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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정신과전문의 명사특강 <'당신이 옳다' 공감하는 사람의 진짜 바람직한 자세는?>

정혜신 정신과전문의 명사특강 <'당신이 옳다' 공감하는 사람의 진짜 바람직한 자세는?> 집밥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치유자 정혜신 "정혜신"정신과전문의 따뜻한 목소리와 마법 같은 진실 된 눈빛으로 30년간 12,000명의 상담을 진행한 거리의 치유자 상처받은 마음에 대해 제대로 공감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정혜신 작가의일상에서 사회적 트라우마 현장까지의 30여 년간 길어 올린 치유 경험과 내공을 담은 책 <당신이 옳다> 내용이 담긴 특강입니다. 공감에 대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공감의 방법’ 특강.​누군가의 마음을 잘 공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우는 건 그저 리액션일 뿐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동의하고, 인정하며, 상대방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공감이다? ---> 공감이 아니라고 합니다.그것은 공감이 아니라, 공감 코스프레라고 합니다.그 상황에 대한 감정적 리액션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이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예측하고 해석하는 것'입니다.'너 이런 거 아니니?'와 같이 (상황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여 건넨 일방적인 조언과 충고는타인의 내면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화가 날 수 있습니다.(겉으로는 고맙다와 알겠다는 말이 되돌아오겠지만요) 공감하는 사람의 진짜 바람직한 자세는?마음은 항상 옳다 = 공감진정한 공감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의 상황이 이해될 때까지 자꾸 물어봐야 한다'​라고 합니다.걱정하는 진심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왜/무슨 일이 있는 건지/왜 그러는 건지 물어봐야 한다고 합니다.상대방이 하는 이야기에 담긴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 공감이라고 합니다. 충조평판 하지 마라. 옳은 말과 바른말이 어쩌면 비수이다.즉, 공감이란 상대방의 속뜻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충조평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충조평판 하지 마라 =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지 마라!충조평판은 옳은 말, 바른말입니다. 욕설에 넘어지고 쓰러지는 사람보다 바른말에 넘어지고 쓰러지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공감의 위로가 필요해서 마음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라. 너를 위한 것 아닐까?’와 같은) 바른말이 때로는 폭력적인 비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담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토 달지 말고, 충고하지 말고, 조언하지 말고, 감정을 억제시키지 말고,이야기에 어떠한 손도 대지 말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흡수하여“네 마음이 옳다. 네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공감하는 방법입니다. ----------정혜신 저서 <당신이 옳다> 中 “누군가 고통과 상처, 갈등을 이야기할 때는 ‘충고나 조언, 평가나 판단(충조평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대화가 시작된다.충조평판은 고통에 빠진 사람의 상황에서 고통은 소거하고 상황만 인식할 때 나오는 말이다.고통 속 상황에서 고통을 소거하면 그 상황에 대한 팩트 대부분이 유실된다.그건 이미 팩트가 아니다.모르고 하는 말이 도움이 될 리 없다.알지 못하는 사람이 안다고 확신하며 기어이 던지는 말은 비수일 뿐이다.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 일상의 언어 대부분은 충조평판이다.” 그런 생각은 잊어, 너한테 좋을 게 하나도 없어 : 충조그럴수록 네가 더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지 : 충조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어봐 : 충조그건 너를 너무 사랑해서 한 말일 거야 : 평판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야. 별다른 사람 있는 줄 아니 : 충조평판 “참혹함 속에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신뢰를 전부 잃은 사람도 그 ‘한사람’을 만나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세상과 사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다. 이상한 연결처럼 느낄 수도 있다. 논리적, 수학적으로 맞지 않는 현상인데 마음의 영역에선 그렇다.한 사람의 힘이 그렇게 강력한 것은 한 사람이 한 우주라서 그런 것이다. 근사한 수식이나 관념적인 언어가 아니라 마음에 관한 신비한 팩트다.사람은 그 한 사람이라는 존재의 개별성 끝에서 보편성을 획득한다.그러므로 한 사람은 세상의 전부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그래서 누구든 결정적인 치유자가 될 수 있다.” ----------정혜신 저서 <당신이 옳다> 中 ​ 정혜신 강사님의 특강에서는 ‘너도 나도 옳다’라고 말해줍니다.모두가 존중받고 공감받는 일상을 실천하다 보면 스스로 마음의 허기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정혜신 강사님의 <당신이 옳다> 특강으로따뜻한 공감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안내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정혜신 강사
