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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섭외, 최명화 대표 특강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3가지 비밀!'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사섭외를 통해 강연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기업교육 전문가인 연간 100여회의 외부 기업특강 및 기업교육, 컨설팅을 통해 리더십 교육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고 계신 최명화 대표님의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3가지 비밀!'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발표를 잘한다'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말을 잘한다는 차원이 아니라그만큼 그 콘텐츠에 '올라서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때문에 이 임팩트는 매우 중요합니다.열심히 일을 하고 그것을 잘 전달했을 때, 임팩트가 있어야 가치로운 일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발표를 잘한다'라는 부분을 신경 써서 연습을 해 놓아야 됩니다.굿 뉴스는 계발되고, 개선될 수 있는 능력으로 분명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정말 숨죽이게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이 되려면 여러분이 세 가지를 정말 잘 활용을 하셔야 됩니다.첫 번째가 오디언스에게 질문을 잘 던져야 됩니다.졸고 계시지 않게끔 적절하게 질문을 던지면서 그분들을 참여하게 만드셔야 됩니다.두 번째는 예시를 드는 노하우입니다.그래서 그냥 예시가 많다라는 게 좋은 게 아니라굉장히 크게 가다가 하나를 굉장히 클로즈업 하는 기법 이런 것들이 임팩트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세 번째는 내가 하는 말의 어떤 권위를 싣는 방법입니다.첫 번째 동사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명사는 발표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설득되는 프레젠테이션은 동사의 영향력이 큽니다.어떤 서술어를 쓰느냐에 따라 발표하는 사람의 방향성과 의도를 간파를 하게 되고,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되고, 다음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반대로, 그 다음이 하나도 기대가 안되게도 됩니다.그 역할은 서술어, 동사가 합니다.최근에 저희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이 하나 끝났는데 그 프로젝이 끝나고 나서 저희가 발표를 했습니다.결과에 대해서 그런데 이 발표자를 제가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까 너무나 사랑하는 동사가 있었어요.'정리하다'라는 동사였어요.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계속해서 발표를 하는데 '이건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그래서 이건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아마 그 동사를 한 열 번 이상은 썼던 것 같아요.이렇게 되면, 듣는 사람이 동사가 반복된다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임팩트를 줄 수 없습니다.'정리하다' 라는 동사보다는 '발견, 요약, 제시, 제안되다' 등 많은 서술어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그 부분을 미리 간파를 해서 연습을 할 때 반복적인 동사 몇개만 가지고 얘기하고 있진 않은지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합니다.굉장히 좋은 방법은 발표를 잘하는 사람들의 동사를 평소에 눈여겨봐주세요.앞에 명사나 형용사나 이거는 좀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고 콘텐츠일 수도 있으나 동사의 선택이 굉장히 큰 영향을 줍니다.여기서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하고, 말의 힘이 떨어지기도 합니다.또 나의 발표를 녹화, 녹음을 하며 '특정 동사에 치우친 건 아닌지?' 리뷰도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드리려고 해요.여기서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발표를 할 때, 자신감을 보인다는 것이 목소리가 크거나 호언장담 하는 것이 꼭 자신감과 연결된 것은 아닙니다.자신감이란, 본인의 컨텐츠에 대해 믿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어떤 발표자는 굉장히 청중들의 동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다.예를 들어, '도출하셨습니다',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의견이 많았습니다' 등 많은 사람들이 지지했다라는 것을 자꾸 보여주는 뉘앙스가 있어요. 처음에는 '우리도 같이 협조했다'라는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듣기 좋게 들릴지 모르지만,그게 반복이 되고 그러한 톤앤 매너로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이 쭉 계속 가다 보면,'저 사람은 저거 안 믿는 거야?', '저 사람의 진정성 있는 믿음은 그럼 뭐야?, '저 사람이 저렇게 안 믿는 걸 내가 왜 믿어야 돼?' 이렇게 되는 거죠.여러분들이 발표를 한다는 건 설령 그것이 여러분 팀장의 아이디어거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 또는 컨설팅 회사 등 상관없이내가 그것을 발표한다는 것은 '내가 운전석에 앉아있다'라는 부분을 보여줄 때,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극대화 되면서 자신감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느끼게 됩니다. 자꾸만 동의를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워크숍에서 이렇게 중요한 세 가지가 도출되었다', '반복적으로 컨펌되는 가설은 증명되었다'이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확신이 있고, 내가 거기에 대해서는 보증할 수 있다라는 톤앤 매너가 프레젠테이션 전체를 관통하는 자신감입니다. 세번째는 연습입니다.발표자료를 보거나 메모만 하지마시고, 발표하는 모습을 시간을 지켜 촬영해보세요.자기가 딱 정확히 시간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촬영을 통해 자신을 자꾸 모니터 해보셔야 돼요.그러면서 혹시 네 다섯 개의 동사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는지, 내 제스처가 너무 정신없게 보이지는 않는지, 어떤 톤앤 매너 자체가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어서 오디언스가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건 아닌지 이런 부분들을 보셔야 됩니다. 연습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일수록 여러분 꼭 세 번 이상 촬영하시고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및 관공서,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리더십, 디지털 마케팅, 기업 문제 해결, 트렌드, 셀프브랜딩,성과관리, 스마트워킹, 아이디어 창출, 자기계발 등 강의를 진행하시는 최명화 대표님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최명화 강사
  • 2023-03-27
기업교육 전문가 장동선 박사 특강 ' 뇌과학자가 분석한 ChatGPT의 모든 것'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연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는 뇌와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장동선 박사님의 '뇌과학자가 분석한 ChatGPT의 모든 것' Chat Gpt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장동선 박사: Chat Gpt 1분 버전으로 정리하면, 대화하는 생성형 미리 공부한 트렌스포머 알고리즘.Chat Gpt는 인물정보, 숫자 계산 등 정확한 답이 안 나올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언어 모델로써 설계되었기 때문에 계산 능력은 다소 부족하다고 합니다. 조승연 작가: 지금은 이게 워낙 많이 틀리지만, Chat Gpt와 같은 AI가 99.99%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는 세상에 온다면,개인의 주장보다 인공지능의 정보를 신뢰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요. 장동선 박사: 그러니까 무언가를 찾아볼 때, 인공지능이 더 정확하다고 믿을 사람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는데결국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가?" 라는 되게 철학적인 문제로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조승연 박사: 저도 이제 Chat Gpt가 뜬다고해서 원고 짜고 이런 걸 좀 시켜보려고 했는데 둘 중에 하나더라고요.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든지 아니면 너무 뻔한 얘기만 해서 솔직히 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Chat Gpt가 세상을 바꾼대, 인간이 일을 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뀐다는 이런 기사가 솔직히 와닿지 않는 거예요. 장동선 박사: 처음에는 사람들이 막 대화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니까 대화 파트너로 시작을 하는데,이걸 더 하다 보면은 굉장히 쓸모 있게 나의 시간을 아껴줍니다.한마디로 정의하면 수천만 개, 수억 개의 정보를 읽고 나에게 돌려주는 일종의 "메타 인터넷의 시작점이다"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조승연 작가: 컴퓨터의 유용성은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대신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대신하는 기계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장동선 박사: 스토리텔링을 할 때,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 뭔지를 보면 내 머리 속에 잇는 지식과 정보는 되게 방대하지만내가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이건 압축이 되는 거고, 압축이 된 코드로 나한테 오면 이게 열리면서내 뇌가 이야기하는 사람의 뇌 상태가 되면서 이 머리 안에 있었던 상상과 그림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게 스토리텔링인 거잖아요.스토리텔링이라는 거는 뇌와 뇌를 연결하는 굉장히 효과적인 도구가 된 거죠.Chat Gpt나 AI는 뇌과학자 입장에서 거울을 보는 거랑 비슷합니다.결국 내가 좋아할 것 같은, 내가 알고 있고, 기대하는 안에 있는 답을 재밌는 거울처럼 보여주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를 도와주기도 하죠.예를 들어서 내가 수억 권의 책을 읽을 수 없으니까 그것들을 한 방에 요약해줘서 나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는 것에 가치가 있어요. 그렇지만 인간의 뇌랑 비교했을 때 효율성을 보게 되면 우리는 어떤 이야기 하나만을 듣고도 열을 알아요.모든 인공지능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공부를 해야지만 인간을 조금 흉내낼 수 있는 거예요.그러니까 효율성으로 보게 되면 굉장히 떨어지는 거죠.사실 서버에 수십억 원이 들어가고, 굉장히 많은 전기 소모를 하고, 그 데이터를 다 공부하고, 그다음에 인간이 흉내를 내는 언어가 나오는 거예요.인간은 사실 에너지 효율성이 굉장히 높죠. 조승연 작가: Chat Gpt를 이용해 작성한 과제물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요?장동선 박사: 사실 교육계에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합니다.에세이를 써서 평가를 해야 하는데 학생들이 그냥 자기 생각을 쓰는 게 아니라 Chat Gpt한테 물어보고 받아 쓰면 되니까요.저는 반대로 생각해요.오히려 학생들에게 "Chat 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개인의 시각과 의견을 잘 담아라" 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요.사실 구* 엔진이 처음 나왔을 때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어요.니콜라스 카라고 하는 미국 심리학자는 "사람들이 다 바보가 된다. 뇌가 퇴화한다" 이런 이론까지 냈었어요.중요한 건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나만의 질문을 할 수 있어야 되고 나만의 관점이 있어야 좋은 질문을 하는데,사용자가 아는 것이 없으면 Chat Gpt는 유용한 정보를 이끌어낼 수 없어요.조승연 작가: 그게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는 게 더 쉬울까, 아니면 구*이나 유튜*를 통해서 지식을 얻는 게 더 쉬울까를 비교해 봤거든요.내 결론은 내가 아무것도 모르면 필독서를 읽는 게 훨씬 더 쉽다는 결론을 내렸어요.필독서는 앞에서 뒤로 읽으면 돼서 내가 무슨 질문을 해야 되고 뭐가 궁금한지를 내 스스로 이해할 필요가 없어요.인공지능 시대의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요?장동선 박사: 가정이 잘못된 질문은 옳은 답이 나올 수 없어요.가정이 잘못된 질문은 항상 잘못된 답변을 도출한다는 거죠. 그래서 가정을 뺀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은 질문입니다.뇌 과학에서 받는 나쁜 질문 중에 '박사님 뇌의 10%가 아니라 더 많은 걸 쓸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이런 질문이 온 거죠.그럼 여기서 사실 가정은 이미 틀렸어요. 우리는 뇌의 10%만 쓰지 않아요.그런데, 이거를 100% 믿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10%보다 더 쓰나요?'라는 질문을 했으니까 답을 하기 어려운 거죠.좋은 질문이라는 건 '우리는 뇌의 모두를 사용하고 있다' 아니면 '인간의 뇌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인가요?' 인거죠. 조승연 작가: Chat Gpt를 가동할 수 있으려면 어느정도가 있어야 하나요?장동선 박사: 인공지능 전문가나 업계에서는 Chat Gpt를 LLM이라고 불러요.온갖 종류의 세상의 모든 텍스 와 언어를 다 넣어서 학습을 했기 때문에 인공지능 챗봇 서버와 데이터 센터는 유지와 보수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요.아마 국내에서는 이 Chat Gpt 정도의 언어 모델을 돌릴 수 있는 슈퍼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쪽이 다섯 군데가 안 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조승연 작가: 그렇다면, 미래의 인류는 거대한 데이터 인프라의 노예가 될까요?