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최명기 원장 강연으로 '부자는 왜 망해도 당당할까? 성공한 자만 아는 3가지 심리'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최명기 원장님께서는 부자들은 부정적 자기 인식을 바꾸는 능력이 있고,
높은 회복탄력성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부자들의 MBTI가 성공 예측 도구로 적절하지 않다는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Q. 부정적 자기인식을 바꾸는 방법?
사실은 어린이의 자존감의 이유를 측정한 연구들이 많습니다.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나 혼자 없으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우리집에 그런 돈이 어딨니?' 라는 말을 듣게 되면 자존감은 이중으로 낮아졌습니다.
결연은 자존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결연을 채워야 되느냐, 체념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릴 적 심리적 결연은 내면의 심판자라고 불립니다.
내가 어느정도 성취를 얻더라도 내면의 심판자가 '이거는 맞지 않아!' 라고 하게 되면, 일종의 완벽주의사 성향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이것은 어느정도까지가 양육에서 비롯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내가 내 자식에게 똑같이 하고 있다면 나의 뇌의 문제이고,
반대로 다르게 하고 있다면 양육의 문제가 더 많이 차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게 문제 될때?
첫 번째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을 때 되게 안 될 거라고 생각하거나, 어떤 사람은 어떤 일을 생각하면 되는 것만 생각합니다.
항상 되는 쪽으로 생각해야지 절망하지 않고 빨리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겁이 없게 됩니다.
두번째 보통 주위에 주는 피해를 오래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이기적이어서도 있고, 빨리빨리 잊어 버리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도움을 빨리빨리 받는 가용 자원을 쓸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회복 탄력성이 높다라고 우리가 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잘 웃고 다니기 때문에 불행한 일이 생기더라도 타격을 덜 받습니다.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두 번은 실패하더라도 세 번째에서 엄청 성공하고 주위에서도 결국은 인정해 주게 되지요.
반대로 능력이 없는데 회복 탄력성이 강하게 되면 본인은 굉장히 행복하고 모든 걸 하고 싶어 하는데 주위에서는 굉장히 답답해 합니다.
'뒤끝이 없는' 사람의 대부분은 '성인ADHD' 일 가능성이 높다.
충동성이 강해서 내가 확 기분이 나빠서 상대방에게 막 화를 내고, 빨리 자기 입장에서 용서하고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그 순간이 지나가면 충동이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딴 거 생각하느라고 굉장히 바쁘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격인 분들은 당사자는 계속 뒤끝은 없고 행복하게 잘 사십니다.
어떤분들은 야단 맞아도 뒤끝이 없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 야단을 치면 상대방은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야단 쳐도 안바뀔 때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성인 ADHD인 분들 중 복수심이 강한 분들은 상대방이 야단치면 복수심이 강한 분들은 나도 막 끌어올라서 괴로워해요.
반대로 복수심이 강하지 않은 분들은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지르더라도 정신이 멍해져요.
야단 친 사람은 30분 야단쳤다고 생각하는데 듣는 사람은 한 5분 야단 맞았다면 야단치는 사람은 자기가 야단치는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는 거죠.
두 번째 진짜 겁이 나서 표정이 굳고 너무 겁이 나서 미안하다는 얘기도 못합니다.
어떻게든 무마해 보려고 나도 모르게 조금 웃게 될 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 사람은 공포 때문에 울거나 화를 낼 수 없어서 그냥 잘못했다는 의미로 웃게 되는 겁니다.

어떤 분은 누군가 힘든 얘기하면 그 입장에 쏠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동정하고 연민할 수 있는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내가 그 입장이 아니라는 거를 잊지 말아야 됩니다.
오히려 도움을 줘야 되는 사람이 같이 괴로워져버리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다음 생각이 안 나기 때문입니다.

Q. 부자의 MBTI 가 따로 있을까?
성공한 사람의 MBTI는 이렇다라는 거는 성공한 사람의 MBTI가 아니라, 성공했다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MBTI 입니다.
CEO들이 MBTI를 한 번씩 하지만, MBTI 검사에는 성공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몇 가지가 빠져있습니다.
1) 지능
2) 능력
3) 끈기
얼마나 착한지 아닌지도 판별하기 어렵고, 얼마나 협조적인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되는 게 없지요.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얼마나 성공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느냐를 판단하지도 못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검사를 갖고 이 사람이 실패라든가 위기를 당면했을 때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느냐를 판단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별로 과학적인 검사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
최명기 원장님께서는 現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자, 정신과전문의로 동기부여, 건강, 심리, 정신, 힐링, 마음 등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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