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박재연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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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님의 '특강강사섭외' : 대화, 실패에서 성공으로 바꾸는 법!'
대화를 잘하는 건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쉽지 않죠? 20년 동안 대화를 연구한 대화의 고수, 박재연 소장님이 그 해답을 들려드립니다! 우리가 왜 대화에서 자주 실패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말은 했는데 오해만 쌓이고, 중요한 순간에 할 말을 잃었던 적 있나요? 박재연 소장님의 강연은 그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실전 소통 비법으로 가득합니다.
대화의 기술을 넘어 진짜 마음을 전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박재연 유퀴즈 영상 포스팅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소통이 달라지는 순간,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대화가 어려운 이유
요즘 사람들은 텍스트로 소통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DM으로 대화를 마무리하는 시대죠.
그런데 왜 이렇게 대화가 어려울까요? 박재연 소장님은 우리의 두뇌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 대화가 꼬인다고 말합니다.
평소엔 공감과 문제 해결 능력이 있지만, 화가 나거나 불안해지면 이 능력들이 사라지고 말죠.
사람이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을 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휘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슬퍼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 감정을 쉽게 알아채고, 위로하거나 도움을 주려고 하죠.
하지만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능력이 사라지고,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대화 실패의 6가지 패턴
1. 판단: "네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2. 비난: "너 누구 닮아서 그래?"
3. 강요: "똑바로 해라!"
4. 비교: "다른 애들은 이렇게 안 해."
5. 당연시: "이 정도는 기본 아니야?"
6. 합리화: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이런 말들이 오가면 대화는 갈등으로 번지고, 서로 상처 주고받는 상황이 됩니다. 사람들은 상처를 받으면 본능적으로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어 하게 되죠.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대화는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해집니다.
갈등 상황에서의 대처법
그렇다면 상사가 "너 생각이 있어 없어?"라고 소리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팀장님, 제가 생각이 없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라고 묻는 거죠. 그러면 상대도 자신의 말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소 15초에서 최대 15분, 이 시간이 지나면 상대의 감정도 가라앉게 됩니다.
이렇게 시간을 주면 상대방의 감정이 가라앉고, 보다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장님, 잠시 시간을 갖고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면 상황을 더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대화를 잘하는 방법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모호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열정을 갖고 일하세요"라는 말 대신 "오늘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이 부분을 완성해 주세요"처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작업에서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엔 이런 점을 더 강화해 보면 좋겠어요."라고 구체적으로 칭찬과 조언을 함께 주면 상대방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됩니다.
듣기 싫은 말들
1. 존재 부정: "너 없어도 돼."
2. 책임 회피: "네가 시작했으니 네가 책임져."
3. 사회적 평가 위협: "요즘 너에 대한 소문 안 좋아."
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존재를 부정하거나 책임을 떠넘기는 말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무너뜨릴 수 있고, 사회적 평가를 위협하는 말은 스트레스를 극대화시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해석을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괜찮아,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죠. 반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합니다. 누군가 "반가워요"라고 인사해도 "뭘 시키려고 저러지?"라고 생각하는 거죠.
행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합니다. "오늘 일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식의 말은 스스로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부탁과 감사의 언어
박 소장님은 모든 말은 부탁이거나 감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아빠, 나한테 해 준 게 뭐 있어?"라고 말하면 이는 "아빠, 나랑 시간을 더 보내줘"라는 부탁인 셈이죠. 가족 간의 대화에서도 이런 식으로 말을 돌려보면 더 따뜻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감사의 표현도 중요합니다. "고마워"라는 간단한 말이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관계는 더 돈독해집니다.
감동적인 사례
박 소장님이 들려준 감동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한 아버지가 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고, 그 딸은 우울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문자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딸은 "나를 살린 우리 아빠에게"라는 답장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죠.
이 경험을 통해 아버지는 대화의 힘을 깨닫고, 가족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아버지는 평소 딸과의 대화가 부족했지만, 작은 메시지 하나로 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는 대화가 단순한 말의 교환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수단임을 보여줍니다.
대화를 잘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박재연 소장님의 조언을 통해 우리 모두 더 나은 소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더 따뜻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변화는 작은 말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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