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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그들은 어떻게 레전드가 되었나?

박문성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061

강연내용 소개
선수부터 감독까지, 이기는 자들의 특별한 비밀에 주목하라!
★ 정상에 오른 축구 전설들의 필승 전략을 알려 줄 박문성 해설가의 리뷰

잘나가는 선수가 있다면 성공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는 법. 두 선수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실력 차이만이 아니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선수들일지라도 그중 누군가는 최고가 되고, 누군가는 2등으로 남기 마련이다. 과연 이기는 자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은 무엇인 걸까.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이자 유럽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우수성을 알린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선수의 공통점은 바로 ‘자기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특징과 강점이 있어야 선택받고 성공할 수 있다. 확실한 자기 무기로 정상에 올라 ‘월드 클래스’로 우뚝 선 선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

주요학력
- 숭실대학교 회계학 학사
주요경력
- SBS Sports 해설위원
- SBS ESPN 해설위원
- SBS 남아공 월드컵 해설위원
- 헬로 풋볼 캠페인 명예위원
- SBS 독일 월드컵 해설위원
- SBS 해설위원
- 풋볼2.0 해설위원
- MBC ESPN 해설위원
- KBS 라디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객원기자
- 월간축구 베스트일레븐 기자
강연주제
- 리더십 축구에서 배우자
- 승리의 리더십 – 왜 리더십의 시대인가?
- 어떻게 하면 축구해설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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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축구가 이기는 선수들도 있고 잘 나가는 선수들도 있고 성공한 선수들이 있잖아요. 

반면에 안타깝게도 성공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죠. 

두 선수들의 어떤 차이는 뭘까? 물론 기본적으로 이제 실력이겠지만 그걸 좀 더 더 안으로 들여다보면 둘을 갈라놓는 아주 결정적인 게 하나 있거든요. 

결국 그 핵심은 '자기 무기'를 갖고 있느냐에요

 

 

 

 

다른 선수하고는 대체되지 않는 그 선수만의 특징 강점 이런 걸 갖고 있는 선수가 결국 선택받고 성공하더라구요

축구 선수의 능력을 우리가 육각형 그래프화 합니다. 

예를 들어서 스피드는 얼마, 스팅은 얼마, 수비력은 얼마, 해서 그리는 거예요. 

5가지는 기본적으로 하되 하나만큼은 뾰족한 선수가 돼야 돼요

 

 

 

예를 들면 속도는 이 친구는 정말 누구한테도 뒤쳐지지 않아요. 

"이 친구는 나머지는 다 다른 선수하고 다 비슷한데 슛팅은 진짜 최고야! 월드 클래스야! 이 선수는 정말 수비력이 어마어마해요."

여러분들이 이러면 이렇게 작은 육각형 골고루 그냥 조금조금씩 잘하는 선수와 골고루 잘하면서 하나를 정말 잘하는 선수 누구를 뽑겠어요?

 

한국 축구 역사를 놓고 봤을 때 가장 성공한 축구 선수 그러면은 누굴까요? 차범근,박지성,손흥민 한국 축구의 역사 그러면서도 유럽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우수성을 알렸던 그런 인물들인데 어떻게 하면 이렇게 특별하게 유럽 무대에 진출해서 유럽에서도 최고의 선수들과 싸워서 월드클래스라고 하는 칭호를 받았냐는 거죠. 

이 3명의 공통점도 결국 확실한 자기 무기를 갖고 있었다는 거예요. 

남들에게 쉽게 대체되지 않는 그래서 그들은 최고가 되었죠. 

 

차범근 선수 한번 가볼까요? 차범근 선수는 일단 기본적으로 속도가 엄청나게 빨랐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유럽에 딱 독일 무대를 갔더니 부닥치니까 힘이 안 되더래요 딱 몸싸움을 하니까 튕겨나가더래요 몸싸움을 버텨내는 걸 끌어올리면서 그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속도로 모든 걸 부수자 이렇게 생각을 했던 거에요 

몸집을 키워서 그들과 그 그 정도는 맞춰놓고 그 다음에 그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속도로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1980년대를 주도 했죠

 

 


차붐도 자기 확실한 무기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그 차붐의 사진 보면 한국 선수가 지금도 그런 피지컬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허벅지 그 말도 안되는 이만큼의 근육이 이렇게 발달해가지고 차범은 그렇게 자기 몸을 특별하게 만들었던 겁니다. 

한 10몇 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독일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었어요. 

근데 또 이런 얘기를 드리면 그 분데스리그하고 프리미엄하고 다르잖아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1980년대의 독일 분데스리가는 지금의 프리미어리그에요. 그만큼 대단한 인물이죠.

 

 

박지성 선수가 맨유로 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맨유는 상상 속에 있는 팀 정도의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팀에 딱 간 거예요. 

저도 처음에 맨유를 박지성 선수가 갔다고 했을 때 약간 "에이 페이크지" 진짜 그렇게 느꼈거든요. 

지금도 맨유가 대단한 세계적인 클럽이지만 그때는 정말 웬만한 대회를 다 우승할 때고 최고의 선수들이 다 모였으니까요 그때 박지성 선수가 훈련장에 처음에 가서 인사하러 갔더니 호날두가 있네요. 

