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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 소장이 전하는 '2500년간 바뀌지 않은 성공법칙' 리더십 강의

보통 '나의 사람이 둘이 있다면 세상을 성공한 것'이라고 많이 말하지만, 좀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그렇다면 '나의 사람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조조는 많이들 성공한 인물로 보지만, 그는 자식들의 성공에 있어서는 부러움을 느껴야 했습니다. 반면에 유비는 조용히 살면서 성공하였습니다. "제 생각은, 세상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며, 그 목적을 위해서 함께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왜 '나의 사람'이 둘이 필요한 것일까요? 큰 조직을 운영한다고 생각해보면,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이 필요한 이유는, 진정한 리더는 자신과 함께 의논하고 도와줄 수 있는 동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전략을 이야기할 때, 이해도가 부족해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의 상황에 동요되어 올바른 판단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한국전쟁 때, 참호 안에서 병사들이 탱크 앞에서 못 나오고 깔려 죽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런 상황을 보면, '바보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탱크 앞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특수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는 다리가 떨리고, 힘이 빠져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몰라서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엄청난 압박 속에서도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CEO라 할지라도, 투자를 잘못하면 직원 천 명이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부담감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사람이 둘이 있다면 성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정말로 나를 이해하고, 내 감정을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변하면서 '나의 사람'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사람'이 두 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그 두 사람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금랑묘계'는 굉장히 신비한 능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모든 조직에서 필요한 능력으로, 리더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리더는 그 부족함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다시 말하면, 금랑묘계는 그것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유비의 '읍참마속'을 인용하는 이유는, 그것이 힘없고 빽 없는 사람들에게 공정함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나는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삶을 살다보면, 불공정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모든 시대가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읍참마속'의 의미입니다. '마속'은 제갈량의 개인적인 친구이며, 제갈량은 그를 보좌관으로 두고 키웠습니다. 그래서 유비는 제갈량에게, '그는 입만 있는 아이니 너무 믿지 마라'라고 경고했죠. 이것은 유비가 사람을 정확히 판단한 것입니다.​내용을 잠깐 정리하면, 이는 너의 사적인 인맥에 대한 주의를 경고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결국 제갈량은 실수를 하고, 마속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겼습니다. 러나 아무리 우수한 사람이라도 훈련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는 마속에게 너무 큰 임무를 갑작스럽게 부여했습니다.제갈량의 생각은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현재는 전투 중이니, 군대에는 아이젠하워처럼 탁월한 지도력과 관리능력을 가진 장군, 그리고 패턴처럼 뛰어난 싸움꾼 장군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이젠하워와 패턴은 둘 다 너무 잘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문제가 발생하면, 패턴이 '이건 당신의 일이네', 아이젠하워는 '이건 당신의 일이네'라며 책임을 던져주는 콤비였습니다.​하지만 마속은 아이젠하워처럼, 그리고 패턴처럼 행동하지 않았습니다.제갈량은 마속과 왕평을 함께 보냈지만, 역할 분배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패턴이 필요한 상황으로 변했을 때, 마속은 아이젠하워처럼 '이건 당신의 일이야'라며 책임을 넘겨주지 않았습니다.​이렇게 되자 팀이 분열되었고, 왕평의 부대는 철수했습니다. 마속의 부대는 사라지면서, 그는 가정을 잃었습니다. 마속은 이 상황에서 나는 죽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패배했다고 꼭 죽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만약 그가 제갈량을 보호하려 한다면, 제갈량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속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읍참, 즉,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이 '읍참마속'이라는 표현의 유래입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을 살다보면 불공정한 상황을 너무 많이 겪습니다. 어떤 조직에도 인맥이 없는 상황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맥이 없는 사람들은 종종 불합리하고 억울함을 느낍니다. 이것이 '읍참마속'이라는 표현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사람들의 분노와 불만을 달래야 합니다. 그리고 조직 밖의 사람들은 어떤 조직이든지 인맥이 없다면 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에 너무 크게 분노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신, 불공정함 속에서 어떻게든 공정함을 이끌어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삼국지'는 소설입니다. 소설은 그 자체의 즐거움으로 즐겨야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삼국지를 몇 십 번, 수호지를 몇 십 번 봤습니다. 이런 텍스트에서 얻는 영감은 특정한 방법을 얻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이성을 아우르는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통찰력을 얻는 교과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공보다는 여러분의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성공입니다.

  • 임용한 강사
  • 2023-07-07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인공지능시대, 부자의 규칙' 강연(챗 gpt 시대, 성공 법칙은?)