장동선 박사: 누가 이 데이터를 컨트롤 할 것이고, 어떤 플랫폼의 사용자를 가져갈 것인가라고 하는 게 되게 큰 화두입니다.지금 우리가 메타버스나 AI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사실 이 아이디어들이 70~80년대부터 SF소설에 많이 등장하던 주제예요.사이버펑크는 과학 기술과 사회적 병폐, 부조리 등을 다루는 1980년대에 등장한 과학 소설의 한 종류예요.기술이 고도화가 됐는데 중앙집권 체제가 모든 이 데이터를 갖고 있어서 완벽한 중앙집권형 데이터 사회가 되는 블럭이 하나가 있고,두 번째 블럭은 우리가 국가나 은행이나 이런 쪽이 우리의 거래를 인증을 해줘야 되는지, 우리 개인끼리 서로 다 거래하면 된다는일종의 디지털 서부 개척 사회처럼 가는 블럭입니다. 탈중앙화가 되고 분산화가 되면서 블록체인으로 가고 암호화폐의 철학이랑 비슷해요.세 번째 블럭은 아직 기술이 안 돼서 못 들어가거나 현대 문명의 기술을 거부하고 기존의 삶을 고수하는 블럭입니다. 조승연 작가: 이 3가지의 미래 세상 중 살고 싶은 세상은 어디인가요? 장동선 박사: 저는 탈 중앙화 된 구역입니다.개척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도시를 건립한 사람들이에요. 조승연 작가: 저는 그래도 기술발전을 포기한 구역입니다. 장동선 박사: 과연 그 세상이 새가 지저귀고 행복할까요^^? 장동선 박사: 이 얘기하면서 떠오른 게 토마스 무어의 [유토피아]예요.유토피아는 누군가의 무노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예제도와 같은 노동자가 필요해요.책에는 노예제도로 나오지만 내 생각에 왜 우리가 Chat Gpt, 인공지능, 로봇을 이렇게 만드냐기계나 로봇이나 알고리즘이 인간 대신 일을 하게 해주는 기계 노예 제도가 있어야 자유 시간도 있고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본 조건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이 기술들을 자꾸 고도화시키려는 노력들이 있는 거죠.조승연 작가: 인공지능이 다가오는 시대에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장동선 박사: 결과적으로 이런 기술이 고도화되는 세상에서 더 중요해지는 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예를 들어서 내가 새로 나온 기술이 뭔지 모르는데 내가 다 공부하기에도 모자라요.인공지능을 말해주는 건 다 믿을 수도 없고 그러면 믿을 만한 전문가나 아는 사람한테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지식을 공유하는거잖아요.그게 더 중요해지고 소중해지는 것은 내가 함께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동료, 친구 이게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승연 작가: 툴이 여러 개가 있을수록 사람이 좀 더 다양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적절히 어떻게 믹스를 할지를 좀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장동선 박사: 사실은 앞으로 되게 중요한 거는 모두 똑같이 가는 것처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만의 생각을 명확히 갖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기업교육 및 관공서,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과학, 뇌 과학, 행복, 삶의 지혜 강의를 진행하시는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장동선 강사
  • 2023-03-23
기업교육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 강연, '인류를 멸종시킬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강의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열심히 현장을 뛰며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실사구시형 학자인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님의 '인류를 멸종시킬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박정호 교수님은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1 <아침마당>, KBS2 <여유만만>, tvN <곽승준의 쿨까당>, EBS <TESAT 경제강의> 외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주요 공공기관, 기업에서 보통 사람들을 위한 경제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챗GPT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그동안 우리가 기계나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처리했던 업무는 단순 반복적인 일을 그들에게 대신 시켰어요.그다음 스테이지는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회계사, 전문직들이 하는 복잡다기한 반복되는 업무예요.예를 들어서 어떤 교통사고가 나서 이렇게 됐는데 내가 얼마까지 피해를 배상받을 수 있을지상상력을 발휘하거나 창의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이전에 다양한 법률 내용들 판례들을 보고 조합해서 결론 내주는 거예요.그 복잡다기한 걸 이해하고 암기하고 찾아볼 수 있는 노하우를 구축하기 위해서 몇 년 동안 그렇게 일을 하는 것이죠.의사도 마찬가지로 진찰하고 엑스레이 찍고 몇 가지로 추산을 해서 최종 확진을 위해 혈액 검사까지 하고 수만 가지의 종류의 병들 중에서 줄여가는 거죠.흔히 말해서 복잡하지만 반복되는 업무들을 하는 건데, 바로 이런 업무들을 대신해 줄 사람이 생긴 거예요.기존의 인공지능 기술들도 그런 업무를 대신 할 수 있었죠.대표적으로 바둑이나 체스를 잘 두는 것도 복잡다기한 반복되는 업무인데, 이번 챗GPT가 다른 점은 그 이전에는 복잡다기한 반복되는 업무를 누군가에게 시키려면 내가 프로그래머가 되어서그걸 짜주던가 아니면 내가 뭔가 업무 지시를 할 수 있는 언어 체계라든가 툴을 익혀야 됐었어요.챗GPT는 내가 일상생활의 대화 논조로 업무를 시키면 그걸 해주거든요.그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그러니 이전의 인공지능 기술과 달리 챗GPT는 이게 확산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는 건 업무 지시를 말처럼 채팅을 통해서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대표적으로 "오늘 박정호 교수님 방문하시는데 기초적으로 이분이 답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문 좀 뽑아주세요" 라는 질문이 있어요.경제 관련한 지식도 알고 방송 원고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숙련된 작가가 필요해요.챗GPT에서 치는 거죠.그러면 챗GPT는 제가 여기저기 신문 칼럼 쓴 거, 유튜브에 출연했던 거를 바탕으로 질문을 딱 30개 뽑아주는 거예요.이게 바로 챗GPT의 무서움이에요.챗GPT 개발자들이 지금 가장 공격을 받고 있는 대상이 가치 판단이 들어가야 되는 것.그것에 대해서 챗GPT에 물어봤다가 그걸 가지고 약간 보도가 강하게 나가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이것 때문에 공격을 받아서 이 기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범용화 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될 수 있거든요.그래서 막아놓은 거예요.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얼마 전에 보도된 건데 "바이든 대통령을 바탕으로 시를 한 수 지어줘 봐" 그랬더니 긍정적인 시가 나온 거예요.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주문을 해봤어요."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시를 지어줘봐" 했더니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것 같은 거는 안 하는 거예요. 그게 차단을 걸어놨기 때문이죠. 할 수는 있습니다. 이 챗GPT가 몇 가지 기술이 옆에 들러붙으면 저도 올 필요 없어요.pd님이 교수님 사진 한 30장 찍고 나면 교수님 아바타를 똑같이 앉혀 놓고 준비해 놓은 문장 30개 정도를 읽어요.그러면 제 목소리가 그대로 복제되고 제 이미지가 그대로 복제됩니다.바로 이걸 바탕으로 제 이미지와 제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가 오지도 않았는데 앉아서 방송을 제 아바타가 해줄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벌써 저는 목소리 더빙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이제 저도 나올 필요가 사실 없어요.그러면 제가 아닌데 제 목소리와 똑같이 입 모양도 하면서 읽어주는 게 가능하지만,그 기술이 활용이 되어도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게 원고 쓰는거였어요. 챗GPT가 나오면 이제 원고마저도 제가 쓸 필요가 없어요. 지금 많은 회사들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이고 싶어 해요.우리나라도 2030년부터는 경제 성장률이 0%대까지 내려올 게 뻔해 보여요.국가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는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와 똑같죠.그럼 회사가 유지할 방법은 비용을 줄이는 거예요.그런데 지금 모든 회사의 가장 큰 비용은 인건비를 줄이는 거예요.이것이 어떻게 보면 고용의 상실, 고용의 멸종이 진짜 올 수도 있다라고 설명하시는 사람들도 있어요.그래서 여기에서 완전히 디스토피아를 그리는 분들도 계시고, 유토피아를 그리는 분들도 계세요.이 디스토피아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자신의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소득 자체가 잃어버려졌으니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해질 것이다.그리고 돈 문제가 아니라 일을 잃음으로써 내가 무의미한 존재, 무가치한 존재로 바뀌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거잖아요.유토피아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24시간 중에 9 to 6를 회사에 보내는 이유가 회사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은 의식주 해결하려고 다니는 거다.그런데 인공지능이 일을 해준다면, 인간이 다른 곳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그동안은 그 돈을 사람이 벌었지만 이제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국가의 부를 창출해준다는 사람도 있어요.역대 미인 대회 최종 우승자들 사진을 다 DB로 제공해 주고 최고의 미인을 한번 뽑으라고 한 미인 대회가 있었어요.인공지능이 선발한 미인, 어떻게 보면 최고 미일 수 있잖아요.근데 그 인공지능이 선발한 미인의 대다수가 다 백인이었어요.그전에 데이터들은 전부 백인 위주로 심사 기준표가 만들어져 있어서 미인의 전형은 백인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시점도 1970년대까지 있었잖아요.당연히 인공지능은 가중치를 거기로 뒀겠죠.인공지능이라는 것은 공명정대함의 상징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흔적들에 남아 있는 편견과 선입견도 그대로 배워요.예를 들어서, "이거는 안 좋은 거야. 적절하지 않은 거야" 라고 자꾸 강요를 하고 푸시를 하면서 답변을 다른 쪽으로 유도해 보면진짜 다른 답을 해요.그러다 보니까 이 결과값이 어떻게 나올지를 우리가 속단할 수가 없어서 인공지능 기술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요.Explainable AI, Unexplainable AI설명 가능하다는 건, 우리가 그 로직과 알고리즘을 따라가면 찾아낼 수 있는 게 있어요.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 얘가 왜 이 생각을 했는지 도저히 우리가 모르는 게 있어요.사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 챗GPT는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예를 들어 "우리 전 인류가 다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걸 실행해줘." 라는 질문을 받아요.인공지능이 성찰한 결과는 우리 인간은 삶의 연속이 고통과 번뇌거든요.그러면 인공지능은 그렇게 결론 낼 수 있거든요.결국 "인간이 이 고통과 번뇌로부터 해방되려면 죽음밖에 없어. 그래서 전 인류를 다 죽이는 게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일 거야" 해서갑자기 대규모 독가스를 전 세계적으로 살포한다든가 이런 결론이 날 수가 있거든요.그러다 보니 설명 불가능한 영역들도 많다보니 이게 또 우리에게 어떤 다시 반작용으로 올지를 알 수 없다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아요.인공지능 기술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진짜 모든 법을 들었다 놔야 될 상황이 생겨버린 거예요.일단 법의 대전제 조건인 사람에 대해서 다시 정의해야 되는 거죠.그동안 창작 활동들이라는 건 사람만 할 수 있다라는 대전제가 있었기 때문이죠.챗GPT로 분명히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우리의 장점은 있어요.수명이 극단적으로 늘어날 겁니다.원래 약 하나를 개발하려면 1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데 약을 개발하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 거예요.사실 그 첫 번째 지금 혜택을 우리가 이번에 봤죠.코로나19의 백신이 이렇게 단기간 나올 수 있었던 건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에요.1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이유가 임상 때문인데, 인공지능은 시뮬레이션으로 시간을 엄청 단축해서 확인해 볼 수가 있잖아요.이 인공지능 기술이 조금 더 극단적인 어떤 빅뱅을 이룬다면 150살이 가능할지도 누구도 모르는거예요.산업혁명 때도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방적기, 방직기가 만들어지게 됐고 철도가 놓이다 보니까 원거리로 물건을 대량으로 조달하고 공급해 주고 또 대량으로 생산해줬어요.다섯 시간 걸리던 데이터 업무를 1분 만에 하는것도 똑같은 거예요.위기라고 생각하면 도태 됩니다.'내가 이걸 어떻게 활용하면 되지? 오히려 내가 이걸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뭘까?' 이 생각을 해야죠.항상 이런 게임 체인저 기술이나 게임 체인저 디바이스나 판이 생기면 모든 게 다 바뀌어요.예전에 검색 사이트는 '야*'가 전 세계 1등이었는데, '구*' 스타트업이 세계 최고의 공룡을 깼어요.가능한 유일한 판이 IT에요. 그래서 챗GPT라는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요.우리나라가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판이 열리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썼던 소통 수단은 네이트*이었어요.그런데 스마트폰 딱 생기자마자 '카카오*' 이라는 스타트업 회사가 네이트*을 꺾은거에요.이 챗GPT는 다시 한 번 최고의 타이밍이 왔기 때문에 정점을 향해 가겠다는 도전 의식 또는 이 시장만큼은 지키려는 절박함일 수도 있는 거예요.전 세계에서 IT에 빅뱅을 일으킬 수 있는 국가로 한국이 꼽혀요.지금 많은 나라들이 1등 포털 사이트를 자국 회사가 유지하고 있는 나라가 없어요.중국하고 러시아가 있는데, 외국이 들어오는 걸 인위적으로 막았잖아요.아직까지 IT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고,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pc 게임은 한국이 또 엄청나잖아요.특정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면서 자체적인 생태계를 가지고 유지를 하면서 인력들이 계속 배출되고지식이 계속 내부에 함양되는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이죠.이 챗GPT라는 새로운 언어 체계와 새로운 소통의 방식을 우리가 캐치업만 하면 21세기 빅테크 기업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죠.우리나라도 창업진흥원이라는 곳에서 내 돈이 아니라 국가 돈으로 창업을 하고 실패를 해도 돈 돌려달라고 안해요.또 다시 실패한 사람에게 또 창업을 또 지원해주는 제도가 또 있어요.그리고 단순히 기술만 있어도 '기술 보증 기금' 가면 그 기술을 또 평가해서 돈을 또 융통해 줘요.이래서 우리나라도 창업과 관련된 여러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요.사실 스마트폰 때 *카오라는 새로운 강자가 생긴 것처럼 우리는 늘 그래왔어요.그러니까 저는 이번에도 새로운 곳에서 싹이 틀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 박정호 강사
