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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특강강사섭외 '중년의 멋과 품격을 되찾는 법',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특강

이호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283

강연내용 소개
여러분, 중년의 진짜 화두가 뭔지 아십니까? 돈이 아니라 바로 몸입니다.
아직 크게 아프지 않으니 돈 얘기를 하지만, 40대부터는 몸이 분명히 신호를 보냅니다.
“술이 예전 같지 않네”, “아침마다 피곤하네” 이것이 바로 노화의 시작입니다.
오늘 강의에서는 수면, 술, 정기검진, 그리고 셀프 케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지키는 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중년이 무너지지 않고, 품격 있게 빛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강연분야

소통( 소통, 감성소통, 가정 )

건강( 노후, 심리 )

힐링( 힐링, 인생스토리, 행복, 마음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박사
주요경력
-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
- 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 청소년폭력예방단 자문위원
-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 상담의 날 홍보대사 외 다수 경력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 교육부문 기관 대상 외 다수 수상
- JTBC 이혼숙려캠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21세기 중간관리자의 시대적응과 자기돌봄
- 부모가 처음인 부모도 완벽할 수 없다
- 중년 이후 친구 없어도 괜찮은 이유
- 외로울 때 사랑보다 필요한 것들
- 나이 들수록 자녀와 당당하게 멀어져라
-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 이제는 스마트 부모시대
- 부모가 알아야 할 더 중요한 것들
- 사랑받는 부모, 행복한 삶
- 내 아이를 움직이는 프로기술 3가지
- 진짜 프로페셔널이 되고픈 당신에게
-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기술 3P
-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가지
- 당신의 중년은 안녕하십니까?
- 중년이후 생애설계와 행복한 노후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박사님의 인터뷰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러분, 중년이 왜 힘들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바로 언어입니다.

중년에게 꼭 필요한 언어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옷차림', 둘째는 '태도', 셋째는 '말'이죠.

이 포스팅에서는 세 가지 언어를 어떻게 다시 꺼내서 나의 경쟁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중년의 멋과 품격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도 스스로의 언어를 되찾아 새로운 후반전을 준비해 보시죠.

중년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는 시간, 함께 하시겠습니까?

"옷차림은 사회적 언어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옷은 단순히 몸을 가리는 게 아니라 사회적 언어'다라는 거예요.

퇴직하면 명함이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직함으로 나를 부르지 않아요. 그냥 “아저씨, 아줌마”라고 불리죠.

그 말이 나쁘진 않지만 듣고 싶은 말은 아니잖아요? 그럴 때 우리를 사회적으로 다시 소개해 주는 게 바로 옷입니다.


비싼 옷 필요 없습니다. 명품 없어도 됩니다.

중요한 건 반듯함, 깨끗함, 냄새 없음이에요. 이 세 가지만 갖춰도 사람들은 “저 분은 여전히 자신감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옷을 조금만 바꿔도 어깨가 펴지고, 내가 먼저 당당해지고, 남들도 나를 대접해 주는 힘이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세련된 사람? 믿음직한 사람? 아니면 편안한 사람?

그 이미지를 정했다면, 그 이미지에 맞는 옷을 선택하고, 그 옷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옷은 장치입니다. 내가 원하는 장면으로 나를 안내하는 하나의 장치예요.

"중년의 태도,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옷을 바꿨다면 이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길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은 눈에 띄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문제는 잘못된 방식으로 눈에 띄면 불편한 사람이 된다는 거죠.

소리를 지르거나 다투는 모습으로 눈에 띄면, 사람들은 경계합니다.

 

 

반대로, 중년이 멋있어 보이는 태도는 정답이 있습니다.

◆ 첫째, 친절해야 합니다. 어른의 미덕은 관대함이고 성숙함입니다. 친절은 곧 안전 신호예요.

◆ 둘째, 미소를 지을 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승자는 웃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미소는 그 자체로 신뢰를 줍니다.

◆ 셋째,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잘생겼든 아니든, 깨끗하게 입고 단정하게 행동하면 그게 바로 호감이에요.

"모임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중년이 되면 제일 신경 쓰이는 자리가 뭐겠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 모임 같은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자리가 인생 브리핑 자리가 되거든요.

“내가 지난번보다 이만큼 좋아졌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하는 자리예요. 그래서 자랑이 나오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 첫째, 돈 자랑은 절대 금물이에요. 한두 번은 밥 사는 거 좋습니다.

그런데 계속 내가 쏘겠다 하면 “너 그렇게 잘났어?”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그냥 1/n이 가장 안전합니다.

