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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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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이선경 강사 강연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손절각 10가지 친구 유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선경 강사님은 現 심리학자이자, 위드인사이트 심리교육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의 인간관계가 매우 촘촘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관계의 6단계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여섯 단계만 거치면 연결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실제로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험을 합니다.
무작위로 두 사람을 뽑아 관계를 확인했더니 평균 6.6명만 거치면 서로 아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이런 관계에 대한 법칙과 실험들로부터 우리는 중요한 두 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세상의 관계가 너무 촘촘해서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좋은 관계, 나쁜 관계가 모두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래서 나쁜 관계, 즉 나한테 독이 되는 관계를 빨리 끊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계를 끊어야 한다니 너무 매정하게 들리시나요?
심리학에서는 절대적으로 나쁜 관계가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를 Toxic Relationship 독성 관계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 10가지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를 조종하려는 사람입니다.
내 삶을 나 대신 결정하고 통제하면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가도록 위협하는 경우입니다.
좋은 관계의 기초에는 통제가 아니라 자유로움이 있는 거죠.
두 번째 화를 잘 내는 사람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화를 낸다면 이성의 뇌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뇌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어떤 관계에서 살얼음판을 걷듯이 그 사람을 맞춰줘야 한다면 그건 결코 좋은 관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세 번째 나를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나를 끊임없이 의심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나와 관계 맺을 준비가 안 됐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신뢰가 없는 관계는 결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네 번째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입니다.
너를 사랑하니까 그런 거야 너 너무 예민해. 나한테 이 정도도 못 해줘. 다른 사람 믿지 마. 나만이 네 편이야.
누군가와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면 지금 빨리 이 관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다섯 번째, 수동 공격적인 사람입니다.
수동 공격이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속으로 은밀하게 공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났어 라고 물어보면 아니야 괜찮아 라고 대답은 하는데, 침묵하거나 에둘러 불평하고, 의도적으로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즉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는 거죠.
여섯 번째, 나에게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겉보기에는 나에게 순종적이고 내 의견을 잘 들어주지만 사실 그 사람은 나의 연민과 복종심을 이용해 끊임없이 보살핌을 받으려는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과하게 보살핀다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정비해야 됩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부모가 아니고,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눈높이가 맞는 관계입니다.
일곱 번째,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사람입니다.
어느 날은 따뜻했다가, 어느 날은 아주 차가운 이런 사람과 있으면 내 마음이 아주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이런 관계에서는 안정감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여덟 번째, 내 성공을 질투하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관계는 경쟁 관계가 아니고, 서로에게 조건 없이 베푸는 관계입니다.
나의 성공과 성취를 심하게 질투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내 앞길을 맞게 됩니다.
아홉번째,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시는 안 볼 듯 화내고 싸우다가도 어느새 너무 좋아한다며 살갑게 구는 특징이 있는데롤러코스터 관계라고도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런 관계에서 내리지 않으면 끊임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열 번째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할 수 있고 두 번째 기회를 얻어낼 수도 있지만 세 번, 네 번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더 이상 그것은 실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만이 같은 문제를 반복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의 유형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
가족이나 부부, 연인 관계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에서 이런 경험을 하고 계시다면 먼저 관계를 수정하고 재건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 강도가 너무 심하거나 끊어내도 괜찮은 관계라면 일단은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신다면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나에게 독이 되는 관계는 용기를 내서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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