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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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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Ai(챗 GPT), 미래사회 )
경영( 경영, 리더십, ceo, 변화 )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주식이 반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현재 위기의 중심부가 지나갔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산시장에서의 충격 이후 실물시장의 실질적인 충격이 다가옵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가가 크게 조정받았는데, 이를 대폭락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저 큰 조정일 뿐, 진정한 대폭락은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의 큰 조정은 그 이전의 주가 상승 폭에 비례합니다.
주가가 많이 오르면 크게 떨어지고, 적게 오르면 적게 떨어집니다. 이번 큰 조정 시, 다우, s&p 500, 나스닥 지수의 움직임을 비교해보면 모두 유사한 추세를 보이는데, 그 중 나스닥이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나스닥이 다른 지수에 비해 더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대폭락이 언제 오는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긴축 기간 동안 두 번의 큰 조정이 일어나는데,
첫 번째는 긴축이 시작될 때, 두 번째는 긴축이 끝나는 후반부에 발생합니다. 특히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이 커져 이익이 줄어들고, 이는 주가에 반영되게 됩니다. 그래서 긴축 기간 후반부에 오는 조정이 더 크게 일어납니다.
다만, 대폭락의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다 멈추면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게 됩니다.
테슬라와 같은 주식도 크게 상승했던 만큼 또다시 조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긴축과 양적 완화, 양적 축소의 경제 패턴에 따라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면 앞으로의 시장 동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이 패턴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므로, 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대폭락의 진짜 신호는 무엇일까요?
제가 gdp,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 여러 지표들을 분석해봤습니다. gdp가 약간 증가하거나 리테일 세일이 상승하거나 인플레이션이 감소하면 주가가 반등하며 "경기 침체는 끝났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간들은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
우리는 긴축의 초기와 중기의 신호와 소음을 구별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명확한 신호로 보일 수 있는 지표가 중기에는 소음이 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고 대폭락이 올 때 리테일 세일 지표는 소음이 됩니다.
미국의 gdp의 70%는 소비인데, 소비 지표가 좋다고 해서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리테일 세일이나 기준금리와의 관계를 보면, 대폭락이 직전까지 리테일 세일이 변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실제로는 소음일 뿐입니다.
실업률도 마찬가지로,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업률은 주가가 크게 떨어지거나 기업이 파산할 때 상승합니다. 실업률과 같은 지표들은 대폭락의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소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지표는 GDP입니다. 하지만 GDP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들며, GDP의 추세와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GDP가 한 번 하락한 후 다시 상승하고, 다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일 때 주의해야 합니다.
대폭락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 두 개의 지표만을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여러 지표들의 흐름과 추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만약 연간 GDP가 0에 가까워지거나 그 이하로 떨어진다면, 그것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GDP만큼이나 중요한 지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업의 이익입니다.
장단기 국채 금리 차도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10년물과 1년물, 10년물과 3개월물, 그리고 10년물과 2년물 사이의 금리 차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경우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런 역전이 발생하면, 그로부터 대략 1년에서 2년 사이에 경기 침체가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국채 금리의 역전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경기 침체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전이 발생하면, 그로부터 일정 시간 후에 경기 침체가 반드시 찾아왔습니다.
현재, 장단기 국채 금리 차가 극히 낮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바로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주가와 다른 실물 지표들이 반등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가 계속 반등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의 높은 기준금리 상황에서는 크게 상승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올해보다는 내년이 경제 위기의 중요한 시점일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의 이익률, 그리고 내년의 GDP 등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시점은 내년이며, 그때 큰 시장 변동이 예상됩니다.
폭주하는 AI, 2차전지, 절호의 찬스는?
미래 산업 투자에 있어 "더블낙타봉"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봉은 미래 산업의 출현과 함께 기대치가 확대될 때 형성됩니다. 이때, 투자금은 성장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유입되며 이는 기대치의 버블을 생성합니다. 현재 2차 전지, 전기자동차, 테슬라, 인공지능 등의 분야가 이 첫 번째 기대치 버블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버블은 결국 붕괴되며, 이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사라집니다.
이 붕괴 후에도 시장은 계속 성장합니다.
여기서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들은 시장의 성숙도와 기술적 성숙도를 이용해 다시 빠르게 성장합니다.
이 시기에 형성되는 것이 두 번째 낙타봉입니다. 이 때의 성장은 실질적인 시장 성장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차 산업혁명의 정보통신 시장에서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처럼, 현재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도 테슬라가 그러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시, 이 두 가지의 곡선을 반드시 기억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황제주, 즉 주목받는 주식이 존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시스코'라고 불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주가는 약 5~6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에 닷컴 버블이 터지면서 시장은 대부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몇몇 기업들은 존재하며 버티었습니다.
특히 시스코 같은 기업들은 이 힘든 시기를 견뎌냈지만, 닷컴 버블의 최고치 주가를 회복하는 데에는 15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러한 주가의 상승은 시장의 성장과 정상화, 그리고 기업의 수익과 매출 증대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가 곡선의 특징은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거나 미래 산업이 성장할 때 반복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현대의 핵심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에도 유사한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블 현상은 시장의 기대치와 과도한 투자로 인해 발생하며, 이러한 버블이 한 번 터지면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소멸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은 미래에도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수의 투자자들은 이런 변동성을 겪으면서 큰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주가가 급등할 때 미리 투자하지 않았거나,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주식을 매도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가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 전략을 세울 경우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 산업에 투자할 때는 그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주가의 변동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 언제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판단을 도울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과거의 주가 곡선입니다.
즉,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시각과 전략입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산업과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주식을 적절한 시기에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충분한 시장 분석과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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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