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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경제 강의 김영익 교수 '대한민국 경제 전망' 특강

김영익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160

강연내용 소개
세계 경제는 굉장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최근 중국의 부동산 시장 불안과 미국의 재정지출에 대한 논란 등으로 인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제조업, 특히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제조업들의 전망은 긍정적인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전망도 인플레이션 우려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 기회는 존재합니다. '디지털 전환', '환경 친화적 기술', '건강한 생활'과 같은 주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이 강의에서는 이러한 이슈들을 깊이 있게 탐색하며, 변동성이 큰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어떻게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휘둘리지 않고, 전체적인 경제 추세와 투자 전략을 잘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미래사회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

주요학력
-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주요경력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 내일희망경제연구소 소장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 하나증권 부사장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
- 공무원/사학연금 자문위원
- LX하우시스/산일전기/Ktcs 사외이사
- 자랑스러운 전남대 경영대인상
- 매일경제, 한국경제, 조선일보, 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 제1회 대한민국 증권대상 올해의 애널리스트상 외 다수 수상
강연주제
-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방향
-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위기와 기회
- 자산 가격 전망과 적정 자산배분
- 그레이트 리셋,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 환율, 금리 분석 및 전망
주요저서

"사실, 가계부채가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많다고 해서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제조업 중심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 한국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4분기 혹은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45%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저는 이 수치가 1% 내외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4분기에는 수출이 증가하여 성장률이 서서히 상승하고, 내년에는 2%의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우리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지만, 가계부채가 많다고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1997년 외환위기 때 가계부채가 GDP 대비 5%였는데, 최근에는 10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대기업들은 튼튼하며, 은행 부실 여신이 조금 올라가는 상황이지만 금융 시스템 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와 우리나라의 금리차로 인해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이런 우려는 불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채권 자금이 11조 3천억 달러나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이는 아시아계 자금, 특히 중국 자금이 대부분인 아시아 자금이 총 47%를 차지하고, 이어서 유럽 자금이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자율이 중국과 일본보다 높으며, 독일 및 유럽 주요국가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채권 시장에서 미국 자금은 일부 빠져나갈 수 있지만, 아시아 자금과 유럽 자금은 대체로 빠져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과의 이자율 차이가 커졌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자금이 크게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외환시장의 이자율이 상승하는 현상은 실제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모든 예측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아마 정부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와 함께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말에 우리나라 경제가 1.6%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경제 운용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제 경제 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아졌습니다.

아마 정부도 1.4% 내외로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독일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도 성장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일본, 우리나라는 모두 제조업이 강한 나라인데, 올해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전혀 다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주요국 중에서 주가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나라들 중 일본, 독일, 우리나라, 그리고 대만 같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모두 제조업 중심의 국가들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상승하는 것은 현재 제조업 경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제조업들이 리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인플레이션 문제는 여전히 우려됩니다.

기름값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중장기적으로 볼 때,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한편, 이런 경제 상황에서도 주요 투자 주제로는 '디지털 전환', '환경 친화적 기술', 그리고 '건강한 생활' 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트렌드이며, 투자자들이 점차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섹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이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있어서는 중장기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고, 전체적인 경제 추세와 투자 전략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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