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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스타강사 섭외 방송인 타일러 라쉬 강사 강연 '바다가 돈이 되는 세상' 특강 강의

타일러 라쉬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707

강연내용 소개
기후위기 때문에 예상할 수 없는 변화에 적응하고, 그 타격에 대응을 해야하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육지의 자원을 넘어 '바다의 자원'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어요
오늘은 '앞으로 바다의 시대가 열린다'라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꿈 )

4차산업( 기후 )

인문학( 인문학, 문화 )

취업( 창업, 스타트업, 진로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 시카고대학 국제학 학사
주요경력
- SBS 식자회담
- 채널A 지구인더하우스
- JTBC 특파원 25시
- CNTV 신문으로 본 그날
-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 KBS1 시간여행자K
- JTBC 비정상회담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다름의 가치, 등잔 밑이 다채롭다
-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사람의 위기
-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문화
- 똘레랑스를 넘어 포용으로 가는 길
- 세계화와 인문학
- 문화가 빠진 외국어교육
- 네 멋대로 살아라
- 한국 스타트업의 문제점과 사례
- 글로벌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 (소통&자기개발)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섭외 방송인 타일러 라쉬 강사 강연 '바다가 돈이 되는 세상'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방송인 타일러 강사님은 동기부여, 자기계발, 꿈, 기후, 문화, 창업, 스타트업, 진로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섬이나 마찬가지의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죠.

북쪽으로 올라가면 막혀 있고, 산면이 다 바다이면서, 어디에 해저 터널로 이어진 것도 없고 완전히 고립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바다가 한국한테 굉장히 많은 것들을 이렇게 결정해 주고 있고

사실상 국제 정치나 세계 경제에 있어서 바다가 하는 역할이 엄청나게 커요.

요즘에 21세기에 AI가 다 결정할 거다 그리고 우주 산업이 갑자기 뜰 거다 이런 얘기를 다 하고 있지만 

사실상 먼저 열릴 시대는 바로 바다의 시대입니다.

 



바다의 시대가 열리는데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우리한테 너무나 필요한 '희토류' 예요.

희토류가 우리한테 너무나 중요해요.

사실 엄청나게 많은 그런 기술에 사용이 되고 있는데 2차 전지라든지 재생에너지를 도입하려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고

첨단 기술, 마이크로 칩이라든지 아니면 초전도체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희토류를 쓰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계속해서 우리가 광에서 발굴을 해가지고 꺼내 오기보다는

사실 앞으로 해저에 그대로 축적이 되어가고 있으니까 그거를 모아갈 수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해저에 수압이 굉장히 높아졌을 때 4,000 m 굉장히 깊이 물이 많이 쌓여 있을 때

그 수압에 따라서 물 속에 있는 금속이 어떤 물질을 둘러싸기 시작해요.

그러면 점점 더 응집이 되기 시작해서 그냥 돌멩이가 자라고 있다고 상상을 하시면 되는데 복합 금속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망가니즈 단괴'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이 우리한테 너무나 필요한 희토류로 복합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땅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해저에 그대로 이렇게 놓여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사진을 이렇게 보시면 그냥 희토류 밭이에요.

그런 걸 심해에서 우리가 채집해 가고 그러기에 기술이 좀 더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고 하긴 하지만

그런 건 가능한 부분이니까 앞으로 해저에서 우리가 필요한 히토리를 긁어가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움직임들이 생길 거예요.

 

심지어 얼마나 많이 있다고 하냐면 1981년도에 영국의 한 지질학자가 엄청나게 큰 초원만큼의 자원들이 놓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희토류가 많으면 당연히 그거를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온갖 나라들이 해저에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 움직이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마다 나의 해역을 확장하자라는 그런 추세를 겪고 있고, 해역은 사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어느 수심에 어떤 어업의 권리라든지, 무역의 권리라든지, 해저에 있는 자원을 쓸 수 있는지 해역의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해요.