  • 2023-03-20
기업강의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 강연, '요즘 트렌드세터들은 과시적... 비소비?!' 소비 트렌드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강의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트렌드 분석가, 경영전략 컨설턴트,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김용섭 소장님의 '요즘 트렌드세터들은 과시적... 비소비?!' 2023 라이프 트렌드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많은 기업 강의에서 경영, 비즈니스, 디지털, 트렌드/미래예측, 비즈니스 창의력/혁신, 마케팅, 미디어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 2023년의 대표 키워드를 꼽자면?A. 사실 트렌드가 매년 사람들이 리셋되면서 바뀌는 건 아닙니다.큰 흐름에선 비슷하게 이어지는데요. 미세하게 보자면 우리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우리 사회가 산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진전이 있다보니까 바뀐 세상 속에서는 바뀐 새로운 욕망이 필요한데요.경기 침체나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우리의 욕망이 사라진 게 아닙니다.그에 따라서 세부적인 사람들의 라이프와 욕망들이 많이 바뀐 건 맞습니다.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과시가 되고 욕망이 되는지 그 얘기를 우리가 좀 주목해야 될 것 같아서2023년의 키워드로 저는 "과시적 비소비"로 꼽겠습니다.과시적 비소비입니다.살면서 "과시"라는 말 뒤에 붙는 건 "소비"가 있었죠.우리는 늘상 얼마나 돈을 많이 쓸 거냐, 얼마나 비싼 걸 샀느냐 이걸 통해서 과시를 했습니다.그런데 비소비가 과연 과시가 될까요??세상이 바뀐 게 이런 대목입니다.그동안 돈으로 얼마나 많은 양에, 얼마나 비싼 거, 이렇게 소비했던 사람들이 경제적 위기감이 생기면서 지갑을 조금 닫고 있죠.지갑을 닫으면서 등장한 새로운 단어 중에 하나가 "무지출 챌린지"입니다.누가 얼마나 덜 쓰냐를 가지고 내기하고 자랑하는 겁니다.이 말 쓰지 않던 말입니다. 그런데 2022년 여름부터 씁니다.2022년에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경제적 위기감을 느낀 겁니다. 그 위기감이 반영된 단어가 무지출 챌린지로 이미 인*타그램에 가계부 인증이 넘쳐납니다. 보통 구* , 네*버 트렌드처럼 사람들이 어떤 검색 단어를 열심히 검색하면 할수록 많이 하면 그 트래픽이 올라가고 적게 하면 줄어드는데요.그 트래픽을 보더라도 전혀 쓰지도 않던 말이 2022년 여름부터 갑자기 치솟기 시작했습니다.더 놀라운 건 수 년간 굉장히 중요했던 이 욜로라는 키워드의 트래픽보다 무지출 이 키워드의 트래픽이 지금 더 높아져 있습니다.확실히 사람들이 소비를 바라보는 태도가 바뀐 겁니다.과거에 풍족하지 않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가난은 사실 조금 아쉬운 일이었죠.하지만 지금은 그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은 그만큼 풍요의 시대를 산 사람이 많다는 얘기겠죠. 1899년에 첫 등장한 "베블런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명품과 수입차의 가치를 나의 가치와 동일시 한다는 겁니다.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우리의 욕망에서 이런 비싼 물건을 통한 과시는 계속 유효합니다. "스놉 효과" 라는 말도 있죠.스놉 효과는 반대로 특정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는 겁니다.반면에, 밴드웨건 효과는 유행에 동조하는 현상입니다.베블런 효과, 스놉 효과, 밴드웨건 효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겁니다.그러다 보니까 자꾸 남들을 인식하면서 소비를 하게 되는데요.이런 소비의 맥락들에서 새롭게 추가된 게 바로 "과시적 비소비"가 되는 겁니다.사실 과시적 비소비는 자발적이냐, 비자발적이냐 좀 다릅니다.비자발적이라는 말은 내가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거죠.반대로 자발적이라는 것은 돈은 충분하지만 소비의 방향이 바뀐 겁니다.풍요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절약이라는 것 조차 하나의 새로운 욕망 과시가 된다는 얘깁니다.Q. 소비하지 않는 소비자를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A. 지금 기업의 재고가 굉장히 많습니다.재고가 많다는 얘기는 안 팔려서 그런 거죠. 안 팔리니까 어떻게든 팔아야 됩니다.그래서 재고를 소진시키기 위해서 할인 굉장히 많죠.아마 우리는 2023년 상품 중에서도 A급, B급, 조금 흠이 났거나 이런 상품이 자꾸 늘어납니다.과거에는 취급 잘 안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하지만 팬데믹을 기점으로 점점 이런 부분의 판매량이 늘어나다가 2022년부터 경제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트렌드 중에서 "Use it all" 라고 그래서 다 쓰는 겁니다.사실 냉장고 뒤져보면 먹을 거 많습니다만, 보통 안 먹고 방치된 거 있죠.식재료도 우리가 식재료 쓰다가 버린 거 굉장히 많죠.이거 다 쓰는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감소하는 추세가 있어서 냉장고 파먹기, 냉동고 파먹기 등 더 많아질 일이 되겠죠.예를 들어, 먹방 콘텐츠가 이제까지는 많이 먹는 겁니다.과식하는 게 먹방이죠. 전 세계 먹방이라는 콘텐츠의 원조는 한국입니다.놀라운 건 2022년부터 먹방 콘텐츠 유튜브의 먹방 콘텐츠의 트래픽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먹방 콘텐츠에서 새롭게 등장한 부류가 있습니다.바로 소식 먹방입니다. 계란 하나를 가지고 삼십 분씩 먹습니다. 사람들의 욕망이 바뀌었거든요.지금처럼 경제적 위기감이 생겼을 때는 오히려 과한 거 보단 부족한 게 새로운 욕망이 될 수 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명품업계들이 명품 패션 브랜드들이 한결같이 얘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덜 사는 거예요.심지어 명품 중에서도 가장 상위급에 있다는 에*메스 같은 회사 리필도 굉장히 잘해줍니다.예를 들어, 샴푸를 사면 비닐 파우치에 든 것도 사잖아요. 소비에 대한 맥락이 바뀐 겁니다. 심지어 무조건 새거만이 전부였던 세상에서 빌려 쓰거나 중고로 쓰거나 이런 세상이 중요하다는 걸 눈 뜬 사람들이 생겼습니다.돈이 없어 이런 게 아닙니다! 이게 바로 "자발적 비소비"입니다.내가 그래도 남들보다는 이런 인식에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지금 시대는 중고를 쓴다는 게 절약이 아니고 "자원순환 지속 가능성"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은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중고 패션 브랜드가 전 세계 패션 산업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미래 산업입니다.미래로 가면 갈수록 점점 우리는 중고 옷을 입을 겁니다.우리가 하는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인증 중고차라는 걸 하죠.일반 중고차보다 더 비쌉니다. 그런데도 소비자는 믿을 수 있으니까 구매합니다.그걸 만든 브랜드가 직접 그걸 고쳐서 수선해서 파는 거니까 훨씬 믿을 수 있죠.패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명 패션 브랜드가 직접 정보를 수거해서 수선하고 복원해서 다시 파는 겁니다. 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거, 그리고 이 시장에 명품 브랜드들이 대부분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 이런 명품 브랜드들이 중고 업자들과 자꾸 손 잡고 있다는 사실. 이게 세상이 바뀐 겁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겐 무조건 새 걸 사는 거 좋았고, 비싼 걸 사는 걸 좋았고, 이것만 다 과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과시의 욕망 자체가 바뀌어버린 겁니다.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상이 바로 자발적 비소비를 통해서 과시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세상입니다.과거에는 절약이라는 화두 또는 과소비에 대한 경계 차원에서 우리가 비소비를 얘기했다면 지금 시대는 좀 달라졌습니다.2023년 우리는 경제 위기 시대를 맞으면서 비소비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많아졌고 이런 상황 속에서 자발적 비소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 강사
  • 2023-03-16
광고인 박웅현 대표, ''사원부터 임원까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만드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인문학으로 창의력을 발산하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박웅현 대표님의 '사원부터 임원까지-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만드는 법' 세대갈등 극복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공통된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발견을 한 거예요.그러니까 기업의 규모가 큰 곳은 큰 곳 대로 작은 곳은 작은 곳 대로 "우리 조직 문화가 문제다" 라는 얘기들을 이구동성으로 하는 거예요.독일호를 시대정신 "Zeitgeist(각 시대의 널리 퍼져 있는 정신적 경향, 그 시대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정신 상태를 말하며,독일 철학자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가 1769년 처음 사용한 단어로 알려져 있다)"라고 하잖아요.어쩌면 지금 이 시대의 시대 정신이 기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조직 문화를 걱정하는 것이 아닌가 공감을 했었거든요.그 문제가 우리나라가 특히 심한 거 같고, 그런 기업들과 상의를 해나가면서 좋은 답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젊은 세대와 윗세대 간에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다, 젊은 세대들이 우리 회사를 빨리 자주 떠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회의할 때 윗 사람만 얘기하고, 보고를 위한 보고를 하고 있고, 필요가 없고 불합리한 야근을 시키고 있고, 군대 문화가 남아있는 것들이죠.세대 갈등은 늘 있었어요.요즘이 되게 쎈 이유가 뭐냐 하면 시대 문맥이 바뀌었거든요.2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이 되었기 때문이에요.2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전기의 발명과 시스템의 발명(테일러리즘, 포디즘)입니다.컨베이어 시스템은 햄버거 같은 걸 만드는 시스템입니다.식당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20분 기다렸다가 먹는 게 아니라 들어가서 주문하면 바로 먹고, 접시 필요 없고, 먹은 걸 그냥 버리고, 3분 만에 나오는 패스트푸드입니다.그리고 포디즘은 "너는 나사만 주고, 너는 바퀴만 끼워"라고 체계적이고 일률적이고 획일화 되어 있어요.지금의 기성세대 대부분은 그 2차 산업혁명 시대에 뭔가를 이루어온 사람들이에요.그런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었습니다.요즘 시대 키워드 중에 하나가 애자일 (Agile) 아닙니까시스템이란 단어와 가장 먼 단어 중에 하나가 애자일 (Agile) 같아요.아직까지도 "회장님이 원하신다", "이거 이렇게 해라.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런 문화가 남아 있는 거죠.새로 들어온 세대, 이 사람들은 디지털 네이티브인데 자기들이 소비해왔던 어떤 콘텐츠 같은 것들이 보여주는 멋진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회사에 들어가 봤더니 그러고 있는 거죠.이거는 바뀌어야 됩니다.이거는 국가 경쟁력으로 위해서도 바뀌어야 되고,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도를 위해서도 바뀌어야 됩니다.변하지 않는 조직이 있다면,첫번째는 구성원들의 행복도가 떨어질 것이고, 우울증이 많아질 것이고, 자살률이 올라갈 것입니다.두 번째는 좋은 사람들이 거기를 떠나면 그 기업의 경쟁력이 약해질 것입니다.세 번째는 그 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라면 경쟁력이 약해지고, 전반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소위 말하는 새로운 세대, MZ세대, 너무 규정을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어떤 사람들을 "MZ"라는 상자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말을 전 안 썼으면 좋겠어요.그렇게 "M"이랑 "Z"이 딱 나눠지지도 않고요.어떤 거대한 세대의 흐름이 있는데 그거를 보를 막아서 여기서부턴 "M"이고 여기서부턴 "Z"이고 하는 게현명한 것 같지도 않고, 건강한 것 같지도 않아서우리 그런 세대 구분 용어 쓰지 않는 거 하면 어떨까 제안도 드리고 싶습니다.M과 Z는 나와 다르다라는 거잖아요. 제가 최근에 쓴 책에도 그 언급을 했는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거거든요."타자화의 우"라고 제가 표현했어요.젊은 혈기, 젊은 피 그리고 우리 회사의 미래가 될 만한 그 동력, 이 사람들을 우리가 받아들이면서 타자화시키고 있는 거죠.서로 서로가 고칠 게 있으면 고쳐나가고 이런 것들이 인간관계이고, 그렇게 하려면 섞여야 되고 포용이 되어야 해요.우리 어른들이 젊은 사람들을 너무 경원시하고 있구나, 그리고 어른들이 두려워하고 있구나."저희 회사 40%가 MZ래요. 