웨인루나가 있어요. 스콜스가 있고, 라이언 긱스가 있고, 반 니스텔루이가 있고, 리오 퍼디난디가 있고 말이 안 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약간의 현타가 오기 시작했대요 어떤 현타냐? "나 어떻게 해야 되지?" "맨유 입단한 거 좋고 이런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뛴 거 다 좋아 나 여기서 주전으로 뛰어야 되고 잘 뛰고 살아남고 성과를 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지?" 그때 박지성 선수가 어떤 생각을 했냐면요.

 

호날두처럼 뛸 수 있나요? 웨인 루니처럼 박지성 선수가 뛸 수 있어요? 

누가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박지성은 그들과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자기도 그거를 딱 인지하기 시작했던 겁니다. 

'난 다르다' 그러면 "난 내 스타일대로 뛰겠어" "나는 호날두가 아니니 난 루니가 아니니 그들처럼 따라하진 않겠어~ 난 내가 잘하는 거에 집중하겠어" 그래서 박지성의 특별함은 뭐였어요?

퍼거슨 감독이 그런 얘기를 하죠. "사람들은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모른다 얼마나 세계적인 선수인지 모른다"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를 알려면 경기장에 와서 박지성의 움직임만 계속 90분 동안 지켜봐라 그가 90분 동안 경기장을 어떻게 뛰어다니는데" 우리가 축구 용어로는 오프더볼이라고 그래요 볼이 없을 때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공격을 할 때는 받쳐주고 수비할 때는 커버해주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뛰어주면서 아주 개성 강한 스타 플레이어 중심의 맨유를 끊임없이 팀으로 뭉쳐주게 하는 거예요. 

다 서로 공격하고 뭐 한다고 할 때 박지성 선수가 돌아다니면서 이 팀을 계속 묶어내는 거죠. 

많은 우리 국내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들이 사석에서 그런 얘기를 합니다 만약에 감독이야 그러면 역대 우리나라 선수 중에 누구 데려오고 싶어 그러면 하나같이 '박지성'이에요. 

왜? 팀에는 이런 선수가 있으면 팀이 그냥 계속 이겨요. 굉장히 강한 팀이 됩니다. 박지성은 그걸로 자기의 특별함을 찾은 거예요. 

 

 

'결코 남을 따라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따라 할 수도 없지만 따라 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자기가 타고난 심폐지구력, 자기의 어떤 노력을 통해서 자기 특별함을 만들어 내었죠

 

 

 

 

손흥민이 어때요? 드리블과 스피드 거기에 손흥민은 양발 이죠.

근데 이 양발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조금씩 조금씩 합니다. 

거의 다 어렸을 때부터 양발을 많이 가리키니까 근데 손흥민의 양발 요즘 우리가 쓰는 표현으로 약간 좀 미쳤다. 

이럴 수 있는 게 뭐냐면 우리가 한 발을 타고 나잖아요. 

대체적으로는 오른발 잡이이거나 왼발잡이거나 근데 오른발 잡이로 태어나서 양발을 쓰고 싶으면 왼발을 막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되냐면 10을 만점으로 놓고 봤을 때 한 오른발이 한 7 왼발이 한 3 정도 돼요. 

진짜 잘하면 한 6 대 4까지 갑니다. 

이것도 거의 흔치 않은 케이스예요. 어마어마한 노력이거든요. 

손흥민이 무서운 건 그게 5대 5예요. 

진짜 미친 거예요.

말이 안 돼요 이거는 그들도 놀래요 영국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양말을 쓸 수가 있지? 조금씩 쓰는 선수들은 있어요. 

근데 조금씩 쓰면 특별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제가 직접 런던에 가서 지난번에 손흥민 선수에게 들었던 건데 의식적으로 자기의 최면을 계속 건대요 "난 원래 왼발잡이로 태어났어"

 

무서운 친구예요. 그래서 어떤 행동까지 하냐면 양말을 신을 때도 왼발부터 신습니다. 

바지를 입을 때도 왼발부터 집어넣어요. 

모든 걸 의식적으로 다 왼발부터 해요. 

왜 난 왼발 잡이니까 그럼 이런 걸 왜 했냐는 거예요?

'자기만의 무기를 만들려고' 그래야 

'특별해지고 특별해져야 선택받고 성공할 수 있으니까' 그래야 이기니까

 

 

 

우리는 그런 질문을 스스로 잘 안 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진짜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여전히 물어보려고 하는 거예요. 

나 뭐 좋아해? 나 뭘 잘해? 근데 진짜 중요한 건 그런 거잖아요. 우리는 타인과 많이 닮아있지만 또 본질적으로는 타인과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습니다. 

고유하게 태어난 우리고 고유한 특징을 갖고 있는 우리입니다. 

 

 

 

자기만의 어떤 특징들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잘하는 게 있습니다. 

다 있습니다. 다름이 다 존재해요. "내가 나에 대해서 그런 질문을 하지 않고 그런 걸 찾지 않은 상태에서 남을 아무리 잘 따라해서 컨트롤 c + 컨트롤 v 복제를 해도 2등밖에 안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이 그랬던 것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걸 자기가 잘하는 걸 이제 질문을 스스로한테 했으면 좋겠어요. 

나 뭘 좋아할까? 타인한테 하지 말고요 저 같은 사람들 한테 하지 마시고 '본인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그건 본인만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기만의 무기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걸 극대화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쉽게 대체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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