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최명화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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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트렌드 )
경영(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
창의( 창의, 상상력, 마케팅 )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특강강사,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기업교육에서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최명화 대표님의 드로우 앤드류 유튜브 채널의 인터뷰 영상을 준비 했습니
다.
10여년의 최연소 대기업 임원 역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100여회의 외부 특강 및 교육,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갖추어야 할 새로운 마케팅 역량
을 전파하고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셀프 브랜딩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성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최명화 대표님 인터뷰 영상 시작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직장에서 만약에 내가 되게 꼼꼼해요. 꼼꼼한데 Interpersonal (대인관계) 스킬은 약하단 말이에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이런 게 좀 약한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팀장님은 맨날 나한테 인사고과 줄 때 Interpersonal (대인관계) 스킬 부족하단 얘기만 한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그분도 뭔가를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우리 마음은 내가 부족하다고 지적되 부분에 자꾸 마음이 가요.
그 다음 날부터 막 이제 어울리려고 그러고 사람들이랑 술자리도 막 낀단 말이에요.
안 되죠.
왜냐하면, 사람들도 되게 지루해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힘들어요. 그렇게 되면 그게 그냥 또 다른 실패감으로 연결이 돼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게 나는 이미 '꼼꼼하다'라는 카드가 있어요. 그런데, 이 카드는 우리가 '이 정도면 됐어' 하고 어느 순간 놔버려요.
여러분의 전략은 이 꼼꼼하다는 것에서 완전히 거기에 올인을 하셔서 "우리 회사에서 꼼꼼의 ㄱ만 나와도 내 이름이 떠오르게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강점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굉장히 이렇게 미지근한 우유가 되어 있는단 말이에요.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고, 특히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미지근해져요.
왜냐하면, 여기서 까이고 저기서 까이다 보면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막 채우게 되고 또 잘하는 부분은 '이 정도면 됐어' 하고 내버려 두고요.
그렇게 세월이 지나다 보면, 저는 이도저도 아닌 '저 친구는 어느 상황에 저 친구를 리더로 만들어야 되지' 각이 안 나오게 돼요.
미지근한 우유는 아무도 안 찾죠.
Q. 직장에서 자기의 가치를 잘 표현하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있나요?
A. 당연히 있죠. 앤대리 님의 상사가 하루 종일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게 뭘까요?
정답은 "그 사람의 상사"예요.
여기에 힌트가 있어요. 우리는 상사를 모실 생각을 하면 안 돼요. 그런 각오로 접근을 하면, S고가를 못 받아요.
S고가를 받으려면, 우리가 다 일은 잘해요. 거기까지의 카드는 똑같다고 보셔야 돼요. 조금 좋은 학교 나왔다, 조금 안 좋은 학교 나왔다는 건 상관이 없어요. 게임은 지금부터예요.
상사한테 '정말 이 친구는 필요한 친구야', '내가 정말 끝까지 키워주고 싶어' ,' 나는 얘를 딴 회사를 가도 데려가고 싶어' 이런 생각이 드는 친구는
"나를 나의 상사에게 잘 보이게 만드는 친구"예요.
열심히 일하는데 답답한 경우가 어떤 경우냐면, 행여나 우리 상사를 골치 아프게 안 하려고 자기 혼자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딱 들고 오는 친구가 있어요. 반대로, 자기가 일을 하는 중간중간에 상사한테 인풋을 기가 막히게 받아요. 나를 잘 이용해요. 그니까 내가 정말 예쁜 친구는 누구냐면 나를 잘 활용해 줘야 돼요. 왜냐하면, 나를 활용해 줘야지 저도 월급 값을 하는 거죠.
그래야지 내 상사가 나를 '아 쟤는 필요 있어' 라고 생각할 거 아닙니까 그게 핵심이에요.
여러분들이 직장에서 무슨 갈등이라든지 이런 고민 많으실 거예요.
근데 그중에서도 어떻게 하면 '내가 조금 더 이 회사에서 좀 빛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데요.
여러분들이 상사를 보는 관점을 바꾸셔야 돼요. 상사는 모실 대상이 아니에요. "활용해야 될 여러분한테 최고의 자원"이에요.
그런 친구들이 출세하더라고요. 여러분들 상사는 바쁘죠. 바빠도 요령 있게 하셔야 돼요.