  • 2021-01-12
기업교육 전문가 이민영 박사의 리더십 강의 <리더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기업교육 전문가 이민영 박사의 리더십 강의 <리더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기업교육 전문가 이민영 박사님의 리더십 강의 영상을 소개합니다.이민영 박사님은 연간 수많은 강연을 하며 기업교육 전문가로 인재육성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으시며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직장인을 위한 경력개발,협상&문제해결 등 행복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전달해주시고 있습니다. 기업교육 이민영 박사님께서 영상 속 전해주신 내용은 “리더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와 공감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 에 대하여 전해주셨습니다. 소설가 헨리 아담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권력은 인간의 공감능력을 죽이는 종양의 일종이다” 이렇듯 높은 지위에 오른 리더가 될수록 공감능력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2006년 미국 노스웨스트 대학 애덤갈린스키 교수는 ‘권력과 공감능력’ 과 관련한 실험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어떤 실험 이였을까요? 그 실험은 2그룹으로 나눠한그룹은 본인이 권력을 행사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는 그룹두 번째그룹은 명령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는 그룹 두그룹에게 상대방이 보이도록 자신의 이마에 알파벳 대문자 E를 그려 보는 실험 이였습니다.그런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본인이 권력을 행사했던 기억을 떠올렸던 그룹은 33%가 자신이 쓰기 편한 방향으로 E를 그린 반면 명령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린 그룹은 12%만이 자신이 편한 방향으로 E를 그렸다고 합니다. 이렇듯 권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라는 실험이였습니다. 이어 ‘오만 증후군’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이 오만증후군은 장기간 견제받지 않았던 권력자에게 생기기 쉬운 증후군으로이들이게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오만 증후군 증상-타인에 대한 노골적인 경멸, 지극히 낮은 수준의 현실감각, 무모한 행동 위 증상처럼 오만 증후군가진 이유는권력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객관적인 피드백을 들을 일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라고기업교육 이민영 박사님께서 “오만증후군” 의 논문을 발췌하여 전해주셨습니다.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그밖에 여러 가지 이유로 오만증후군에 빠질수도 있습니다.그 내용은 하단 기업교육 이민영 박사님 리더십 강의 영상을 통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오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전직원들에게 사소한 실수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권리와 의미 부여-리더나 조직원들이 객관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조금 더 자신의 상황이나 주변의 상황을 수용하고 공감 2. 오만함을 통제할 조력자 두기-리더 주변에 오만을 부축여서 공감력을 떨어뜨리는 추종자가 아닌리더에게 직언을 할수 있는 사람 ‘토 홀더’ 발목을 잡는 사람을 두어 오만을 통제(예로 자신의 부인 혹은 부모님을 ‘토 홀더’로 두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3. 자기성찰-다른 사람의 말을 공감 과 이해를 하고 있는지 내 자신 스스로 체크 모두 공감하는 리더가 되시기를 바라며이상으로 기업교육 전문가 이민영 박사님의 리더십 강의 간략 소개를 마치겠습니다.아래 영상을 통해 알찬 내용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영 강사
  • 2021-01-07
복성현(제이콥) 인싸담당자 명사특강 <취준생을 위한 취업 준비전략과 방향성>

