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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프로파일러 권일용교수 강연 '진화한 범죄, 어떻게 막을까' 특강

권일용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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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강력 범죄의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권일용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한국 범죄사의 변화,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마주한 새로운 범죄 환경까지.
교수님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복잡해진 범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서울사이버대확교 상담심리학 학사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광운대학교 대학원 범죄학 박사
주요경력
-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 한국KCSI학회 법심리분과위원장
- 경찰청, 대검찰청,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범죄심리 자문위원
- 경찰청 범죄행동 분석팀 경정
-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범죄 분석계 경감
- 경찰수사연수원 교수계 교수, 경감
-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범죄행동과학계 경감 외 다수 경력
- SBS 상반기 드라마 특별상 저자부문
- 대한민국 옥조 근정훈장 수훈
- 제7회 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 과학수사부문 외 다수 수상
- MBC every1 히든아이
-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악의 마음을 읽는 이유
- 나와 너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범죄심리
-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
- 가족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예방법
- 현대사회 범죄와 갈등해소의 심리학
- 진화되는 범죄와 AI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강력 범죄의 흐름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분석해온 권일용 교수님의 강연을 다룹니다.

수십 년 동안 사건 현장을 지켜보며 축적해온 경험과 냉철한 통찰을 기반으로, 한국 범죄사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생생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범죄 환경은 과거와 전혀 다르며,
단순한 갈등에서 비롯되던 범죄는 점차 무작위성, 예측 불가성, 디지털 기반 범죄로 확장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교수님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주십니다.

복잡해진 범죄의 민낯을 정확히 바라보고 개인과 사회가 함께 대비해야 할 새로운 기준들을 확인해보세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깊이 있고 밀도 높은 시간 될 것입니다.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권일용 교수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범죄의 얼굴은 시대마다 달라진다


강력 범죄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권일용 교수님은 시대별로 범죄의 유형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80~90년대의 범죄는 동기가 명확했고, 대부분 관계 안에서 충돌하며 생겼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지존파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등장하며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감정 폭발형 범죄가 본격화됐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이코패스가 주도한 연쇄살인 시대가 열립니다. 공격 방식은 점점 잔혹해지고, 피해자 선정 방식도 더 교묘해졌죠.

하지만 2009년 강호순 체포 이후로는 ‘전통적’ 연쇄살인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대신 범죄가 디지털 속으로 숨어들기 시작했다는 게 교수님의 진단입니다.

2. 이제 범죄자는 화면 속에서 피해자를 고른다


과거의 연쇄살인범은 일정한 패턴과 행동 반경이 있어 경찰이 추적할 실마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범죄자는 휴대폰 속에서 피해자를 찾고, 우리가 만든 편리한 시스템을 역으로 이용합니다.

정유정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범인이 본인의 ‘취향’에 맞는 피해자를 앱을 통해 선택했다는 점에서, 기존 범죄와는 완전히 결이 다릅니다.

눈앞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수사도 훨씬 어려워지고, 범죄가 누구를 향할지 더 예측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이제는 내가 고르는 범죄가 아니라, 범죄자가 나를 고르는 시대”가 됐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게 된 것이죠.

3. ‘세한 느낌’이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소리를 내야 한다


특히 여성들이 골목에서 느끼는 ‘누가 뒤에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

권 교수님은 이 감각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범죄자들은 소리를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호루라기나 비상 알림 장치를 가방에 달아두고, 위험한 느낌이 들면 근거를 따지지 말고 바로 작동시키라고 합니다.

“진짜 상황인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순간 이미 늦습니다. 예방은 ‘소리를 내는 것’에서 시작해요.”

요즘은 경찰이 위치를 모니터링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CCTV 관제센터가 바로 대응하기도 합니다.

위험하다고 느끼면 바로 신고하는 것, 그게 범죄를 막는 첫 단계입니다.

4. 범죄는 ‘우리의 정보’를 먹고 자란다


지금 범죄자들이
가장 쉽게 얻는 정보는 해킹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SNS에 올리는 사소한 정보들입니다.

내가 자주 가는 장소, 실시간 위치, 취향, 가족 구성, 집 배치, 무슨 음식 먹는지까지—all 개인 정보입니다.

교수님은 실시간 위치 공유 금지, 가족이 집을 비우는 일정 업로드 금지, 사진 배경의 생활 정보 노출 최소화를 강하게 권합니다.

실제 해외에서는 유명 래퍼가 SNS에 착용한 목걸이 때문에 위치가 추적돼 강도 피해를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내가 올리는 모든 정보가 누군가에겐 ‘범죄 설계도’가 됩니다.”

5. 보이스피싱이 교묘해진 이유: ‘내가 내 정보를 준다’


요즘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전화 사기가 아닙니다.

택배 박스를 집 앞에 두고 전화를 걸어 피해자 스스로 이름·주소·아파트 동호수를 말하게 만드는 방식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또한 AI 기술로 목소리·얼굴을 그대로 복제한 ‘딥페이크 보이스 피싱’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죠.

“전화로 조사 요청? 무조건 끊어도 됩니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실제 수사기관은 전화로 ‘지금 당장 돈을 가지고 오라’는 지시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범죄자는 피해자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믿는 행동’을 유도해 순식간에 조종합니다.

피해자는 어리석어서 속는 게 아니라, 너무 상식적인 행동을 하다 속는 것입니다.

6. 범죄를 막는 진짜 힘: ‘연습해본 사람’이 이긴다


권 교수님은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가정에서도 불이 났을 때 역할을 나눠 연습하고, 골목길에서 친구와 함께 ‘위험 상황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식입니다.

왜냐하면 실제 위험 상황에서는 심박수가 치솟아 뇌로 가는 혈류가 줄며 판단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연습한 사람은 몸이 자동으로 반응합니다. 마치 군대에서 반복 훈련을 통해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

“범죄 예방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상황을 한 번만 상상해봐도 행동이 달라집니다.

큰 정책보다 더 강력한 예방책은 바로 ‘준비된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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