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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 강연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발전했는가?' 특강

김상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327

강연내용 소개
ChatGPT의 말:
여러분, 어느 날 성당에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갔는데…
예수님이 로봇이고, 한국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

믿기 어렵겠지만, 실제 사례입니다.
이제 로봇은 종교, 법, 심지어 리더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이번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님은
AI와 로봇이 인간 사회 깊숙이 들어온 지금,
우리가 함께 살아갈 미래에 대해 묻습니다.

과연 인간은 어디까지 기계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로봇과 공존하는 사회는 어떤 윤리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강연은 놓치면 안 되는 인사이트입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기술, 메타버스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
- 연세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 중앙대학교 제어게측공학(로보틱스) 학사
주요경력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산업공학전공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재개발자문단 위원
- 강원도인재개발원 자문교수 삼성인력개발원 자문교수
-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자문교수
- SK mySUNI 자문교수
- 금융결제원 표창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상 외 다수 수상
-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하라
- 새로운 우주, 메타버스로 이주하라
- 미래 산업 전망과 앞으로의 일자리
- [테크 분야] 인공지능,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 전략 & 미래 담론
- [경영 분야] 기업가정신, 리더십, 조직 문화, 소통/갈등 관리, 비전 수립
- [일상 분야] 인생 설계, 시간 관리, 게임하는 자녀에 관한 진로 지도 방법
주요저서

여러분, 고해성사하러 성당에 들어갔는데… 예수님이 로봇이고,

게다가 한국어로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라고 말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믿기지 않지만, 이건 더 이상 SF가 아닙니다. 실화입니다.

AI는 이미 종교, 법, 심지어 리더의 자리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마주할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를 심도 있게 들여다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 미래,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김상균 교수님의 인사이트는 단순한 기술 이야기를 넘어, 인간성과 공존, 그리고 사회 시스템의 본질을 함께 묻습니다.

1.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왔느냐?”… AI가 된 예수님

작년, 스위스 루체른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아주 파격적인 실험이 열렸습니다. 놀랍게도 교황청의 허가까지 받은 실험이었죠.

성당 안 고해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격자문 뒤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AI 예수님은 찾아온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 건넵니다.

“어린 양아,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구나… 무슨 일로 왔느냐?”

놀라운 것은, 제가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독일어로 물으면 독일어로, 심지어 한국어로 물어도 막힘없이 실시간으로 대답한다는 점입니다.

이 실험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AI라는 것을 뻔히 알고 참여한 사람들조차 설문조사에서 “매우 영적인 경험이었다”고 답했죠.

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는 교황청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이는 더 이상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종교의 본질과 믿음의 영역을 건드리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2. 춤추는 로봇에서 공장과 집으로, 성큼 다가온 로봇

여러분, 일론 머스크가 “사람처럼 생긴 로봇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게 불과 4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쫄쫄이 옷을 입은 직원의 퍼포먼스로 여겼던 그 발표가, 이제는 인간보다 더 정밀하게 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BMW 공장에서는 실전에 투입되었고, 현대자동차 역시 미국 공장에 로봇 1만 대 이상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것은 물론, 여행 가방처럼 접어서 집에 데려갈 수 있는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3. 당신의 로봇은 ‘터미네이터’인가요, ‘아톰’인가요?

그런데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똑같은 로봇을 보고도 문화권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 미국인에게 로봇은? 터미네이터. 인간을 위협하고 일자리를 빼앗는 존재.

▶ 일본인에게 로봇은? 도라에몽과 아톰. 인간을 돕는 친근한 친구.

느낌이 오시죠? 중국은 한술 더 뜹니다. 아예 '로봇 학교'를 만들어 휴머노이드가 가방을 메고 등교시킵니다. 100개의 각기 다른 상황을 훈련장처럼 만들어 놓고 외칩니다. “로봇도 일하려면 훈련받아야 한다!”

 

4. 편애도, 감정도 없는 완벽한 리더, ‘AI CEO’

이제 로봇은 단순 노동을 넘어 리더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한 주류 회사는 여성 안드로이드 로봇 ‘미카(Mika)’를 CEO로 임명했습니다.

미카에게는 출신 학교도, 동료를 편드는 학연도, 지연도 없습니다. 감정적인 결정이나 특정 '라인'을 타는 일도 없죠. 오직 데이터에 기반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직원들은 오히려 미카를 향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리더”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5. AI 판사, 그리고 ‘로봇세’라는 새로운 질문

판사의 자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공정함이 요구되는 민감한 영역입니다. 그런데 만약 AI가 판결을 내린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음주운전과 같은 사건들을 AI에게 맡겨 판결을 내려보게 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AI가 내린 형량이 실제 인간 판사의 판결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정확하고, 빠르며, 사적인 감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효율성만 놓고 보면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자 이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로봇에게도 세금을 매겨야 하는 것 아닌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 사람들은 소득을 잃고, 국가는 세수가 줄어 결국 국가 운영이 어려워질 거라는 우려입니다. 유럽과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미 ‘로봇세(Robot Tax)’ 도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6. 일론 머스크의 궁극적 비전: 뇌와 기계의 연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뉴럴링크(Neuralink)’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사입니다.

뉴럴링크의 궁극적인 비전은 인간의 생각과 의식을 뇌 밖으로 꺼내, 그것을 로봇에 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머스크가 죽기 전에 자신의 모든 생각과 기억을 로봇에 업로드해 놓는다면, 그의 육신이 사라진 후에도 ‘머스크와 같은 생각을 하는 로봇’이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7.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여러분, 로봇은 이미 종교의 영역, 공장과 가정, 그리고 법정과 이사회까지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기계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인간의 영역을 어디까지 기계에 맡길 수 있는가’ 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철학의 문제이고, 가치의 문제이며,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로봇과 함께 만들어갈 세상.

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존재하고 싶은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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