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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교육 특강 강사 최명화 교수, 특강 '나는 증명해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강연 영상

최명화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093

강연내용 소개
명함을 넘어서야 나를 만난다
강연분야

4차산업( 트렌드 )

경영(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

창의( 창의, 상상력, 마케팅 )

주요학력
-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대학원 소비자행동론 박사
-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주요경력
- (현) ㈜블러썸미 /최명화 & 파트너스 /CMO캠퍼스 대표
- (현) 서강대학교 기술 경영 전문 대학원 교수
- (전) 현대 자동차 마케팅 전략실장
- (전) 두산 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
- (전) LG 전자 이노베이션 팀 상무
- (전)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
강연주제
- 가르치려 하지마라, 유혹하라 - 마케팅 4.0
- 커리어 Next Step을 위한 셀프 브랜딩
- 여성 리더가 꺼내야 할 결정적 카드
- 사람을 모으는 리더, 보내는 리더 - 밀레니얼 조직을 위한 리더십
나다움에서 답을 찾아라
통념을 뒤집는 새로운 성공 법칙
나를 지키면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나라는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드는 10가지 전술


- 밀레니얼들의 스마트 워크텍
-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성과 내는 Smart Working
- 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10가지 제언
- 여성과 디지털, 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힘
- 신인류의 탄생, 나노 인플루언서
- 트렌드(Trend 2020)
- 인사이트 마케팅 (Insight Marketing)
- 이노베이션(Innovation), 기업생존의 숙명
- 성공하는 브랜드, 성공시키는 브랜드
- 퍼스널 브랜드 마케팅의 원칙
- O2O시대 기업 마케팅 리스크 관리
- 신제품/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Creative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특강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셀프 브랜딩 특강(강의)를 진행하시는 최명화 교수님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기업교육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최명화 교수님의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일과 삶은 사실 분리될 수가 없죠. 저는 잃은 삶을 보는 굉장히 중요한 도구라고 믿고 있구요. 그리고 저희의 삶은 일을 해서 보다 풍부해집니다. 그래서 분리될 수가 없어요. 

저희가 나인 투 식스만 일, 그 다음부터 마이라이프라고 이야기하기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왕 하는 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많이 헤매게 되고 굉장히 많이 어렵습니다. 저도 굉장히 많이 헤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헤매는 사람이 모두 다 길을 잃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많이 고민하고 많이 헤맬수록 우리가 나에 대한 생각과 같은 부분을 더 단단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답게 나라는 브랜드를 지켜가면서 어떤 일을 한다는 거,

 직장생활을 한다라는 게 어떤 건지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성공이라는 걸 어떻게 정의하세요? 내가 성공했다라는 것에 어떤 기준점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다 기준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직적인 개념에서 어떤 성공의 기준을 갖게 되면은 그것은 또 다른 수직으로 무너져요. 

예를 들어, 내가 연봉 일억은 찍어야 성공이야 라고 얘기하면 삼억이 보일 거예요. 그러니까 이러한 수직적인 개념의 성공의 기준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성공의 기준은 사실 그거보다 더 크고, 

그거보다 더 근사하고, 그리고 지속 가능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한테 정말 나한테 의미가 있는 것이어야 될 것 같아요. 

이러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제일 먼저 우리가 해야 될 것을 세 가지 제언으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그 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약간 인프라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한테 인프라로 요구하고 싶은 것은 한 가지인데 나를 보는 관점 각도를 좀 바꾸자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어느 회사에 다니는 매니저 땡땡땡이라고 나를 볼 것인가 아니면, 그냥 땡땡땡이라는 브랜드로 볼 것인가는 

