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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인기강사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의 '미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이 능력 ' 특강 강연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528

강연내용 소개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 - 미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이 능력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석사
- 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주요경력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삼성HR 자문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인기강사 강연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미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이 능력 ' 특강 강연 입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창의성에 대한 논의, 삶의 질과 행복, 리더십, 소통, 학습코칭 등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 챗 GPT가 나온 이후로 시대의 많은 흐름의 변화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미래에는 좀 어떤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A. 참 빠른 속도죠.

2014년인가 러시아의 유진 구스토만이 설계한 챗봇이 그때 이렇게 나와요.

그러니까 챗봇이 튜링 테스트를 최초로 통과했다.

그 튜링이 뭐냐 하면 엘렌트링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엘렌 트링은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 암호 생성기 이니그마를 해독한 사람이 인간의 힘으로 절대로 수천만 년 지나도 해독 못한다는 걸 자기의 연인의 이름을 딴 크리스토퍼라고 하는 기계로 

그걸 튜링 머신이라고 하는 걸로 해독을 했죠.

 

2차 세계대전의 결과가 그 사람 때문에 바뀌었다 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 엘렌 튜링의 이름을 따서 튜링 테스트 사람이 기계랑 대화하는데 상대방이 기계인지도 모를 정도로 

심지어 요즘은 그래서 그 튜링 테스트는 비주얼 튜링 테스트라고 그래서 'vr 장비 끼고 했을 때 정말 현실이랑 구분이 안 된다.'

이제 비주얼 트링 테스트라고 부를 정도로 물론 그게 ai를 판단하는 이러면 정말 ai다 라고 부르는 것에는 다른 몇 가지가 더 있긴 하지만요.

 

제일 중요한 건 오늘 계속 그 얘기를 들을 텐데요.

이제 답을 내는 능력보다 질문을 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해지는가 올해 제가 치티피티와 관련된 포럼이나 세미나를 정말 많이 했어요.

거기서 컴퓨터 전공 교수님부터 심지어 언어 전공 교수님까지 정말 많은 연구자들과 회의를 해보면 한결 같은 결론은 그거죠.

 

예전에는 기계를 똑똑하게 만드는 질문과 사람을 똑똑하게 만드는 질문이 달랐어요.

이제는 기계를 똑똑하게 만드는 질문과 사람을 똑똑하게 만드는 질문이 같아진 거죠.

그래서 질문이 가장 중요한 거예요. 

이제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챗 GPT의 바보 같은 질문을 하면 바보 같은 대답이 나오고요.

좋은 질문을 하면 진짜 상당히 좋은 질문이 나오죠.

물론 없는 대답은 못 하고 챗 GPT를 이렇게 역설계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검토를 해본 사람들이 그런 연구자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사실 모른다는 대답은 디폴트로 이 질문에는 모른다고 대답을 해라' 라고 설계해 놓은 것 외에는 아는 것처럼 다 대답을 하지만

그래서 너무너무 환상적으로 정리와 요역이 잘 된 것도 있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들도 많은 아직까지는 그런 것들이 있죠.

근데 우리 인간은 깨끗하게 인정하죠.

'진짜 모르다'라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것과 질문을 하는 것 이게 인간이 가져야 되는 이제 가장 중요한 특징이 된 거죠.

 




Q. 질문을 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진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렇다면은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이고 어떤 질문이 안 좋은 질문이고 그 기준에 대해서 혹시 알 수 있을까요?


A.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이 있죠.

그게 바로 뭐냐면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확인하고 있는 거라든가, '알아들었지 이해했지'라고 또 확인하는 우리가 이제 회의하고 난 다음에 '확실하지 이해하지' 이건 질문이 아니죠.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미는 거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내 설명에서 뭐가 빠졌어?' 이런 건 꽤 괜찮은 질문이에요.

그런데 이런 질문에 아직도 챗 GPT한테는 되게 어려운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이렇게 정리를 했어. 뭐가 빠졌니?' 

혹은 이런 걸 가지고 남을 설득한다고 그랬을 때 '부족한 게 뭐가 있을까?' 이건 아직도 되게 어려워요.

심지어는 '뭐에 대해서 어떤 현상에 대해서 석사 과정 이상의 수준으로 요약해서 정리해줘.'

요약, 정리, 검색 평균적인 대답 그 질문 속에 들어가서 타겟팅하고 있는 대상에 대한 평균적인 것들을 만들어내서 주는 건 에버리지 셀프라고 하거든요.