AI, 특히 GPT와 같은 발전된 형태의 AI가 가장 잘하는 일은 큰 데이터베이스를 빠른 속도로 검색해 가장 일반적인 대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전에는 전문가들이 수행했는데, 이들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대답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주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일반적인 대답을 내는 대화는 대부분 기계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대학 시절, 어떤 음식점이 맛있는지 알고 싶을 때 친구나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맥이 달라졌습니다. AI가 할 수 없는, 기계의 평균적인 대답과는 다른 독특한 의견을 주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졌습니다.​인간과 사회에 대한 많은 연구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한 시대의 가장 소중한 재능은 다음 시대에는 가장 싸고 보편적인 기술로 대체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널리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시대에서 가장 소중했던 능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시험을 잘 보는 능력, 특히 암기력과 계산 능력이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능력들이 빠르게 기계에 의해 대체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앞으로는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것들 사이에 연관성을 찾아낼 수 있는 추론 능력이 중요해질 것입니다.이런 능력은 노벨상 수상자나 엄청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이런 유추 능력을 이용하는 일상의 예는 시입니다. 시는 은유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은유는 멀리 떨어진 것들을 이어붙이는 아주 흥미롭고 깊은 중간 과정입니다. 은유를 이해하려면 깊고 복잡한 두뇌 활동이 필요하며 따라서, 소설 한 권을 읽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지만, 시집 한 권을 읽는 것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왜 시를 읽는 것이 힘들다고 느끼는 걸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두뇌가 과도하게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를 통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개념들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주와 모래, 사슴과 아파트 등, 우리는 여러 가지를 연결해야 합니다.​재미있는 사실은, 1990년대 중반부터 인지심리학자들이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 위대한 과학자들, 혁신적인 비즈니스맨들이 어릴 때 시를 많이 읽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시에 있는 메타포는 단지 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것들에도 있습니다. 이들이 왜 이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연구하면서, 은유를 많이 경험하고, 심지어 생산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유추력을 위한 기본적인 체력을 기르게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점은, 은유가 시나 다른 문화 예술 작품에 비해 사전에는 0%라는 것입니다. 사전에서 '학교'라는 단어의 의미를 찾았을 때, 그 안에 은유가 가득하다면, 그것은 이해하기 어렵겠죠. 그렇기에, 사전은 AI에게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메타포와 은유, 그리고 유추를 통해 AI가 가보지 못하는 곳에 가보는,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AI는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며, 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모여들게 됩니다. 또한, '모르는 것'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당황하는 사람들에게는 교육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은 우리에게 모르는 것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이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기존의 지식에 연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됩니다.그러나, 이는 교육이라는 시스템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 스스로가 '찾아내는 것'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접근 방식은 학습을 더 깊고 의미있는 경험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창의력을 촉진하고, 그 결과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게 됩니다.​​'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는 여정에 우리는 자신의 편견을 깨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주변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게 되고, 이는 우리가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모르는 것'을 인정하면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질문은 학습의 방향성을 제공하고, 우리를 더 나은 이해와 지식으로 이끕니다. 결국,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행동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인간의 성장과 학습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겸손한 표현은 '몰랐어요'라는 말입니다. 이를 기꺼이 당황하면서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종 우리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나 부주의의 대부분, 그 원인이 잠 부족이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이 말은 저가 수면 연구 전문가라서가 아니라, 인간의 인지, 생각, 행동을 연구하는 모든 분야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지적하는 사실입니다.왜 잠을 충분히 취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우리는 왜 잠을 줄여야 성공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내야 하는 다양한 변수가 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잠 부족은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며, 이는 집착과 나쁜 습관을 통제하지 못하는 현상을 만들어냅니다.​생각해보세요. 잠을 충분히 취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는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습니다. 이는 뇌의 전두엽보다 측두엽과 후두엽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우리의 기본적인 습관들을 통제하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잠이 부족하면, 계산이나 논리적인 사고는 가능하더라도, 그 결과를 자신이 바꿔버리는 나쁜 습관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이는 우리 사회에서 불쑥 분노하거나 자기 통제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현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됩니다.