복성현(제이콥) 인싸담당자 명사특강 <취준생을 위한 취업 준비전략과 방향성> 취업준비생(취준생)들에게 인기있는 유튜버(‘인싸담당자’ 채널 운영)인 제이콥 강사님께서는 최신 채용 · 취업 트렌드부터 면접 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사회초년생에게 동기부여의 열정을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 강의 주제]‘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준비 전략’‘취업 컨설턴트 특강’‘꿈과 취업을 그리는 방법’‘졸업을 앞두고 고민하는 당신에게’ 취업은 왜 힘들까요?끝을 모르니까 힘든 것 같습니다.내 인생 처음으로 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게 취업인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내가 원서, 면접에서 왜 떨어졌는지 말을 해주지 않고,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 상황이기에 취준생에게는 취업이 어렵기만 하고 힘이 듭니다. 자신이 어떠한 역량을 가지고 있고,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중인 취춘생과 재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의 단계와 방향을 잡아주는 제이콥 강사님의 특강! [강의 영상의 포인트]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의 1차 관문인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50개, 200개를 써야 하는 자소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마라. [특강의 포인트] 자소서 작성 방법 中 - 자소설이 아니라 비즈니스 레터이다.멋있게 보이는 형용사보다 담백하게 경험과 내용이 보이도록 쓰는 것이 잘 쓴 자소서 - 취업 담당자가 인사 서류를 볼 때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그 경험을 통해 미래에 어떤 방법으로 일을 할 것인지를 본다. - 다작이 수작을 만드는 것처럼 많이 써야 취업률도 높다. 취업의 성공을 위한 인생의 방향과 방법 中 인싸담당자 제이콥(복성현) 강사님께서는스펙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에도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던 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한 다양한 경험들이 있었기라고 말합니다.(국토대장정을 떠나고, 98만 원을 들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나고,연안부두에서 장사를 배우고, 대학교 4학년 때 특허를 내는 등의 다양한 경험) - 방향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서 선택하는 게 아니다.'해야만 하는 것'을 택해야 한다.시작점과 목표점을 이은 일직선상에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 방법은 WHY(왜)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채용의 핵심은 차별화다. 차별화는 왜라는 질문에서 나온다.왜라는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고,자신의 목표 방향에 맞는 일을 무엇이든 해봐야 한다. - 취업 준비는 나를 뽑아야 하는 근거를 만드는 것이다.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리뷰라도 남기고 블로그라도 써야 한다.직무에 대한 열정의 근거를 보여주면 누구라고 뽑고 싶어 한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비대면 면접 中 - 비대면 화상면접이 일반화되면서 비언어적인 요소(인상,열정,느낌)의 작용이 줄어들고,내용에 집중하게 되었다.내용에 집중하면서 본인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돼서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여 줄 수 있다. 취준생에게 도움이 되는 복성현(제이콥) 강사님 특강을 통해취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자신감과 열정을 키우며 즐거운 취업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 복성현(제이콥) 강사
  • 2021-01-05
르네상스 인문학 김상근 교수 명강의

김상근 교수 명강의 - 르네상스와 인문학의 세계로 ​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여러분을 르네상스 세계로, 인문학의 세계로 모시고 갈 김상근 교수님의 강연 입니다. 도대체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인지아름다움은 무엇이고 창조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지김상근 교수님의 명강의를 통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문학이 요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외부적으로는 스티븐 잡스의 이런 말 때문일 겁니다. ​" 애플이 아이패드를 만든 것은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해 왔기 때문입니다" "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함께할 수 있다면 애플 전부를 걸겠습니다" 스티븐 잡스의 말은 IT 기반의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인문학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것이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을겁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세계 경제 쇠태 때문입니다.자본주의체제가 지속될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회의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고민하게 만들면서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인문학의 정의> ​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인간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성찰하고 그것을 탁월함으로 실천하는 것 입니다.​많은 분들이 인문학을 문(文),사(史),철(哲)의 지식 체계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절대 아니며,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것 입니다. 