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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특강강사섭외 수면전문의 주은연 교수 '건강한 잠, 인생을 바꾼다' 강연

주은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661

강연내용 소개
많은 분들이 “잠이 부족하다”, “불면증이 있다” 하시죠.
하지만 단순히 ‘못 자는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는 문제입니다.
오늘은 ‘얼마나 자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자야 건강한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 시간이 여러분의 밤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자기관리 )

건강(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의학, 노후, 정신 )

힐링( 마음 )

주요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주요경력
- 현) 삼성서울병원 수면클리닉 담당교수
- 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 현) 대한수면학회 학술이사
- 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 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생체시간학 및 수면센터 방문교수
강연주제
- 전반적인 수면건강과 뇌건강
- 수면질환
- 뇌 질환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하죠. “잠이 부족해요.” “불면증이 심해요.”

하지만 이건 단순히 ‘잠을 못 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의 삶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오늘 준비한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얼마나 자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자야 건강한가’,

즉 수면의 질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시간이 여러분의 밤을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진짜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1. 아침형과 저녁형, 타고나는 리듬이 다르다


 

저는 매일 밤 9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요. 하지만 이건 습관이 아니라 유전적 기질이에요. 극단적인 아침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체 리듬을 모르고 남을 따라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도 그래요. 자신이 아침형이 아닌데 억지로 일찍 일어나면, 몸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잠은 타고난 주기에 맞춰 자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효율이 납니다.

2. 좋은 잠의 세 가지 조건


 

우리는 흔히 ‘꿀잠’이나 ‘숙면’을 말하지만, 의학적으로는 ‘건강한 수면’이 정답입니다.

좋은 잠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

연령에 맞는 충분한 수면 시간, 깊고 안정된 수면의 품질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 패턴입니다.

이 세 가지가 맞아야 뇌와 몸이 회복되고, 정신도 건강해집니다.

성인은 평균 7~9시간 자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 중 그 기준을 지키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3. 11시부터 2시, 뇌가 회복되는 황금 시간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이 시간은 깊은 잠(3단계 수면)이 나오는 구간입니다.

이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기억이 정리되며, 몸이 회복됩니다.

그런데 “나는 새벽 2시부터 10시까지 자니까 괜찮다”고 하시죠? 그건 아닙니다.

깊은 잠은 초반 한 번뿐이에요. 2시 이후에 자면 그 구간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야 진짜 회복이 일어납니다.

4. 햇빛이 나의 생체시계를 맞춘다


 

우리 몸에는 24.2시간짜리 생체시계가 있어요. 지구의 하루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매일 조금씩 늦어집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햇빛을 보는 순간, 내 시계가 리셋됩니다.

엄마가 커튼을 열며 “일어나!” 하던 그 행동, 사실 과학적으로 완벽한 거예요.

아침 햇빛은 저녁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 밤에 더 잘 자게 합니다.

반대로 밤엔 집안을 어둡게 유지해야 합니다. 불빛이 수면호르몬을 억제하니까요.

5. 중년 이후, 깨는 잠의 진짜 원인


 

50대 이후 남성들이 “자다 깨서 못 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수면 호흡 장애나 호흡 중단 때문일 수 있습니다.

술, 카페인, 불규칙한 생활로 망가진 결과가 40~50대에 나타나는 거예요.

특히 술은 뇌의 호흡 조절 중추를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밤에 두세 번씩 깨는 사람은 “화장실 때문에 깼다”기보다 숨이 막혀 깬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땐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6. 잠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많은 분들이 수면제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의사의 관리 아래 제대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약이 아니라 ‘잘못된 사용’이에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수면 위생입니다.

술과 커피를 끊고,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아침에 햇빛을 보고, 밤엔 불을 끄는 것.

이 기본만 지켜도 수면의 질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잠은 ‘여유의 영역’이 아니라 건강의 기반입니다.

스스로의 잠을 존중하는 순간, 삶의 에너지도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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