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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리더'에게 건네는 5가지 법칙들!

이동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6279

강연내용 소개
리더가 결코 몰랐던 영향력과 거리의 법칙
수많은 경제·경영서를 저술한 이동우 교수가 전하는 ‘리더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규칙’

영화 '300' 에 등장하는 방패 크기와 장우산의 크기는 왜 같을까? 사무실 책상은 왜 120cm 혹은 160cm일까? 차에 탈 때 모르는 사람 옆에 타면 왜 불편할까? 설득, 협상, 커뮤니케이션 등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의 밑바탕에는 사람과 사람 간 보이지 않는 거리가 존재한다. 이 거리의 개념과 원리를 알아보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트렌드, 미래 )

경영( 경영,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교육( 독서법 )

창의( 콘텐츠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한림대학교 법학과 학사
주요경력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 경희대 경영대학원 스타트업 비즈니스 겸임교수
- 북세미나닷컴 대표이사
- 백상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미래넷 교육사업본부 기획팀장
- 한경디스코
- 한국경제신문 출판국
강연주제
-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미래를 읽는 기술
- 10가지 말하기 법칙
주요저서

 


 

리더가 뭘 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것 같고 영향력 존재하는 그 무엇인데 우리는 그것을 잘 생각해보지 않는 거 같아요. 
오늘의 강의는 리더에게 하고 싶은 법칙들 리더가 자기의 영향력을 제대로 해석하고 인지할 수 있다면 그 비즈니스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이걸 좀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강의에서는 존재하지만 이게 보이지 않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그 우리가 우산을 쓰게 되면 한 1미터 정도의 장우산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이 장우산 안에 누군가가 들어오게 되면 느낌이 참 달라져요.
근데 우산을 빼고 그 사람을 보게 되면 사실은 느낌은 또 달라지잖아요. 
우산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영화 300이라고 혹시 보셨습니까? 스파르타인들이 방패를 한쪽 팔에 걸치고 한쪽은 이제 칼을 들고 전투를 벌이는데 이 방패 크기도 대략 한 1m 정도 미만의
길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 계실 때 여러분들 책상 길이 혹시 제 보신 적 있습니까? 보통은 작다 싶으면 한 1m 20cm 정도 그리고 길다 싶으면 1m 60cm 정도 근데 ceo들은요 또 임원들은 또 큰 책상 좋아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자 여러분이 만약에 모르는 사람을 옆에 태우고 운전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손님이거나 거래처 사람들이거나 비즈니스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 그러면 바로 옆자리에 타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그리고 내 책상과 칸막이가 있을 때는 굉장히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여기 누군가가 와서 이야기를 하면 물러나면서 이렇게 도망가기도 하고 그런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산에서부터 방패에, 자동차에 여러분들의 책상! 여기에는 [거리라는 규칙]이 존재한다는 거예요.



이 거리의 개념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저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아니면 없다의 기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내용을 좀 우리가 기원전 1세기 정도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비트루비우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로마 시대에 존재했던 사람인데요. 
아마 건축학도라면 아마 다 알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건축 십서라는 걸 내기도 했는데 그 건축 십서가 모든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그리고 책상 또 의자 스툴 이런 높이를 다 재게 된 그런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트루 비우스는 사람에 대해서 사람의 모든 이 어떤 거리를 측정을 했어요. 
길이 또는 폭 이런 걸 측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체를 다 재고 거기에 맞게 재단의 크기 또는 문의 크기 문의 높이 책상의 높이 이런 걸 다 만드는 거예요.
비트루비우스 때부터 우리는 사실 인간의 공간을 체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비트루비우스 그다음에 우리가 알아야 되는 학자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에드워드 홀'이라고 하는 사람인데요. 
에드워드 홀은 굉장히 중요한 개념을 하나 남겼습니다.

거리의 개념이 존재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리의 개념은 네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공적인 거리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회적 거리 
세 번째는 개인적 거리 
그리고 마지막은 친밀한 거리이죠. 

공적인 거리부터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뉴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이에요. 
누군가 아주 유명인이 나쁜 짓을 저질렀거나 아니면 아주 좋은 일을 만들었을 때 이 기자 라인을 이렇게 포토라인이 이렇게 쓰게 되고 거기에 엑스표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이제 그 사람이 서게 됩니다. 
섰을 때 기자 라인이 이렇게 딱 카메라 라인이 쳐지는 것 그 거리가 보통 한 3m에서 3m 60 정도 공적인 거리는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는 그런 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거리는 이렇게 불편하지 않죠. 



두 번째 좀 더 이제 좁혀집니다.
사회적 거리가 있는데요. 이 사회적 거리는 이 코로나 19 시대가 우리가 전 인류가 이 사회적 거리를 강조하게 되는 이런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원래 사회적 거리를 처음. 
주장한 사람은 에드워드 홀입니다. 에드워드 홀은 사회적 거리를 1m 20부터 2m 정도의 사이로 봤어요.

이게 사이가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종족과 문화마다 약간의 거리 개념이 약간 좀 다릅니다. 
그러니까 어떤 지역은 약간 좁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지역에서는 좀 더 넓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아시아와 유럽은 인구의 숫자가 굉장히 다르잖아요. 
아시아에는 인구가 많고 유럽에는 인구가 적습니다.

공간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는 거죠. 
이제 사회적 거리는 뭐냐면 1m 이십 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사회적 거리는 그래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책상 여러분들이 지금 일하시는 책상의 길이가 작으면 1m 20cm 그리고 좀 크다 싶으면 1m 60cm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만 내 공간이라는 인식이 존재하는 거예요. 
이 공간을 또 설정하는 곳이 있는데 어디일까요.



