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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mc섭외 한석준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보는 법 '아나운서처럼 결혼식 사회 보기' 특강 강연

한석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906

강연내용 소개
결혼식 사회, 아나운서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실제 결혼식 대본 포함!
강연분야
주요경력
-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 KBS1 스포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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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창작동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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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c섭외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아나운서처럼 결혼식 사회 보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4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답게 자신만의 말 잘하는 노하우로 

현재 대학과 기업에서 스피치를 가르치며,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기업, 관공서, 결혼식 등 사회자 MC섭외로 행사 사회를 많이 진행 하십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결혼식 식순에 대한 그 종이를 봤잖아요.

맨 위에 신랑 아버지 신랑 어머니 신랑의 이름 신부 아버지 신부 어머니 신부의 이름 그리고 주례 선생님의 이름 축가의 이름을 크게 써놓습니다.

이제 중간에 쓰는 게 아니라 저는 맨 위에다가 따로 크게 써서 언제 어디서 제가 펼쳐봐도 눈에 확 띄게 그렇게 써놓니다.

제 눈이 어딜 갔어도 이게 잘 보이게끔 붉은 사이펜으로 써놔요.

그럼 이제 개식을 합니다.

개식은 오프닝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먼저 인사들을 하고요.

그다음에 첫 번째 순서인 촛불 점화까지 말을 이어주는 게 목적입니다.

"금쪽 같은 휴일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많은 하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누구누구입니다. 저는 신랑 누구누구의 누구누구 한 친구입니다" 라고 소개를 하죠.

보통 "신랑 누구누구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대학교 친구입니다. 직장 동료입니다.

오늘 제 친구 누구누구누구의 사회를 맡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일단, 주위를 환기시킬 만한 가벼운 멘트를 하는 게 좋습니다.

 




"원래 오늘 다들 일기 예보 보셨겠지만 원래 오늘 비 오는 걸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상청이 이 예보를 틀린 게 이렇게 기분 좋은 적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이렇게 야외 결혼식에 비도 안 오고 또 아침에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깨끗한 날씨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오늘 결혼식을 날씨가 축복해 주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 결혼식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두 가지만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결혼식 축하해 주러 오신 거니 만큼 매 순간마다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또 이렇게 야외면 사실 박수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쉽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평소보다 조금 더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여러분 지금 가지고 계신 휴대전화를 확인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으로 좀 바꿔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릴게요.

이렇게 부탁을 드려도 결혼식 중간에 전화별이 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전화기를 확인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투에 가깝게 됐죠.

제가 지금까지 한 얘기는 시기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오프닝에 가깝고요.

 




이게 사실은 되게 중요한 멘트거든요.

왜냐하면 이 한 문장이 오늘 결혼식을 정말 시작한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럴 때는 보통 "그럼"을 하고 좀 쉬는 게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와 누구누구의 딸 누구누구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신랑 신부를 위해서 주례를 맡아주실 주례 선생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의 주례는 누구누구님이십니다"

"오늘의 주례인 누구누구는 어떤 어떤 어떤 양력이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는데 이거를 너무 많이 소개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그다음에 신랑 신부의 부모님이지 주례 선생님이 아니거든요.

주례 선생님의 약력은 최대 세 줄이라고 봅니다.

현재 뭐 하시는가와 과거에 제일 잘 나가셨을 때 직함 그렇게 2개 정도만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그런 직함보다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신랑 누구누구와 어떠어떠한 인연으로 예를 들면 신랑 누구누구의 은사님이십니다.

혹은 신랑의 아버지의 40년 지기 친구십니다. 혹은 신부 신랑 신부와 정말 친밀한 관계가 있다"는 걸 밝히는 문장 정도를 저는 하나 넣습니다.

저는 그게 결혼식에 훨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을 식장으로 모시겠습니다.

"먼저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

여러분 신랑이 입장하는 그 발걸음 한 걸음 한걸음에 여러분의 축복이 가득한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랑 입장"

신랑 입장 입장 낱말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이 입장 낱말이 명령 콜입니다.

입장을 딱 제가 외치는 그 순간 이 예식장에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음악을 틀 거고요.

그 음악에 맞춰서 신랑도 입장을 할 거예요.

이 음악을 트는 팀과 예식장 진행팀과 신랑 두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는 낱말이거든요.

그래서 입장은 아주 명확하게 해주셔야 돼요.

저는 보통 이럴 때 신랑도 소리 높여서 크게 하지만 한참 쉬고 입장을 더 높여서 합니다.

"신랑 입장

신랑이 당당하게 입장했습니다. 일어나서 박수 쳐주신 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바람직한 하객의 자세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더 많이 박수를 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신부를 이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신부의 발걸음 한 걸음 한걸음에도 여러분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부 입장"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이 다 왔습니다.

그러면 보통 결혼식에 가면 있는 그 순서지에는요 맞절 혼인서약 성혼 선언문이 따로 돼 있어요.

저는 이걸 그냥 묶어서 생각하겠습니다.

왜냐하면 3개는 연관지어지고 연결되는 게 좋거든요.

"먼저 맞절입니다. 신랑 신부 서로 마주보고 서 주십시오.

신랑 신부 맞절 다시 주례 선생님을 향해 서 주십시오.

그다음에 혼인 서약과 성혼 선언문은요~"

주례 선생님한테 순서만 넘겨드리면 끝이에요.

사회자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

"혼인 서약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주례 선생님께서 얘기하세요.

"누구누구는 사랑하겠는가?" 이런 거 물어보시죠.

"그러면 이제 두 사람은 여러 하객 여러분들 앞에서 혼인을 서약했습니다."

이에 주례 선생님께서 성혼을 선언하시겠습니다.

이러면 또 성혼을 선언하실 겁니다.

"신랑 신부 맞절하겠습니다. 혼인 서약하겠습니다.

이렇게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여러 한인 여러분들 앞에서 혼인을 서약하고 또 성혼이 선언됐습니다.

이에 주례 선생님께서 새로 태어난 신랑 신부에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다음은 두 사람의 혼인을 축복하는 축가가 있겠습니다."

문장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이건 대체할 만한 말이 참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축가를 해 주시는 가수분들을 제가 다 소개를 합니다.

유명 가수가 올 때는 많이 소개할 필요가 없는데요.

지지난주에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갔더니 신랑 여동생 남편이 노래를 하더라고요.

이런 건 좀 특이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는 또 정확히 짚어서 소개를 해줬습니다.

전문적으로 노래하시는 분들이 아닌 경우에는 본인 소개하는 데 또 되게 어색해하세요.

그래서 저는 해드립니다. 연예인이나 가수라면 뭐 자기들이 훨씬 더 잘할 테니까 별 소개 안 하고요.

"오늘 축가는 신랑의 지인인데요. 신랑만 아는 사람은 아니고 아마 온 국민이 다 아는 사람일 겁니다."

 




"그럼 이제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부의 부모님을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되게 기쁜 날인데 딱 이 순간만 되면 신부들은 다 울더라고요.

"신랑 신부 신부의 부모님을 향해 주시고요. 

이번엔 신랑의 어머니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신랑 신부 내빈 여러분을 향해 주십시오.

이제 신랑 신부 행진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신랑 신부 행진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큰 박수로 축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특히 신랑 신부의 친구분들 함성 마구마구 질러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는 다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사람들이었지만 오늘 이 순간부터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바라보는 미래가 있습니다.

이제 신랑 신부가 두 사람 앞에 함께 놓인 미래를 향해 행진할 겁니다.

신랑 신부 행진"

 



한석준 아나운서님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기업, 관공서, 결혼식 등 사회자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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