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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멘토 강의 미키김 (김현유) 강사 강연 '발표 준비의 모든 것!' 특강 강의 영상

미키김(김현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965

강연내용 소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발표하는 자리가 종종 생기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제가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개발하고 실제로 사용했던
발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

4차산업( 트렌드, 미래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

취업( 취업, 진로, 직업관 )

주요학력
-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 경영학 MBA
- 연세대학교 사학 학사

주요경력
- 액트투벤처스 대표
- 구글 사업개발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
- 구글 사업제휴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
- 구글 사업제휴 아시아 태평양 총괄 상무
- 구글 사업제휴 상무
- 구글 신규사업개발 팀장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해외영업팀 외 다수 경력

- 유튜브 채널 <탐구생활 MMM> 진행
강연주제
- 현명하게 일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6가지 전략
- 커리어 관리의 모든 것
- 미래 트렌드 전망
-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 실리콘밸리의 역사와 문화
- 직장인의 현명한 자산 관리
- 영어, 유학, 해외취업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멘토 강의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멘토 강의는 미키김 (김현유) 강사 강연 '발표 준비의 모든 것!'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회 생활 하면서 꼭 필요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꿀팁 얻어가실 수 있는 유익한 강연 입니다.

 




오늘은 제가 20년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사용하고 개발해 온

스토리텔링 방법, 자료 준비, 슬라이드 구성, 말하기, 준비, 몸동작 등 발표 준비법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발표 준비의 시작은 내 발표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거예요.

정보 전달, 제안 설득, 교육, 홍보, 동기부여 등등 발표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목표를 이뤄야지 이번 발표가 성공이었는지" 를 잘 정의를 하고 모든 준비 단계는 이 목표를 위한 과정이어야 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내 발표의 스토리를 짜는 거예요.

스토리텔링 방법에는 기승전결, 시간순 전개같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내 발표에 가장 좋은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전체 흐름을 잡고 각 단계마다 깊게 준비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회사 생활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스토리텔링 방법 몇 가지 소개를 하면

윗사람에게 비용이나 인력 같은 어떤 요구를 하는 발표에서는

일단 시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게 잘되어가고 있고. 어떤 거를 개선해야 되는지를 정리하면서

추가로 이러이러한 게 있으면 프로젝트가 더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 입니다.

 

어떤 정보 전달이 목적인 발표에서는

재미있는 소주제 순서를 정해서 "1번 이야기하고 2번, 3번" 이런 순서의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발표에서는

시간 순으로 스토리텔링하면서 "각 단계마다 뭐가 중요했는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높은 분에게 짧은 시간에 해야되는 발표에서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기승전을 얘기하면서 시간이 모자르더라도 "결론을 꼭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내 발표를 위한 재료를 모으는 거예요.

재료에는 수치, 결과, 사례, 사진, 영상, 그래프 등등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리스트를 먼저 만든 다음에 재료를 수집하면 좋습니다.

자료를 찾을 때 챗gpt 같은 AI한테 찾아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물론 AI가 찾아주는 자료는 이게 맞는 정보인지 더블 체크는 꼭 필요해요.

 

숫자를 내 발표의 근거로 사용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방법인데

출처가 뭔지를 물어봤을 때 대답을 못하면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숫자 관련된 재료를 모을 때는 출처 표기 꼭 해두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세번째는 슬라이드 만들기 입니다.

슬라이드의 핵심은 내가 발표할 내용이 다 담겨 있는 게 아니라 내 스토리 전개를 도와주는 목적이에요.

듣는 사람이 슬라이드를 읽는 속도가 발표하는 사람이 말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내가 말할 내용이 다 담겨 있고 이거를 읽는 발표는 최악의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쁜 템플릿 사용해서 예쁘게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낼 때도 있는데

회사 내부 발표에서는 어디서 받은 것 같은 예쁜 템플릿을 쓰는 게 좋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슬라이드는 사진 숫자 그래프처럼

내 발표를 시각적으로 도와주는 최소한의 내용만 들어있고 자세한 내용은 내가 말로 풀어가는 발표가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매출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여줄때,

그래프 하나만 띄워놓고 내가 말로 설명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집중하는 발표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는 말하기 준비 입니다.


내용이 잘 짜여 있어도 막상 발표를 하러 올라갔을 때, 긴장하는 이유는 이 발표 내용을 한 번도 말로 옮겨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실제 발표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부터 한번 써보는 거예요.

별도 파일을 만들어서 거기 써도 되고 내가 만든 슬라이드에 노트 추가하는 부분에다가 써도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거는 발표자가 직접 써야지 남이 써주면 안 돼요.

이렇게 스크립트처럼 내가 말할 내용을 쭉 써보면 내 발표 내용에서 좀 부족한 점이나 논리가 약한 부분들이 잘 노출이 돼요.

그래서 쓰면서 내 발표 내용을 다듬어 가면 되고 그렇게 만족스러운 스크립트가 완성이 되면

이 스크립트 내용을 외우는 게 아니라 준비하면서 실제 발표하는 것처럼 그 내용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잘 넣는 거죠.

 




마지막은 말하는 습관을 점검해보는것 입니다.


특히 남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과정이고

이럴 때는 내가 어떤 단어나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지 않냐를 점검해 보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조금", "약간" 이런 단어를 습관적으로 많이 쓰는 분들이 있어요.

특정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거에 문제가 뭐냐면

내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어느 순간 듣는 사람들이 내가 약간을 반복하는 게 들리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들한테는 "약간"만 들려요.

그래서 내가 열심히 준비해 놓은 내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거죠.

내가 말하는 습관을 보기 가장 좋은 방법은 오글거리더라도 내가 말하는 거를 영상으로 찍어서 그걸 내가 보는 겁니다.

 




추가로 내가 말할 때 손과 몸동작까지 체크하면 좋아요.


이럴 때 두 가지를 구분해 보시면 좋습니다.

첫 번째는 승리한 사람의 비언어적 표현이예요.

몸을 크게 하는 행동을 합니다.

반대로 몸을 웅크리는 모습은 자신감이 없는 패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표할 때는 이 모습을 생각하고 허리 피고 어깨 피고 몸동작을 큼직하게 하면 더 자신감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추가로 아이 컨택 너무나 중요해요.

내가 아이 컨택을 못하거나 한 사람만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발표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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