호텔에 보면 커피숍이 있잖아요. 호텔의 커피숍이 바로 사회적 거리를 만들어줍니다. 
호텔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이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요. 
왜냐하면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의자에 등을 딱 붙이게 앉는데, 그렇게 되면 1m 60cm 정도의 거리가 형성이 됩니다. 
우리는 그 거리를 그렇게 불편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 번째 거리가 있습니다. 
세 번째 거리는 바로 이제 개인적 거리인데요.



권투에서는 우리가 팔을 쭉 뻗었을 때 이 팔의 길이가 제가 키가 1미터 70cm 밖에 안 되니까 팔 뻗어도 90cm도 안 될 겁니다. 
이 거리를 쭉 뻗었을 때 상대방이 오게 되는 거리 이 거리는 뭐죠? 우리가 악수하는 거리가 이거에요. 
악수하는 거리를 만약에 상대방에게 팔을 쭉 뻗어보면 팔이 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거리에서 안전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이 안전함이라는 걸 계속 강조를 하고 있는데 이게 뭐냐하면요. 
인간은 거리를 제니다. 세 가지 수단으로 거리를 재는 첫 번째는 '청각', 두 번째는 '후각', 세 번째는 '시각'이죠.
그런데 우리는 이 시각으로 거리를 정확하게 재는 훈련을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해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동물이기 때문에 그래요 모든 동물은 다 거리를 잽니다. 
거리를 가장 정확하게 재는 동물은 맹수에 가깝죠 그러니까 인간도 청각, 시각, 후각으로 거리를 재는 거예요. 
'리더는 이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 내가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나에게 가까이 들어왔을 때 반응을 보이는 그 거리 그게 바로 개인적 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은 이제 이 친밀한 거리인데요. 
이 친밀한 거리는 보통 46cm다 라고 이야기가 되어 있기도 하죠. 
이 거리는 아무나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 46cm가 어느 정도 거리인지 아십니까?
누군가 앞에 얼굴이 있는 거예요. 
얼굴 가까이 올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거나 연인밖에 없습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되는 개념은 네 가지인 거예요. 
첫 번째는 공적인 거리, 두 번째는 좀 더 좁혀서 사회적 거리, 세 번째는 개인적 거리, 그리고 친밀한 거리입니다.
이 거리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들의 성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그걸 알면 어떻게 성과가 달라지느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사례를 하나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업사원들을 한 번 FGI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적 거리든 친밀한 거리든 사회적 거리든 공적인 거리든 이런 거리 개념이 없어요. 
하지만 그들은 정확하게 상대방의 거리를 그 공간을 파고 들어가는 법을 알고 있는 거예요. 
한번 보세요. 누군가가 명함을 주고 서로 앉습니다. 
그러면 동그란 테이블이나 아니면 네모난 테이블에 앉겠죠. 
상대편은 테이블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내가 손을 뻗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차가 필요하십니까?라고 물을 수 있어요.
그러면 상대방은 "저는 요즘에 캠핑도 많이 다녀야 되니까 suv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제가 브로셔하고 견적서를 챙겨서 다시 오겠습니다.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그가 다시 왔을 때 어떻게 하느냐? 보통 전문가들은 상대편은 건너편에 있는데 건너편에서 이렇게 거꾸로 문서를 보여주면서 설명하지 않고요 선생님 옆에 좀 앉아서 이렇게 알려드려도 되겠습니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상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공간을 파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럼 옆에 앉습니다. 그 상대편이 건너편에 있을 때와 옆에 있을 때는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내 공간을 일정 부분 파고 들어온 거예요. 

어떻게 정당한 권리를 갖고 그다음에 세 번째 거기서 이제 얘기를 마치고 나게 되면 밖에 시승차가 준비돼 있으니까 잠깐 타고 한 번 이 동네 한 바퀴 돌아보실까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럼 타게 되면 더 가까 오게 되잖아요.
이렇게 거리를 파고들게 되면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무장해제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리더들은 사실은 이런 개념을 알고 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는 거예요. 
특히나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때 누군가와 거리를 둘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안하고 설득해야 할 때 그런 거리 개념을 정확하게 여러분들은 이해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공적인 거리, 사회적 거리, 개인적 거리, 친밀한 거리 이 공간을 어떻게 깰 것인가? 이 공간의 개념이 너무나 줄어들기 때문에 그리고 인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살고 있고 그 도시 인구 비율은 2025년이 되면 75%까지 올라갈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래서 에드워드 홀은 이 도시의 문명 사회 도시를 인간 사회가 이렇게 견뎌내지 못할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해요.

단적으로 보면 지금 현재는 40억 명이 도시에 살고 있는데, 지구 전체의 크기에 볼 때 도시의 비율은 단 1센트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 1% 지역에 40억 명이 살고 있는 거예요. 
엄청나잖아요. 그것 때문에 우리는 층간소음 때문에 강력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고, 내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앞에 차가 끼어든다는 이유 때문에 폭력 사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게 다 공간을 침해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많이 헤드셋을 쓰기도 합니다. 
왜 '청각' 만큼은 내가 지키고 싶은 거예요. 
공간의 욕심은 인간에게는 굉장히 '기초적인 욕구'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리더는 이 보이지 않는 영향력 이 공간에 대한 영향력을 명확하게 인지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고요 여러분들이 계시는 사무실은 보통 크고 넓고 책상도 크고 그러잖아요.
의자도 크고 그 권위가 바로 상대방에게는 압력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거리 개념을 명확하게 알고 계신다면 일단 리더가 되실 준비는 되셨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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