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강연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어른이 된 자녀, 이제는 ‘존중’으로 대할 때' 특강

이호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573

강연내용 소개
이제 자녀가 어른이 되었다면, 부모의 말과 태도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스무 살이 넘어 사회인이 된 자녀에게 여전히 “그게 뭐니?” “정신 좀 차려라” 하는 부모들이 많죠.
그런데 이 말들이 자녀의 마음을 닫게 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든다는 걸 아시나요?
오늘은 성인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법, 그리고 부모로서 ‘진짜 어른’이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드리려 합니다.
강연분야

소통( 소통, 감성소통, 가정 )

건강( 노후, 심리 )

힐링( 힐링, 인생스토리, 행복, 마음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박사
주요경력
-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
- 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 청소년폭력예방단 자문위원
-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 상담의 날 홍보대사 외 다수 경력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 교육부문 기관 대상 외 다수 수상
- JTBC 이혼숙려캠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21세기 중간관리자의 시대적응과 자기돌봄
- 부모가 처음인 부모도 완벽할 수 없다
- 중년 이후 친구 없어도 괜찮은 이유
- 외로울 때 사랑보다 필요한 것들
- 나이 들수록 자녀와 당당하게 멀어져라
-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 이제는 스마트 부모시대
- 부모가 알아야 할 더 중요한 것들
- 사랑받는 부모, 행복한 삶
- 내 아이를 움직이는 프로기술 3가지
- 진짜 프로페셔널이 되고픈 당신에게
-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기술 3P
-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가지
- 당신의 중년은 안녕하십니까?
- 중년이후 생애설계와 행복한 노후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이호선 교수님의 강연섭외 강연, ‘성인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법’입니다.

이제 자녀가 어른이 되었다면, 부모의 말과 태도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스무 살이 넘어 사회인이 된 자녀에게 여전히 “그게 뭐니?”, “정신 좀 차려라” 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이 자녀의 마음을 닫게 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을 함께 다룹니다.

이호선 교수님은 “아이들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부모가 먼저 변화할 때 비로소 가족 간의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고 전합니다.

부모와 성인 자녀 사이의 새로운 관계 설정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번 강연 꼭 한 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아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건 이겁니다.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아이가 아닙니다.

그들은 사회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에요.

하지만 부모가 여전히 “그걸 왜 몰라?”,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라고 하면, 자녀는 부모 앞에서만 작아집니다.

밖에서는 인정받는 전문가인데, 집에 오면 어린애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는 혼내는 대신 인정해 주세요. “너 참 많이 컸다”, “이제는 네가 더 현명하구나.” 이 말 한마디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완전히 바꿉니다.

2. 상처는 말에서 시작된다



가족 사이의 말은 가볍지 않습니다. “넌 왜 형만 못하니?”, “그 얼굴로 뭘 하겠어?”

이런 말은 자녀의 마음에 오래 남아요.

부모는 사랑의 표현이라 하지만, 자녀는 그 말을 평생의 비난으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말의 무게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성인 자녀와의 관계는 가족이자 사회적 관계입니다.

회사 동료에게 하지 않을 말을 자녀에게도 하지 마세요.

그 대신 “괜찮아, 너 정말 잘하고 있어.” 그 말이 평생의 위로가 됩니다.

3. 사과할 줄 아는 부모



부모라고 해서 늘 옳을 수는 없습니다. 때론 부모도 자녀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그때 내가 미안했다” 이 한마디에 자녀는 진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진심이 서로의 상처를 녹입니다.

물론 자녀도 부모에게 사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가 “고마워요, 미안해요”를 주고받는 관계가 되어야 진짜 가족이에요.

이제는 훈계의 시대가 아니라 존중의 시대, 명령이 아니라 대화의 시대입니다.

4. 섭섭함을 내려놓는 용기



요즘 부모님들 말씀 중에 이런 게 많아요. “얘는 전화도 안 해.” “문자도 ♡더라.”

하지만 자녀들은 너무 바쁘고, 그저 현실 속에서 버티며 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섭섭함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연결은 빈도가 아니라 마음의 온도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괜찮아요. “밥은 먹었니?”, “괜찮니?”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게 자녀에게는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는구나” 하는 따뜻한 신호가 됩니다.

5. 존중은 삶의 태도에서 나온다


 

 

존중은 요구해서 얻는 게 아닙니다. 부모가 먼저 어른답게 사는 것, 그게 출발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계획하고, 스스로의 일상을 단단히 살아내는 모습, 그 자체가 자녀에게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 꿈을 꾸세요. “5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상상 하나가 자녀에게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부모가 꿈꾸는 모습은 자녀에게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메시지가 됩니다.

6. 말은 존재의 집이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우리가 쓰는 말은 곧 우리의 존재를 보여줍니다.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그 안에 분노가 있고, 칭찬과 격려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마음에 따뜻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재산이 아니라 말의 온기입니다.

“넌 잘 될 거야.” “넌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말이 자녀의 마음속에 평생 남습니다.

결국 좋은 부모란, 좋은 말을 하는 부모입니다.

이제는 혼내는 대신, 믿어주고 격려하는 말로 자녀와 함께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