인문학 = 실천하는 것 ​ 명강의 김상근 교수 강연<인문학의 역사> ​인문학은 고대 그리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플라톤이 아카데미아를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대학다운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그때 가르쳤던 것이 <수사학, 문법, 수학> 이런 기초적인 학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의 기본적인 인간됨의 가르침은로마시대 키케로라는 사람에 의해 정교해지고 확대되었습니다.키케로는 인문학이라는 단어 "후마니타스"를 만든 사람입니다. 키케로 키케로는 인문학을 세가지 분야로 설명했습니다. 1. 역사를 통해 지혜를 배워야 한다.2.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야한다.3. 말하고 쓰는 능력. ​ 키케로가 만든 "후마니타스"는 대학의 커리큘럼이 아닌 지도자, 일반시민 중 사람들을 이끌고 가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적인 성격입니다.학문의 체계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세시대에 이르면서 이런 지도자 교육은 모두 사제 교육으로 바뀌었습니다.중세시대에는 신학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페트라르카 그러다가 중세시대에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다시 고안되게 되었습니다.피렌체의 프라체스코 페트라르카가 키케로의 인문학을 재해석하고 다시 수용하면서14~16세기 유럽의 리더를 위한 공부를 중시했습니다.<역사, 도덕철학, 문법, 수사학, 시>대학 커리큘럼이 아닌 일반 시민을 위한 학문이였습니다. ​ <인문학의 세가지 주제> 1. Who am I?내면세계 성찰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 2. How to live?합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것. 3. Live creatively & Die gracefully 창조적인 삶과 멋진 죽음의 문제. ​ ​< Who am I? > 명강의 르네상스 인문학 김상근 교수님께서 그리스시대의 서사 시인 호메로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호메르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해 우리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호메로스호메로스는 장님이였습니다.그런데 이 사람은 눈 뜬 우리보다 더 밝은 시야로 인간과 세상을 관찰했습니다.그리고 2800년 전에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던 그리스 최초의 서사 시인 입니다. ​이탈리아 바티칸에 가시면 서명의 방이라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이 곳은 교황님들의 서재 였습니다. ​명강의 김상근 교수 인문학 강연 ​이 방의 양쪽 사방의 벽에 그림을 그린 사람은 라파엘이라는 사람입니다.첫번째 그림은 성체논의 입니다.신악의 세계, 진리의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그림은 아테네 학당.철학의 세계, 선의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그림은 파르나소스 산.음악과 시를 상징하는 아폴론 신이 중심이 되어 시의 여신과고금의 시인들을 보여주는 무대의 세계를 형상화한 작품 입니다. ​​ 파르나소스 산 작품의 왼쪽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붉은 색 옷과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중앙에 붉은 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이탈리아의 단테 입니다.그런데 이탈리아의 대문호인 단테 조차도 어떤 사람의 그림자에 가렸습니다. ​저 파란색 옷은 누구일까요?바로 호메로스 입니다.​ 천하의 단테 조차 호메로스의 그림자에 가린 인물이라는 겁니다. ​ 이런 대단한 호메로스의 Who am I에 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김상근 교수님의 명강의를 아래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xeGsn8XEXmo​ 김상근 교수님의 강연을 듣다보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되었던 인문학이 흥미로워지고,몰랐던 르네상스 시대의 이야기와 르네상스 시대의 지혜와 철학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김상근 강사
  • 2020-12-30
장항준 감독 명사특강 <나만의 콘텐츠로 날개를 달아라>

장항준 감독 명사특강 <나만의 콘텐츠로 날개를 달아라> 장항준 감독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감독 데뷔 후 SBS 드라마 싸인(2011,연출), 영화 기억의 밤(2017,각본,감독), MBC 무한상사(2016,연출)까지! 대중이 사랑하는 작품들을 만들어냈으며,방송국 FD, 예능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대중들에게는 무한도전 및 코리아 갓 탤런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장항준 감독님께서는 강연가로는 ‘콘텐츠’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나만의 콘텐츠로 날개를 달아라 / 나를 만든 콘텐츠 / 세상을 바꾸는 콘텐츠 / 콘텐츠 시대 전문가로 성장하기” 등‘콘텐츠’ 특강을 통해 열정, 도전, 꿈, 영화, 삶의 자세, 창작 관련 특강을 진행합니다. 