큰일 났어요" 라는 말을 누군가 했었거든요.그 말을 들으면서 저는 꽤 놀랬죠. 그럼 좋은 거고 미래고 긍정적으로 봐야 되는데요.마음을 여는 데는 쌍방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윗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이 먼저 열어야 되거든요.기성세대면 뭔가를 이뤘고, 이미 부장이 됐고, 임원이 됐고, 그리고 사회에서 어떤 팀이 있는 사람들이 됐다면먼저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새로 들어오는 세대를 반겨줘야될 텐데 그래서 저는 이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우리 민족은 5천 년 정도를 농경민으로 살아왔어요.지난 2030년 동안 우리는 더 이상 농경민이 아닌 것 같아요.우리는 어느새 유목민이 되버렸어요. 농경민은 같은 땅에서 똑같은 일을 사계절 반복하면서 지혜를 쌓아 나가거든요.그래서 농경사회에서는 마을에 노인 한 사람이 있다라는 것은 도서관이 하나 있다" 라는 얘기를 해요.유목사회는 계속 움직여 다니면서 새로운 적응을 해야 되거든요.이제는 젊은 사람들 말을 들어야 돼요. 왜냐하면 노인들은 나가지 못하거든요.젊은 사람들은 혈기 왕성하고 힘이 좋으니까 새로운 동네 가면 막 뛰어다니면서 숲에 가보고 연못 가보면서 저 물은 드시지 마세요.저 숲은 괜찮아요. 저기 가면 뭐가 있어요. 얘기를 해 주잖아요. 이게 유목사회거든요.디지털 측면에서, 우리는 유목사회로 들어섰습니다.그러니까 늘 새로운 땅이 생겨나고 있는 거예요.젊은 사람들 말 잘 듣고, 그 말 잘 따르지 않으면 생존이 힘들죠.남들과 섞이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나의 직업 수명이 주는 거라고 보면 돼요. 적응을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적자생존이라고 하잖아요.우리 사회도 비슷한 것 같거든요.젊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고, 시대의 흐름은 바뀌고 있고, 유목사회가 되고 있는데,나는 농경사회의 삶을 살고 있고, 내 세계가 옳다고 늘 생각을 하고 있으면 5-10년이면 훅 떨어져요.이거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살죠. 컨설팅을 할 때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지치지 말고 반복적으로 계속해야 된다"고 해요.문화는 현상이 아니거든요.성원들이 심정적으로 동의를 해줘야 비로소 문화가 될 수 있거든요.이거는 진짜 오랫동안 노력 같은 방향의 노력이 필요하고요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회의실 들어가면 전부 침묵하고 있고, 앞자리에 안 앉으려고 하는 게 있었어요.이거는 완전히 바뀌지는 않아요. 그런데 달라져요.젊은 사람들 표정이 좀 밝아졌고, 그리고 회의실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계속 가야 돼요. 문화라는 건 그런 거거든요.그러니까 그렇게 형식적이고 시스템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이고 정서적인 걸 건드려줘야 되거든요.시스템을 바꾸는데 젊은 사람들도 역지사지를 해야 돼요.그런데,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없거든요.시스템을 바꾸는 건윗사람들이 해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젊은 사람들은'내가 훌륭한 사람인가, 내가 성장하고 있나, 내 내면에 충실한가, 나는 이 조직에 긍정적인가, 나의 미래는 밝은가' 이런 것들을 고민을 하면 됩니다.그리고 그런 걸 돌아봐야겠죠. 이제 이거는 사생활 부분인데 sns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아요.자기의 행복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행복함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지 행복한 게 중요하지 않아요.자기 내면의 힘을 긍정적인 힘을 키우고,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포용을 하거나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들은 "기성세대가 해결해 나가야 될 문제라고 본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저는 광고를 하기에는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어요.사변적이고 신문사 기자를 지망했다가 떨어지고 방송국 PD 떨어졌거든요.그런 걸 하고 싶었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광고에서 봤더니 감각의 세계가 있는 거죠. 이 세계는 제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아서 많은 선배들이 이제 그 부분이 니가 부족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어떤 선배 한 분이 제가 쓴 회의록 같은 걸 보더니 감성의 세계이기도 하지만 논리의 세계가 있거든요.그거 보고 저한테 프레젠테이션을 시키고 기획을 해보라라고 하면서 이제 기회가 오기 시작한 거예요. 만약에 그런 분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떠났겠죠.저는 떠나서 아마 아마 글을 쓰고 있었을 거예요.광고 현업은 훌륭한 후배님들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회의를 같이 하자고 불러요. 그건 필요해서 부르잖아요.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지 같은 것들을 노력하면서 얘기를 나누는 거죠.그런데, 또 옛날 습관이 있어가지고 제가 끌고가는 적이 있어요.어쩔 수가 없어요. 광고는 내 위치를 내가 싸워서 얻을 수밖에 없는 곳이에요.그러니까 국가고시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하얀 가운을 입으면 생기는 권위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그러니까 그냥 앉아 있어서는 목소리가 생기지 않고, 후배들과 내가 열심히 일했던 게 안 팔리는 거예요.어느 순간엔 싸워야 되는 거죠. 지금은 그 때가 아니거든요. 지금은 선장이 이제 내 후배 팀장들이에요. 저는 선장을 돕기 위한 보조 장치인 거예요.내가 선장이 되면 안 되는 거죠.저 사람들한테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지, 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줘야 될 것인지, 자기 성찰은 계속 해야 되는 거죠.성찰을 하면서 바꾸려고 노력하는 노력이 필요한 거죠.그러니까 말하려고 하지 말고 들어주면 돼요.젊은이들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훌륭합니다.모든 사람의 인생은 제대로 쓰이기만 하면 하나의 소설감입니다.그 사람의 장점을 딱 뽑아내서 보면요.내가 나한테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한테는 내 장점이 없죠.그러니까 나의 좋은 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뽑아내야 되는 거죠.그것만 잘해주면 이 사람들이 훅 불이 붙어요. 이 단어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듣는다"는 단어 뒤에 "능력"이 있습니다. "듣는 능력"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젊은 사람들한테 자기 머리 좀 쓸어주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요.그리고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자기 영혼을 털면서까지 해야 될 일은 없어요.그러니까 자기를 먼저 챙기는 걸 했으면 좋겠어요.근데 한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도 늘 노력을 합니다.우리 같이 노력을 했으면 좋겠어요.그것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업 및 관공서, 대학교에서 외부강사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인문학, 독서, 변화혁신, 감성, 창의력, 예술교육, 광고 강의를 진행하시는 박웅현 대표님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박웅현 강사
  • 2023-03-03
강연, 코미디언 고명환 작가 동기부여 강의 '놀랍도록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강

안녕하세요. 초청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방송인이자 식당 경영, 뮤지컬 지도 및 강연 연사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고명환 작가님의 '놀랍도록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기부여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Q. 매일 하시는 긍정확언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A. 본인이 계속 쓰기만 하고, 실천을 안 하고 있다면 스스로 '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라고 외치게 돼요.그러면 당연히 뭔가를 하게 돼요.그러나 쓰는 내용이 변하지 않는다면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저도 이거를 처음하면서 "연매출 300억을 올리겠습니다" 라고 계속 외치다 보니까제 책에 그 과정을 솔직하게 제가 다 써놨어요.  핸드폰 메모장에다가 날짜를 보면서 다 써놨었거든요.작년 8월 이십일일부터 이거를 사실 외치기 시작했거든요.10번 외칠 때마다 1을 쓰고, 100번 외치면 하루에 10을 쓴거예요.처음에 '300억 달성할 때까지 책을 읽는다''나는 책을 읽는 사람이니까 300억 달성할 때까지 책을 읽는다' 라고 쓰기도 하고불과 3일 후에 '쓸 곳을 미리 정하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후진 양성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점점 이렇게 구체적으로 30십 개의 연매출 30억 올리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여기에 가치에 대한 철학을 제가 알게 된 거예요.사람들이 그러잖아요."내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어요!"스스로 방향을 잡아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변하고 무작정 계속 그것만 쓰고 있다면 잘못된 거예요.가장 좋은 책은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에요.그 책을 왜 읽냐면, 생각할려고 읽는 거예요.파스칼의 <팡세>에 소란에 대한 얘기가 나와요.인간이 소란하려고 하는 이유는 조용한 방에 홀로 앉아 있으면 불완전한 내가 보이기 때문에그 불안전한 나를 보는 게 짜증이 나서 사람들은 소란을 일으켜 정신을 딴데 팔아서 나를 들여다봄을 막으려는 거다 라고 써놨어요.그때 내 인계점이 돌파된 순간 책 읽는 게 너무 행복하고 그때 내 몸에 다이돌핀이라는게 분비되는 거예요.사람들은 주 5일 근무히고, 조용한 집에 들어가서 불완전한 내 모습을 보기 싫어서 티비 부터 켜놓아요.우리가 지하철에서 핸드폰 보는 이유가 지금 일터로 가고 있는 지금, 끌려다니며 살고 있는 지금이 불안정한거예요.한편으로는 책을 안읽는 사람들이 되게 고마워요.경쟁 사회잖아요.경쟁자들이 못 따라오는 게 보여요.나는 매일 아침 책을 30분씩 읽으니까 앞서가고, 저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경쟁자들은 저 밑에 있는 게 막 보여요.Q. 사람들은 당장 무언가를 얻고 싶어하는데, 책을 읽고 성장하는 시간 끈기, 믿음에 대해 작가님은 어떻게 이겨냈나요?A. 끈기와 믿음도 저는 책 때문에 생긴 거거든요.그러니까 끈기와 믿음이라는 거는 불안감을 없애버리면 되거든요.불안감을 책과 관련된 문구 중에 제가 일본어로 좋아하는 말인데 '한 시간에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 이런 말이 있어요.요식업 하시는 분들 아실 거예요. 연속해서 한 3일만 장사 손님이 없잖아요.그러면 불안해지고, 금리가 올라가고, 내년에 제2의 IMF가 온다고하잖아요.무조건 그냥 책 들고 갑니다. 어디든 카페든 도서관이든 그냥 한 시간 읽어요.우리 연예인들은 워낙 감정기복이 심해요. 사실 저도 이유 모를 이게 엄청 심했어요.저는 "아침 긍정 확언과 독서를 하면서 불안감이 사라졌어요."그게 최고의 꿈이었고 그걸 주제로 책을 쓰고 싶었어요.저는 책을 255권을 읽고 <쇼펜하우어> 책이 마지막이었어요.그렇게 숙제처럼 책만 읽어대면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게 이유였어요.그때 1년정도 열정이 유지됐었는데 그 해 다음 해에 완전 번아웃 되어서 그 다음 해에는 오히려 책을 진짜 못 읽었어요.사실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이 좋더라고요.나는 누구인가를 계속 물어서 책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되고 내가 얼마짜리구나 이런 걸 알게 되면 속도를 알아요.처음에는 우리 사업이 대박 나고 프랜차이즈 내달라는 사람만 수백만 명이었는데, 내줬으면 가맹비 등등으로 한 100억은 벌었을 거예요.제가 책을 읽었기 때문에 안 했죠.왜냐하면 그 돈은 약간 허망한 돈 내진 나쁜 돈이에요. 허망한 돈 나쁜 돈은 들어와서 내 돈까지 가져가요.이걸 어떻게 쓸지도 모르고, 이상한 데 투자하고 또는 도박으로 내가 한 번에 막 50억을 벌었어 또 하잖아요.그 허망한 돈은 일정하게 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계획도 못 세우고 관리할 수 있지 못하죠.그래서 건강한 돈은 들어오면서 지 친구들까지 데려와요.저는 도서관 지으려고 즐거워서 해요.내일은 다가올 오늘이에요.오늘 살고 우리는 오늘 죽어요.뭔가 하다가 죽어요.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중요해요.오늘을 시작을 이미 출근하는데 알람이 울리고, '나 아홉시까지 가야 되니까 7시 15분에는 일어나야 돼' 하고 양치질을 해요.또 직장 가면 끌려다니고, 시키는 일만 하고, 월급만 받고 하시는 분들은 죽음의 순간에 직장생활을 하는 거 하루도 뇌가 안 보여줍니다.직장생활도 창업한 사람들 부러워하지 말고, 나도 사장이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사장이라고 하고 싶은 대로 못 한다니까요. 월급 받고 직장인도 행복할 수 있는 건 시키는 일은 해야죠.대신에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놓으면 돼요.내가 직급이 낮아도 아이디어를 내서 뭔가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내가 열심히 진행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냐고요.그러니까 이거를 돈 벌려고 작정하고 덤비지 않는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면 직장도 끌려다니지 않게 돼요.이러면 아침에 이불 개면서 막 설레게 돼요.저는 하루하루를 무슨 마음으로 사냐면 남자들 대부분 어릴 때 뼈 한 번씩 부러져서 병원 가보잖아요.34살까지 도 한 번 안 부러져봤어요. 그래서 병원을 가서 입원하고 이래본 적이 없었거든요.태어나서 처음 병원에서 눈 떴어요. 내가 또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요.급박한 마음이 아니고 저는 하루하루를 사는 게 이미 이제 몸에 배었어요.언젠가 우리는 오늘 뭔가를 하다가 죽는데 그 순간에 절대 끌려다니면서 어떤 뭔가를 하다가 죽고 싶지 않은 거예요.오늘 내가 지금 이 영상 보셔도 아시겠지만저는 이런 의뢰가 들어오면 프리랜서니까 내가 끌려가는 거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에 대한 기준이 다 예요.이런 데 와서 얘기하고 제가 아까도 심지어는 오죽하면 다른 프로그램 우리 만나서 합시다 이 난 이런 게 좋아요.오늘 죽어도 나로 존재하다가 죽으면 난 절대 죽음의 순간에 후회 없다고 생각합니다.

