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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사섭외 이금희 아나운서 강연 '자기소개 잘 하는 법 알려드림' 특강 강의

이금희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49

강연내용 소개
자기소개
막상 하려면 하아나도 생각 안 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오늘은 자기소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힐링(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정보방송학 박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주요경력
-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 제26회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
- 제19회 한국프로듀서상 TV 진행자 부문
- 제25회 한국방송대상 여자아나운서상 외 다수 수상

-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 KBS1 아침마당
- KBS1 6시 내고향
- KBS1 사랑의 리퀘스트 외 다수 진행 및 출연

- 이금희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외 다수 공연
강연주제
- 따뜻한 소통 수업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
-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
- 우리, 편하게 말해요
- 한마디 말로 우리는
- 일상에서 행복찾기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이금희 아나운서님의 자기소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잘 하는 법 알려드림'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자기소개에 자기가 없다 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3년 전쯤인 것 같아요.

저는 입사 시험을 본 지 오래됐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입사시험 준비를 하는지 정확히 몰라서

그때 여름방학에 제가 후배 아나운서들과 후배 기상캐스터들께 인터뷰 요청을 드려서 1시간 정도씩 18분인지 19분을 여름방학 동안 쭉 만났어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인터뷰를 하고 그걸 녹음해서 그분들이 하신 이야기 공통적으로 한번 쭉 정리해보고

그래서 이제 수업시간에 학생들한테 제 최신 이야기 내지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려고요.

남자 아나운서도 있었고 여자 아나운서도 있었고 근데 그 후배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 거예요.

"선배님 자기소개에 자기가 없대요"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어요.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아나운서를 소개하지 자기를 소개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리면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다 방송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계기를 다 가지고 있겠죠.

중학교 때 어떤 이런 거예요.

"중학교 시절에 제가 갑자기 학교 축제에서 사회를 보기로 한 학생이 배탈이 나서 제가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어요. 

너무나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잘 넘기고 나니 관객들과 학생들과 웃고 울고 호흡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어요.

그때 가슴 벅찬 걸 느꼈고요. 그래서 아나운서가 되기로 했습니다."

 


 



이거는 여러분 전국의 중학교가 한 6천 개쯤 있으면 1년에 6천 번쯤 일어나는 일이에요.

반쯤만 줄여도 3천 번쯤 일어나는 일이에요.

이것은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내지는 아나운서는 우리 마을 지킴이로서 점점 오염되어가고 있는 한국어를 지켜야 하는 사람입니다.

이해하셨나요?

즉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이야기가 없는 거예요.

제가 지금 예로 들어드린 이런 이야기들에는 이름을 빼고 이금희의 자기소개서인데 '이금희'를 빼고 '김금희'를 넣어도 되는 거예요.

자기만의 이야기가 없어요.

나만의 이야기가 없어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다른 건 다 잊어버려도 되는데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 중에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나만의 이야기를 하자"

"나만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자" 입니다.

 




일기를 쓰는 게 도움이 되냐고 하셨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죠.

그래서 제가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한 것이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

자기 DB를 만든다는 거예요. 

사실 자기소개서를 앞에 두고 그 형식을 두고 컴퓨터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요. 

당연히 안 납니다.

기억이라는 건 어떤 특징이 있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특징이 있어요.

처음 그 꼬리를 잡는 게 중요하고 그 꼬리를 계속 따라가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그때 고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셔야 되냐면 여러분 이런 거예요.

여러분 mbti 젊은 분들 요새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만나면 우리 예전에 '혈액형이 뭐야?' 물어보는 것처럼 요즘 젊은 분들은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mbti 무슨 유형이에요?' 

그걸 물어보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는 16가지 유형 중에 하나 나를 넣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나를 말해주지는 못해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여러분이 만약 친구를 잘 알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시나요?

친구를 자주 만나서 자주 얘기를 나눠야 해요.

겉도는 이야기부터 깊은 이야기까지 나눠야 그 친구하고 친해지잖아요.

그 친구에 대해서 알게 되잖아요.

여러분이 자기소개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잘 알아야 해요.

여러분 의외로 자기소개하기 어렵다고 하셨죠?

왜냐하면 나를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나를 나만큼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냐면 나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일기가 좋긴 하지만 사실 일기를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일기를 쓰지 않아요.