굉장히 큰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브랜드라는 건 셀럽과 같은 유명한 사람들만을 브랜드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면 나를 브랜드로 보게 되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라는 게 달리 해석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명함 뒤에 숨어있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업 앞에 이렇게 서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지금 같은 회사에 나란히 앉아 있는 김 대리 그 옆에 이 대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라는 사람을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과 나라는 사람을 이 회사의 김대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오년 후 십년 후의 모습은 매우 다를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첫 번째 제가 여러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조언은 "자신한테의 몰입"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의 키워드는 "나"입니다.
나에 대한 몰입의 시간을 늘리고 또 나를 올바르게 인지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사실 지금의 세상은 내가 나한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잘 허락하질 않습니다. 
SNS는 끊임없이 우리의 시선을 외부로만 향하게 했죠. 계속해서 비교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루 종
일 자신의 일상을 증명하듯이 사진으로 찍어서 많은 사람들한테 자꾸 자꾸 보여주는 것에 강박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는 결코 증명되는 존재가 아니에요. 
증명의 패러다임 속에 들어가면 저희는 끝없이 나를 증명해야 돼요. 끝나지 않는 게임이에요. 
나는 외부적인 누군가한테 증명되는 존재가 아닌 내 자신대로 제대로 표현되는 존재여야 합니다.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요. 나를 알아야 돼요. 제대로 된 나를 수용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부족한 면이 분명히 있어요. 그 모든 면에 다 불을 밝혀주다 보면 여러분 장점이 보여요. 결국은 여러분들이 이 블루칩으로 성공하시는거예요.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초기에 *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좀 어려움을 겪은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시장에 어떤 잘못된 인식이 있었어요. *g전자 휴대폰은 잘 부서진다. 그 당시에 그 시장에서 굉장히 높은 점유율을 가졌던 브랜드들은 *키아, *토롤라 이런 브랜드들이었는데 
근데 사실 이 인식은 잘못된 인식이죠. 왜냐하면 비슷한 재질로 만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달리 *g전자 휴대폰이 더 많이 부서질 리는 없어요. 
그때 만약에 *g전자가 증명하려고 뛰어들었다면 아마 초반 게임이 훨씬 더 어려워졌을 거예요. 
*g전자가 택했던 전략은 나의 장점으로 판을 바꿨던 것이 핸드폰에 있어서는 디자인이라는 키워드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엘지전자에서는 뭐 초콜렛폰, 프라다폰 등 어떤 디자인에 방점을 찍는 제품들이 나오면서 연이어서 성공을 하게 돼요. 우리는 이러한 전략에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판에서 계속 밀린다는 것은 계속해서 우리가 그곳을 내 판이 아닌데 기웃거리고 있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여러분들은 직장 안에서 어쩌면 매일매일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그런 어려움을 겪느냐면 내 판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어디서 빛날 수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여러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나에게 몰입하고 나와의 시간을 통해서 나를 제대로 인지하는 것은 굉장한 파워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객관화"입니다. 상황과 관계를 객관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직장 생활 속에서 그 상황에 계속 짓눌리고 휘둘리게 돼요. 이때는 어떤 기술이 좀 필요합니다. 
첫 번째 기술은 어떤 상황을 객관화시키는 건데요. 때로는 저희 팀이 제안한 것이 굉장히 좋은 상품화되기도 하고 시장에서 마케팅이 대박을 쳐서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잘 된 거지 내가 또는 우리 팀이 증명된 게 아니라고 스스로를 톤다운 시켰어야 됐고요.
반대로 저희가 냈던 아이디어가 무참히 시장에서 거부당한 적도 있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일의 실패를 나의 실패로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과정 속에서 배움을 얻게 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힘이 생깁니다.



다시 도전한다는 게 전혀 어렵지가 않아요. 깨진 건 보고서고, 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내가 거절당한 게 아니라는 거죠. 상황이 잘 된 거다라고 인정을 하셔야 거기에서 왜 성공 요인이 이렇게 되었는지 보
실 수가 있고 그걸 반복하실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렇지 않고 이게 그냥 내가 깨졌거나, 내가 거절당했거나, 아니면 내가 증명됐다라는 패러다임으로 보시게 되면 아무것도 안 보여요. 그럼 여러분들은 그 동력이 금세 바닥이 날 거예요. 
또 다른 훈련은 저는 타인에 대해서 제대로 된 객관화된 시점을 갖는 훈련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나에 대해서 관심도 더 갖게 되고 그리고 나를 더 성장시키고자 하는 생각도 갖게 되고 이렇게 되면서 여러분들은 정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상황을 객관화시킨다는 것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에 있어서 좀 객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저희한테 굉장히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세 번째는 "지속 성장"입니다. 

