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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사초청 박종훈 기자 강연 '세계 경제 어떻게 될까?' 특강

박종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373

강연내용 소개
앞으로의 경제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가요? 이번 강의는 인플레이션, 금리, 세계화, 그리고 경제 패권 경쟁의 흐름을 명쾌하게 정리합니다. 역사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지금의 경제 환경을 설명하며, 다가올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종이 화폐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짚으며, 스웨덴이 최초의 지폐를 발행한 과정과 실패 사례를 들려줍니다. 세계화가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미국과 서방의 패권이 어떻게 확립되었는지를 분석합니다.

코로나 이후 심화된 미·중 갈등과 투자 리스크의 확대, 패권 전쟁의 영향도 다룹니다. '코끼리 커브'를 통해 소득 격차가 커진 과정을 설명하며, 트럼프 당선의 배경과 유럽 청년층의 정치적 변화도 조명합니다.

고령화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존 통념을 비판하며, 일본의 디플레이션과 세계화의 상관관계를 재해석합니다.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과 임금 변화를 통해 앞으로의 경제 흐름을 예측합니다.

이 강의는 단순한 경제 분석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경제 패권의 이동 속에서 새로운 경제 질서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강의입니다.
강연분야

경제( 경제, 금융,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박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석사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
주요경력
- 현) 지식경제연구소 소장
- 전)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경제부장
- 전) KBS 기자협회장
- 전) KBS 기자
- 전) 한국은행
강연주제
-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글로벌 경제이슈)
- 추락하는 한국 경제, 어떻게 살아남을까?
- 대담한 경제
- 빛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
- 세대전쟁 ‘청년, 미래를 말하다’
- 밀레니얼 이코노미
- 밀레니얼과 노동시장
- 세대전쟁과 대담한 경제
주요저서
갤러리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디로 향할까?" 이번 강사초청 강의는 2024년 이후의 글로벌 경제 흐름과 우리가 직면할 도전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인플레이션, 금리, 세계화, 패권 경쟁 등 경제의 주요 변곡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경제 이슈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며, 복잡한 주제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흐름이 다가올지 통찰을 얻어볼수 있는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역사 속 경제 흐름의 반복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역사적 변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종이 화폐가 등장한 이후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었으며, 과거 스웨덴이 최초로 종이돈을 사용한 배경과 실패 사례를 들려준다.

당시 스웨덴 은행이 구리 보관증을 화폐로 사용했지만, 왕가의 과도한 발행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사건을 통해 돈의 가치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설명한다.

2021년에 인플레이션을 예측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인플레이션이 왜 예견된 일이었는지 분석한다.

세계 경제는 언제나 희소한 자산이 디플레이션을 초래하고, 종이돈은 인플레이션을 불러왔다는 논리를 통해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2. 세계화의 부상과 종말: 경제 패권의 이동

세계화는 지난 수십 년간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현재 세계화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미국과 서방의 경제 패권이 확립된 이후, 베트남, 한국, 중국 같은 신흥국들이 세계화의 수혜자가 되었지만, 미국과 유럽의 중산층은 소득 정체로 인한 실망감을 겪었다.

베네수엘라 사례를 통해 패권국과의 갈등이 어떻게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는지 다룬다.

베네수엘라가 경제 제재로 인해 국민의 평균 체중이 18kg이나 감소하는 고통을 겪은 사례는 패권 경쟁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투자 리스크와 자본 이동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있다는 점도 짚는다.

이제 세계화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새로운 경제 질서가 형성되고 있다.


 


3. 코끼리 커브: 불평등의 증폭과 경제적 불만의 표출

‘코끼리 커브’는 세계화가 진행되는 동안 소득 격차가 어떻게 벌어졌는지를 보여준다.

1988년부터 20년간 세계화가 가속화되며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근로자들이 소외되고, 그 결과 분노가 쌓였다는 점을 설명한다.

이 분노는 결국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이어졌으며, 그의 이민 제한 정책 이후 미국 내 실질 임금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반면 유럽은 우파 정책을 수용하지 못하면서 청년층의 불만과 반기성 정치 세력의 부상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세계화는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으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4. 고령화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판

고령화 사회가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는 통념을 비판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찰스 하트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노동력이 줄고 소비 수요가 늘어나 인플레이션이 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디플레이션은 오직 세계화 덕분이라는 분석도 덧붙인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물류와 노동 공급이 제한되며 물가가 급등한 상황은 고령화와 세계화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경고하며, 경제 변화에 대비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5.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적 통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강의는 경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명확한 흐름과 논리를 통해 다가올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인플레이션과 패권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 우리의 삶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경제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며, 자본과 노동의 효율적 활용이 미래 생존의 열쇠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박종훈 기자님의 강사초청 강연은 경제 지식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 흐름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어야 할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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