저는 보면은 이렇게 막 부엌 같은 데서 살짝 만나더라도 '전무님 안녕하셨습니까' 이런 친구가 있고,
어떤 친구는 '전무님, 이번에 제가 하고 있는 브랜드 프로젝트 있지 않습니까 기가 막히게 지금 풀리고 있는데 이 점이 어렵거든요. 어떡할까요?'
이렇게 금세금세 제 인풋을 또 받아가는 친구가 있어요. 그러면은 저는 당연히 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도와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그 친구가 좀 잘못 가는 길에 대해서는 또 제가 바로 잡아주면서 저도 뿌듯해요.
Q. 회사에서 어느 순간 '나 회사에서 지금 포이저닝 완전 잘못 잡았다', '나 지금 회사에서 완전 잘못하고 있다'라고 느꼈을 때,
이미 그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지가 몇 개월, 길게는 1년이 넘었어요. 나의 회사 내에서의 입지라든지 브랜딩은 잘못되어 있단 말이죠.
이때, 회사를 옮겨야 될까요?
A. 브랜드라는 revitalization(활성화)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repositioning (위치 재선정)도 얼마든지 있고요.
Q. 그게 같은 회사에서 가능할까요?
A. 당연히 가능하죠. 저희가 같은 시장을 계속 공략하면서도 브랜드는 계속 변할 수 있어요.
그것이 제대로 된 전략으로 갈 수 있다고 하면, 우리가 브랜드라는 거 포지셔닝이라는 거 내가 갖고 있는 그거라는 건 다 인식의 게임이에요.
인식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가 착각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제가 lg전자를 다녔는데 lg전자 폰이 좀 깨진다라는 시장의 인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있었던 제품은 *토롤라 이런 친구였어요.
*토롤라랑 비교를 했을 때, 우리 게 많이 약하다라는 게 시장에서 좀 팽배한 생각이었어요.
사실은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똑같은 소재로 만들고 있었고 뭐 이렇게 떨어뜨린다고 하나는 깨지고 하나는 안 깨지고 이럴 일이 전혀 없었어요.
시장은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연구 부서에서는 저한테 어떤 걸 요청하셨냐면, 마케팅이 이거 그렇지 않다는 걸 좀 알려라.
그런데 그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려고 제가 나서는 순간에 더 일이 꼬일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의 주목이 더 가요.
우리가 30층에서 떨어뜨리는 실험을 해서 '이것도 되게 좋네요' 라고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 '진짜 좋네요'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래 이게 되게 중요한 이슈인가 보다' 라고 인식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때 우리가 썼던 전략이 '핸드폰은 깨진다' 이 전쟁은 남한테 유리한 전쟁이에요.
그 전쟁에서 걸어 나오셔야 돼요. 그래서 전쟁터를 바꿨죠 우리는 디자인 판으로 갔어요.
그래서 그때 나온 게 *콜렛폰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거기서 저를 증명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여러분들이 직장에서도 똑같은 얘기예요.
여러분들이 어떤 부분에서 옆에 있는 김 과장이랑 자꾸 일이 꼬일 수도 있어요. 그 친구가 막 이렇게 빠릿빠릿하고 막 이렇게 뭘 잘해요.
자꾸 거기에 대해서 말리지 마세요. 그건 그 사람이 중요한 판이에요. 그 전쟁터에 왜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 걸어 들어가십니까
여러분이 싸우고 싶은 전장터는 따로 있어요. 그 판으로 옮기셔야 돼요.
이 세상에는 하나의 모습만으로 성공하는 브랜드도 없고, 우리의 모습은 다 각각의 해답으로 성공해요.
여러분이 정말 믿고, 강하게 신념을 가지셔야 돼요.
그러나 우리의 실패는 그 나답지 않은 모습에서 비롯되고, "나답다"라는 부분을 조금 하다가 마는 것에서 저는 실패가 비롯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선 철저하게 믿고, 그걸 알아봐주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죠. 하지만 그 판은 분명히 와요.
"우리의 실패는 그 나답지 않은 모습에서 비롯되고, "나답다"라는 부분을 조금 하다가 마는 것에서
저는 실패가 비롯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선 철저하게 믿고, 그걸 알아봐주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죠.
하지만 그 판은 분명히 와요."
- 최명화 대표, '나답게 일한다는 것' 셀프 브랜딩 특강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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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