하루 이틀 일할 게 아니거든요. 여기에서 저희의 질문은 내가 원하는대로 이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 거에요. 

여러분들은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어느 정도 성공을 한다라는 것을 예측할 때 그것을 예측할 수 있는 어떤 변수라고 할까요. 

저는 그 사람이 얼만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성공할 수 있느냐 라는 거는 그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성공을 바라느냐, 그게 많을수록 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얼만큼 배웠고, 어떤 좋은 직장을 가졌고, 그러한 것들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도 책상을 두드리면서 그 사람을 옹호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는 것은 여러분들이 커리어가 계속 지속이 되실수록 그리고 여러분들의 역할이 커지실수록 여러분이 더 느끼시게 될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제한적이다라는 것. 결국은 여러분들은 거의 대부분의 일을 주변 사람을 통해서 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여러분의 고스란한 능력이 되는 것이고 고스란한 

여러분의 역량이 되는 것이에요.

 




그러면 여기서의 질문은 또 굉장히 분명하죠. 그럼 나는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거죠. 

같이 밥을 많이 먹고 술을 많이 마신다고 그 사람들을 갑자기 얻게 되는 그런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제가 아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어요. 진심으로 돕는 거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여러분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커리어 처음 시작하고 막 이럴 때는 내가 누구를 도우면 그 사람도 나를 도와야 돼요. 

이렇게 약간 주고받음의 아름다움 거기서 정리 정돈이 돼야 된다고 믿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에이라는 친구를 도와줬는데 그 친구가 도울 차례인데 안 돕더라구요. 

근데 너무 마음이 상해서 다시는 내가 아무도 안 도우리랴 내코가 석잔데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 정말 가만히 보니까 이게 그런 식으로 안 돌더라구요.

 


 

도움의 쓰리 쿠션이라고 말하는데요. 

이 돕는다는 것은 쓰리쿠션 먹고 들어와요. 예를 들어, 내가 A를 돕잖아요. A는 저를 전혀 안 도와요. 하지만 옆에 있는 B나 C가 도와요. 이거를 알고 가는 사람들은 굉장히 주변에 사람을 많이 얻게 됩니다. 

어느 순간에 확 얻을 수도 있어요.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옆에서는 '나'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정조준하게 돼요. 내가 꼭 도움을 안 받더라도 그러면서 저는 저가 없는 자리에서도 저를 지지해주는 

그리고 저의 성공을 정말 마음속으로 바라는 그런 사람들을 점점 쌓게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사람을 얻으셔야 된다는 것 여러분의 지속 성장을 위한 팁입니다.

 


 

두 번째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매일매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한 생각입니다. 저는 한때는 팀장이 빨리 되고 싶어서 굉장히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어느 날 저보다 다른 사람이 더 팀장이 빨리 될 것 같다라는 걸 아는 순간 제가 와르르 무너졌던 경험이 있었어요. 누군가가 빨리 더 팀장이 될 것 같으면 사실 제가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게 

객관적인 생각이잖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인간이 되게 나약하기 때문에 방어 기제가 발동을 해서 내가 팀장이 안 돼도 충분한 이유를 미리미리 만들어놔요. 

그러면 회사가 되게 이상해지고요. 저한테는 그런 것만 보이면서 점점 제가 꼬여지더라고요. 회사도 가기 싫어요. 그래서 과정이 중요해요. 여러분들은 매일매일 과정에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딱 오늘만 사는 것. 그렇지만 그렇게 과정을 붙잡고 오늘만 살면 목표 달성이 더 빨라요. 과거에 저처럼 목표를 붙잡고 달리다 보면, 그게 안 될 것 같으면 오는 그 좌절감 그게 현재의 나를 망치거든요. 

더 내 맘에 들게, 더 나답게 일하는 것, 더 행복하고 지속 가능하게 일하는 것이 저는 '나'라는 브랜드가 정말 빛나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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