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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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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황농문 교수 강연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두뇌 훈련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교수님께서는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수학 문제 풀기' 라고 강조하시며,
수학 문제가 좋은 이유는
(1) 답이 명확하다.
(2) 난이도 조정이 정확하다.
(3) 별 다른 코칭이 필요 없다.
문제가 풀리면 도파민을 경험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없어지면서 '자신감' 이 생긴다고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언어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미국 사람을 만나면 말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장기 기억의 두 가지 종류를 언급하시며,
(1) 외형기억 (= 서술기억)
(2) 안무기억
우리는 시험 만능 사회이기 때문에 외형 기억으로만 공부를 해서 백날 시험만 잘 보기 때문이라는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슬로우 싱킹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자기 인생에 걸린 문제들에 믿음이 없으면 실천하기가 힘듭니다.
'가나선'은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선으로 스님들은 화두 하나를 1초도 쉬지 않고 하는 가나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실천해야 산매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문제 풀기' 다.
수학 문제는 난이도가 10분 만에 풀리는 것부터 있어서 내가 10분 동안 편하게만 계속하면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문제가 풀리다보면 도파민이 나오고, 자꾸 경험하다보면 슬로우싱킹을 10분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실전 문제 난이도로 넘어가면 30분이 지났는데도 안 풀릴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이 문제는 안 된다. 내가 답을 봐야지' 라고 위축 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공부했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하고, 나쁜 기억으로 남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편하게만 계속했더니 1시간 만에 풀리는 경험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없어지면서 도파민으로 대체와 저장이 됩니다.
그 도파민이 분비가 될 때 사람은 '나는 앞으로 어떤 문제들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뇌의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가동'한다.
오르막길을 극복하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희열을 느끼고, 도파민이 나와야 그 사람은 등산을 자꾸 하게 되어있는 겁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서 포기하고 내려간 사람은 등산을 안 합니다.
그것이 바로 '뇌의 오퍼레이팅 시스템' 입니다.
편도체에서 얼마나 좋았나 나빴나를 계산해서 전두엽에 저장 합니다.
그러면 뇌에 호감과 비호감이 생기는 것으로 도전을 하고 성공까지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도파민 보상을 받아야만 또 하게 되어 있고, 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학 문제가 좋은 세가지 이유
● 답이 명확하다.
● 난이도 조정이 정확하다.
● 별 다른 코칭이 필요 없다.
수학은 답이 정확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선생님 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다 경험하는 '월요병'이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특히나 월요일은 몰입도가 올라가야 업무를 할 수 있는데, 몰입도가 낮은 상태로 업무는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겁니다.
이때가 제일 괴롭고,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월요병'을 극복하고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
내가 월요일에 할일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할 때 생각하고, 출근할 때 계속 생각을 하면 월요병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몰입이라는 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 하는 것 자체로 몰입도를 활성화 시키는 영향을 주는 것을
본인이 확신을 해야 믿음이 생기고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뇌과학에 따르면, 학습 효율은 내가 10시간을 공부한 결과로 생성된 장기 기억의 양과 질입니다.
장기기억은 잠을 잔 그 다음 날 생기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선잠을 자고,또 열심히 하고 선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0시간을 공부하면 그 시간에 생성된 장기 기억의 양과 질은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와 비례합니다.
시냅스가 활성화가 된 다음에 계속 계속 신경 전달물질이 되면 변형이 일어나는 겁니다.
결국에는 활성화된 시냅스의 양은 몰입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 상태로 공부하는 게 효율에 가장 좋습니다.
(1) 외형기억 (= 서술기억)
학교는 school 이다.
선생은 teacher 다.
백과사전은 encyclopedia 다.
(2) 안무기억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으로 몸이 기억하는 것.
내가 다음 단어로 무엇을 말해야 될지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냥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험으로 테스트하기가 어렵습니다.
피아노를 엄청 잘치는데, 이는 필기시험으로 테스트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험 만능 사회입니다.
그래서 외형 기억으로만 공부를 해버렸기 때문에 백날 시험만 잘 보고, 막상 미국 사람 만나면 말을 못하는 겁니다.
한국말이 중간에 끼지 않고 '자동으로 처리' 해야 된다.
외형기억은 영어와 한국말 사이에서 읽을 때, 해석을 하고 읽는 것으로 영어로 읽고 바로 이해를 하는 절차 기억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사람하고 얘기를 하는데 이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내가 해석을 하면 그 다음 얘기를 못 듣는다는 겁니다.
이게 불안해서 미국 사람을 만나면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반드시 절차 교육으로 공부를 해야됩니다.
CNN 뉴스 앵커가 5분 만에 말하는 스크립트의 양이 30초에 a4 용지 하나를 읽습니다.
CNN 앵커들이 표준 발음으로 말하는 30초에 a4 용지 하나 양을 해석 하면서 듣는다면 너무 빨라서 평생 못 듣습니다.
내가 20초 만에 읽고 이해를 해야 들을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現 몰입아카데미 대표 및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시며,
'몰입' 이라는 키워드로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자기계발, 인문학, 경영, 리더십, 변화, 건강, 심리, 정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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