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유영만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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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요즘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같은 짧은 영상 많이 보시죠? 재미있고 빠르게 정보를 주긴 하지만, 문제는 우리 뇌가 점점 생각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 정보가 들어오면 분석하고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런 걸 생략하다 보면 사유 능력이 점점 퇴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 유영만 교수님을 강연섭외해 ‘생각하는 뇌를 지키는 법’을 배워보세요.
빠른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 놓치면 후회합니다!
분노와 감정 조절, 생각의 부재
첫 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은 SNS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은 분노와 적개심을 쉽게 드러내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죠. 이건 곧 생각하지 않고 직감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감정을 쏟아내는 데 집중하다 보면 이성적인 사고가 뒷전으로 밀리게 돼요.
쑥맥이 되어가는 우리들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이 점점 쑥맥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쑥맥이라는 건 맥락적 사유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텍스트 표면만 보고 판단하고, 깊은 의미나 배경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진짜 생각한다는 건 어떤 말이 어떤 맥락에서 통하는지를 이해하는 건데, 이게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교양 없는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
교양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을 무시하거나 무례하게 행동하죠. 고 이예수 작가님도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했어요.
여기서 싸가지란 개념, 교양, 양심, 예의 네 가지가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교양의 의미와 필요성
교양이 없다는 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틀렸다고 단정짓는 사람들, 겸손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교양 있는 사람들은 겸손하고, 배려할 줄 알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자기만의 언어를 잃어가는 시대
우리는 태어날 때 원본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점점 복사본으로 전락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반복하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언어를 잃어버리죠. 자기 경험과 생각을 통해 독특한 언어를 만들어야 진짜 나다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꼰대가 되는 과정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입력은 고장 났지만 출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죠. 새로운 경험과 자극이 없으면, 예전에 성공했던 경험만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고, 고정된 사고방식에 갇히게 됩니다.
교양 쌓기의 방법
교양은 빠르게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밀도의 문제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양을 쌓아야 합니다. 간접 경험과 직접 경험이 만나야 진정한 교양이 형성됩니다.
문학의 중요성과 힘
소설과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철학적 사유와 감정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소설은 우리에게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시는 짧은 문장 속에 깊은 의미를 담아줍니다. 문학은 우리의 사고력을 자극하고,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과 종이책의 가치
디지털 시대에는 빠른 정보 소비가 강조되지만, 이로 인해 깊이 있는 사고가 방해받습니다.
종이책은 천천히,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디지털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독립적인 사유 능력을 유지하려면 종이책 읽기가 중요합니다.
교양을 쌓고, 사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결국 나답게, 시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문학과 예술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생각과 공감을 배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정보 소비보다는 천천히, 깊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교양인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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