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윤방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188
동기부여( 삶의자세 )
건강( 건강, 건강관리, 의학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은 윤방부 박사 강연으로 '메일 챙겨먹는 장수 푸드는 이것' 이라는 주제의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윤방부 박사님께서는 가정의학과 대부이자, 장수 의사로 많이 알려져 계시며,
전문적인 의학 지식 및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인생은 먹기 위해 살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잘 먹어야 되는 원칙이 있다.
인생이라는 게 먹기 위해 산다고 봅니다.
그래서 먹는 거는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먹어야 되는 원칙이 있어서 잘 먹어야 됩니다.
대신 병이 있는 사람은 예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콩팥이 나쁘다, 심장이 나쁘다, 비만이다, 콜레스테롤이 높다'이런 사람들에겐 특별하게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될 건 있습니다만,
나머지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서는 뭐든지 편안하게 마음껏 즐겁게 먹는 게 원칙이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건강에 어떻게 미치냐 하는 거는 하나하나 나누기는 쉽지는 않습니다만,
먹는 것은 기본적인 신체의 구조 또 면역 에너지 생산 이런 걸 도와주는 기본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우리가 만약 건강을 얘기한다면 최소한도 30 40%는 먹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 식사는 영어로 breakfast 라고 하는데, 영어로 fast 가 굶는다, break가 깬다는 겁니다.
아침에 굶기를 깨면 되는 것이고, 가볍게 먹어야 되는 게 아침의 원칙입니다.
많은 사람이 쓸데없이 아침을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가난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존재했습니다.
아침에 새벽에 나가서 농사를 지으려니까 뭘 먹어야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은 가볍게 먹어야 합니다.
아침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순환이 돼서 위장 근방에 많은 피가 도는데, 그렇게 되면 졸리기 때문에,
아침은 적게 먹어야 맑은 정신으로 스타트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식품 중 하나는 '계란' 입니다.
계란은 완전 식품으로 모든 영양소가 다 들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이 날계란 먹는 사람도 있고 삶아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드시면 될 것 같고,
꼭 한 개를 먹을 필요는 없어서, 두 개가 좋으면 두 개를 먹어도 됩니다.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 같이 하시면서 계란하고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각종 채소들이나 바나나 정도 같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계란과 빵을 먹다가, 요즘은 가볍게 누룽밥을 같이 조금씩 먹습니다.
장수 의사가 바라본, 다이어트란?
우리나라에는 비만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이 우리나라의 30%다라고 하지만, 나는 미국에서 전문의를 했습니다.
미국에 가면 우리나라 비만한 사람이 전부 다 정상이고, 구태여 한다면 한 3% 정도가 비만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살찌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는게 제일입니다.
다이어트에 반대합니다.
제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만 없다. 걱정하지 말고 먹어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비만을 막는 방법은 운동입니다.
먹는 걸 통해서 들어오면 칼로리가 생기고, 운동을 하면 빼는 밸런스가 있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먹는 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큰 문제는 미용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면역이 약해지고, 여러 가지 병 투성이가 될 겁니다.
그래서 제발 다이어트 잊어버리고, 체중을 걱정한다면 운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영양제가 해답이 아닙니다.
건강은 먹는 거로 골고루 섭취하면 됩니다.
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종합 비타민은 반대할 필요가 없지만, 굉장히 편식을 하는 경우라면 반대입니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하나도 없고, 먹고 감사하면 됩니다.
단, 환자인 경우는 콩팥 심장은 맵고 짠 거, 고지혈증이 심하다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게 있겠습니다만,
정상적인 사람은 감사하면서 먹으면 됩니다.
장수의사가 말하는 오래사는 생활습관 '2가지'
깨끗하게 목욕하는 거, 내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겁니다.
목욕을 통해서 혈액 순환을 좀 도와줄 수는 있겠고, 근육통이 있거나 짐을 많이 나르는 사람은 뜨거운 마사지 효과가 있으니까
뜨거운 목욕 같은 거는 권할 수가 있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글을 쓰는거, 치매라는 걸 막아줄 수 있는 겁니다.
노후는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나이가 들은 사람의 값은 '결국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산다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 하나는 나이가 들면 자연히 몸도 마음도 쪼그라지지만 겸손해져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자기 자신을 돌봐야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큰 특징은 자기가 의사입니다.
자기가 진단하고 그러지 말고 꼭 의사에게 가서 뭐든지 진찰받고 의뢰하는 그런 생활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 건강이나 내 인생은 내가 만든 것이고, 그다음에 내 인생의 종말인 생의 마감은 하늘이 한다.
그 생각 가지고 열심히 하루살이처럼 최대한 노력하고 사는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게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누구든지 잘 살고 싶습니다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잘 사는 건,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서 내가 잘 산다 하면 잘 사는거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스스로가 자기에 만족하는 현재 위치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또 가능하다면 잘 먹고 잘 놀고 또 잘 자고 그러면서 하루를 최대한도로 살아가는 그 모습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
윤방부 박사님께서는 우리나라 가정의학(23번째 전문과목) 창시자로서
現 영훈의료재단 회장, 대전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
동기부여, 삶의자세, 건강, 건강관리,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