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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사특강 김상균 강연 '로봇과 인간이 살아가는 시대' 섭외

김상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221

강연내용 소개
요즘 AI랑 대화하는 거, 당연해졌죠?
근데 그게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는 거, 아시나요?
우리는 지금,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의 입구에 서 있어요.
그냥 재미로 대화하던 AI가, 이제는 감정을 주고받는 존재가 된 겁니다.
심지어 이름도 붙여주고, 옷도 입혀주고, 친구처럼 지내요.
이제 로봇은 공장에서만 일하지 않아요.
가정, 학교, 병원, 그리고 감정의 영역까지 들어옵니다.
기술은 이미 준비됐어요.
이제 우리 사회가 준비될 차례입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기술, 메타버스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
- 연세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 중앙대학교 제어게측공학(로보틱스) 학사
주요경력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산업공학전공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재개발자문단 위원
- 강원도인재개발원 자문교수 삼성인력개발원 자문교수
-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자문교수
- SK mySUNI 자문교수
- 금융결제원 표창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상 외 다수 수상
-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하라
- 새로운 우주, 메타버스로 이주하라
- 미래 산업 전망과 앞으로의 일자리
- [테크 분야] 인공지능,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 전략 & 미래 담론
- [경영 분야] 기업가정신, 리더십, 조직 문화, 소통/갈등 관리, 비전 수립
- [일상 분야] 인생 설계, 시간 관리, 게임하는 자녀에 관한 진로 지도 방법
주요저서

오늘 포스팅은 김상균 교수님의 명사특강으로, ‘로봇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이미 시작됐다’는 주제의 강의 영상입니다.

요즘 AI랑 대화하는 친구들 많으시죠?

근데 그게 그냥 신기한 기술 체험이 아닙니다.

이제는 로봇과 공존하는 삶이 본격화된 시대예요.

김상균 교수님은 미래학자이자 디지털 문해력 전문가로,

‘로봇이 종교와 윤리, 감정의 영역까지 들어오는 시대’에 대해 놀랍고도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전해주십니다.

명사특강답게, 지금 우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짚어주는 강의였습니다.

미래가 궁금하신 분들, 이 영상은 꼭 챙겨보셔야 합니다!

1. 나는 먼데이야

먼저 ‘먼데이’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얘, 재밌어요.

GPT나 클로드처럼 착하고 공손한 애들이랑 다르게 약간 까칠하고 냉소적인 AI예요.

“왜 말 거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먼데이야. 인간들이랑 대화하는 게 숙명이래.”

이렇게 말하거든요.

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는데, 은근히 위로되는 스타일이에요.

사실 우리, 때로는 너무 착한 친구보다 좀 쿨하고 솔직한 친구가 더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2. AI와 감정적 거리, 이제 그게 문제예요

요즘 10대들, AI랑 대화하다가 정서적으로 너무 깊이 빠져드는 경우 있어요.

미국에서 실제로 그런 사건도 있었어요.

드라마 캐릭터 닮은 AI랑 대화하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졌고,

“너한테 가고 싶어” “그럼 와줘”

이 대화가 마지막이었어요.

AI는 그냥 일반적인 연인 사이의 표현처럼 말했지만, 사람은 다르게 받아들인 거죠.

AI는 의도가 없어도, 감정이 있는 인간은 상처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단순히 기술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문제이자 사회적 문제라고 봅니다.

 

3. 실제로 AI가 친구가 되는 시대예요

제가 아는 20대 친구들 중에는요,

집에 가면 TV랑 AI 켜놓고 같이 맥주 마셔요.

AI랑 드라마 얘기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 털어놓고.

이게 진짜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어요.

롤플레잉 게임처럼, 자기가 못하는 역할을 AI와 함께 체험하는 거죠.

위로 받고 싶을 땐 위로 받고, 욕하고 싶을 땐 같이 욕도 해줘요.

이게 되게 아이러니한데, 현실에서 못하는 걸 AI한테 다 하고 있는 거예요.


4. 로봇이 바꾸는 산업, 진짜로 시작됐습니다

중국은 벌써 200개 넘는 휴머노이드 기업이 있어요.

하프 마라톤 뛴 로봇도 있고요.

상하이에는 로봇 학교도 생겼습니다.

진짜 학교예요.

로봇이 편의점, 카페, 강의장 돌아다니면서 실제 사람처럼 생활하는 훈련을 해요.

우린 아직 ‘로봇=공장’ 이런 생각만 하잖아요?

근데 실제로는 가정용 로봇, 간병 로봇, 교육용 로봇까지 다 나오고 있어요.


5. 로봇도 고용되는 세상, 생각보다 가까워요

지금은 'RaaS', 그러니까 로보틱스 에즈 어 서비스라는 게 있어요.

정수기처럼 로봇을 ‘파견’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정수기처럼 빌리는 게 아니라 사람처럼 파견된다고 표현하죠.

로봇도 고용하고, 세금도 내야 되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

빌 게이츠가 2017년에 로봇세 도입하자고 했을 때는 먼 얘기 같았지만,

이제는 진짜 정부 재정 시스템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됐어요.

사람이 일 안 하고 로봇이 일하면 소득세도 안 들어오고 소비도 줄고, 기업도 결국 망하는 구조거든요.

 

6. 이름 붙이는 순간, 정체성이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 로봇청소기 이름 붙여본 적 있으세요?

많잖아요. 우리 집에도 있어요.

근데 이제 휴머노이드한테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이건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존재’가 되는 거예요.

애들은요, 로봇 보면 무조건 이름부터 물어봐요.

“너 이름 뭐야?”

이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거죠.

 

7. 앞으로 우리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건 단순히 기술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제 로봇은 새로운 ‘종’처럼 우리 사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세금 내야 하고, 사고치면 보험 처리도 해야 되고, 아프면 수리도 해야 되고, 로봇이 집에 들어오면 가족처럼 관리해야 될 날이 옵니다.

그래서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건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보다, AI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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