장항준 감독님의 특강은 도전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논하고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내며 즐겁고 유쾌한 강의를 풀어내기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강연의 포인트 1장항준 감독의 인생이야기 장항준 감독께서는 어린 시절에 거짓말을 즐겨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거짓말로 혼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공부는 못했지만, 책 읽기는 어린 시절의 가장 좋아하던 일이었습니다.서울예술대학 재학 시절에는 도서관에 있는 대본을 모두 읽었을 정도로 읽는 것을 즐겨 했다는데요. 거짓말 잘하는 소년이, 독서를 통해 생긴 상상력이 더해져 ‘친구들을 웃기는 스토리텔러’를 시작으로 ‘거짓말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작가’가 된 성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는 사실 여부를 떠나 사람들을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극이 이미 허구라는 사실을 알고 있잖아요.” 강연의 포인트 2장항준 감독 작품의 비하인드스토리 장항준 감독 작품의 팬이시라면, 강연 중 가장 재미있는 시간일 것 같은데요. :) 비하인드스토리 중 마니아 층이 많은 SBS드라마 <싸인>의 비하인드스토리입니다.장항준 감독의 드라마 ‘싸인’은 아내분인 김은희 작가와 함께한 작품입니다.(김은희 작가님은 국내 장르물의 일인자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tvN 드라마 <시그널>, SBS 드라마 <싸인>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께서는 부검을 하시는 법의학자 분과 인터뷰를 하면서, 스릴러물을 썼는데 당시 흥행하는 드라마들의 분위기와 너무 달라서 많은 곳에서 퇴짜를 받았다고 합니다.‘주 시청자층인 40~50대 주부에게 외면받기 쉬운 소재인 스릴러로는 (한국 드라마에서) 지금까지 성공한 적이 거의 없었다.’ 가 탈락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 현재에는 마니아층이 확보된 스릴러 드라마가 많은데, 당시 드라마계의 상황은 달랐나 봅니다. - 모두가 실패를 말했지만, 장항준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던 작품은 (SBS에서 타 작품의 편성이 펑크가 나면서) 방영될 기회를 잡았고, 그 작품은 SBS 드라마 <싸인>입니다.드라마 <싸인>은 25.5%라는 주중 미니시리즈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했고, 드라마는 광고 수익만으로도 187억을 넘었다고 하는데요.‘대한민국에서 법의학 드라마는 성공할 수 없다’라는 인식의 틀을 깨게 된 것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았던 법의학 드라마.대한민국에서 법의학 드라마는 성공할 수 없는 장르라고 여겨졌지만, 드라마 <싸인>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드라마 <싸인>이 성공하면서 스릴러물이 한국 드라마의 소재로 대중적인 인정을 받고,한국 드라마의 스릴러물은 <싸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도 평가됩니다. 이러한 경험에 빗대어 “누구도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우연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건 자신이 가장 많이 준비를 해놨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장항준 감독은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명분이 명확하고, 당위성을 갖는다면 그것으로 도전하기엔 충분하다”라고 말합니다. “누구도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기회가 바람같이 스쳐가도 잡을 수 있습니다.” 강연의 포인트 3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음가짐 “나는 마음대로 살았다.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장항준 감독께서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본인이 재미를 느껴야 한다’라고 합니다. 창작자들의 습성은 ‘자뻑’이며, 이를 대중과 공공이 인정하는 ‘공뻑’으로 발전시키는 것에서부터기초적인 스토리텔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그렇기에 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나누면 대중과의 교류와 소통이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하는 것인데요. :) “콘텐츠에서 중요한 것은 대중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거나,그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그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춤을 추더라도 남의 장단에 춤을 추지 마라. 나만의 리듬이 필요하다.내가 즐겁지 않은데 남이 즐거울 리 없다.” 라고 전달하는 스타강사 장항준 감독 명강의! 유쾌한 강연을 통해 콘텐츠에 날개를 다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장항준 강사
  • 2020-12-21
김난도 교수 명사특강 <코로나가 바꾼 가장 큰 변화 - 홈편>