저희들이 에버리지 셀프는 이제 인간보다 훨씬 똑똑한 게 아니라 이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똑똑한 거죠.

 

그런데 유니크 셀프, 아주 독특한 자아.

우리 하나하나가 다 독특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독특한 자아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건 기존에 없던 것들이 기존에 없는 걸 대답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기존에 없는 것들을 보게 만드는 질문 그런 것들은 자기 의견이잖아요.

그런 것들을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은 정말 좋죠.

 




Q. 창의성이 필요한 질문이네요.


A. 맞는 말씀인데 창의성이라고 하는 걸 너무 어렵게 보지 말고 예를 들어서 기존에 없는 방식으로 뭔가를 생각하거나 말하면 다 똑같은 거예요.

스마트폰도 사실은 기존에 있는 것을 기존에 없는 방식으로 설명한 것 뿐이에요.

그때 당시에 스티브 잡스가 빡빡 우기면서 스마트폰이라고 불렀지만 아니에요.

사실 그때 당시에 pda에 오로지 폰이 들어간 것뿐이에요. pda에 드디어 전화기 기능까지 추가됐습니다.

혁신이 아니죠.

 

그런데 이걸 폰이라고 빡빡 우긴다는 거예요.

그럼 폰의 몇 배까지의 기능이 들어가서 혁신이죠.

그러니까 세상에 1%도 안 들고 다니던 pda가 세상 사람들이 다 들고 다니는 물건이 돼서 다 들고 다니니까 그걸 통해서 세상이 바뀐 거죠.

네트워크도 거기를 통해서 물리게 돼 있는 그러니까 무언가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규정하는 거죠.

새로운 방식으로 재규정하는 건 오히려 ai가 가장 겁내는 일일 수 있다는 거죠.

 




Q. 이게 오히려 챗 GPT 시대에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 거네요.


A. 그래서 이렇게 재규정하는 거 다른 방식으로 규정하는 거 그게 바로 뭐냐하면 어떤 물건을 봤을 때 뭔가를 봤을 때 자기 정의가 있어야 돼요.

자기 정의 라고 하는 건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에 대해서 용도라든가 아니면 그걸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라든가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 그걸 이렇게 보고 난 다음에 '이건 이거지' 라고 얘기할 수 있는 대화를 누군가랑 해야 돼요.

그거를 기계라고 하기는 되게 어렵죠.

사람이랑 얘기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결국은 세탁기라는 게 뭐야 세탁기는 의류를 세탁해주는 기계 그렇게 정의 내려버리면 일반 사람들과 같은 정의죠.

근데 세탁기는 '냄새를 빨아주잖아' 라고 하는 자기 정의를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맞는 디바이스가 새로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종류의 물건이 새로 생겼잖아요.

그다음에 'tv는 보는 거야'가 아니라 'tv는 나의 분신'이야. 이렇게 다시 정의를 내리면 바퀴가 달릴 수도 있는 거죠.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정리해서 평균점을 만들어주는 것 이런 것들은 ai를 이길 수도 없고 이젠 이기려고 생각해도 안 되겠죠.

그래서 그런 거를 에버리지 '평균적인 자아에 있어서 이제 우리는 못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유니크셀 독특한 자아 그것들이 새로운 걸 만들어내거든요.

그래서 그 독특한 자아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평균으로부터 이탈되어 있으면서도 우리는 아주 쉽게 인식이 가능해요.

 

지금도 74 kp 6q 3 이런 거 다 찌그러뜨려 놓고 로봇의 자동 회원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암호를 넣으세요.

우리는 그걸 지금도 하고 있을까요?

유니크하잖아요.

각자 하나의 숫자가 글자가 가려져 있고 찌그러져 있는데 우리는 그것도 에버리지로 만들어서 읽을 수 있잖아요.

물론 가끔 안 될 때가 있어요.

 

존재의 목적 자체가 다르다는 겁니다.

가장 정확하다라는 게 무슨 뜻이겠어요? 

리나라의 남성들의 평균 신장은 얼마인가 가장 정확한 답이 가능하죠.

그런데 나는 20년 후에 어떤 일을 하게 될까?

이건 정확한 답이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성립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신장에 대한 가장 정확한 답은 어떻게 가능합니까?

전수를 다 보면 되죠.

지금까지 인간 사이에서 불가능했죠.

