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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섭외 장동선 특강 '인간의 뇌는 다르다?' 명사강연

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594

강연내용 소개
이번 강의에서는 **"연결"**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뇌과학과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인간의 진화와 사회적 본성에 대해 다룹니다. 뇌는 약 5억 년 전, 외부의 변화를 감지하는 감각기관과 이에 대응하는 운동기관이 연결되며 최초로 생겨났습니다. 생명체가 주변 환경에 능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 이후로 뇌는 점차 복잡해지며, 학습과 기억을 통해 환경에 더욱 적응할 수 있는 강력한 생존 도구로 발전했습니다.

포유류는 특히 다른 개체들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으며, 그 중 인간은 더욱 독특한 사회적 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는 타인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생존 능력을 높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간이 타 유인원과 구별되는 점은 공동 육아와 사회적 연결을 통해 개체를 넘어서는 집단적 유대를 형성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유대는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의 긴 여정을 거쳐 오면서 생존과 번영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강의는 또한 현대 사회에서 AI와 기술의 발달로 인간 간의 연결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짚습니다. 외로움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은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인간은 단순히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통해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적 동물임을 강조하는 이번 강의는 우리에게 진정한 연결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주요학력
-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 인간 지각, 인지 및 행동 박사
-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 인지계산적 정신물리학 석사
- 콘스탄츠 대학교 생물학 학사
주요경력
-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전임교수
-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미래기술전략팀장 외 다수 경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 독일 사이언스 슬램 우승

- JTBC 알쓸신잡
- 채널A 인간적으로
- EBS1 부모클래스
- tvN 월간 커넥트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 내 마음의 구조신호를 읽어라
-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
- 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 인생은 꼬여야 풀린다
-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디지털 시대의 인간이란 무엇인가
- 디지털의 과거와 미래 : 우리의 뇌는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주요저서

이번 강의는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 "연결"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뇌가 어떻게 연결의 관점에서 진화해 왔는지 깊이 있게 다룹니다.

뇌과학자들은 뇌가 최초로 감각 기관과 운동 기관을 연결하며 생명체의 생존 본능을 강화하고, 이후 사회적 유대와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뇌의 진화와 인간의 사회성,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연결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많은 명사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최초의 뇌와 생명의 연결

뇌의 기원은 약 5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장 원시적인 생명체가 외부 세계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을 연결하며 최초의 뇌가 탄생했습니다.

감각기관은 외부의 변화를 인지하고, 운동기관은 그 변화에 반응하여 도망치거나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었죠.

이를 통해 생명체는 단순히 환경 변화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반응하며 생존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생겨난 뇌는 이후 점차 복잡해지며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뇌가 없는 생명체와 뇌의 중요성

뇌가 없는 생명체는 외부 변화에 대응할 능력이 부족하여 계획대로만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생명체들은 주로 유전자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데, 예를 들어 양분이 많은 곳에서만 생존하고 생식하는 등 단순한 패턴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뇌를 가진 생명체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습과 기억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이 생명체의 생존과 번영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었고, 진화의 큰 이점을 제공했습니다.


 

포유류와 사회적 학습의 진화

포유류는 단순히 환경에 반응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존재를 관찰하고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포유류는 태어나자마자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존재들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합니다.

특히 인간의 경우, 출생 직후 홀로 생존할 수 없는 반면, 주변의 존재들로부터 학습하며 뇌를 발달시켜 나갑니다.

이러한 방식은 뇌에 많은 에너지를 쓰게 하지만, 그만큼 인간이 사회적 관계와 학습을 통해 다른 존재들로부터 정보를 얻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간의 사회적 뇌와 연결의 진화

뇌의 구조가 발전하면서 인간은 개인으로서 살아남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동물로서 공동체 속에서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특히 인간과 같은 포유류는 다른 존재들과 감정,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생존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뇌는 타인의 감정이나 반응을 파악하고 이에 공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인간은 더 큰 집단과 사회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쥐는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를 직접 목격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쥐들의 행동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전염과 사회적 학습은 우리 인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서로를 통해 생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공동 육아와 호모사피엔스의 진화적 성공

인간은 공동 육아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다른 유인원들과 달리 호모사피엔스는 1~2년이라는 짧은 주기로 자녀를 낳고 공동체 내에서 함께 양육하는 메커니즘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공동 육아 시스템은 사회 내에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생존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체 생존을 넘어서 집단적 번영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으며, 오늘날 인간 사회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AI 시대의 연결과 고립

현대 사회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AI가 등장했지만, 사람과의 연결이 갖는 본질적 가치는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외로움은 개인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흡연과 비슷한 수준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과의 연결이 부족한 사회에서는 정신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높아지며, 이러한 고립은 전체적인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사람의 암 발병률과 치매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기술과 AI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간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AI와 같은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람 간의 연결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경험은 우리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인간 본성의 재발견 - 연결의 중요성

인간은 서로 연결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AI의 발전이 편리함을 주더라도, 타인과의 교류와 연결은 그 어떤 기술로도 대체할 수 없는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갑니다.

따라서 연결은 단순한 유대감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결론 - 연결은 생명력이다

우리는 서로를 통해 더욱 강해지고, 서로의 존재를 통해 생명을 이어갑니다.

인간의 뇌는 타인과 연결되어야 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 깊은 이해와 공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지만, 우리는 여전히 타인과의 연결과 유대가 필요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진정으로 건강한 사회이며, 연결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연결이 있어야 비로소 그 존재의 의미가 완성됩니다.

서로의 고통에 공감하고, 서로의 기쁨을 나누는 그 순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순간들이며, 그러한 연결이 바로 우리의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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