그중에서 ECS 라는 게 있는데 해저에 있는 자원을 쓸 수 있는 권리를 더 확보하려고 하는 거예요.

즉, ECS의 해역을 확장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히토류를 더 확보하려고 하고 그 자원을 활용해서 더 강한 경제를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바다에서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앞으로 나라의 경제를 결정하는 부분이 굉장히 큰 거죠.



두 번째 이유 바로 우주 산업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요즘에 우주 탐사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어, 달에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 보고 막 이렇게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많고

중화인민공화국도 마찬가지로 달에서도 활동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인도도 있죠.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힘을 더 쌓아가려고 하는 나라들이 달을 좀 활용을 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아요.

달을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 대표적인 예시로 바다를 우주를 가기 위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미국의 니모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우주인이 우주에 나가가지고 아니면 공학자라든지 사람들이 뭘 만들고 발굴을 하고 우주에서 이런 활동을 하려면

정말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이런 활동을 해야 되어서 미리 훈련을 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니모를 통해서 우주인 공학자 과학자들을 바닷속으로 보내고 오랫동안 생활을 하게 만들고 연습을 시켜요.


보통 달에 가면 밖여러 가지 탐사기를 활용하면서 
실제로 들어가지 못하는 어떤 지형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원격으로도 조절을 해서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물리학의 뭔가 변화가 생긴 무중력의 상태에서 이렇게 이제 해야 되는 건데 
바닷속에서 그런 거랑 유사한 환경 속에서 이런 연습을 시키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게 뭘까요? 
바로 우주를 가기 위해서 기술적으로 그리고 사람을 훈련시킬 때 수중 생활이 앞으로는 굉장히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바로 사람을 다리나 화성에 보내기보다는 수중 생활을 오랫동안 해서 훈련을 시키고 
그다음에 보낼 수 있으면 효율도 오르고 효과가 훨씬 더 잘 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바다가 또한 우주 탐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에요.



세 번째 이유 바로 우리 거주 공간 주거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제 몰디브를 보시면 기후위기 때문에 해수면은 계속 상승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그 현상에 취약한 국가인데요.

물에 떠 있는 도시를 지금 짓는 중에 있어요.

여기가 수상 도시 이런 거에 대한 비전을 되게 크게 갖고 있으니까 세계적으로 여기저기 프로젝트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한 70%가 도시에서 살고 있을 건데 전 세계의 도시들은 한 90% 정도가 해안이에요.

그러니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해안에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해수면이 계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수상 주거 공간의 니즈가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판단을 해서 어떤 공학기술을 더 발전시켜 수상 도시를 짓고 있는데요.

부산에서 수상 도시 기획이 있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뉴욕 타임즈에서 또 최근에 다시 보도가 됐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수상으로 이렇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기획이 있고 추진 중에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기후 위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가지고

이런 기술이 점점 더 나온다는 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적으로 기술적으로 우리가 수중에서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한 기술이 나올 수밖에 없는 단계까지 왔기 때문이에요.

최근에 일본 출신의 한 산업 디자이너가 준 카메이라는 사람인데

이 디자이너가 사람들이 수중에서 장착을 이렇게 착용을 하면 숨 쉬게 해줄 수 있는 장치를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가지고 냈어요.

물과 접촉을 많이 할 수 있게끔 3D 프린팅을 통해서 기하학적인 물체를 수면을 통해서 바닷물을 만났을 때

거기서 공기를 뽑아갈 수 있는 그런 기술로 만들었어요.

실제로 이런 것들이 앞으로 더 개발을 시킬 만한 어떤 니즈가 분명히 있는 거고 이런 기술들이 나오면

민간 차원에서도 경제적인 차원에서도 우리가 수중에 어떤 서비스나 체험들을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날이 아무래도 좀 더 기다려야 생기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그런데 분명히 히토류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우주 산업의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21세기에 우주의 시대가 열리기 전에 바다의 시대가 먼저 열릴 수밖에 없다는 거를 좀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속에서 숨쉴 수 있는 건 너무 기대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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