  • 고명환 강사
  • 2023-02-27
인기강사 김경일 교수, 김지윤 소장 '현대인의 고질병, 불안함을 오히려 이용하라? '적정한 삶'에 대한 두 전문가의 대담!' 동기부여 강연

Q. 우리가 팬데믹이 오면서 원하지 않게 모든 것들에 브레이크가 걸렸잖아요.그렇게 되면서 잘 살아가는 게 필요할 텐데, 저희들에게 필요한 생각의 전환이나 삶의 습관 등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A. 불안 다스리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100년 전에는 한 50대, 200년 전에는 40대 이전에 대부분 사망하니까 한 번도 길게 사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안 가르쳐준 거예요. 오로지 단기간에 뭔가 이루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살기" 였어요.예전에는 존재의 불안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예술가나 귀족적인 사람들에게만 허락됐던 감정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아 나의 미래는 혹은 나의 일상은 혹은 내 주위에 있는 나의 삶은 여전히 유지될까?' 라는 여러 가지 불안들이 있잖아요.불안을 연구해보면, 심리학자들은 불안에 대해서 딱 한 마디를 합니다."불안한 상태에서 맞으면 더 아프고,불안한 상태에서 외로우면 지구상에 나밖에 없는 것 같고,불안한 상태에서 배고프면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은 거 같은"모든 걸 다 증폭시키는 증폭제죠.Q. 팬데믹의 영향으로 불안이라는 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부부싸움이 그렇게 증가했다고 합니다.불안이 관계에서 미칠 때 집집마다 이런 고통이 참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A. 스릴러 영화나 공포 영화 보면 어떤 사람이 제일 먼저 죽냐면나가 본 놈이 제일 먼저 죽고, 열어 본 인간이 제일 먼저 죽고, 외계인 나은 외계인 먼저 만나러 간 인간이 제일 먼저 죽죠.불안한 상태에서 변화를 만든다라는 게 얼마나 두려운가에 대해서오히려 인간은 늘 변화를 만들어내고 추구를 해야 되는데 불안한 상태에서 결국 안 움직이는 변화를 제일 싫어한다는 거예요.변화를 수반한 다음에 피해를 입으면 변화를 수반하지 않고 똑같은 피해를 입었을 때보다 사람들이 훨씬 더 차이를 많이 느끼거든요.이사를 갔는데, 2억이 떨어진 것과 살고 있는데 2억이 떨어진 경우에첫 번째 경우가 사람들이 더 괴로워한다는 거죠.불안하면 후회를 안 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지니까 변화를 자꾸 안 만들어 놨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은 변했어요.나만 안 변한 거예요.그러니까 무기력해지는 거고 다시 또 불안해지는 거고 계속 이렇게 반복이 되는거예요.불안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어요.실제로 일 잘하는 사람과 공부를 잘하는 학생 다 조사해 보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불안의 수치가 약간 높아요.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불안을 잘 쓰는 거죠.불안할 때 사람의 습관이 나와요.좋은 습관을 가지면 역으로 불안이 도움이 되는 거죠.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사람들 앞에서 막 나오는 거죠.불안할 때 어떤 사람은 아부하는 사람도 있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 먹는 사람이 있잖아요.이게 불안해서 그런 거구나 라는 걸 알아차리는 단서 중 하나는 "강도 조절이 안 되는 거죠"강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죠.체력적으로 안 지쳐 있을 때에요.밥 먹고 난 다음에는 강도 조절이 돼요.또 다른 방법은 속도를 느리게 하는 거예요.말의 내용에 집중하기보다는 속도만 좀 줄이면 되는 거예요.인지심리학에서 연구 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Q. 마지막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한테 질문하게 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한 번 읽고 시작을 할게요.당신은 어떤가?연락처에 새로운 사람들이 우르르 포함될 때카카오톡 알람이 쉬지 않고 올릴 때인스타그램 속 지인들의 사사로운 일상이 실시간으로 공유될 때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가?너무도 당연하다.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을 알고 지내고 있다.참 많은 분들이 그런 고민들을 저와 같이 하고 있을 것 같아요.관계 용량 초과.A. 심지어는 지하철에서도 불필요한 마주침을 피하고 있어요.우리 뇌가 낯선 사람의 얼굴을 보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그런 경험 가끔 하지 않으세요?특히 소장님은 그런 경우가 많으실 것 같은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강연을 하고,그들과 한 사람 분과 한 분과 눈 맞추고 난 다음에 차에 딱 타면 전화가 오는데도 받기 싫은 거죠.여기에 쓰일 사회적 자원이 없는 거죠.그럼 답은 간단하죠.결국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시간이에요.이렇게 사회적으로 완전히 소진된 날 번개하시면 안돼요.아주 스트레스가 잘 해소돼서 절묘하게 되는 날도 있지만, 수 없이 들었던 농담마저 듣기 싫은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부부 관계를 예로 든다고 한다면, 이런 경우가 꽤 효과적인 적이 있었어요.전업 주부이신 경우에 집에 혼자 있고, 남자가 밖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쳤을 때,남편이 들어오기 한 시간 전에 일부러 부인께서 자기 본 일을 보시러 나가요.먼저, 남편은 빈 집에 들어와요. 빈 집에 들어오면서 한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 있고,아내는 사회적 자원을 쓰고 난 다음에 워밍업이 된 상태로 들어오면 재밌게도 부부가 피식 웃어요.감정을 바르게 파악한다면 쉽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Q. 결국에 우리가 궁극적으로 좀 찾아가는 어떤 꿈, 행복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은데요.어떻게 하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A. 남의 인정을 조금도 신경 안 쓴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죠.그러면 굉장히 기이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어요.한국 사람들에게는 특히 남의 감탄을 받으려고 너무 열심히 사는데 감탄이라고 하는 게 기본적으로 휘발성이 강해요."와~!" 라고 하면 이게 끝나는 거예요.'사람들이 이렇게 내가 멋진 차를 타고 다니면 감탄을 하겠지?'라고 했는데그 차를 딱 타고 "와~!"를 했어요.그런데 2초밖에 안 돼요.이 말을 더 세게 하려면 1억 짜리 차가 2억 짜리 차여야 되고, 이 2억이 3억이 돼야 되는데그 과정에서 점점점점 자기만 힘들어지는 거죠. 그러면 간단해요.인칭을 바꿔서 남으로부터의 감탄에 목매는 걸 일정 부분 떼어나서 내가 나한테 감탄하는거예요.그런데 자아도취라고 사람들이 얘기할 때,"잠깐만 내가 내가 내가 보기에 괜찮으면 괜찮지~" 라고 내가 방어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문화 예술 취미 레저 이런 게 좀 있어야 돼요.이런 게 삶은 기본적으로 내가 나한테 감탄을 하는 메카니즘이 어느 정도 적정하게 발달이 돼 있는 거죠.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감탄을 하면 그걸 믿을 수 있는 거예요.참으로 재미있게도 "진정성 연구"가 다양한 분야 연구의 심리학자들한테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 주목을 받고 있어요.이 진정성이라고 하는 게 심리학에서 왜 중요하게 생각이 되냐면,나의 멋진 옷으로 남의 감탄을 받아서 즐거운 게 아니라 나의 솔직한 모습으로 즐거운 거예요.그래서 적정한 지점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Q.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실까요?A.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지막이 허무한데 진짜 중요한 답이죠.정의란 정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매일같이 고민하는 게 정의다오늘 적정한 삶이 1년 후에 또 다를 수도 있거든요.그러니까 인생을 끊임없이 그 적정한 지점이 어딘가를 고민을 해보는 건데이런 고민을 이제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 고민도 의미가 있는 거구나라고 한 번쯤 생각을 시작하게 만들어드리는 책이 됐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2-22
특강강사섭외, 강연 김용섭 소장 '2개월 만에 사용자 1억? ChatGPT가 불러온 나비효과!' 트렌드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트렌드 분석사, 경영전략 컨설턴트,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시는 김용섭 소장님의'2개월 만에 사용자 1억? ChatGPT가 불러온 나비효과!' 트렌드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입니다.요즘 Chat GTP가 열풍이자 난리입니다. 인류가 만든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역대급으로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두 달 동안 벌써 1억 명 이상으로 넘어갔고, 사용자 수가 하루에 1천만 명 정도가 사용해보고 있다고 합니다.물론 이 숫자는 계속 계속 늘어나겠죠.무료 버전인 베타 테스트 갖고도 사람들이 난리인데요.유료화 버전이 나오게 되면 더 난리 나겠죠. 이미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도 쳐보게 하고, 의사 시험도 쳐보고, MBA 과정 수업에서 기말 시험도 쳐보게 했더니합격선까지 나오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전혀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Chat GTP를 이용해서 합격선에 준할 정도의 점수가 나왔다?의사, 변호사, MBA 등 전문직이 되는 과정이잖아요.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서 얻을 수 있는 직업들입니다.그런데 이런 직업이 공부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Chat GTP의 도움을 가지고 그 정도의 점수를 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겁니다.인류에게 공부, 학교, 선생 이 의미는 많이 바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미 Chat GTP로 교육업계, 교육자, 금융 애널리스트 분석하는 사람들부터 다양한 역할에 있어서'아 이거 자동화 로봇에 의한 대체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라는 목소리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우리가 Chat GTP를 보면서 구글이 어떤 타격을 받고 구글이 이걸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서비스를 새롭게 내보이는 것은 그들의 비즈니스입니다.여기에서 우리의 관심사는 딱 하나입니다. 과연, "우리의 일자리는 언제까지 안전할까?"3.5 버전인 Chat GTP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난리 났는데 4 버전이 나오게 되면 파괴력이 더 클 수도 있죠.모든 사람의 직업 모든 사람의 역할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겁니다.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과연 내가 하는 일이 5년 뒤, 10년 뒤 그 이후에도 계속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그렇게 하기 위해서 뭘 더 준비하고 공부해야 될까 이게 관심사가 됩니다.2013년에 나온 보고서 중에 옥스포드 마틴 스쿨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공동 연구한 자료가 있습니다.20년, 내 직업이 컴퓨터 로봇 자동화에 의해서 얼마나 대체될 건가에 대한 분석한 보고서인데요.2013년에 20년 내에 그랬기 때문에, 2033년까지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을 쭉 얘기하고 있습니다. 텔레마케터, 세무 대리인, 대출 업무도 있고, 은행원도 있고, 스포츠 심판도 있고, 신용분석가 굉장히 높은 직업들로 꼽히죠.이걸 어떻게 알아냈느냐에 대해서는 기준이 있었습니다.'독창적 해결력이 필요한 업무인가?''다른 사람을 돕는 업무인가?''협상이 필요한 업무인가?'이런 업무에 따라서 로봇에 대한 대체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고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이런 역할은 아무리 로봇이 등장하고 자동화가 나와도 대체가 덜 되겠죠. Chat GTP가 아니고 인공지능, 더 진화된 버전을 통해서 우리는 수년 내에 일자리가 점점 대체되는 걸 더 많이 보겠죠."사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바꾸겠죠""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겠죠""자동화가 바꾸겠죠" 하는 얘기는 계속 했었습니다. 10년 전부터 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그래 언젠가는 하겠지만 당장 나의 문제 나에게 닥쳐올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미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Chat GTP 4버전이 현실적으로 잘 나오게 된다면, 챗봇 서비스 즉 텔레마케터가 남아있기 쉽지 않을 수도 있고요.과외 교사도 어떨까요?실시간으로 웹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식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잘 찾아서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건 이젠 사람이 아닐 수 있습니다.AI가 훨씬 더 잘할 수도 있고요.최근 몇 년간의 기출 문제 잘 뽑아줘 이거 기가 막히게 잘할 수도 있을 겁니다. 자 그럼 여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어떻게 더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해야 될까요??인류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자동화 로봇의 진화들이 과연 우리의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 낼 건가?그 경쟁력 속에서 살아남을 사람들은 무엇을 공부해야 될 건가? 이 문제였습니다.Chat GTP 시대 공부에 대한 생각 다시 해보셔야 됩니다.무엇을 공부할지, 어떤 걸 공부할지, 그걸 통해서 내가 어떻게 성장할지공부하는 척 하거나 자격증 따고, 졸업장 따고 이런 형식적인 서류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정말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자동화에 밀리지 않고, 자기의 몸값과 밥값 할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을 어떻게 갖출 건가에 대해서우리는 더 고민해야 됩니다.이 고민이 수많은 직장인들 수많은 사업가들 다 해야 될 고민입니다.이 고민에 따라서 여러분의 5년 뒤 10년 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2-21
강사섭외, 강연 강원국 작가 '말에도 기술이 있다? 목적에 따른 말의 기술' 특강