※김난도 교수님의 홈 트렌드 특강 내용 출처는 '트렌드코리아TV'입니다.책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의 대표 저자!김난도 교수 명사특강 <코로나가 바꾼 가장 큰 변화 - 홈편>코로나 이전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공간으로 집(Home) 입니다.그래서 이번에 전달해드릴 이야기는 '홈 트렌드'로 코로나가 바꾼 가장 큰 변화 중 ‘집(Home)’의 내용입니다. 코로나 이후, 집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자제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코로나 이전의 집은 간단한 용무만을 해결하는 공간의 의미가 컸었다면, 코로나 이후의 집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넘어) 기능을 수행하며 새로운 의미가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바꾼 집(Home) 공간의 변화 ‘홈 트렌드’ keyword 1 : 플랜비(PlanB)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에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불편함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안에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플랜비입니다. 1. 자급자족#홈가드닝 #락다운헤어컷 #DIY파, 콩나물 등을 집에서 직접 경작하고, (특히 서양에서) 집에서 머리를 스스로 자르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셀프미용이 늘어나면서 미용 도매상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DIY (Do it yourself)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려는 소비 트렌드 입니다.이러한 트렌드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자리 잡아 오던 트렌드인데, 이미 존재하는 상품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과 연결된다고 합니다.한때 불었던 쿠킹 열풍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와 만나면서 DIY 소비(만들기 열풍)가 더욱 강해진 것이죠. 2. 반급반족 #밀키트 #삼신가전 소비 증가 코로나 사태 이후, 밀키트 제품이 확산하고 가사 노동을 지원하는 가전제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급자족과 반급반족의 시사점- ‘1차 산업의 재발견’(간과되었던) 재배 및 생산역량이 흔들리고 나니까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코로나 사태로 1차산업의 중요성이 드러났습니다. - ‘아웃사이드-인’가정 외에 존재하던 서비스나 기술들을 가정 내에서 활용하게 될 때 아웃사이드-인이란 표현을 씁니다.이번 코로나 사태 때, (그동안 가정에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재배, 요리가 그 예입니다.- ‘B2B 비즈니스의 확장’B2B 비즈니스였던 영역이 B2C 비즈니스로 확장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기존에는 빵을 외부에서 구매해 먹었지만) 코로나 이후에 냉동 생지를 구매해서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등을 이용해 빵을 굽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keyword 2 : 기분전환소비 1. 홈프레시#스트리밍산업의확대우리가 머무는 집에 관한 분위기를 바꾸어보는 소비입니다.(맛집, 여행을 못하가니까)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을 꾸미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줄어든 외부활동으로 인해 집안에서의 기분전환 및 여가활동의 욕구 증가한 것입니다. 홈프레시의 시사점- ‘스트리밍 산업의 확대’가정의 가구나 소품은 구매를 통해 자주 교체하기가 어려운 상품이니, 렌탈 서비스의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미프레시 #실내복장의변화나 자신의 느낌을 바꾸어보는 소비입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립스틱 사용은 감소했지만, 눈화장이 굉장히 중요해졌고마스크를 착용해보니 본인의 입 냄새를 맡게 되어 구강청결제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또 외부활동 자제의 영향으로 간단한 외출에도 지창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꾸미고자 하는 욕망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재택근무 증가로 실내복(편한 옷)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내복의 개념이 예전에는 밖에서 못 입는 패션의 개념이었다면, 최근에는 집에서 많은 일과 재택근무를 하기에 옷의 목적과 용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keyword 3 : 카멜레홈 주변 환경에 따라 몸의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집이 계속해서 변신한다는 키워드입니다.집의 삶의 중요한 영역이 되면서, 카멜레온처럼 시시각각 기능에 맞게 변화 변신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1. 레이어드홈 집이 시간과 기능에 따라 공간이 변화하는 것입니다.집이 사무공간, 학습공간 이런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는 현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공간, 자녀가 공부하는 공간, 직장인이 화상 회의하는 공간 등) 큰 공간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2. 사일런트홈 집이 조용해야 한다는 겁니다.