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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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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로봇, 산업, 비즈니스, 메타버스 )
안녕하세요. 명강의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명강의 김상윤 교수 강연 '비트코인 어디까지 올라갈까? 최근 비트코인을 둘러싼 8가지 시장 변화'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김상윤 교수님은 現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하시며,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로봇, 산업, 비즈니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활발한 강의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미국 ETF 현물 상품 지금까지 100조 정도의 자금이 몰렸다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곧 비트코인도 가격 결정을 월가에서 이 세력들이 하게 될 수도 있겠다.
매집 타이밍을 잘못 들어갔다가는 15% 20% 하락을 경험하실 수도 있다라는 것이죠.
요즘 투자 시장에 비트코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 투자 안 하신 분들 중심으로 포모를 느끼고 계신 분들도 있어요.
특별히 오늘은 팔문팔답을 통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전망되는지 현재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첫째 과거의 패턴을 답습하는 방법이 있죠.
비트코인은 4년마다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들게 설계되어 있고,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라서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죠.
올해 4월에도 역시나 반감기가 있었습니다.
2016년 반감기에는 20배가 상승을 했고, 2020년 반감기 이후에는 약 8배가 상승을 했습니다.
줄어드는 상승 폭을 고려하여 단순 추정하였을 때 이번 반감기에는 약 3배 정도의 상승을 예상해 볼 수가 있겠죠.
올해 4월 반감기 시점에 약 9천만 원대였기 때문에 3배 정도를 예상을 한다면 2억 7천 정도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을 결정하는 데는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기준 전 세계 자산순위 6위권에 올라 있을 정도로 금융 투자 주류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갈 수도 있고, 조금 더 못 갈 수도 있죠.
보수적으로 접근하자면 최하 1억 후반대부터 최대 2억 7천 정도까지를 예상해 볼 수 있고,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금' 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은 금과 마찬가지로 특정 주체의 실적에 좌우되지 않는 상품 자산이죠.
달러, 주식 채권과 같이 경제 상황과 연동되는 자산의 보완적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고, 현재 금의 시가총액은 우리돈 약 2개 정도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2천조를 돌파한 시점이니 금과 같은 위상으로 간다는 전제로 향후 최대 10배 정도의 상승 여력이 있는거죠.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이유는 수요 우위로 매우 단순합니다.
주식시장은 차트와 수급을 보는 기술적 분석 외에도 기업의 매출이나 영업이익과 같은 기본적 분석으로 가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그런 지표가 없고, 오직 수요와 공급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수요 우위를 만드는 요인으로는 크게 4가지를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앞서 말씀드렸던 반감기이고,
두 번째는 금리 인하로 인한 거시경제 유동성 회복에 대한 기대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한몫하고 있으며,
세 번째는 올해 초 미국 현물 ETF 상품이 승인 되면서 투자처가 다양해지고 있고 여러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상황들이 확대되면서,
네 번째는 비트코인 대통령으로 스스로 선언한 트럼프 2.0 시대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도 재임 시절에 비트코인을 스캔이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스탠스가 바뀐 것이 무엇 때문일까요?
첫번째 이유로는 이번 바이든 행정부가 대체적으로 비트코인과 크립토 시장을 억압해서 정치적 반대 급부를 노린 점입니다.
물론 표심에 작용을 했겠으나, 트럼프는 이례적으로 대선 기간 중에 미 증권거래위원회 게리겐슬러 위원장을 해임하겠다라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플이라는 암호화폐의 소송전을 주도한 인물이고, 비판적인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던 인물입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비트코인에 대한 산업적 경제적 기회를 봤다는 점입니다.
2024년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자산으로 가져가겠다는 미국을 비트코인의 수도로 만들겠다라는 발언을 합니다.
비트코인도 자국의 이익과 위상 강화를 위해 트럼프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것입니다.
특히 코인계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일론머스크를 정보효율성 위원회 수장으로 앉힌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는데 이 위원회의 이름도 도지입니다.
세 번째 이유로는 트럼프 둘째 아들이 크리트 업계에 있다, 트럼프가 선거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여러 개 매집해놨다 그런 설들도 있긴 합니다만
이는 마이너한 이유라고 들 수 있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비트코인 투자해야 하나요?
사실 비트코인 투자에는 유의할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것이죠.
지금 상승을 하고 있는 기간 중에서도 하루 이틀 하락 폭이 15% 20%에 이르기도 하고, 실제로 15% 하락하는 종목은 버티기 힘들죠.
