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같은 2018년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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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같은 2018년도를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여러분은 착각을 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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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산업계는 이미 네 번째 생산성 혁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이를 자국의 경쟁력 확보로 연결 시키기 위한 핵심 과제로 설정해

재정적,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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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현재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기술 발전에 대비하기 위한

관심의 물결이 일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많은 혁신을 까마득한 ​미래의 일로 치부하는 순간

우리와 그들의 시간적 격차는 영원히 좁힐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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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 최재붕 교수님께서는 (주) 일화 기업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이슈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와 관심에 대한 중요성 또한 중요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이를 통해 벌어진 시장의 변화는 무엇인지.. 근본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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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으로 등장한 새로운 산업과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짚어보고

소비자들이 어떤 니즈를 갖고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데이터를 모으고

그걸 분석해 비즈니스에 반영하여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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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빅데이터 분석

​- 상식을 과감히 버리고 빅데이터를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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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메이킹 & 미디어 제작

​-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 스토리와 미디어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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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플랫폼 구축

​-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소비자의 플랫폼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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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태계 구축

- 모든 분야는 융합하고 거대 생태계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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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답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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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그것은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생존 조건이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신 인류의 특성과 변화의 증거,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사례의 접근을 통해

생존전략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최재붕 교수님의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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