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조용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815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
4차산업( Ai(챗 GPT)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창의( 창의, 마케팅 )
취업( 창업, 스타트업 )
오늘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언바운드(Unbound)'한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조용민 대표님의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어떻게 틀에서 벗어난 생각이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나눠보겠습니다. 조용민대표님은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기업강연, 관공서 공무원 특강, 대학생 강연등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얽매이지 않은 사고방식의 중요성
인문학적으로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없죠.
그래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쉽게 이해하고 사랑을 중심으로 잘 설명한 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언바운드(Unbound)'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파일이나 종이를 바인딩한다고 하잖아요?
그것은 얽매고 묶는 것인데, 여기서는 그 틀에서 벗어나는 개념을 말합니다.
나의 컴플렉스와 얽매인 사고방식
저의 컴플렉스나 어떤 결핍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 있었던 기억들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중학교 때나 초등학교 때 한두 번 담임 선생님이 첫날 교실에 들어오셔서 "우리 학교에 수학을 정말 잘하는 아이가 있어요.
조용민, 누구죠?"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손을 들면, 선생님은 "또 너야?" 하며 약간 실망하시는 듯했어요. 제가 수학을 잘하게 생기지 않았다는 거죠. 수학을 잘하는 사람은 피부가 하얗고 안경을 쓰고 똘똘해 보여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구슬치기나 축구 게임을 하다 들어오는 아이였거든요. 그런 경험들이 알게 모르게 저에게 건강한 트라우마로 남았던 것 같아요.
언바운드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러다 보니 제 인생에서 그 틀을 깨는 여정이 필요했어요.
사람들을 만나보면 '언바운드'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세상을 그런 관점으로 보고 완전히 이질적인 두 가지를 연결하기도 하고,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내기도 해요. 스티브 잡스가 말했던 창의력이란,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하는 것에서 온다고 하잖아요.
유튜브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폴 포츠 영상이나 뮤직비디오를 보며 엔터테인먼트로만 활용했는데, 이제는 교육 플랫폼이나 성장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도구를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언바운드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일하는 방식과 오픈니스
꼭 회사를 경험하지 않아도 자기 경영 부분에서 구글러의 일하는 방식, 구글의 원칙 같은 게 있어요. 구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씨드(Seed)'가 얼마나 높게 되어 있느냐인데요. 모든 의견에 의미가 있고, 가치를 두는 거죠.
어떤 의견을 제시했을 때 그 의견을 폄하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두는 거예요.
예를 들어 누군가 "해는 서쪽에서 떠요"라고 말했을 때, "해는 동쪽에서 뜨는데 서쪽에서 뜨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고 관점을 바꿔가면서 의견을 존중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조직 내에서 편하게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요.
본질적인 대화의 중요성
처음에는 이런 방식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일을 빨리 관철시키고 성과를 내야 하는 조직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적인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고통스럽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부분에 집중하면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여러 프로젝트를 할 때 속도가 더 나더라고요.
여러분도 자녀분이나 동료분들, 배우자분과 본질적인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작은 친절과 관찰력의 힘
저는 작은 친절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산 터널을 지날 때 만 원짜리 한 장을 준비해서 통행료를 내시는 분께 드리면서 뒤에 있는 차의 통행료도 같이 계산해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 뒤에 있는 차가 그날 하루 기분이 좋겠죠. 그분들이 기분 좋아서 또 다른 분께 친절을 베풀 수도 있고요.
이런 나비 효과를 믿어요. 또한, 관찰력도 중요한데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배우려고 노력해요.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살아남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용자 친화적인 관점이 중요해요.
상대방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거죠. 코딩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그걸 왜 배우는지가 정립되어야 해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성장 탄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해요. 공공장소에서 문을 잡아주는 작은 습관부터 말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오늘 하루 잠자기 전에 '이불킥'을 했는지 적어보세요. 만약 했다면, 그 전날과 조금 다르게 행동하셨던 하루였던 거잖아요.
조금은 부끄럽고 어색한 결과가 나왔더라도 뭔가 다르게 하신 거니까 그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실패하더라도 재미있는 하루를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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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