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540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과 이에 따른 금융 불안, 그리고 내수 경기 부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해주셨는데요.
이 강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먼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내수 경기 부진과 금융 불안으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자영업 경기와 저축은행을 지목하셨는데요.
이 두 부문이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가장 불안정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금융 불안 지수를 살펴보면, 글로벌 금융 위기나 팬데믹 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주의 단계'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않음을 나타내며,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통해 이 불안을 완화하려는 배경이 됩니다.
또한 금융 취약성 지수도 장기 평균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최근 기업 대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요. 은행권과 비은행권 모두에서 기업 대출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비은행권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사들이 대출을 줄이고,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다른 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로 인한 것으로, 미분양 문제로 인해 건설사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실 대출은 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같은 비은행권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이러한 금융 불안이 금융 위기나 경제 위기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셨습니다.
그 이유로 시중은행의 건전성이 높아 전체 금융 시스템이 흔들릴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은행권, 특히 저축은행의 부실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러한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가계 부채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정책 결정에 있어서는 다양한 요인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교수님은 금융사들이 위기 대응 전략으로 대출을 축소하고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와 정부의 정책 지원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광석 교수님은 이러한 경제적 도전 속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가 현명한 금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금융 불안과 내수 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대응뿐만 아니라, 각 경제 주체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제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김광석 교수님을 다시 모시고 2025년 경제 전망과 관련된 더욱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경제 지식으로 풍요로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