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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특강 신지현 ESG 전문가 강연 '지구가 죽으면 결국 돈도 못벌어요! 실무 ESG는 달라야 한다!' 강의 특강 영상

신지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8863

강연내용 소개
- ‘ESG는 착하다? ESG는 돈이 된다!’ 비즈니스의 기본이 된 ESG 경영의 모든 것!
- ’지금 당장 ESG를 시작하라!’ 어떤 조직이든 적용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알려 줄 신지현 CSO의 리뷰

2019년 아마존, 애플 등 미국의 CEO 181명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그들은 성명문을 통해 기업의 목적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 밝혔다. 1997년 기업의 목적은 ‘주주의 이익 추구’라고 했던 종래의 문구를 바꾼 것이다. 이해관계자는 누구일까? 아마존 임직원들은 자사의 탄소 중립 목표가 낮다며 시위에 나섰고, 소비자는 적극적인 구매·불매 행동으로 기업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회와 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스타트업이 등장해 대기업과 손을 잡고, 주주들은 ESG를 지지하며 기업에 변화를 촉구한다. 왜 ESG를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로워의 말로 답을 할 수 있다.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ESG와 변화를 이끄는 여섯 이해관계자를 알아본다.
강연분야

4차산업( 트렌드, ESG )

경영( 경영, 혁신, 경영전략, ceo, 변화 )

주요학력
숙명여자대학교 학사
주요경력
- 웰로 CSO
- IBM Korea CSR Manager
강연주제
-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 이해하고 나누는 ESG 사례들
- 지구가 죽으면 결국 돈도 못벌어요
- 실전파 ESG 전략
- 효율적인 ESG 경영 프로세스
- 문제점의 출발점, ESG 이해하기
- CEO가 ESG 경영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까닭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신지현 ESG 전문가 강연 '지구가 죽으면 결국 돈도 못벌어요! 실무 ESG는 달라야 한다!'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여러분한테 문제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시골 마을에 공장이 있었는데요. 마을 사람들이 모두 여기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공장 폐기물로 인해서 호수가 오염되고 생명체들이 하나둘 죽어갑니다.

그렇다고 공장이 문을 닫는다면 마을 사람들이 실업자가 돼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금까지 이런 문제와 마주쳤을 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지금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왜 esg 경영을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로워가 한 말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동안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집중했었던 것에서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까지 보는 것입니다.

2019년 8월에 미국의 기업 CEO들이 181명이 모여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개최했어요.

이들은 1997년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주 이익 추구라고 정의를 했습니다.

그랬던 CEO들이 22년이 지난 2019년에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

즉 고객, 임직원, 정부, 시민단체, 지역사회 등을 위한 가치 창출을 기업의 목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제 이익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던 기업들도 환경과 사회 이해관계자를 고려하지 않은 비즈니스 이익 추구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해관계자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해관계자라는 것은 기업에 대해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집단을 말하죠.

esg를 이꾸는 여섯 이해관계자가 있습니다.

먼저 주주 esg가 돈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엑슨모빌 아시죠? 석유화학 록펠러가 창시한 기업으로 전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미국의 석유 회사입니다.

그런데 2021년에 이 석유 회사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엑스모빌 주주총회에서 탈화석연료 가속화를 주장하는 행동주의 펀드 엔진 넘버원에서 이사 자리 3석을 내준 것입니다.

행동주의 펀드 엔진 넘버원의 지분은 겨우 0.02% 실제 영향력이 크지 않았어요.

 




게다가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탈화석 연료 가속화

즉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석유를 그만 쓰고 친환경 연료를 개발하자는 것이잖아요.

그럼에도 기업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사 자리를 엔진 넘버원에게 내주고 재생가능 에너지 사업 전환에 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배경이 있죠. 엑슨모빌 최대 주주인 블랙럭과 미국 3대 연기금이 엔진 넘버 1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호주의 광산 기업으로 세계 2위 업체인 리오틴토라고 하는 회사가 있어요.