최근에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 소음 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층간소음은 단지 불편함의 문제가 아니라, 원격수업, 원격회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방해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keyword 4 : 즐거운 나의 집사람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을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1. 즐거운 눈눈을 즐겁게 하는 (유료 서비스를 구독: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왓챠 등)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에,앞으로 1인 1모니터 시장이 커질 것 같으며, (스마트폰 모니터보다) 대(큰)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길 디바이스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2. 즐거운 손손을 즐겁게 하는 (에어프라이기, 와플 기계와 같은) 요리도구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족 간의 관계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eyword 5 : 업글인간업글인간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1. 바디업글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마스크도 쓰기에 외부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감소했고, 외모의 시술/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면역력을 챙기는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 비타민 소비가 늘어나고 홈트레이닝도 늘어났습니다.집에서 유튜브나 영상을 보면서 요가, 헬스,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온라인 건강 관리 전문가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2. 마인드업글도서관에서 택배, 드라이브 스루로 책을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늘어났고, 사람들이 집에서 볼 수 있도록 무료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업글인간의 시사점- 앞으로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 '콘텐츠 시장의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일어날 변화들만 잘 살펴도 앞으로 코로나가 가져올 트렌드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님께서는 책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대표 저자로 유명하며,책이 출판된 이후인 연말연시에는 트렌드 코리아 저서 특강으로 인기있는 스타강사가 됩니다. 매년 트렌드 코리아 책을 출간하여 그 해를 상징하는 십이간지와 영문으로 10대 키워드를 만들어서 트렌드를 전달하는데,<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2021년은 카우보이 히어로(COWBOY HERO)'로 이름 지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 및 시대 변화를 이끄는 트렌드에 대해 키워드로 풀어낸 전망은<트렌드 코리아 2021> 특강과 책을 참고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접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홈 트렌드 특강 내용 출처는 '트렌드코리아TV'입니다.

  • 김난도 강사
  • 2020-12-15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

2020년 11월 27일 김창옥 강사님께서 부산 기장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셨습니다.이번 강연은 코로나 19로인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창옥 강사님께서는 코로나 19와 업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보육교직원님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위로, 감동을 주는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강연은 보육교직원님들께서 미리 작성한 사연을 통해 강사님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zoom을 통한 실시간 송출도 오프라인 강연 못지않게 쌍방향 소통을 하며 원활하게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보육교직원 분들의 대다수가 여성분이다 보니 김창옥 강사님께서 결혼하기 좋은 남자에 대해서도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결혼 하기 좋은 남성은 '모국어가 좋은 사람' 이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말투, 아버지의 말투를 보면 그 남자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며, 말 하나가 상대방의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그래서 모국어가 좋은 남자가 결혼하기 좋은 남자라는 중요한 tip을 알려주셨습니다. 김창옥 강사님께서는 강연 마지막을 보육교직원님들이 있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으며,수 많은 힘듦과 고생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강연을 끝마치셨습니다.