설득력은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누구를 만나거나 직장에 다닐 때, 누가 내게 말을 건네면 그 말을 듣기 전에 그 사람을 보고 이미 저는 판단을 하게 돼요.저 사람 말은 들어줘야 되겠다. 또는 내가 좀 경계하면서 들어야 되겠다.이 사람 자체가 설득력이라고 생각하니까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죠.사실 쉬운 일은 아니고, 친한 사람, 나와 가까운 사람의 말에 쉽게 설득이 돼요.그러니까 누군가와 관계를 좋게 만드는 것.그게 자기만의 설득력을 높이는 하나의 길이 될 것입니다.또 자기의 이익과 손해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명분을 들이댈 때, 이런 경우 설득도 돼요.나를 설득하려고 하면 설득 당하기 싫거든요.그러니까 저한테 계속 사실만 다 얘기를 해 줘요.그리고 선택은 네가 하라고 그래 그랬을 때, 왠지 내가 내가 선택하는 것 같고 내가 판단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그렇지만 그 얘기를 꺼낸 사람이 어떤 기준을 이미 다 정해놓는 겁니다.그런 걸 잘하는 사람이 남을 설득을 잘하는 사람 같아 보이는 거죠. 반대로 나를 설득하려고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고, 어떤 이익과 관련되는 것 같고, 나를 속이려 드는 것 같을 때 사람은 당연히 경계하고 벌써 생각이 다른 데로 도망가죠. 그래서 설득이 되려면 그 말의 개연성이 있고, 논리적으로 타당해야 되는 측면이 있거든요.그런데 그런 논리력을 키우려면 저는 글을 많이 써봐야 됩니다.논리적인 글이라는 것은 그렇게 말하는 어떤 이유와 근거가 있고, 하는 말들이 묶어져 있어요.그러니까 a를 얘기하고 b를 얘기하고 다시 a를 얘기하지 않아요.a는 a끼리 묶어서 얘기하고, 그다음에 b로 넘어가요. 그런데 a, b, c 간에 연결이 되어 있죠.이런 게 어찌 보면 논리적인 말하기인데 이런 것은 사실 글을 쓰면서 저는 키워진다고 생각하고요.말로 이런 걸 키우려면 2분 스피치든지 3분 스피치든지 주제를 하나 정하고 머릿속으로 말해 볼 수 있죠. 그랬을 때 사람들은 그런 말에 설득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거든요.그런 훈련을 평소에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사실은 협상이죠.점심시간에 직장 동료들끼리 식당을 결정하는 것도 작은 협상이라고 생각합니다.부부 간에도 채널을 놓고 어느 채널을 볼지 서로 협상하고 그러다 싸움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그런데 그런 협상을 할 때, 우리가 보통 히든 카드를 숨겨놓고 마지막에 그걸 던져라,또는 쉬운 것부터 풀어서 어려운 것으로 나아가라 여러 가지 이런 주문들을 하는데 저는 그것에 별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그러니까 모든 걸 그냥 투명하게 내놓고 오히려 먼저 어려운 문제부터 풀 수도 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협상에 임하는 자세죠.내가 저 사람을 이기고 내 것을 더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같이 해서 뭔가를 이루어내야 되겠다는 거죠.절대 세상은 10 대 0은 없습니다. 그게 5대5는 아니죠.반대로, 모 아니면 도 이렇게 접근을 하는 어떤 협상이나 타협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어느 정도의 양보를 당연히 감수하고 임해야 된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어렸을 때도 꼰대라는 말이 있었어요. 요즘에는 정말 많이 쓰더라고요.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우리 아버지 세대한테 배웠어요.그 당시에는 경험이 중요했어요. 윗세대의 경험 또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경험이 중요했겠죠.그런 말도 있잖아요. 어른이 마을에서 한 분 돌아가시면 큰 마을 도서관이 하나 없어지는 거다.그런데, 지금은 윗세대의 경험이 아랫세대에 별 도움이 안 돼요.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그리고 또 하나는 그들이 우리보다 더 잘 알고, 더 똑똑해요.어른한테 안 배워도 배울 데가 많아요.그런데, 이제 잘 알지도 못하고 다른 세상을 살았던 윗세대가 자꾸 말을 하면 꼰대라고 그러는 거죠.그러니까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아요.우리 젊은 세대들이 가르치려고 드는 그런 것 때문에 꼰대라고 그러는 것이거든요.반대로 오히려 우리가 배우려고 해야 돼요.우리 부모 세대에게 배우려고 했듯이 이제 우리는 자녀들에게 배우려고 해야 됩니다.자녀한테 배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견합니까그들에게 배우려고 하고, 말에 귀 기울면 세대 간의 어떤 갈등, 불화 등 해소할 수 있고 꼰대 소리 듣지 않을 수 있어요.우리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그 자녀에게 또는 부하 직원에게 뭔가를 가르쳐야 될 게 있죠.조심해야 될게,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거 반대로 이렇게 훈계하면 저는 좋게는 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두 가지가 있으면 저 사람이 나에 대한 애정이 있구나 나를 사랑해서 애정이 있어서 저런 말을 하는구나또는 저 사람이 일을 잘하고 싶은 열정이 있어서 나를 훈계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훈계하는 내용이 허접하고, 말하면 더 안 좋아질 것 같으면 안 되는 거죠.실력이 있어서 그 사람 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그 사람 말이 옳고 그 사람 말대로 했을 때 결과가 더 좋아지면,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겠죠.말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주고받는 말하기에서 말을 잘하려면, 저는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첫 번째는 알고 싶어 하는, 궁금해하는 거 이걸 듣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요. 가려운 데를 긁어줄 필요가 있는 거죠.두 번째는 자기에 대한 어떤 칭찬 자기를 존중해주고, 인정해 주고, 배려해 주면서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표현해 주는 겁니다.세 번째는 듣고 싶은 얘기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에요.누군가 말을 들었는데 재미가 있든, 어떤 감동을 받든, 지식을 얻든, 뭔가를 얻는 게 있는 말을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거든요.이런 것들을 얘기할 때 대화가 저는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편으로 또 잘 들어줘야죠. 들어주는 것은 저는 세 가지라고 생각해요.일단은 경청하고 귀 기울이고 두 번째로 공감해 주고, 마지막으로 질문하는 겁니다.이렇게 하면 이제 대화가 이어지죠. 대화가 사실은 누구나 하는 거고 쉬운 것 같지만 참 쉽지 않은 게 대화 같아요.제가 방송이나 인터뷰를 해 보면, 그것도 일종의 대화잖아요. 이어서 말하기가 사실 쉽지 않죠.그래서 저는 요즘에 어려운 사람,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어떤 대화를 할지 몇 가지를 준비해 가요.이분이 나를 만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뭐라도 하나 내 말에서 건져가는 게 있도록 고민하고,나와 헤어져서 집에 갈 때, 기억에 남는 무슨 말을 하나 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면서 그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대화도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저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더라고요.학교 다닐 때, 선생님 교과 내용과 관련 있는 말씀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데 선생님의 연애했던 이야기,어린 시절 들려준 얘기들은 다 기억나잖아요.설명하기보다는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게 이야기가 훨씬 기억이 나고요.또 하나 기억이 잘 나는 것은 이렇게 뭔가 딱 정리해서 말을 해 줬을 때입니다.그런 걸 하기 위해서 저는 말을 좀 더 이렇게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육하 원칙을 최대한 다 동원하고, 오감을 다 표현해서 말을 하면 그런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고 떠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무엇보다도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아끼는 사람의 말이죠.전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어머님의 말은 그 정말 오래됐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자기 말을 기억에 남기려면 자기가 좋은 사람이 돼야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의 말은 기억합니다.예전에는 말하는 사람과 따로 듣는 사람 따로였어요.그런데, 저도 이제 오십 넘어서부터는 제 말을 하기 시작했구요.누구나 말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그래서 이제는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는 세상이에요. 그냥 스마트폰 앞에 두고 말하면 돼요.자기도 그런 말을 통해서 세상에서 어떤 자기 역할을 하고, 누군가에게 뭔가 정보를 전하고, 자기가 아는 지식을 전달해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자기가 배운 노하우를 알려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 또 자기가 어떤 흔적으로 남아야죠.결국 말이 기록으로, 나의 흔적으로 남게 되고, 그거를 우리 자녀들이나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나중에 추억하게 됩니다.침묵은 금이 아닙니다.요란하더라도 빈수레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좀 말하면서 삽시다.

  • 강원국 강사
  • 2023-02-16
기업강의, 스타강사 문성후 교수 '이런 말 습관 있는 사람 반드시 피하세요!' 강연

Q. 직장생활, 평판을 망치는 금기사항은?A. 비난해도 되고, 질책해도 되고,. 싸워도 돼요. 일하다 보면 싸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건 사람을 깔보는 겁니다.우리가 하대한다고 그러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면 안 돼요.그거는 다른 감정이랑 달라요. 싸우거나 뭔가 섭섭하거나 이런 것과 달리 '내가 존중받지 못하고 내가 무시당했다'이렇게 느끼면 상대방은 그때부터 적이 됩니다.그 영화 대사 중에 그런 거 있었잖아요."왜 저한테 이러셨어요?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게 우스운 영화 대사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사람은 자기가 무시당하고 깔봄을 당하고 자기가 함부로 대해지면 그건 못 참아요.그래서 직장에서 일단 적부터 만들지 마셔야 될 거 아니에요.우리가 직장에서 점수 쌓는 법, 우군을 만드는 법,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러다가 종종 이렇게 점수를 잃어요.축구 같은 경우도 괜히 욕심 부리다가 골 먹듯이 일단 점수 까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사람 깔보는 겁니다. Q. 평판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은?A. 워렌 버핏이 평판 무너진 데 오분 쌓는데 이십년, 그걸 안다면 당신은 다르게 행동할 거라고 얘기를 했어요.그래서 평판이 좋은 사람은 그 혜택을 누려봤기 때문에 그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자기가 계속 혜택을 보고 계속 연장하려고 하는 거죠.회복할 방법은 인간관계에 신경을 꽤 많이 쓰는 겁니다.예를 들어서 멀어도 가야 되고, 힘들어도 약속 지켜야 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세요.인간관계를 잘 하는 분들이 인간적인 면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그분들은 의도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세요.되게 친구 많은 사람들을 보면 그 다른 사람들과 그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본인이 엄청 노력을 해요.끊임없이 인간관계에 공을 들여요. 우리가 왜 재테크에서 돈 벌 때 재테크에 엄청 신경 쓰잖아요."휴먼테크"에도 사람들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오히려 재테크는 2~3순위고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까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고요.내 주변에 사람이 많고 싶다면, 내가 노력을 하고 거기에 공을 들이고 힘을 써야 됩니다.세상에 거절되는 게 없어요. 상대가 나를 통해서 얻는 게 뭘까 상대는 뭐가 좋을까 이 생각을 늘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Q.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한 방법은?A. 사실 인간관계에 대해서 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좋은 얘기, 도덕적인 얘기 참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이해 타산으로만 만나냐 그렇게 얘기를 하지만 우선은 사람끼리 서로의 필요를 서로 채워줄 수 있을 때,서로 용건이 생깁니다.잘 이어져 나가서 결과가 생기면, 그 다음엔 사람들이 감정이 좋아지고 그리고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만약에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서로 뭔가 일을 같이 했는데 또는 서로 한쪽은 퍼가고 한쪽은 계속 손해 볼 때 이럴 때는 지속이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우선 내가 상대방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좋은 게 뭘까예를 들어서 날 만나면 너무 즐거워해요. 그럼 만나서 즐겁게 해주고요.날 만났을 때 배우는 게 많대요. 그럼 뭔가 배우는 걸 해주고요.그리고 내가 필요한 건 상대에게 내가 묻고 요구하고요.저도 사람을 처음에는 뭐 그런 일이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보게 되거든요.역시 사람의 관계가 제일 돈독해지는 건 용건이 있고, 그 용건이 잘 풀렸을 때 사람과의 관계도 굉장히 좋아지더라고요.서로 용건이 안맞고, 용건이 없어지고, 서로 얘기할 주제도 없어지면 안 보게되는거죠.사람은 추억으로 가슴 속에 담는 게 아니거든요. 그 좋은 사람과 좋은 일로 오랫동안 보는 거죠.그게 인간관계입니다. Q. 손절해야하는 사람들의 특징은?A. 손절을 해야 되는 사람은 자기 것만 챙기는 사람은 무조건 손절하세요.나는 얻은 게 없는 거 제가 예전에 사람은 돈이 되거나 재미가 있을 때 만나야 된다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이해 타산으로 보냐 그럼 돈이 안 되고 재미가 안 되면 안 보냐 저는 안 봐요.왜냐하면 내가 줄 수 있는 것 또는 내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 둘 다 없으면 안 봅니다.사람은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경제적인 도움 아니면 정말 나한테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도움 둘 중에 하나겠죠.그 둘 다 안 되면 공감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왜 보겠어요. 용건을 만들지 마세요.용건을 만들지 않으면 사람은 멀어집니다.공통 주제도 없고, 관심사도 없고 뭔가 공통적인 일을 안 만드시면 사람은 멀어집니다.그래서 상대가 들어올 여지, 마당을 만들어 주시면 안 돼요.그 마당을 안 만들어 주고, 문을 닫아서 조금 조금씩 밀어내는 방법은 용건을 안만드시면 돼요.제가 보면, 손절을 잘 못하는 분들의 특징이 그 사람 안 봐야 된다 하면서도 자꾸 용건을 만들어요.결국 손절할 사람은 맨 끝에는 어떻게 돼야 되나면, 그냥 데면 데면 해져야 돼요.손절할 사람의 최종 목표는 그 사람과 정말 연락 끊고 사는 게 아니고요.처음부터 내가 손절한다고 해서 주식처럼 내가 손해 보고 한 방에 팔 수 있는 게 아니고요.특히 본인이 자기 거 잘 챙긴 사람들은 그게 쉽게 안 떨어져요.점점 용건을 안 만들고, 관심사를 없애고, 연락이 뜨문뜨문해지고 대면대면해있어서나중에는 연락이 오면 무슨 일이야 왜 연락을 뭐 이런 식으로까지 관계를 거꾸로 멀어지게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제일 먼저 하실 일이 하여튼 용건을 만들지 마세요.당연히 용건이 없으면 약속은 안 생기죠.그냥 밥이나 한 끼 먹자 아니 굳이 왜 스스로 그 필요성이 없어져야 돼요. 그러면 알아서 내가 손절이 됩니다.차단하고 연락 끊고 막 멀리 대하고 이게 아니고요.내가 스스로 느끼기에' 저 사람 진짜 내가 이렇게 계속 오래 볼 사람이 아니구나. 필요가 없는데 내가 왜 저 사람을 봐야 되지?아 진짜 저 사람 볼 바엔 내가 그냥 뭐 딴 걸 하고 말지' 라고 본인이 느끼면 그렇게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Q.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은?A.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드세요.그러면 시간도 정해져 있고, 체력도 정해져 있고, 할일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하다 보면내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 새로운 일, 새로운 만남을 하기에도 바쁠 거예요.사람은 누구나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똑같이 갖고 있는 게 24시간이거든요.그 시간 동안 내가 더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들다 보면 그게 더 중요하니까시간을 할당하다 보면 용건이 없는 사람.물론 이제 오래 됐기 때문에 뭐 한 방에 끊어지지는 않지만 용권이 없기 때문에 자꾸 만날 이유가 없어지고처음에는 오래 보다가 점점점 지날수록 나중에는 그럼 뭐 차 한 잔 하자 아니면 전화로 얘기하면 안 될까 이렇게 되는 거죠.그래서 정해진 시간, 정해진 체력에 내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용건을 만들어서 긍정적으로 밀어내는 게 좋습니다.  Q.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A. 인간관계는 매일매일이 오디션이에요.인간관계는 그냥 내가 순발력으로 아니면 그냥 오는 바람 맞듯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인간관계는 정말 늘 긴장된 상황에서 상대를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그리고 그 선택한 상대가 나와 좋은 관계를 맺으면 우리가 그때 그거를 인간 관계라고 그래요.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하죠.그래서 수동적으로 그냥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그냥 다 만나고 또 떠나는 사람들, 그냥 가라고 하고 이게 아니고요.나한테 필요하다면 그 사람과 좋은 용건을 만들어서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되고,내가 정말 손절해야 되고, 내가 힘들고 그 사람 만나서 도움 받는 게 없다면,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요.내가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만약 끊어야 된다면, 그것 역시 내가 주도적으로 이런저런 궁리와 방법을 써서 새로운 사람을 채우기 위해서새로운 용건을 채우기 위해서 조금 조금씩 멀어져야 됩니다.인간관계는 속도가 빨라질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마음을 열고 또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아요.그래서 우리가 시간을 두고 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 선택을 그리고 선택을 한 다음엔 그 사람에 대한 관찰과그리고 내가 그 사람과 어떻게 좋은 관계가 될지 궁리하는 것 이런 것들을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인간관계를 잘 하는 분들은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만약에 내가 재테크하는 만큼 내가 취업 준비하는 것만큼 내가 공을 들이고 싶다면 인간관계에도 공을 들이세요.연구하고 공부하고 관찰하고 물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인간관계가 생길 거고요. 평판은 그다음에 매겨지는 점수에 불과합니다.

