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은평구청에서 개최하는 '세계 여성의 날' 을 기념한 행사에 

개그우먼 김미화 강사님께서 뜻깊은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세계여성의 날을 알고 계시나요?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로여건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 여성의 인권과 지위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인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김미화 강사님의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시대의 당당한 나로 살기'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힘들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여성 개그우먼으로 정상에 서기까지의 노력들

인생에 찾아온 시련들을 행복의 마인드와 긍정적인 삶의지혜로 유쾌하게 이겨내신 김미화 강사님의 

스토리를 통해 변화하는 용기와 여러 어려움에도 쓰러지지 않고 건재하는 청보리와 같은 굳건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