◆ 둘째, 자식 자랑은 삼가세요. 내 자식이 아무리 잘 나도 남의 자식은 그만큼 아프고 무거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 셋째, 배우자 자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은 괜찮아요. 하지만 매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나오면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물색 없는 집”이 되는 겁니다.

◆ 마지막으로, 험담은 절대 안 됩니다. 험담이 중심이 되는 모임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선한 일로 뭉친 모임만이 오래갑니다.

"40대, 돈보다 중요한 건 몸이다"

 

 

여러분, 40대가 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돈을 벌어야지, 돈을 모아야지, 은퇴 준비해야지.”

맞습니다. 중요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은, 40대의 진짜 화두는 돈이 아니라 몸이다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 크게 아프지 않았으니까 돈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40대부터는 몸이 분명히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가 무서운 건, 겉으로는 아직 젊어 보이고, 마음도 여전히 젊다고 착각하지만, 몸은 이미 다른 언어를 쓰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기업강연에서 만나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는 게 있습니다.

 

 

첫째, 잠을 자셔야 합니다.

수면은 최고의 회복제예요. 어떤 분들은 “나는 잠이 줄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그건 체력이 아니라 빚을 내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 빚은 언젠가 건강이라는 이름으로 청구서가 날아옵니다.

둘째, 술을 줄이셔야 합니다.

“나는 한두 잔밖에 안 마셔”라고 말하시죠? 하지만 그 한두 잔이 매일이면 습관이고, 습관은 중독으로 이어집니다.

요즘 30~40대 알코올 중독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술은 여러분의 간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갉아먹습니다.

셋째, 정기검진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예방이 최고의 치료이고, 가장 저렴한 보험입니다. 문제는 검진을 미루다가 “나는 건강하다” 착각하는 겁니다.

건강은 ‘괜찮다’는 느낌으로 확인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로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 건강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행복도 무너지고, 관계도 무너지고, 자신감도 무너집니다. 결국 모든 게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부터 몸을 챙기셔야 합니다.

 

"셀프 케어, 이렇게 하세요"




"몸만 돌보면 되냐? "

아닙니다. 몸 + 감정 + 공간을 함께 돌보셔야 합니다.

◆ 몸: 수면 7시간, 주 3회 유산소, 주 2회 근력 운동. 이것만 해도 삶의 질이 확 바뀝니다.

◆ 감정: 내가 요즘 자주 느끼는 감정을 한 번 적어보세요.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린다.” 이 연습만 해도 마음이 정리됩니다.

◆ 공간: 책상, 방, 사무실. 정돈되어 있습니까? 정돈된 공간은 곧 정돈된 마음입니다. 주변 환경을 바꾸면 마음이 따라 바뀝니다.

"부부 관계, 연기가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저한테 이렇게 묻습니다.

“교수님, 부부가 사랑만으로 살 수 있나요?”

제가 뭐라고 답할까요? 네,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연기라는 게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부부관계는 연기 60, 진심 20, 나머지는 우연과 순발력이라고 말합니다.

아이에게 “너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말하는 게 진심 100%일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말이 아이를 성장하게 합니다.

부부도 똑같습니다. 억지 칭찬, 연출된 미소, 약간의 가식. 이게 관계를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발작 버튼"

 

 

부부 사이에는 반드시 찾아야 할 게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발작 버튼과 안심 버튼이에요.

◆ 발작 버튼: 배우자가 가장 싫어하는 말, 행동. 부모 얘기, 신체 비하, 상욕. 이건 절대 누르면 안 됩니다. 한 번 누르면 그 상처는 오래갑니다.

◆ 안심 버튼: 배우자가 듣고 싶어 하는 말. “오늘도 고생했어. 난 네 편이야.” 이 한마디가 배우자의 마음을 풀어 줍니다.

"좋은 배우자, 그리고 좋은 내가 되는 법"


 

많은 분들이 “바람직한 배우자가 누구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완벽한 배우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라면 충분합니다.

 

  • 인간성이 괜찮은 사람,

  •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 평균 이상의 합리성을 가진 사람,

  • 건강한 사람.

그리고 중요한 건, 나 자신도 좋은 배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세요. 친절하게, 미소 지으면서, 단정하게.

이게 바로 최고의 매력입니다.

 

"노년을 위한 조언"


 

여러분, 정리해 드릴게요.

옷은 내 명함이고, 태도는 내 신호고, 몸은 내 자본이고, 말은 내 집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기이에요. 연기를 통해 서로를 안전하게 만들고, 안심 버튼을 눌러주는 것.

오늘 딱 한 가지만 실천해 보세요.

옷깃을 펴고, 미소를 지으면서, 배우자에게 “수고했어” 한 마디 해 보세요.

그 순간 여러분의 중년은 이미 품격 있게 빛나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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