  • 문성후 강사
  • 2023-02-15
기업교육, 스타강사 박정호 교수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기업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스타강사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경제 전문 방송 MBC 라디오 '손의 잡히는 경제'를 비롯해 KBS, SBS 등 여러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며 지식을 나누는 박정호 교수님의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기업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정호입니다. 요즘 저도 모처럼 드라마 하나에 재밌게 빠졌습니다.<재벌집 막내 아들>이라는 드라마인데요.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어떤 단면들도 나와서'아 그 당시엔 진짜 그랬는데'라는 생각도 되고요 뿐만 아니라 한국사를 대표했던 경영자의 모습들을 여기저기 극화해야 하니까요.섞어서 거기 내용에 투영해 놓고 있는 모습들도 참 좋았습니다.그런데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경영자들의 단면이나그분이 아닌가라고 추측이 되는 모습들이 섞여져 있는 그 모습을 보면 제 지인들 중에서 누군가가 저한테 꼭 물어봅니다."그런 분은 그런 거 아니었어?", "누구는 누구누구가 아니었어?" 이렇게 물어보십니다.대표적으로 H그룹의 정주영 회장이나, S그룹의 이병철 회장, 그다음에 김우중 회장 등등 많은 사람들이 우리 현대사를 대표했던 CEO들이죠. 그런데, 첫 번째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왜 CEO와 가족들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을까요?"일단 그 부분부터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이걸 얘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리더십 이론"이라는 학술적인 얘기를 살짝 꺼내야 합니다.저도 사실 한때 리더십에 대해서 관심이 너무 많아서 아예 학위를 그걸로 할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 번 빠져든 적이 있습니다.뭔가 놀라운 성취를 하거나, 놀라운 성공을 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일대기를 듣거나그런 사람들이 어떤 위기의 순간에 순간적인 기질을 발휘하는지, 특정 순간의 놀라운 경영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들 이런 거 보면요.정말 카타르시스가 막 생기더라고요.그래서 어린 마음에 예전에 그러한 분들의 리더십은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리더십의 근원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좀 연구해 보려고대학원 한 학기를 그냥 완전 통으로 리더십 이론에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리더십 이론들을 보면 여기도 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아주 초창기 리더십 이론은 일종의 "Natural Born"하다라는 관점에서 리더십 이론들이 발전해 왔습니다.그 리더십 이론은 태생적 리더십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요.쉽게 말해, "리더는 처음, 타고날 때부터 따로 배출되는 것이다"라는 관점입니다.바로, 이런 대전제 조건을 가지고 초기에 리더십을 연구했던 사람들은 어떤 특수성과 어떤 데 주로 관심이 있었느냐타고난 게 리더라고 한다면, 그분들의 타고난 형질과 특수성들이 있겠죠.즉, 리더들의 교집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그래서 리더들이란 바로 이런 특성을 가진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된다 라는 걸 찾아내기 위해서 별의별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들까지도 교집합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합니다.대표적으로 몇 가지 예전 초창기 논문들에 나왔던 내용들을 살펴보면요.특히, 미시간대학교에서 연구했던 내용들 중에 일부에는 리더는 평균 사람보다 키가 좀 더 크거나,리더는 이상하게 A형 유형이 전체 혈액형 유형보다 좀 더 많다라든가,리더들은 종교적이기도 하고, 리더들은 학교 다닐 때 반드시 학비의 일부를 자기가 직접 조달해본 경험이 있다든가,리더는 장남이고,리더들은 주립대학교 출신들이 많다는 이런 여러 가지 어떤 교집합과 특수성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예 블러드가 다르다고 생각하도록 리더십 연구를 많이 했어요.그러니까 리더십의 연구를 경영학이나 사회과학이나 이런 쪽에서 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의학에 가까운 쪽으로"타고날 때부터 이 몸 자체도 블러드 자체도 다르는 것이다"라는 관점에서 계속 발전을 해왔었습니다.그러면 초창기 리더십은 왜 이런 행태를 보였을까요??그것은 당시 초창기 자본주의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의 브르주아들 때문입니다.이 유럽의 브루주아들은 산업혁명 이후 거대 자본을 형성하는 자본가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마음속에 응어리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본인들도 여타 귀족들 못지 않게 자본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사회 여러 시스템이라는 것은 귀족을 중심으로 편향되어 있는그 시스템이 완벽하게 이양되거나 수평하게 재조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대표적으로 이 브루주아 역시도 돈을 많이 버니까 초창기에는 귀족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귀족들처럼 그림을 수집한다든지, 자기 집에서 연회를 베푼다든지, 또 귀족들처럼 저택에 살기도 하고, 귀족들처럼 사냥을 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그럼 돈이 있다고 귀족과 다 똑같아지는 거냐 그렇지 못했던 것이죠.대표적으로 사냥만 하더라도 우리가 18세기, 19세기 쪽에 그려진 그림들 중에서는 그림 안에 사냥하는 모습들이 있는데요.사슴 사냥을 하는 모습과 또는 새를 사냥하는 모습 이런 걸 보면,그 그림을 가지고 있는 집이 부르지아 출신인지, 진짜 귀족 출신인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사슴 이상의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는 권한은 귀족들에게만 부여됐기 때문이고요.브르주아는 단순히 새 사냥 등 이런 정도에만 국한된 사냥만 허용됐던 것입니다. 그 당시 자본가들이 자본은 분명 일부 귀족보다 더 많은 경우도 있는데 자기가 인정받지 못한 그런 사회 속에서 당연히 응어리가 질 수밖에 없겠죠.자신들도 뭔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귀족들과 똑같은 그런 리더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걸 밝혀서 규명하고"너랑 나랑 똑같잖아" 라는 것들을 꼭 얻어내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이 부르주아들이 바로 여러 의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학자들을 지원해서리더가 무엇인지 리더가 아닌 게 무엇인지를 규명해 달라이런 지원들이 상당히 많이 흘러들어 반대로 귀족들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귀족이라는 건 원래 분명 타고난 형질이 따로 있는 건데 돈 좀 벌었다고 말이지 요즘 귀족 흉내내는 애들이 이렇게 많네?안 되겠어 우리가 여러 학술자들을 지원해서 귀족과 귀족 아닌 사람은 타고날 때부터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걸 꼭 알아놔야겠다"라고 하면서이렇게 의학적인 부분으로 많은 학술 지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나서 했던 일은 뭐냐 결국 많은 학술자들이 리더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행동에서 나오는 경우일 수도 있다.그 다음에 리더라는 것은 상호 관계적인 것에서 나올 수도 있다.다른 쪽으로 이제 찾기가 시작됩니다.그래서 리더십 이론이라는 건 초창기 이론과 달리 그 다음 단계에서는요.상황의 리더를 만든다든가 관계가 리더를 만든다든가 이런 쪽에서 찾는 연구들이 많이 일어났었고요.또 그 뒤에는 또 다른 유형의 리더십 이론들이 있었었죠.자 그러면 이제 재벌집 막내 아들로 돌아와 보도록 하겠습니다.지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에 이제 재벌 3세가 아니라 4세까지 내려간 기업들도 많은데요.이들 기업들 중에서 모든 회사가 그렇다고 폄하하고 싶지는 절대 않습니다만,일부 회사들은 자신들의 기업의 초창기 모습 지우기를 열심히 한 기업들이 있습니다.이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첫 번째 이유로는 우리나라 대기업 중에서 거의 절반 가까이가 적산기업을 불하받은 회사들이기 때문입니다.적산기업이라는 건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회사들을 말합니다.갑자기 해방되고 난 뒤에 일본인들이 자신들 가지고 갈 수 있는 집 몇 개만 챙겨서 급격히 빠른 속도로 일본으로 귀국해 그러다 보니까우리나라에서 버젓한 회사 견실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던 일본인 기업들이 고스란히 주인 없는 기업으로 남아지게 됩니다.이 기업들을 국가에서 어떻게 처리했느냐국가에서도 각종 공산품과 생필품을 누군가는 생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그렇게 잘 갖춰진 설비 투자 그다음에 제조 공장 이걸 누가 운영해 주기를 간절히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왜냐하면, 기업이라는 것을 아주 초창기부터 그 반열까지 올리려면 흔히 말해서 조직 구축 비용이라는 게 듭니다.한 회사의 꼴을 갖추려면 하다못해 회사 로고도 만들어야 되고, 회사의 회계 경리 작성할 친구도 뽑아야 되고, 사무실도 얻어야 되고,이렇게 조직의 꼴을 갖추는 조직 구축 비용이 드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고 생각보다 초창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립니다.이 조직 구축 비용을 감안했을 땐 오히려 어떤 회사를 그냥 불하받아서 운영하는 게,국가 차원에서도 훨씬 더 국가의 경제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거든요.그래서 그 당시 적상 기업들을 대거 많은 일반인 경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불하했는데 이때 크게 적상 기업을 불하 받은 사람들이 두 종류입니다.당시 관료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적상 기업을 많이 분화받았습니다.이거는 상당히 불공정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요.정말 객관적으로 들어가 보면, 그 당시 가까운 사람들이 이 정보를 더 많이 얻고 적상 기업을 불하받을 가능성은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높은 게 사실입니다.국가가 어떤 시책을 한다는 것을 인터넷이나 휴대폰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공지하고 공고할 수가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미디어라는 게 제한적이거든요.그러다 보니까 관공서 어느 한 켠에 또는 시청 앞에 게시판에 이러한 것들을 적어 놓은다 하더라도이것을 모든 국민이 동시다발적으로 균등하게 정보를 얻는다고 볼 수는 없겠죠.관에서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국가에서 일본인이 버리고 간 기업들을 통째로 민간인에게 거의 5분의 1, 10분의 1 금액으로 넘기는데"너 그거 가져가 봐 그거 그냥 가져가면 그 회사 네 거 돼. 이런 정보를 주변 지인 누군가가 더 먼저 알 수 있어" 라고 되겠죠.적산 기업들 중 일부는 당시 높은 관료들 중에 친인척 내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불하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바로 그 일본인 기업 밑에서 공장장이라든가, 엔지니어로서 일하고 있었던 사람이 불하받은 것입니다.그렇게 해서 우리나라 초창기 기업들 제가 지금 얼핏 생각해도 *비맥주 같은 경우도 그 당시 일본 맥주 회사 하나의 공장을 불하받아서지금까지 온 것이고요.당시 초창기 건설회사들 대부분 뭐 벽산이라든가 이런 회사들 거의 대부분이 당시 일본인 회사들을 불하받아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이러한 초창기 역사적인 상황 이것을 2세든 재벌 3세든 재벌 4세가 반갑고, 즐겁고 뿌듯해 할까요??당연히 그렇지 못할 수가 있겠죠.결국 "너희들 일본 기업들 불하 받아서 여기까지 온 거야?" 아니면"그거 그 당시 공지 사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없던 국가적 혼란기에 그거 운 좋게 불화 받은 거야?" 이렇게 치부될 수가 있습니다.이 때문에 한국사 초창기에 있었던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건물의 초창기 사무실 부지라든가,그 건물 자체 아니면, 초창기 공장 그 자체가 고스란히 온전하게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남아 있는 것은 정말 몇 개가 안 됩니다.물론 핑계는 있습니다.한국사가 워낙 빠르게 재개발, 재건축 등 다양한 발달이 이루어지다 보니까예전 초창기 공장 부지가 있었던 인천이나 아니면 수도권 어디 또는 서울 어딘가에 있었던 그것들이 다 헐렸다고 하지만,거기에 애착을 가지고 있거나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거기에 근처에 땅을 매집해 뭔가를 지어놓거나 아니면 매년 사사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일부 돈으로 해서많은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있도록 만들 텐데 그러한 노력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그다음에 또 한 가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재벌 3세 입장에서는 꼭 검증받고 싶은 게 있어요."나는 아버지 잘 둬서, 할아버지 잘 둬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원래 경영자"이다."나는 원래 남다르다"이런 욕구가 있는 것도 분명합니다.그런데, 여기서부터 딜레마가 생깁니다.만약에 나는 남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다라는 걸 가장 손쉽게 증명하는 방법은 아까 말씀드렸던 그 사사입니다.할아버지도 거의 슈퍼 히어로고, 아버지도 결국 슈퍼 히어로고 저 집안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자연스럽게 그 아드님도 우리가 기대 좀 해볼 만 한 건가 이런 인상을 심어줬을 때, 아주 높은 보직에서 시작하고,그 보직을 물려받는 것도 어느 정도 당위성을 확보할 수도 있겠죠.마치 부르주아들이 처음에 초창기 리더십을 연구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요.그런 것들을 이렇게 보여주려니 또 자신들 회사에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도 함께 보여줘야 되니까 그렇게 될 수가 아예 없는 겁니다.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은 경영 능력을 인정받는 방법들을 많이 보여줘야 된다는 강박이 생깁니다.물론 이번에 나온 드라마에서는 초대 회장이 자식들 중에서 경영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물려주려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데요.