  • 김창옥 강사
  • 2020-12-11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tvN 알쓸신잡2에서 출연하신 장동선 박사님께서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주제로 우리의 뇌는 99.9%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 와미래기술(인공지능) 과 인간의 뇌가 기계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장동선 박사님께서 인간의 뇌는 진화 했을까요? 라는 말과 이어인간의 뇌, DNA 유전자는 원시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고기술의 혁명으로 변화를 하였으며 원시하고 다르게 언어를 통해서 인간의 뇌는변화했다고 합니다. 뇌가 가진 재미있는 5가지 포인트 예제와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1. 뇌는 “경험”을 기반으로 “의미”를 학습한다.2. 뇌의 “경험”은 세상을 보는 “믿음”이 된다.3. 각자가 세상을 보는 “믿음”은 다를 수 있다.4. 다른 사람의 “믿음”이 나의 “믿음”을 바꾼다.5. 우리의 뇌는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진화해왔다. 더불어 우리의 뇌는 언제 가장 건강해질지에 대해 1.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과 교류할 때2. 땀 흘리며 운동하고 체력을 늘릴 때3. 감정표현을 건강하게 표한할 때 라고 하시며 우리의 뇌는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을 위해 진화하고 있으며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뇌도, 나도 행복해 질수 있다고 덧붙여주셨습니다.

  • 장동선 강사
  • 2020-02-03
자존감 수업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 도서의 저자 이신 윤홍균 작가(정신과 의사)님의[자존감 수업 -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해주셨습니다. 윤홍균 작가님은 사람의 마음이란 자동차 한 대를 갖고 갈고 닦으며 핸들링 하는것과 같으며평생 뻥 뚫린 고속도로만 있는게 아니라 가는도중 자동차가 많이 나와 있으면 의지와 상관없이 정체구간이 생겨 천천히 달릴 수 밖에 없고 이는 내 마음 자존감의 충돌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가족 안에서 찾을 수 없다 생각하며 사회가 바뀔 때까진 내 자존감을셀프로 지켜야 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자존감의 의미를 설명해주셨는데요. ■주관적으로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나는 몇 점짜리 사람인가?■내 인생에 몇% 만족하는가?■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내가 내 점수를 생각해봤을 때 그게 본인의 자존감이라고 합니다.자존감이 낮으면 본인이 가진 능력, 매력을 낮춘다고 하네요. ​ 이후 자존감을 키우는 법에 대해서도 전해주셨습니다. ■셀프로 힘든 일이 지나갔음을 자꾸 얘기해주기■자신을 위로하는 단어 하나 준비하고 말하라!■왜? 비난하지 말고 미래형 후회를 하자! (다시는 ~~~ 하나봐라!)■낮에 걷고 밤에 자자■아 그 일 때문에 아직 괴로워하고 있구나 참석자분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예시를 들어 준 후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신 윤홍균 작가님의 자존감 수업 강연 이였습니다.

  • 윤홍균 강사
  • 2020-02-03
전 세계의 대한민국, 그리고 나의 미래

조승연 작가님은 최근 세상이 급변하게 변해가고 4차 산업, 융합, 창의적 인재란 무엇인지먼저 생각하게 만들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취업박람회의 사진을 시작으로 지금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취업박람회의 사진처럼줄을 서서 평가를 받기 위함인지, 스스로 빛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사람들은 내가 가진 합리적인 생각보다 타인이 만들어준 줄서기에 안도감을 느끼게 되서 익숙하고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것 같다고 하셨습니다.익숙한 일자리는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계로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는 미래에는수없이 많은 직업과 일자리가 없어지고, 새롭게 생긴다는걸 말씀해주셨습니다.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작가님의 지인들의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쉽게 공감할수 있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LIBERAL(비판적인 사고)를 갖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대해 관심을 갖고자신의 삶을 자발적인 생각과 꾸준한 공부(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대한 공부와 경험)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독서와 강의를 통해서 습득하기만 한 지식은 녹지 않은 지식이고,녹을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그것이 비로서 내 지식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시간의 강의후 학생들의 Q&A 시간을 갖으며,인생의 조언과 작가님의 꿈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삶의 지혜를 얻을수 있는뜻 깊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 조승연 강사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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