타이밍을 잘못 들어갔다가는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15% 20% 하락을 경험하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유 자금을 가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한다라는 이런 관점이 필요하여 확신과 지식이 변동 폭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국가적으로 산업적으로 비트코인의 적극성이 좀 부족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이유로는 국가 정책이나 산업에 주도를 해야 될 이 관료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도 부족입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금융계 종사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되게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마 자신들이 확고히 구축하고 영의해온 기존의 금융이나 경제 법칙과 너무 다르기 때문이겠으나,
예를 들면 그들은 비트코인은 내재 가치가 없지 않느냐 이런 논리가 많습니다.
세상에 여러 상품 자산들 중에 내재 가치가 없는 예술 작품과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결국 화폐라는 것은 하나의 사회적 약속이고 비트코인은 이러한 지금 사회적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기존에 겪어보지 못한 자신들의 이론에 부합하지 않는 새로운 현상에 대해서 받아들이기가 힘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 이유로는 한국은행이나 여러 금융권에서는 중앙에서 통제하고 관리하는 중앙화 시스템이 너무 익숙한 거예요.
발행 주체와 특정 국가나 특정 세력이 좌우할 수 없고 다소 비효율적이어서 이런 탈중앙화라는 것을 근본적인 가치로 하는
비트코인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융사의 정책이나 법 제도가 완벽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저하는 측면이 국내 비트코인 산업의 수용도를 낮춘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금투세 관련하여 유예냐 폐지냐 이런 여러 가지 논란들이 시끄러운데, 가상자산도 세금 부과에 대한 논란도 펼쳐지고 있죠.
가상자산을 아직까지 제대로 자산으로 인정해주지도 않으면서 세금부터 거두려 하고,
금투세가 만약에 유예되거나 폐지되면 역시나 가상자산 영역도 똑같은 기준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미국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2024년 8월 기준으로 미국 기업들은 총 68만 3천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총 비트코인 공급량의 3.3%를 차지하는데 마이크 세일러가 경영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약 50% 대략 30만 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1만 개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금융사들도 수량을 늘려가고 있는데,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입과 보유 범위가 커질수록 주류 자산적 성격을 갖춰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폭발적인 상승장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투자에 부정적인 측면 몇 가지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공급 수요의 단순한 원리로 결정되는 비트코인의 특성상 시장에 한꺼번에 매물이 출회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되겠죠.
얼마 전 독일 정부도 범죄자들로부터 거둬들인 약 7만 개의 물량을 한꺼번에 시장에 던져서 시세 하락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매물 출회 리스크는 크게 두 가지 정도죠.
첫 번째 이유로는 10년 전 파산한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 보상 물량이 시장에 던져지는 것이 예상이 됩니다.
다만, 큰 문제가 없다라고 보는 것이 개인 투자자들이 이것에 보상 물량을 급격하게 수익 실현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비트코인 창시자가 주변 인물들의 코인이 시장에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잠재적 리스크입니다.
초기 채굴자들이 약 200만 개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 번도 지갑에서 이동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에 지금 현재 그들이 실존 인물이라면 어느 정도 목표 가격에 물량을 던질 수도 있겠다라는 가정을 할 수 있죠.
물론 이것도 시장에서 이 물량들을 대부분 흡수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비트코인 창시 세력들이 그들의 물량을 급격히 덜어냈다는 것은 우리가 신뢰를 계속 가질 수 있는지 어떤 리스크가 있다라는 것이죠.
저는 비트코인 가치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측면을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현재 비트코인이 창시자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라는 겁니다.
창시 비트코인 개발의 의도는 전통적인 금융 화폐의 영역에서는 이 중앙에서 통제된 형태로 여러 시스템들이 돌아가다 보니까
이것을 우리가 개인 간의 익명성과 탈중앙성을 확보할 수 있는 화폐를 만들어서 부정적인 부분들을 해결해보자라는 측면에서 창시했죠.
최근 비트코인 시장의 흐름은 다양한 월가를 중심으로 한 이해관계자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주류 자산 시장으로 편입하고 있는겁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미국 ETF 현물 상품 지금까지 100조 정도의 자금이 몰렸다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곧 비트코인도 가격 결정을 월가에서 이 세력들이 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겁니다.
이해관계자가 늘어나고 그것도 매우 전통적인 월가가 주도하는 비트코인이 된다라는 것이 의도한 방향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 현재 비트코인 반감기에도 과거만큼의 폭발적인 상승이 나타나지 않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 아닌가하면서
비트코인의 근본적인 탈중앙화 익명화에 대한 가치를 내세우는 사람들에게 현재와 같은 변화가 부정적인 측면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
명강의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