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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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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트렌드 강의는 대한민국 트렌드 전문가 김용섭 소장님이 전하는 자녀교육 특강 영상입니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중 질의 응답 내용인데요. 트렌드 강의, 자녀교육 특강 영상은 아래 하단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고3이면 대학을 가야 돼" 이미 우리 머릿속에서 대학을 가는 것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계속 답을 내리고 있어요.
대학이라고 다 같은 대학이 아니잖아요.
근데 우리는 "대학을 가야 돼"라고 그냥 보편적으로 다 얘기해요.
제가 봤을 때는 수많은 학교들 중에서 꼭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교도 있지만 돈 아깝고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많습니다.
"4년 뒤 그냥 고민의 기간을 유예하는 거예요.
그냥 '내가 당장 세상에 나가서 뭔가를 해야 되겠지'에 대한 걸 4년을 유예시키는 거예요."
대학에 가서 수업만 듣고 졸업장을 따는 게 인생이 되면 안 돼요. 그 대학에 가서 내가 배우고 싶었던 걸 통해서 뭔가 가치를 만들어 내고 한국에서 있지 않고 해외의 기회도 만들어내고 기업이 어떤 식으로 들어갈 건가에 대해서 답을 찾고 이걸 만들어내는 공부를 해야 돼요.
기존에 학교에서 대학 가는 거 보편적인 문만 알려줬잖아요. 보편적인 문이니까 당연히 입시 시험 치고 그거밖에 없었잖아요.
근데 입시 시험 쳐서 설령 좋은 대학 갔어도 그거 나와서 대학에서 그냥 학교 수업만 듣다가는 도태될 수밖에 없잖아요.
대학은 그냥 하나의 과정 같은 것이잖아요.
제가 프로페셜스턴트에서도 대학의 가치가 떨어졌다라고 얘기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럼 대학 안 가는 게 좋은 건가?" 대학을 가든 안 가든 그건 알아서 선택할 일이고
나는 4년을 대학 대신 딴 걸 선택했다면 대학 가서 쓴 돈과 대학에서 공부했던
그 에너지만큼을 다른곳에 써야 돼요. 근데 대학도 안 가면서 놀거나, 게임하고 이러면 말종 되는 거죠.
우리가 대학을 간다는 얘기는 나만의 길은 못 찾아요. 대학을 가면 선생이 나만의 길을 알려주지는 않을 수 있거든요.
오히려 대학이라는 울타리나 날 지켜주는 틀이 없으면 사람들은 놀랍게도 자생하려고 애를 더 많이 그 과정들을 겪는 게 좀 필요해요
이미 10대 때부터 독립적으로 좀 커 왔다면 덜 한데 상당수의 한국의 아이들은 독립성이 전혀 없잖아요.
그런 채로 대학까지 가서 독립성이 전혀 없는 채로 대학을 나와서 회사에 가서도 독립성이 없는 채로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어느 순간 회사에서 나가라고 그랬을 땐 어떡할까요?
회사는 언제든지 사람들 나가게 할 수 있어요.
언제든 도태되면 바로 아웃시켜야 돼요 독립성이 좀 있고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생존력도 좀 있고 해서 힘든 상황이 생겨도 잘 싸우거나 버틸 재간이 좀 생기는데 그런 과정에 한 번도 없어 그냥 순탄하게 엄마 말 잘 듣고 학원 다니고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대기업 갔다.
이런 애들이 어떤 위기감을 겪었을 때 감당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들이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지는 아직 답은 없어요.
각각 다 다를 수 있는 거니까 우리가 19세 지나면 바로 대학에 가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정답이라고 관성적으로 생각하는 것뿐인 거지 19세 이후에 20세부터 25세까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여러 나라 돌아다니면서 3개월 6개월 단위로 이것도 그것도 공부하고 공부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죠.
사람들이 뭘 배워서 어떤 가치를 만드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졌어요.그냥 좋은 대학만 나오고 공부만 잘하면 미래가 다 보장되는 시대는 끝나버렸잖아요.
명문대를 나와도 미래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요.
여러분들이 자녀 교육이나 선생님도 마찬가지 애들 진학을 고민하는 이유가 대학 가는 데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그동안 봤던 동화책에는 왕자와 공주가 결혼했습니다가 마지막 장에 나오잖아요.
마지막 장만 알고 결혼만 하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닌 걸 지금 겪어본 거잖아요.
다 대학도 마찬가지 취직도 마찬가지에요.
대학만 가면 취직만 하면 끝이 아니고 다 시작이에요.
우리는 대학과 취직 직장을 통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한 도구로서 그 과정을 지나가야 되는데요.
거기에 대한 공부나 거기에 대한 가이드를 받아본 적이 사실은 없으세요.
누구나 다 백이면 백 다 자기가 원하는 거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이런 얘기 안 하는데, 백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살 수 있는 사람은 10%도 안 될 수도 있어요.
누가 됐건 어떤 분야가 됐건 상위권이 되어 지금 최상위권에 가야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경제적 기반 누리면서 살 수밖에 없어요.
전에 ai 이야기도 말씀드렸지만 점점 일자리 중에 많은 것들이 손쉽게 대체가 될 거예요.
일자리가 되찾는다고 그래서 그 일을 가진 사람 다 싸그리 사라지는 게 아니고요 중간 밑으로가 사라지는 거예요.
위에는 괜찮아요. 그래서 우리는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데 투자를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고등학교 때도 해본 적 없고 대학 가서도 해본 적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 과정 살면서 공부가 즐겁고 쉽지 않아요.
제 직업이 공부잖아요. 맨날 하잖아요. 안 쉬워요. 이거 근데 왜 맨날 할 수 있느냐 저는 이거 좋아하거든요.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나마 힘든 것도 지나갈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나마 올라갈 수 있어요.
좋아하지 않는 일 갖고는 상위권으로 못 올라가요 어중간한 위치에서 늘상 언제 도태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평생 살아가야 될 거예요.
여러분은 적어도 여러분이나 여러분 자녀나 주위 사람밖에는 그 집중해야 되는 거죠.
기회는 한정적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교사로서 그 고민이 많은 건 충분히 이해돼요 교사로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실 굉장히 힘드실 거예요. 그게 아예 그런 고민을 안 하시는 교사라면 마음도 편하죠.
애들 진행만 시키면 되고 어떤 인생을 사는지 상관없어 속 편할 거예요.
굉장히 근데 눈에 뻔히 보이는 거니까 진학시켜도 좀 마음이 좀 무겁고 할 거예요.
하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죠. 구조를 못 바꾸는 거고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거라서요.
한동안 그렇게 할 겁니다. 다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에게 이러이러한 길도 있고 이러이러한 방향도 있다라고 계속 조언해주는 건 필요할 것입니다.
트렌드 강의 김용섭 소장님의 강의 내용 잘 보셨나요?
김용섭 소장님은 현시대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해 현실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자녀교육 특강에 대한 질의 응답 영상이였습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