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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680
건강(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우창윤 교수 강연으로 '마셔도 살 안찐다던 제로 콜라의 진실' 이라는 주제의 건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로 콜라를 포함한 제로 식품은 단맛에 지속적으로 익숙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변화 > 스트레스 발생 > 쾌락적 식욕 유발로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반대로 설탕을 끊으면 > 혈당 감소 > 인슐린 분비 감소 > 부종 감소 가 되며,
결과적으로는 수면의 질이 높아짐과 동시에, 어떤 충동성 또한 잠재워진다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냉모밀, 냉면은 설탕 폭탄
우리가 여름 하면 생각나는 냉면과 냉모밀은 혈당을 굉장히 많이 올립니다.
왜냐하면 매콤하고 달달하고, 심지어 차가우니까 빨리 먹을 수도 있어서 입니다.
특히, 비빔냉면이 혈당을 꽤 많이 올리거든요.
그래서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이 대사적으로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때, 우리가 곁들이는 선택이 항상 만두랑 수육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냉면에 만두를 드시게 되면 탄수화물에 탄수화물 드시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먼저 수육을 좀 드시고 있다가 냉면을 드시게 되면 대사적으로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제로식품
완전히 단맛을 제로 식품으로 대체한다고 했을 때는 혈당 관리에는 도움이 됩니다.
대체당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 영향이 거의 없지만, 여기서 함정이 '단맛'에 있습니다.
여러 인공 감미료를 만든 음료류가 시장에 지금 굉장히 많고,
지난 몇 년간 인공 감미료에 들어간 단맛의 강도 자체가 한 20-30% 정도 올랐다라는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단맛에는 계속 익숙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공 감미료를 통해서 체중을 빼려고 했던 노력들이 모두 장기적으로 실패했고,
우리의 뇌가 이 인공감미료로 만든 어떤 음료를 마시면서 오히려 배고픔,
이 혈당 반응을 좀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식품에 대한 어떤 욕구를 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향으로 작용할 수가 있어서 전체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제시를 했고,
결국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어떤 청량료나 과자를 먹는 것을 좀 지향하는 식생활의 행태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설탕을 끊으면 나타나는 반응 -1주차
설탕을 끊으면 > 혈당 감소 > 인슐린 분비 감소 > 부종 감소
즉각적으로 당연히 혈당이 낮아집니다.
인슐린이 적게 나온다라는 건 부종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짠 것만 부기의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저장 호르몬이기 때문에 수분도 잡아놓습니다.
수면의 질도 좋아집니다.
인슐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게 없기 때문에 상대적 저혈당 같은 것도 적고, 혈당의 변동폭도 줄어들면서 마음이 차분하실 겁니다.
장내 미생물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 합니다.
기본적으로 당분을 많이 먹게 되면 장 내에 미생물들의 균형이 깨지고, 해로운 유해균들이 많아지고 좋은 유익균은 감소하는데
이런 변화도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조금씩 생기기 시작 합니다.
설탕을 끊으면 나타나는 반응 - 2주차 이후
대사적으로도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기 시작 합니다.
혈당 변동 폭이 계속 있던 게 줄어들게 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 레벨도 낮아지게 되고,
부종이 빠지면서 체중도 자연스럽게 한 0.5에서 1kg 정도 빠지게 될 겁니다.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같은 호르몬들이 감소하게 되면서
얼굴에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여드름 같은 게 좀 없어진다거나 피부들이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과일 갈아 먹으면 안되는 사람 특징
특히 근육이 적은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먹을 수 있다는 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과일들은 굉장히 달아서 갈게 되면 과당의 흡수를 굉장히 빠르게 할 수가 있습니다.
과당이 어려운 게 간이 한번 대사를 해줘야 우리 몸에 쓸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바뀌어서 지방간을 만들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따라서, 내가 항상 먹는 레시피가 있다면 한번 혈당계 같은 것을 해보신 후 혈당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기 전에는 과일주스 마셔도 될까?
기본적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내가 지금 충분한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아니라면 나를 깨우기 위해서 더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나와야 합니다.
하루 종일 충동성이 올라가고, 장기적으로도 나의 어떤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편도체가 과활성화되면서
달달한 것과 기름진 맛에 대한 갈망도 더 올라오는 상태가 됩니다.
당신이 허기를 못 참는 이유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혈당 상태에서 찾아오는 배고픔은 그렇게 강렬하진 않습니다.
아침에 단백질 셰이크에 올리브오일을 10cc 정도 넣고, 블루베리나 건과류를 한 움큼 정도 넣어서 드시면
포만감의 호르몬이 나오게 되면서 점심이 되어도 배는 고프지만, 막 못 참게 배가 고프지는 않습니다.
혈당의 급격한 변화 > 스트레스 발생 > 쾌락적 식욕 유발
아침에 빵이랑 주스 같은 거를 드시면 혈당이 올랐다가 뚝 떨어지면서 스트레스 같은 것들이 발생을 해서 강렬한 허기가 느껴집니다.
스트레스들이 쾌락적 식욕이라는 걸 굉장히 강하게 유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쾌락적 식욕이라는 건 우리 몸에서 어떤 스트레스 호르몬까지 올라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인간의 뇌가 충동성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어도 호르몬 쪽으로 충동성이 올라오는 거는 참기 어려워서 과자나 뭔가를 막 먹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
우창윤 교수님께서는 現 의학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 채널 운영을 하시며,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분야의 다양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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