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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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인기강사 김상균 교수, 특강 '너는 이메일, 메신저를 왜 그렇게 쓰니?' 디지털 에티켓 특강 강연 영상

김상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845

강연내용 소개
Q. 젊은 층이 이메일, 메신저 등을 사용하는 에티켓에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소통 격차, 디지털 에티켓, 이해, 배려, 디지털 리터러시
삶, 조직,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인지과학, 마음의 관점에서 풀어봅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메타버스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
- 연세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 중앙대학교 제어게측공학(로보틱스) 학사
주요경력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산업공학전공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자문교수
- 강원도인재개발원 자문교수 삼성인력개발원 자문교수
-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자문교수 SK mySUNI 자문교수
강연주제
- [테크 분야] 인공지능,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 전략 & 미래 담론
- [경영 분야] 기업가정신, 리더십, 조직 문화, 소통/갈등 관리, 비전 수립
- [일상 분야] 인생 설계, 시간 관리, 게임하는 자녀에 관한 진로 지도 방법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인기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세대 간 소통 중 이슈로 떠오르는 디지털 에티켓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상균 교수님은 인지과학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및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재개발자문단 위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자문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메일이나 메신저 사용시 소통에 대해서 생기는 오해 에티켓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가끔씩 청소년들한테 이메일을 받을 때가 있는데 보통 발신자가 실제 이름이 아니라 초코칩 쿠키 이런 식이에요.

제목도 없고, 내용도 굉장히 짧아요.

'교수님 저는 000초등학교 학생인데 혹시 저희 학교에서 특강이 가능한가요?'이 내용이 끝입니다.

그 학교가 어디에 있고 언제 요청하는 거고 무엇을 누구한테 요청하는 건지도 내용이 없어요.

제가 이제 '일정을 포함해서 좀 더 상세하게 알려달라'고 답장을 보내죠.

이렇게 하면 '0000년 00월 00일 이네요.' 라고 일정만 딱 와요.

청소년뿐만 아니라, 왔다 갔다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어른들도 참 많아요.

제 주변에 성인 직장인 중에도 그렇게 소통하시는 분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저는 주로 강연 요청이나 자문 요청 때문에 낯선 분들이 연락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강의 시간도 없고 주제도 없고 장소도 없고 대상도 없어요.

'교수님, 0000년 00월 00일에 강연이 가능한가요?' 끝이에요.

그럼 제가 이제 하나하나 물어보겠죠.

이런 분들이 일을 못한다, 에티켓이 없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면 그다음 소통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단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왜 그런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걸 그들이 저하고 어떤 이메일까지 도달한 경험의 흐름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주로 긴 문장을 썼던 것들이 편지를 쓰거나 읽거나 에세이 썼던 경험에서 훈련이 되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팩스로 넘어갔는데 예전에는 긴 편지를 써서 이메일처럼 전화를 통해서 보냈어요.

그럼 상대방한테 도착을 했는지 또는 언제 회신이 올지 기다리기만 했었는데 이 경험이 이메일로 넘어간 겁니다.

저는 이메일도 편지처럼 이렇게 쓰는 게 일반화가 되고, 업무적인 메신저는 가급적 한 문장으로 잘 정리해서 길게 보내요.




젊은 층을 보게 되면 시작점이 달라요.

이들은 그냥 음성으로 대화하다가 음성 대화처럼 메신저를 쓰기 시작한 거예요.

동시에 메신저도 여러 명하고 연결해가지고 막 실시간으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소통합니다.

이들은 그냥 메신저가 음성 티키타카의 연장선이에요.

그러다가 교수한테 또는 회사 들어가서 이메일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메신저까지 개인 메신저처럼 보내기 시작한 겁니다.




여기서 또 하나 짚어볼 집단이 바로 기업에 있는 직원인데도 아이들 패턴으로 연락을 해오시는 분들을 고권력자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보통 사람을 섭외하거나 일을 주는 분들은 갑의 위치가 많이 있죠.

이분들은 본인이 음성으로 대화하고 상대한테 대충 얘기하면 상대방 막 물어봐가지고 일을 끝내 갔던 분들이에요.

그런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되다보니 상대한테 처음부터 요구를 하고 무엇까지 이야기해야 될지 정리가 안 돼 있는 게 그들의 습성입니다.

즉 상대를 무시한다라기보다 젊은 층이건 고권력학자들이건 간에 소통을 여태까지 끌어왔던 경험의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이슈입니다.

여기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어떤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이 '그 사람이 에티켓이 없거나, 나를 무시한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서로 벽이 생깁니다.




다만, 디지털 소통에 대한 관점이 다를 뿐입니다.

따라서 둘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내가 그냥 상대방에 맞춰서 메신저처럼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할 수도 있고, 그게 너무 불편하면 정중하게 부탁하면 될 문제입니다.




요청의 이유,

예를 들어서 '제가 강연 또는 컨설팅을 조율하다 보니까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여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해요.

그래서 '불편하시겠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 (시간 장소, 주제 대상 등) 을 한 번에 쫙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이메일을 쓸때는 가급적 새로 이메일을 열지 마시고 전체 회신으로 연결해서 보내주시면

나중에 검색하기도 편하니까 이렇게 소통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제안하는 것도 좋습니다.

즉, 상대에 맞추거나 이렇게 불편할 경우에 제안하거나 이렇게 서로 좀 조율을 해나가면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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