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김경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093
경제( 자산관리, 재무설계, 노후 )
건강( 노후 )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2050년,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사회가 온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계신가요?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시할 트렌드 강의를 찾고 계신다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박사의 기업교육 영상,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구 전반적인 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노동 시장에 관해서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습니다.
생산 가능 인구와 경제활동 인구가 얼마나 다른가 하는 것들을 여기서 보여주고 있는데, 15세에서 64세 인구입니다.
생산 가능 인구는 정해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경제활동 인구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는 것으로 65세 이상이라도 나와서 일을 할 수 있으면 경제활동 인구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경제활동 인구라는 것은 국가의 정책이나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변할 수가 있어서, 인구는 정해진 미래가 아닙니다.
앞으로 노동 시장이 어떻게 변하겠구나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노동 시장과 나이 들어서 들어가는 노동 시장에 괴리가 생긴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노동 시장에 대해서 미시적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메시지는 한국의 노동력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걱정을 하는데 젊은 노동력 인구는 줄어들지만 ,
고령자들의 노동 시장은 여전히 커지기 때문에 향후 20년 정도는 인구 절벽이라고 하기보다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향후 20년 동안은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이런 부분의 메시지로,
고령자들 같은 경우 베이비 부모들이 다 이 시장에 접어들게 될 한 1650만 명 정도 사람의 숫자가 되는데
학력 수준도 지금 70대 80대에 비해서는 훨씬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노동시장 참가율도 60에서 64세 정도만 하더라도 한 65%가 되니까 이런 것들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베이비 부모들이 이제 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노동시장에서 꽤 유용한 노동 인력으로 작용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20년 후에는 급격하게 이제 변화하게 됩니다.
다만 총량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부문별로는 수급의 불일치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노동시장인 IT나 인공지능 분야는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걱정 중에 하나는 이런 최첨단 혁신 쪽에 산업이 발전해야 되는데 거기에 들어갈 젊은 사람들의 노동력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60대가 아무리 많이 논다고 하더라도 이 시장에 들어갈 수는 없어서 총량적으로 큰 변화가 없을지라도 젊은 사람들이 주로 들어가야만 하는
노동 시장에는 이제 부족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노동 시장에서의 이동성을 원활하게 해줘야 이를 완화할 수 있겠습니다.
이대로는 청년들 허리가 부러진다. 인구문제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정책 부분입니다.
여성 노동력 활용성을 높여야 합니다.
장년층 - 부가가치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노동 자체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10명이 해야 될 일을 5명이 할 수 있다 하면 인구가 줄어들어도 생산이 가능하게 되니까 각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고
그다음에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게 되면 사람의 인력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장비 기술 이런 것들을 도입해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줄이는 것, 사람 덜 쓰는 기술과 장비인 것이죠.
숙련된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한 이민 정책 그다음에 하나 더 덧붙인다면 이제 노동시장의 각 부문 간 이제 수급의 불일치가 있을 수 있는데
노동시장에서 이동을 원활하게 해야 불일치들을 비교적 쉽게 해결하는 게 용이해지게 되는 것으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050 초고령 사회에는 부모가 자식을 버리게 된다?
데이터로 서베이를 해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짐작상 주변에 몇 가지 샘플을 가지고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고, 사회의 변화는 그것만으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서구 사회에서는 캥거루족이라든지 부메랑 족 일본은 패러사이트 해가지고 일종의 기생충 족인데요.
그런 것처럼 자녀들이 취업 소득이 그렇게 안 많아지고, 결혼을 안 하고 하다 보니까 부모에게 들어가서 같이 산다는 것입니다.
2050 초고령 사회에는 해외로 수술을 하러 간다?
고령자들이 되면 뇌졸중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지금은 의사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난 적도 있고, 전체 의사 수의 부족 문제도 있고, 의료보험의 수가 문제도 있는
문제로 인해서 신경외과의 수술을 할 의사 수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어려우나 수요는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불일치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걸 해소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해외에 가서 받아야 될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처럼 고령자들이 증가하게 되니까 요양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데 그걸 뒷받침해 줄 공급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급의 불일치로 노동시장에서 다양하게 앞으로 일어날 수가 있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업교육,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다면?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