대신 여러분이 휴대전화 스마트폰에 메모장을 활용하시거나 아니면 다이어리 같은 걸 갖고 다니실 수 있잖아요.

 




그런 것에다가 꾸준히 나에 대해서 생각나는 대로 쓰시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나는 오늘 참 좋은 일이 있었는데 뭐가 좋았나를 가만히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건 칭찬이었구나' 혹은 '내가 좋아하는 건 돈이었구나' 혹은 '내가 좋아하는 건 관계였구나

이거를 자꾸 기록을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는 여러분이 아시는 그대로에요.

예를 들어서 100일만 모아 보십시오.

여러분 그냥 순간순간 쓰는 거예요. 순간순간 저장을 해두는 거예요.

그리고 100일이 지나잖아요. 엄청난 나에 관한 데이터베이스가 나옵니다.

그걸 분류하면 돼요.

자료를 모으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분류하고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겁니다.

그러면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예전 기억까지 끄집어낼 수가 있는 거예요.





자기소개서는 질문을 부른다.

자기소개서가 정말 중요한 건 최종 면접에 올라갔을 때입니다.

최종 면접에 올라가면 임원진이 보통 나와서 면접을 봅니다.

사장님 본부장님 상무님 이사님 이런 분들이 나와서 앞에 한 분 두 분 세 분 다섯 분 이렇게 면접을 보죠.

그분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천 명이 지원서를 냈는데 최종으로 10명이 올라왔다고 쳐봅시다.

그러면 이런 분들은 그 전날부터 그걸 미리 받거나 이러지 않아요.

당일에 와서 현장에서 받습니다.

그다음에 이 사람이 지금까지 몇 단계에서 몇 점을 받았고 그걸 그 자료를 줍니다.

1인당 하나씩 자료를 줘요.

그러면 이분들은 30분이나 1시간 동안 그 사람에 관한 자료를 그제야 읽는 거예요.

그래야 또 공정하기도 하죠. 미리 보면 또 여러 가지 공정하지 못한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그분들이 뭘 보겠습니까?

자기소개를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나온 걸 밑줄을 쳐주거나 쳐두거나 아니면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는데 왜? 질문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최종 면접에서 하는 질문들이 있죠.

 




'우리 회사에 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까?'부터 시작을 해서 '지원해서 만약에 입사하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부터 해서

그 질문들이 있죠.

하지만 그 외의 질문들 궁금하거든요.

그럴 때 뭘 보고 질문하냐 바로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게 낭패를 볼 수 있는 일인데 특기 같은 거 있잖아요.

이런 거 좀 약간 부풀리고 싶은 마음이 들죠.

스페인어를 잘한다고 쓴다든지 중국어 실력자라고 쓴다든지 좀 부풀려서 써요.

여러분 면접관으로 올라가신 분들은 자기 개발을 많이 하신 분들이에요.

이분들은 제2외국어 제3외국어 이런 것까지 하시는 그런 능력자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그리고 이분들은 커리어가 20년 30년 된 분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 나라에 가서 주재원으로 근무를 하고 왔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특히 특기 이런 거 있잖아요.

자기 실력을 나타내는 그런 항목은 솔직하게 쓰는 게 더 좋습니다.





여러분 자기소개도 그렇고요.

발표를 할 때도 몇 가지 스피치의 요령이 있는데 하나는 "세 가지" 이걸 내세우는 겁니다.

자기소개 쓰셔도 되고요.

발표하실 때도 이것은 세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면 사람 심리는 어떠냐면 첫째 둘째를 마음속으로 셉니다.

청중이든 면접관이든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만약에 두 번째까지만 말하고 세 번째는 말 안 하고 넘어가잖아요.

그러면 세 번째 얘기 안 하셨어요? 이렇게 됩니다.

제가 이거 몇 번 시험해 봐서 알고 있어요.

강연을 하거나 이럴 때 강의를 하거나 이럴 때 일부러 한 번 세 가지입니다 하고 두 번째까지만 말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면 '세 번째는요?' 하고 질문이 들어옵니다.

즉 세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 두 번째 얘기 세 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님은 기업, 관공서, 시민, 대학교등 호오컨설팅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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