이 기업은 2020년에 철광석 광산 확장을 위해서 호주 서부에 4만 6천 년 된 원주민 유적지를 파괴했는데요.

결국 같은 해 9월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유적지를 파괴를 감행했었던 CEO가 경질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주주 행동주의가 더 중요해진 이유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유니버셜 오너들,

즉 한 나라 전체 업종에 주식을 보유한 거대한 기관 투자자들이 esg를 선언하면서 기업의 변화를 촉구하게 된 영향이 큽니다.

 




회사에 다니는 임직원들도 이해관계자죠. 놀라운 것은 임직원들의 목소리입니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잘 아시죠?

기후정의를 위한 아마존 직원들이라는 이름으로 직원 수천 명이 연대를 했어요.

아마존의 탄소 중립 목표가 기후위기 해결에 충분치 않다면서 7,500명이 넘는 아마존 직원들이

실명으로 서명을 하고 거리에 나서서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마존은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탄소중립 냅재로를 예정보다 10년이나 앞당겨서 204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소비자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소비자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돈줄 혼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적극적인 구매 불매 행위로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2020년에 노란색 스팸 플라스틱 뚜껑 반납 운동이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스팸 뚜껑을 모아서 CJ제일재당에 보내기도 했는데요.

소비자들이 행동으로 해당 기업은 2020년 추석 선물세트부터 뚜껑을 순차적으로 없애기로 결정을 해서

최근에 스팸을 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로 플라스틱 노란 뚜껑이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협력사입니다.

최근 esg 경영과 관련해서 다양한 협력 모델이 나오고 있어요.

슈퍼빈이라고 하는 자원순환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페트병을 인공지능이 분류해서 고급 플라스틱 재료로 만들어서 순환 경제를 만드는 스타트업이에요.

그런데 이 슈퍼빈이 롯데그룹과 협업을 했습니다.

롯데지주는 페트병 회수와 재활용 인프라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기구 9억 원을 자원순환 스타트업한테 지원을 했어요.

이 기금으로 페트병 회수 로봇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페트병을 수거하는 원료화 작업을 담당을 했습니다.

페트병 횟수는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이 맞고, 롯데케미컬에서는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해 냈습니다.

실제로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작된 운동화가 롯데 회장님이 신고 나오셔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협력사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환경이나 사회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토대로 대기업을 자문하는 소셜벤처나

대기업과 손잡는 스타트업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부기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를 해야 되는데요.

이것은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가 공시를 해야 돼요.

그런데 이런 esg 관련 지표와 수치들이 기업이나 기관마다 모두 다르면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지표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전체에는 esg 관련 규제가 2010년에 비해서 현재 한 5배 정도 굉장히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정부기관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은 비영리기관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2021년 5월에 세계 최대 정유기업 거의 공룡 기업이죠.

로열더치셀에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2019년 대비해서 45%로 감축해라라고 하는 네덜란드 법원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쨌기에 이런 거대한 공룡 기업에 법원 명령이 떨어지게 할 수 있었을까요?

이 거대 기업을 상대로 그린피스 지구의 친구들 등등 7개 국제환경단체가 네덜란드 시민들을 모아서 제소를 했습니다.

국제환경단체 지구의 친구들은 이번 승소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다.

법원이 거대 기업을 상대로 파리 기후협정을 준수하도록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처럼 국제적 비영리 기관은 그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환경오염, 공급망의 투명성, 인권 침해 등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감시하고 기업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맨 처음에 드렸던 질문 기억하시나요?

사실 이 질문은 제가 만든 질문이 아니에요.

이 질문은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의 자녀가 다니는 사립학교 애드 아스트라에서 학생들에게 낸 질문이에요.

정답이 없는 세상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환경은 더 빠른 속도로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esg라는 용어로 정의된 인류의 과제들을 기업 경영 관점으로 제대로 풀어내지 않는다면

인류의 당면한 과제는 esg가 아닌 또 다른 새로운 용어로 끊임없이 우리 앞에 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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