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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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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소통,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
이미지메이킹( cs, 호감 )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특강 영상은 아나운서 임유정 대표님의 '말을 잘하려면 꼭 연습해야 하는 2가지' 강의 강연 입니다.
임유정 대표님은 보이스 트레이닝,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CS 강의로 많은 기업,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스피치를 할 때 상대가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잘 알아듣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해서 나온 게 논리에 대한 공식이에요.
첫 번째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앞으로 보내고요.
그거에 맞는 근거를 챙겨서 말하시면 돼요.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정말 미괄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우리가 상사한테 보고를 한다거나 어떤 강의를 한다고 그러면 제가 이번에 출장을 부산에 다녀왔는데 부산 공장에서 이런 이런 일이 있고,
또 그 얘기를 이렇게 이렇게 해서 또 어떻게 조율을 했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윗 상사나 많은 분들이 뭐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부산 공장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이 됐습니다.
여러분 이게 저도 하는 말이고 많은 스피치 강사들이 하는 말이에요.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두괄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내가 먼저 말할 내용을 말하고 거기에 맞는 근거를 얘기하셔야 돼요.
여러분 돈이 되는 스피치는 대화가 아니죠.
물론 대화도 중요하지만 폭발적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건 발표예요.
발표는요 정확하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앞으로 나와 있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듯이 하고 나와야 돼요.
핵심 메시지
나는 오늘 이 발표와 이 말하기를 통해 정말 세 가지는 내가 머릿속에 각인하고 나오겠다 생각하셔야 돼요.
첫 번째 나는 이 얘기할 거야. 두 번째 이 얘기할 거야. 세 번째 이야기할 거야. 그리고 거기에 맞는 근거들이 세팅이 돼야 돼요.
제가 발표를 하신 분들한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뭔가요? 라고 여쭤보면 다 설명을 해요.
그건 아니에요.
반드시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키워드나 센텐스로 딱딱딱 표현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그거를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야 상대방의 머릿속에 각인이라는 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장과 근거 이 주장을 강력하게 말하는 거 근데 이게 왜 안 되냐면 여러분이 발표를 할 때 스크립트를 쓰잖아요.
여러분 스크립트는 글일까요? 말일까요?
글이에요.
대부분 미괄식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끝에 가 있어요.
그럼 이걸 두괄식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끝에 있는 내용을 무조건 앞에 갖다 놓으면 돼요.
그리고 요즘에는 휴대폰 앱이나 구글 드라이브에 가보면 되게 쉬워요.
여러분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게 있어요.
스크립트를 칠 때 글로 쓰지 마시고요.
말로 녹음을 하세요.
그리고 그거를 스크립트로 변환한 걸 보면 내 말에 필요 없는 말들, 반복한 것, 주장이 뒤에 가 있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건 주장을 먼저 얘기하고,근거를 이야기하는 것.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이야기를 할 때 너무 문장 성분을 길게 가져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뭐뭐 해서 뭐뭐 했지만 뭐 했음에도 불구하고 뭐뭐 했습니다가 아니라 저 뭐뭐 했어요'
쇼핑 호스트들이 예를 들어 커피 같은 거 할 때 '안녕하세요 어디 어디에 굉장히 유명한 맛집으로 유명한 커피숍인데 여기에서 원두는 이걸 쓰고'
이렇게 얘기 안 하잖아요.
오늘 커피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유명한 커피 전문점입니다.
누구나 이 커피를 마시면 반할 수밖에 없어요.
원두 최고입니다. 이렇게 얘기해요.
문장을 짧게 하면 발음도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질 수 있어요.
'왜 혼자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이렇게 주고받는 느낌 대화하는 느낌이죠?' 라고 하셨죠.
어떻게 내 마음을 알까?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얘기를 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양고기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가는 양고기집이 있어요. 되게 맛있고요.
좀 비싼 편이긴 한데 뭐 그래도 종종 가볼 만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이건 스피치가 아니에요.
이건 그냥 혼잣말 독백이에요.
우리가 말을 한다는 건 청중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의 말하기는 철저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여야 돼요.
비즈니스의 설득을 하려면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닌 2인칭 시점으로 모든 말하기에 대한 준비를 하셔야 돼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듣고 싶어? 사람들은 정보가 들어가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요.
그 사람이 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어떤 교훈 레슨 어떤 영향력을 느끼고 싶어 해요.
그래서 내가 말을 할 때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요 단순히 내가 가봤던 경험을 얘기할 게 아니라
이 사람들한테 이 맛집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줘야 돼요.
여러분 이게 이타적인 겁니다. 스피치는 철저히 이타적이어야 돼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돼요.
여러분 제가 한남동 얘기하니까 한남동 한남동이 비싼 거 아니야?
갑자기 막 한남동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시죠? 대화하는 식의 상대의 생각을 입으로 얘기해줬을 때 그게 스피치가 돼요.
한남동의 양고기집 이름을 얘기하셔야 돼요.
무슨 양고깃집인지 그리고 거기가 왜 특별한지 얘기하셔야 돼요.
양갈비만 있는 게 아니라 양고기 스테이크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맛이 어떤지를 정확하게 양고기가 부드럽다든지 거기에 뭐 양념이 마늘과 뭐가 들어가서 맛있다든지 가격도 얘기해주면 좋겠죠.
한남동이면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게 뭐예요?
한남동 가보시면 알겠지만 주차 가능한지, 예약이 가능한지내가 그냥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뭘 궁금해 할까를 얘기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스피치는 리듬이에요.
무슨 리듬이냐 상대방의 생각의 리듬과 주파수에 맞춰서 이야기를 하는 게 스피치예요.
상대방이 뭘 궁금해할까 대화도 마찬가지겠죠 결론으로 말씀을 드리면 스피치는 세 가지 리듬에 맞춰서 세팅을 하는 거예요.
첫 번째 지식의 리듬을 맞추는 것 내가 아는 지식을 상대방도 알 수 있을까요?
어떤 분이 똠양꿍이라는 걸 가지고 스피치를 하시더라고요.
근데 나는 똠양꿍이 뭔지 몰라요. 그러면 그 메뉴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해 주지 않으면 지식이 안 맞게 되죠.
그리고 두 번째는 생각의 리듬을 맞추는 거예요.
여러분 맛집 좋아하세요?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왜 갑자기 맛집 이야기를 하냐고요? 요즘 환절기라 진짜 입맛 없다 하시는 분도 많고요.
정말 맨날 먹는 그런 돼지고기 소고기 말고 좀 특별한 거 없을까 뭐 이런 생각하잖아요.
그렇지 그럴 때 드실 수 있는 맛집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상대방의 감정의 리듬을 맞추는 게 스피치예요.
상대방이 힘들어 하면 힘들죠.
노력하는데 잘 안 돼서 지치죠.
이런 이렇게 감정의 리듬을 맞추면 훨씬 더 그 사람을 설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세 가지의 리듬을 맞추는 작업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못 맞출 때가 있어요.
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요.
스피치를 자기 개발하려고 배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스피치는 입찰에 성공하지 않으면 우리 회사는 회생이 불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내가 세일즈를 하는데 내가 영업 스킬이 없어요.
그럼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면접을 봐서 합격을 해야 부모님에게 효도도 하고 정말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
스피치 현장은 아름답지 않아요. 절체절명의 위기를 느낀 분들이 오는 거예요.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