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학장으로 계시는 유필화교수님의 주제: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보험연구원 전, 현직 임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 하였습니다. 유필화 교수님의 강연 내용으로는

11인의 위인에게 배우는 경영 리더십으로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 제갈공명, 율리우스 카이사르,

공자, 처질, 이순신, 이나모리 가즈오, 석가모니, 보조국사 지눌 이라는 11명의 위인의 리더십에 대하여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유필화교수님의 간략한 강의내용으로 한비자는 남이 나를 위해 착하게 굴 것을 기대 하지 마라 말로

인간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 이며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용감해지고 생각이 바뀌게 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한비자의 부하를 다루는 기술중에 하나로는 술로써 부하를 다루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술 을 마시면 사람의 마음을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술 을 마셔보면 사람을 알수 있다고 하였으며 술 주정이 있거나

술 버릇이 나쁘면 그사람은 만나지 말라는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밖에 삼류 경영자는 자신의 능력을 쓰고

이류는 남의 힘을 쓰며 일류는 남의 머리를 쓴다고 하여 부하 한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관리자가 일류 경영자 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위인인 마키아벨리는 부하들을 칭찬 하라 아니면 내보내라 라는 명언을 남기셨으며 부하를 다스리는

내용중 하나로 승진 으로 인하여 동기부여를 심어주라는 말로 갑작스런 승진 과 칭찬 으로 부하들의 동기부여 상승시키는영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변화에 둔한 군주는 몰락한다고 말하여 가능하다면 빨리 변화를 일으키는 작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비스마르크 위인의 말씀이 비스마르크는 자기를 싫어한 상관을 26년간 모셨으며

 비스마르크는 자기를 싫어하는 서럼둘울 절 다루는 솜씨를 갖고 있다고 하여 뛰어난 리더들은 무조건 가지고 가야할 능력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제갈공명 위인은 상 과 벌은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라는 명언을 전해주었으며

심복, 이목, 수족 이라는 3가지를 가지고 있는 부하를 삼으라는 말로 심복은 학문에 정통하고 우수한 두뇌를가진

인물, 이목은 침착하고 냉철하며 입이무거운 인물, 수족은 용맹하고 과감하며 적을 두려워하지 않은 인물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위인들의 리더십 강연으로 보험연구원 참석자분들의 집중 과 몰입의 경청이 이어졌으며

명강연을 펼쳐주신 유필화교수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