이제는 네트워크 상에서 전수를 보는 것까지도 이제 스피드와 용량으로 가능해지는 시대가 왔으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답을 찾는 거, 정해진 답을 찾는 거 

혹은 근사 값이 존재하고 많이 알아낼수록 더 답이 잘 다듬어지는 좋은 답이 나오는 것들은 이제 기계에게 물려주라는 뜻이죠.

 




Q. 지금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서 느껴지는 게 창의성을 요구하는 작가라든지 혹은 저 같은 유튜버라든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든지

한편으로는 굉장히 위기감을 느끼고 이 직업은 없어질 수도 있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교수님 말씀해 주시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그분들의 고유한 영역을 건드릴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A. 그래서 이런 표현을 많이 씁니다.

'501호 사는 분은 유토피아로 출근하고 5021호 사는 분은 디스토피아로 출근하겠구나' 잘못하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물론 ai의 윤리적인 측면이라든가, 악용되는 사례에 관련해서는 분명히 경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우리 같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어떻게 봐야 되는가를 좀 말씀드리자면 저는 반기시라고 합니다.

로 하여금 '나를 잘 어시스트하게 하자' ai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전문가를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서 나온 디바이스들이나 시스템이나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실패했고요.

그 사람을 잘 어시스트 하기 위한 시스템이나 프로그램들이 대박 성공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나를 어떻게 돕게 할까, 어떻게 부릴까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서 이럴 때 써보니 참 ai는 나를 잘 어시스트 하더라' 이런 거 말고 조금 더 확장적으로 생각해서 

'나를 어시스트하겠다.' 그럼 어시스트했다라는 건 얘가 다 했다는 뜻이 아니죠.

나를 뭘 하게 도와준 거죠.

그런 사례들을 또 많이 기록하시고 기억하셔야 돼요.

아주 요긴한 아이디어를 내게 혹은 나로 하여금 아주 신박한 결과물을 내도록 ai가 나를 돕더라 라고 하는 걸 개인적으로 그 상세 과정을 많이 써놓으셔야 돼요.





Q. 결국에 ai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나도 알아야지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거고 아까 전에 말씀해 주셨듯이 나만의 정의 창의성이 필요하다라고까지 좀 생각이 이어지거든요.

그렇다면 사실 창의성이라고 함은 많은 사람들이 타고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교수님이 보실 때는 타고나는 건가요? 아니면 만들어질 수 있는 건가요?


A. 인지 심리학자들은 창의적 인재라는 말을 잘 안 쓰죠.

나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상황이 존재한다 라는 표현을 훨씬 더 강하게 쓰죠.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한 예민함 민감도 이런 건 타고나는 경우가 많죠.

아주 귀가 좋다든가 아주 혀가 변별력이 높다든가 눈이 아주 다르다든가 이런 건 있지만 '창의적이다'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는 제가 이제 그런 책도 예전에 썼었죠.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거다' 라고 하는 게 무슨 얘기냐 창의적인 상황이 훨씬 더 세요.


예를 들자면, 이게 되게 사람의 뇌가 참으로 상황에 민감한 게 저 같은 경우는 논문은 집에서 죽어도 안 써집니다.

되게 재미있는 건 칼럼은 연구실에서 절대 안 써져요.

연구실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다른 사람의 연구나 이런 거를 갖다가 한 두세 편 읽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약간 아이디어가 정리되고

연구실에서 또 재미있는 건 딱 그 정도의 분위기에서 딱 논문을 쓰면 한 시간 작업하면 상당한 양의 논문이 돼요.

 

칼럼은 절대 그렇게 안 써져요.

칼럼은 뭐냐 칼럼은 에세이보다는 좀 더 잘 구성화돼 있지만 논문보다는 조금 더 허심탄회해야 되죠.

독자들도 좀 다르죠.

칼럼은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제 가족이랑 남 흉 보고 막 뒷담하고 난 다음에 잘 써져요.

그러니까 뇌가 어떤 일을 창의적으로 하기 전에 굉장히 까탈스럽게도 그 앞에 있는 상황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아주 어떤 의식 같은 걸 치르는 그런 예술가들도 많고 브레인스토밍 직전에도 앞뒤의 션으로 뭘 같이 붙여서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기록해 놔야 돼요.

 

창의적인 사람은 저희들은 이렇게 얘기하죠.

'나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왜 예전에 이런 게 있어요.

맨인 블랙 최종회에서 외계인들이 지구를 멸망시키기 직전인데 갑자기 파이를 먹으러 갑니다.

그래서 그때 윌 스미스가 '지금 지구가 망하게 생긴 순간에 파일을 먹은 게 말이 되느냐'라고 했는데 그런데 그 주인공도 그러죠.

