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행복전도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교수, 시인, 작가, 방송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덕희 선생님께서는 전국을 순회하며 많은 이들에게 행복의 참된 가치와 진정성에 대해 전달하고 함께 울고웃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10여년간 전국을 돌며 만난 많은 사람들과 나눈 대화, 많은 사람들의 삶을 공유하며 터득한

정덕희 선생님의 삶의 지혜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상의 행복이 아슬아슬해질 때쯤 우리의 곁을 조용히 찾아와

귓가에 행복의 메세지와 웃음을 전달해주는 정덕희 선생님의 명사특강 모두 함께해요~

책을 사랑하는 구로구의 주민분들께서는 이른아침에도 불구하고 정덕희 교수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

구로구청을 찾아주셨습니다.

강연 시작 전에 많은 분들이 미리 오시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분들의 박수를 받으며 정덕희 선생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덕희 선생님께서는 기존의 강연형식에 차별화를 주어

음악과 시과 어우러지는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시 한편을 낭독하시며 임팩트있게 강연을 시작해주셨습니다.

청중의 몰입도가 대단하더라구요~

정덕희 선생님께서는 책을 사랑하는 구로구 주민분들을 위해

정덕희 선생님이 출간했던 책의 내용과 책을 쓸 당시에 겪었던 삶의 에피소드를 위주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책을 쓸 당시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지혜와 깨달음을 청중들에게 전달하며

모두가 정덕희 선생님의 행복법에 공감하고 긍정의 기운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정덕희 선생님의 한편의 인생사 안에 녹아들은

희노애락을 공감할수 있었으며 또 그안에서 내가 처한 나의 상황과 소속된 위치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누구의 모든 인생에는 절묘한 타이밍이란 것이 존재하며,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때그때 나에게 온 기회와 때를 놓친다면 우리는 평생을 후회하는 비극을 맞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나에게 시련과 절망의 때가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좌절하고 아파하고 실패하는 맛을 즐기라고 정덕희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실컷 아파하고 좌절한 뒤에 든 충분한 생각은 기회의 끈을 잡기 위한 큰 용기의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나에게 찾아온 기쁨과 기회에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나에게 찾아온 시련과 절망은 훗날의 성공을 위한 전야제쯤으로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응원한다면

분명 정덕희 선생님의 행복철학 처럼 모든일이 감사하고 행복해지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독특하고 섬세한 카리스마로 많은 이들의 삶과 애환을 어루만져주고,

함께 슬픔과 기쁨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정덕희 선생님의

마음따뜻해지는 강연이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자신의 아픔과 행복을 솔직히 드러내주신 정덕희 교수님 덕에

행복과 감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굉장한 노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큰 행복을 얻기 위해서 치러야 하는 고통을 현명하게 이겨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은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라는 시로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강연을 들으시는 청중 분 모두 시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여 눈물을 훔치며 공감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울고 웃고 하거늘

나만 고난과 역경에 처했다고 인생을 우울해하지 말고

훌훌 털고 앞으로 더 많을 행복을 위해 달려나가봅시다.

이상 정덕희 선생님의

섬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행복전도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