사실 그런 뜻이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부분의 역사를 보면 장자 승계가 가장 일반적이었던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그 과정에 여러 불협화음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하지만 지금 당사자들 입장에서도 조직을 내가 물려받았는데 왠지 '내가 이거 뭐 아버지 잘 둔 덕에 여기 온 거 아니야??'라는 생각들만 갖고'나를 뒤에서 욕하고 멸시하는 거 아니냐' 이런 고민들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는데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게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진출해서 내가 키운 계열사다 내가 이 반열까지 올린 사업 부분이다.이것을 만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는 것이죠.그런데 실제 단기간에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 중에 하나까지 그 회사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넉넉한 일이 아닙니다.지금은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세상이잖아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누가 도와주는 경향이 많다.아버지가 그 새로 생긴 계열사에 힘을 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서, 그 계열사가 빨리 그 분야의 업계 수위권에 들어가는 정도까지 올라가야 우리 아들이 이렇게 경영 능력이 있다는 걸남은 구성원들에게 또는 회사 이사진과 주주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는 것이죠.그리고 특정 계열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빨리 커야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키운 그 회사에 그 아들의 지분을 활용해서아들이 모 회사인 아니면 아버지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지분 매집을 들어갈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엄청난 상속비를 절감하면서 조직을 장악하는 데도 실질적인 지배 구조를 장악하는 재무적 관점에서도이렇게 신규 회사를 빨리 키우는 것들을 선호하게 됩니다.드라마가 잠깐 모티브가 돼서 드라마 속에서 나왔던 것들이 현실에선 또 어떤 형태로 이어지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드려봤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스타강사 박정호 교수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박정호 강사
  • 2023-02-08
기업교육 동기부여 교육 김미경 대표 '"김미경"이라는 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지치고 무력한 현실에 과거는 퇴색되고 미래는 생각할 겨를이 없는 요즘.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힘을 잃은 것이 아니라 잊은 것 뿐이라고 말씀하시는 김미경 대표님께서는 실패를 해석하는 법, 열정을 연습하는 법을 통해 진짜 내 안의 힘을 꺼내어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커뮤니티가 주는 즐거움"입니다.끊임없이 공부하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혼자였으면 이게 가능했을까요??제가 한 분의 사연을 소개해드릴게요.혼자서 새벽에 잠이 엄청 많았대요. 어떻게 하든 새벽 시간이 아니고는 공부할 시간이 안 나서 새벽에 일어나 보려고 삼 년 내내 노력했는데 그게 너무나 안됐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서핑하던 중 514챌린지가 있는 걸 알게 된 거예요.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1만 명 중에 한 명이 되면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514 챌린지를 시작했는데,벌써 오늘 6일 차, 7일 차 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거를 알게 됐대요.여러분 "커뮤니티는 과연 어떤 힘이 있는 것일까, 어떤 즐거움이 있는 것일까"에 대해서 오늘 같이 좀 생각해 봅시다.김미경은 강의를 30년간 했습니다.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누군가의 성공은 다른 사람이 이루어 주는 거예요.혼자 여기서 막 떠들고 강의하고, 지방에 내려갔는데 사람이 없고, 내 강의를 듣는 사람이 내 책을 썼는데 내 책을 사주는 사람이 없다면 김미경이라는 브랜드가 완성이 됐을까요. 될리가 없죠. 그러면 저는 누가 완성시켜준 거예요.김미경은 몸 하나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강의를 시작하잖아요.나라는 사람이 물건을 팔잖아요. 나라는 사람이 뭔가 사업을 콘텐츠 사업을 하잖아요.나를 이용해 주고, 나에게 피드백 하는 사람 때문에 내 성공이 이루어지는 거죠.그러니까 성공은 절대로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가 만들어주는 겁니다.중요한 건 여기서 둘로 갈라집니다.나의 청중이 있고, 내 책을 사주는 독자가 있을 때,그 사람을 그냥 지나가는 고객으로 볼 것인지, 내가 이분들을 나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는지 그 프레임의 차이가 있어요.이 프레임에 때문에 그가 롱런하고 지속 성장 가능하게 성공할 것인지 아닌지가 거기서 결정이 됩니다.예를 들어서 연예인이 엄청 인기가 좋아요. 광고 한 10개씩 찍어요. 그때 연예인들은 어떤 생각을 합니까이들이 그냥 나를 좋아하는 내 팬들이 많고, 그 팬이 많은 걸 활용해서 광고회사가 광고 찍자고 하고, 소속사가 일을 많이 주니까이 사람의 직접 고객은 광고회사와 소속사밖에 없었던 거죠.그러니까 나의 성공을 만들어준 팬이 진짜 나의 힘이라는 인지를 못한 거예요.커뮤니티 관리를 안 했겠죠.인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중간에서 거래를 이어줬던 광고회사와 소속사가 끊어지고, 소속사와 광고회사와 방송국이 나를 불러주지 않으면,다이렉트로 내 커뮤니티를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렉트가 다 끊어진 거죠.중간 거래자가 끊어지면 다이렉트 시장도 싹 다 사라진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한때 엄청 유명했던 연예인이 가진 자산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도대체 왜 이렇게 했을까요?? 그 사람들이 만약에"너의 자산은 너의 성공은 당신의 성공은 당신을 좋아해주는 팬이 그게 다이렉트 시장이야. 그 커뮤니티를 당신은 인지해야 돼. 관리해야 된다"라는 인식만 가졌어도 그 인기 있고 100만 명의 팬을 가졌으면 소홀히 관리하고 100만 명의 팬을 연결해주는 광고회사랑 소속사랑 방송국만 상대하는 바보 같은 짓은 안 했겠죠.안타깝게도, 10년 전만 하더라도 커뮤니티 개념도 없었고, 다이렉트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들이 없었어요.그래서 활용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옛날에 디지털 플랫폼이 없었을 때는 힘을 방송국과 소속사, 광고회사가 가졌던 거예요.돈을 그들로부터 벌은 거죠.실제로 내 팬들이 나를 좋아해주는 마음이 나의 다이렉트 자산이었다라는 걸 옛날에는 알 수가 없었던 거예요.지금 디지털 세상은 나를 좋아해 주는 다이렉트 팬이 있어요.백만 명씩이나 필요도 없는 천 명만 돼도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게 디지털 세상입니다.여러분 디지털을 되게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되게 많아요.그렇다고 그 사람이 오프라인에서 엄청 능력 있는 사람이었냐는 것도 아니에요.여러분 디지털은 어떻습니까개인을 강화시키고, 개인이 뜻이 있는 사람들이 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요.만약에 팬을 갖고 있는 모든 연예인 혹은 유튜버들, 블로거들, 인스타그래머들을 모아다가 커뮤니티 교육을 시켜주고 싶은 거예요.이게 얼마나 중요한 거를 그들이 모르는 거죠.이미 갖고 있는 사람도 공부해야 되지만, 없는 사람도 차근차근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가 있어요.미국에서 한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말하는 걸 되게 좋아해요.여러분 우리 103동 505호 가서 수다 떨다 보면 4시간 금방 가잖아요."정말 나 우리 시어머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 이번에 나 추석 때 내려갔을 때 어머니가 뭐라 그랬는지 알아?"이 얘기를 끝내는 순간 막 5명들이 막 머리가 열리고, 귀가 열리고, 과거가 열리면서"너네 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어땠는지 알아?"그러면 옆에 있는 애가 "야, 행복한 줄 알고 살아" 그러면서 돌려가면서 땅 파고 들어가요.여러분 이것으로 얼마나 우리가 위안받고 힐링하는지 아세요. 그런 이웃이 없다면 어디 가서 시어머니 얘기를 하겠어요.그래서 거기에서 미국도 똑같대요.거기서 아이디어를 창안한 한 사람이 각자 먹을 거 갖고 와서 "자기 일주일 동안 속상했던 거 3분 스피치 하기"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여러분 되게 웃기죠. 그런 이름 안 붙여도 원래 103동 동 505호에서 맨날 했던 거예요.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세 명이 얘기하다가 "야, 이런 얘기 하고 싶은 사람 너 또 데리고 와"그때부터 먹을 걸 사서 와서 3분 동안 자기 얘기를 한 거예요. 그 엄청난 것이 힐링과 위로의 스피치 3분 수다 콘텐츠가 됐고, 점점점점 커져서 커뮤니티가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거기서 나온 콘텐츠로 책도 내고 재밌죠.여러분 개인적인 능력이나 탈렌트가 있어서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 아니면, 일상에서의 진정한 마음으로 그냥 만들어진 거예요?이건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이 커뮤니티가 옛날에는 수다로 끝났지만, 이제는 다양한 콘텐츠 제품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저는 단언컨데 이 세상 최고의 제품은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사람을 위로해 주고자 하는 마음,누군가 모여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가장 일상적인 진정성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여러분 이걸 이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100만 명 팬을 가졌던 연예인이 못하는 걸 옆집 다섯 명과 얘기할 수 있는 일반적이지만 너무나 진정한 진정성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에요.이 진정성 하나에다가 디지털 플랫폼의 성격 콘텐츠의 적합성 확대할 수 있는 능력.그리고 사람과 함께 커뮤니티를 관리할 수 있는 파워 이런 걸 공부를 통해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만들어 나가게 하고 싶은 게 저의 소망입니다.왜냐하면, 저는 여러분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거든요.제가 상태가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무슨 말이냐 하면요. 옛날에는 정말 김미경 강사로 성공하고 이런 마음을 강하게 먹었던 게 40대였었어요.사실은 50대가 되면서 분명히 깨달은 게 있어요.김미경의 성공은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다 성공해야 내 성공은 완성된다라는 생각이 엄청나게 강해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커뮤니티를 그렇게 강조하고 있는 거고 사실 커뮤니티 창업은 돈 하나도 안 드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여러분 보십시오.이제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파워와 힘이 이렇다라는 거 꼭 여러분 알아두시고요.그래서 여러분 누구나 다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커뮤니티를 갖게 되면, 저 김미경이라는 사람은 커뮤니티가 있다라는 프레임을 다행히도 40대부터 일찍이 가졌고,그래서 제가 그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삶을 살아왔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그래서 유튜브도 커뮤니티 스타일을 운영했고,유튜브에서 부클럽을 만들었고, 부클럽이 성장해서 제 체널을 갖게되었어요.저는 혼자인데 김미경이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이만큼 성장한 건 김미경 옆에 있는 10만 명 20만 명의 커뮤니티 때문인 거예요.저는 앞으로 아마 60대는 훨씬 더 커뮤니티 기반한 삶을 살아갈 것 같아요.70대는 이 커뮤니티에 무조건 돈으로 시간으로 나의 이전의 능력으로 나의 모든 걸 바쳐서 봉사하면서 살다가 마무리 할 것 같아요.우리 아버지가 얼마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잖아요.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 아버지가 나한테 했던 말들이 다 살아나면서 그것이 질문이 됐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나한테 "미경아 너 60대 이후에 죽을 때까지 어떻게 살래?"라는 질문이었던 것 같아요.우리 아버지가 그런 얘기를 한 적 있어요."미경아 3-40대, 50대 혹은 60대 중반까지는 기업인으로 교육사업 하는 사람으로 살아. 근데 나이 80 이후에는 89세까지 교육사업 하는 사람으로 살면 좀 그렇지. 우리 미경이는 그보다 더 남들을 받쳐주고 봉사하는 삶을 살다 가면 좋겠어. 그게 네 커리어의 마지막이면 참 좋겠어. 그게 너한테 어울려" 라는 말을 했는데 잊었었거든요.아버지가 돌아가고 나서그 말이 그렇게 귀에 쟁쟁거리는 거예요.마지막에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못 하셨구나. 아버지가 나에게 65세 이후의 삶이 커뮤니티 안에서 어떻게 봉사하고,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내 거를 다 주면서 가야 되는 게 다 갖는 거구나' 를 알려준 거 같아요.여러분 나이가 들어서 다 가지려고 그러면요. 그게 다 뺏기는 거랑 똑같아요.나이가 들면, 다 줘야 다 갖는 거거든요. 그 연습을 저는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여러분 커뮤니티의 아름다움은 사업이 아니라, 물론 사업적으로도 되게 우수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인 건 확실합니다.그러나 커뮤니티에서 갈고 닦기를 잘한 사람은 마지막 나이 들어서 어떻게 살다 죽을지도 여기서 다 배우게 돼요.왜냐하면, 사람이 스승이거든요. 커뮤니티처럼 사람이 스승이 되는 모델은 세상에 없으니까요.저는 요즘에 매일 깨닫고 배우거든요.여러분 이 멋진 삶을 여러분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꼭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동기부여, 소통, 꿈, 삶의 자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미경 대표님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기업교육시 강사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 김미경 강사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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