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내과 전문의 우창윤 선생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간과 콩팥이 상한다는 말, 정말 사실일까요?
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단백질 쉐이크의 진실과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을 다룹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단백질은 ‘매 끼니마다’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끝까지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
일반적인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1kg 당 0.8~1.0g 정도입니다.
20g 단백질을 먹으려면 고기 한 덩어리를 먹어야 돼요. 성인 남성 (60kg) 기준 300g 고기를 섭취해야 된다는 것이고,
거의 매끼니마다 단백질 반찬이 있어야 됩니다.
2019년 25세~3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끼니당 단백질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면, 섭취율은 1% 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 여성들이 근육은 적고, 체지방은 많은 마른 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체지방이 많으면 여러 건강 문제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비만보다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하죠.
다이어트 시, 체중 당 1.2~1.4g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칼로리를 제한하게 되면, 근손실의 위험은 더 높아져요.
뼈나 근육은 매일 같이 부서지고 만들어지고 있어서 적정한 아미노산이 적당량 공급이 되어줘야 근육의 턴오버가 긍정, 평균으로 유지됩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울까?
이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해롭지 않냐라는 질문에 대해 2g/kg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만,
정상 간 기능, 정상 신장 기능을 가진 분들한테 이 정도까지 먹었을 때 장기적인 어떤 위해가 있다는 데이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의심이 생긴 이유는? 우리가 단백질을 먹었을 때, 간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됩니다.
이 아미노산을 가지고 에너지로 쓰기도 하고, 포도당, 단백질을 합성하기도 하는데, 그때 아미노기라는 것을 잘라내거든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가 됩니다. 그래서 암모니아가 ATP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작업을 통해 요소로 분해를 시켜줘요.
결론은? 간이 해야 될 일이 늘어난 것일 뿐 아미노산은 간의 독성 물질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단백질이 간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단백질 쉐이크를 먹고, 운동 후에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깨지면서 ast, alt 라고 하는 수치와 같아서 마치 간 수치가 올라 간것처럼 설명을 드리죠.
간세포가 깨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헬스를 세게 하면 근육이 손상이 돼요. 근육 운동 때문인겁니다.
단백질 섭취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운동 후에 쉬셔야 되는 거고 단백질 셰이크 하루에 한 번 먹어봤자 20에서 21g 정도거든요.
그 양은 정상 간 기능을 가진 분들한테 위해가 되기에는 굉장히 어려워요.
0.6에서 0.8로 가이드라인을 보통 제시를 하는데 근육이 빠지면 안 되니까 과소 섭취하지 않도록 해요.

다이어트 할 때, 단백질 먹어도 될까?
콩팥 기능이 정상이신 분들 이런 분들이 뭐 2g 케이지 혹은 1.5g 케이즈를 보통 다이어트 할 때 추천을 많이 하는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적은 운동량과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되게 포만감을 주거든요.
그런데 어렸을 때는 살이 빠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안 빠지고 뱃살만 계속 나와요.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도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하고, 단백질 부족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요소 중의 하나가 단백질 셰이크가 될 수 있죠.
잘 보셨나요?
스타 강사 섭외로 우창윤 교수님은 現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시며,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등
다양한 분야의 다이어트 건강 관리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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