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박상미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911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힐링( 힐링, 마음, 자존감 )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외부강사초빙으로 마련된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님의 강연 ‘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종종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은 말합니다.
진짜 자존감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서 시작된다고요.

이 외부강사초빙 강연 에서는 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있는 순간에도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법을 다룹니다.
혼자일 때 불안한 사람, 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관계 속에서 지쳐버린 사람이라면 이 강연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진짜 어른의 품격은 ‘누구와 함께 있느냐’보다 ‘혼자 있을 때 얼마나 단단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 품격의 비밀을 이번 강연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1. 혼자 있을 때 드러나는 진짜 품격

사람은 혼자 있을 때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그게 품격이에요.
공자님도 “군자는 홀로 있을 때를 삼간다” 하셨죠.
혼자 있을 때 방을 어질러두거나, 아무렇게나 시간을 흘려보내면 결국 나 자신을 하찮게 대하는 겁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나를 아끼는 습관, 그것이 삶을 품격 있게 만듭니다.
2. 자존감의 뿌리, 애착 관계에서 시작된다

부모에게 “넌 있는 그대로 참 예쁘다”는 말을 충분히 들으며 자란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반대로 어린 시절 애착이 불안했거나 기질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혼자 있지 못하고, 사람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려 해요.
그런데 그건 잠시일 뿐, 결국 더 외로워집니다. 진짜 안정감은 타인이 아닌 내 안에서 나와야 해요.
3.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라

만 18세 이후의 양육자는 부모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입니다.
이제는 내가 내 마음을 돌봐야 해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에요.
좋은 강의 듣고, 좋은 책 읽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지루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내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루함은 나태함의 다른 이름이에요.
4. 좋은 사람보다 ‘좋은 나’를 먼저 만들어라

우리는 늘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 하지만,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타인도 쉽게 깎아내려요. “아니에요, 저는 별거 아니에요.” 이런 말, 이제 그만하세요.
나를 존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진심으로 존중할 수 있습니다. 평생 곁을 지켜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5. 관계는 ‘성장’의 방향으로

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피곤하고 허무하다면, 그 관계는 손절해도 괜찮아요.
좋은 관계는 만나고 돌아와서 “오늘 참 좋은 시간이었어”라는 느낌이 남는 관계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찾아주고, 실수했을 때 “괜찮아, 이번엔 배웠잖아”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런 친구가 진짜 친구예요.
만약 그런 친구가 없다면, 책 속의 멘토를 만나세요. 나와의 대화, 책과의 대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6. 혼자 있어도 괜찮은 사람

결국 외롭지 않은 사람은 혼자 있는 법을 배운 사람입니다. 혼자 있을 때 생각하고, 공부하고, 나를 다듬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에요.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더라도, 사람을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책, 그리고 좋은 나 자신과 함께라면 어떤 외로움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 그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힘입니다.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