내가 창의적으로 되기 위해서 그 전에 아무런 연관 근거가 없는 것 같지만 이걸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상당한 근거가 있는 얘기예요.

문제로부터 떨어지면서 뭔가 다른 것들을 하는 거죠.





제가 요는 되게 재밌게도 이런 종류의 창의적인 일을 하기 전에 이렇게 그전 상황 몇 개가 받쳐줘야 돼요.

어느 날 갑자기 하고 모든 것에서 창의적일 수는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챗 GPT는 얼마나 좋아요.

'내가 챗 GPT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창의적으로 뭔가를 했다' 라고 하면 그걸 적어보면 나는 나의 유니크함이 보여요.


거기서 어떤 일반적인 어떤 규칙들이 나와요.

그러니까 내가 어떤 아주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사고 구조를 가질 수 있는지 오히려 알아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앞선 사전 요인이 될 수 있는 바로 챗 GPT 그렇게 활용을 하시면 

제일 좋은 활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맥락이 없는 다른 일을 하고 창의적인 일을 해야 되느냐' 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관점을 봐야 되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사전에 어떤 다른 정황 요건이 또 있어야 되느냐 여러 가지를 따로 떼어내서 생각하시기 좋은데요.

 

어떤 창의적인 관점을 만들어내기 전에는 항상 여러 가지 다른 거리로 그 현상을 봐야 돼요.

그런데 현상을 이렇게 보면 집중이고 이렇게 보면 관망이죠.

그러니까 맥락이 서로 안 맞는 것처럼 보여요.

어떨 때는 실험실에서 이렇게 보고 있고 어떨 때는 사바나무 밑에서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맥락에 상관없는 짓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뭐냐 하면  창의적인 생각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 심박한 묘수 모두 관점을 여러 개 취하는 거잖아요.

 

가까운 관점 먼 관점 위에서 보는 관점 아래에서 보는 관점 관점이 여러 가지죠.

그런데 그 관점을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관점을 여러 가지로 취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전의 행동들이 있어요.

그게 창의적인 결과물이 포함된 영역에 따라 다 다르다는 거예요.

게다가 나에 따라 다르다는 거죠. 사후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는 많아요.

칼럼을 쓸 때 제가 왜 집에서 잘 써지느냐 칼럼은 좀 더 보편적인 사람들한테 얘기를 해야 되니 아무래도 보편적인 사람들과

더 대화를 하는 가족들과의 대화 이후에 좀 더 말이 제대로 나오겠죠.







연구물들은 논문은 보편적인 분들이 아니라 전문가들끼리 또 빈틈 없이 써야 되니까 학교에서도 다 써지겠죠.

하지만 이건 여전히 저희 추정일 뿐이에요.

우리가 무엇과 무엇이 연결돼 있는 이유는 그게 원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인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까 그걸 찾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래서 '왜 나는 흐린 날에 이게 잘 될까, 나는 왜 배가 좀 고플 때 이게 더 잘 되지?' 이건 사람마다 그게 연결 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알아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스스로 내가 그게 필요할 때마다 그 상황에 나를 넣을 수 있어요.

그건 굉장히 강한 사람이 되는 거죠.

맥락이 대부분 그런데 맥락이 없어 보이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정교하게 세팅을 하는 거죠.

뇌에 암시 주는 거예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이 문제를 잘 생각해 봐라'라고 하는 뇌의 암시를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관점을 취하는 방법으로 내가 경험을 해봐야지 명확하게 나에 맞는 어떠한 상황을 세팅할 수 있다.'

챗 GPT를 통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게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거라는 느낌, 어떤 어시스트를 받았느냐' 이런 ai에 있어서 '어떤 어시스트를 도움을 어떻게 받았느냐'

그리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었느냐' 이런 걸 쭉 적으시다 보면 나에 대해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항상 새로운 시대나 새로운 무언가 큰 변화가 오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요.

두려움이나 외면이나 이거는 좋은 방법은 아니고요.

인간인 나를 어떻게 보조할 것인가 내가 좀 더 주도성을 가지고 살펴보면 '너무 의존하거나 아니면 외면해서 시대에 너무 뒤처지는 모든 것들을 잘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인지심리학, 심리학, 리더십, 자녀교육, 부모교육, 학습코칭 자기계발, 커뮤니케이션, 소통, 행복, 관계, 창의, 혁신 등 기업교육, 관공서, 대학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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