또한, 잠이 부족하면 우리의 메타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메타인지란, 우리의 생각, 계산, 암기 등의 능력을 판단하고 인지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간단히 말해 주제의 이해도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며, 메타인지는 우리의 생각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에 따라 우리가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을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주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해주는 초월적인 능력이기도 합니다.​메타인지 능력은 아주 기초적인 차원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일상적이고 친숙한 것들에서 벗어나게 해 우리의 생각을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창의성, 혁신성, 그리고 융합 능력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역량이 됩니다.​이런 메타인지 능력이 특히 뛰어난 학생들, 즉 상위 0.1%의 학생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들의 IQ, 부모님의 학력이나 소득, 성격 등은 일반적인 학생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 메타인지 능력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들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를 분명하게 인지하며, 자신이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어떤 시험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시험 준비뿐 아니라 학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현명한 접근을 가능하게 합니다​당장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얘기하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회피 동기를 자극합니다. 이 말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오래동안 지속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그 결과가 먼 미래에 나타나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접근 동기를 갖게 됩니다.심리학자들은, 당장 해야 하는 일이나 결과를 빨리 볼 수 있는 일에 대해선 회피 동기를, 결과가 먼 미래에 나타나는 일에 대해서는 접근 동기를 갖는 것이 좋다고 얘기합니다.부모와 자녀의 시간 인식 차이 때문에, 부모는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 회피 동기를 가지게 되지만, 자녀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 접근 동기를 가지게 됩니다.​부모님들은 시간이 급해 회피 동기를 자주 사용하며, "너 저렇게 살지 않으려면", "너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메시지는 자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조부모님들 중에는 더 극단적인 회피 동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역시 자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상대방의 시간 인식을 이해하고 공감하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언어와 소통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7-07
기업특강 김승호 회장 강의 '부자되는 법 5가지'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유명강사 강연은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자기 계발, 부자들의 마인드 등 쉽게 전달해드리는 김승호 회장님의 '부자되는 법 5가지' 기업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지 부자가 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요.실제로는 제 주변에 부자 거지들도 엄청 많아요.몇 가지 돈에 대한 오해하고 있는 다른 능력들이 있어요.제가 지금 제일 잘하는 게 뭐냐면 두 가지가 있어요.하나는 돈 버는 거예요.그리고 또 하나는 사장들 가르치는 일을 해요.지금 아마 여기도 지금 제가 가르친 제자들이 되게 많이 와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에 한 벌써 거의 천여 명 넘는 사업가 제자들을 제가 두고 있어요.왜냐하면 사장들은 사실 선생을 둘 수가 없어요.구조적으로 사장을 해본 분은 알겠지만 사장은 선배 사수가 없습니다.직장 내에 사수가 있을 수가 없어요.그래서 매번 실패하고 넘어지고 물을 데가 없고 이런 일을 하는데 저는 이제 좀 해외에 있기도 하고 저는 또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한 사람부터 직원이 한 명 있을 때부터굉장히 많은 직원을 함께 일할 때까지 회사 전체를 지켜왔기 때문에 사장들을 가르치는 데 굉장히 적합화된 형태에 있다고 믿어져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사장들을 지금 가르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돈 얘기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오늘도 여러분들은 돈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데려가겠습니다.우리는 보통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되는 줄 알죠. 그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이에요.'돈을 많이 벌어야지 부자가 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해요.실제로는 제 주변에 부자 거지들도 엄청 많아요. 몇 가지 돈에 대한 오해하고 있는 다른 능력들이 있어요. 첫 번째는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돈을 불리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이것은 다 각기 다른 능력이에요.이게 각기 다 다른 능력이라는 걸 이해해야 돼요.그래서 '돈만 많이 벌면 부자가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돈을 유지할 수 없게 돼요.불릴 수도 없게 돼요.그래서 이게 각기 다 다른 능력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하셔야 돼요.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요?돈을 많이 번다고 실제로 반드시 행복하진 않아요.그거는 사실이에요.그런데 이거는 비유를 하자면 기름진 밭에 뿌려진 씨앗 같아요.여기서 기름진 밭은 '돈'을 말하고 씨앗은 '행복'을 말해요.그래서 우리가 씨앗을 갖다가 기름진 밭에다 뿌리면 백 개를 뿌렸다고 치면 굉장히 많은 씨앗이 나올 거예요.반대로 밭이 좋지 않은 밭에다 씨를 뿌리면 상대적으로 100개 중에 아주 안 나오지는 않아요.한두 개씩 나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을 뿐이에요. 그래서 돈이 많으면 일반적으로 행복을 유지하는 데 굉장히 유리해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걱정을 지금 가만히 계산해봐요.여러분들 안에 지금 수많은 걱정들이 있을 거예요.현재 가족관계부터 시작해서 뭐 실제 재정 문제, 미래에 대한 거 주변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과 다른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 고민들을 돈이 얼마 있으면 해결될 수 있을까?' 하고 다시 되돌아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돈이 이거를 해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돈는 중력과 같아요. 중력이 뭔지 알아요? 중력은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주변의 다른 거를 끌어들이는 힘이에요.그러니까 지금 지구가 달을 끌어들여서 돌고 있게 하고 태양이 지구를 끌어들여서 주변에서 돌고 있게 하는 힘이 중력이에요. 그래서 돈도 똑같아요.중력이 즉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돈을 끌어들이고 그 돈의 무게감이 크면 클수록 다른 돈을 끌어들이는 힘을 갖고 있어요.보통 돈을 보면 돈이 여러분들이 예를 들면 이렇게 얘기를 합시다.내가 지금 10억을 벌고 싶다. 10억을 목표로 세웠어요.그럼 매 1억을 지금 모아간다고 가정을 해요. 열심히 일하고 혹은 사업을 해서 1억을 모았어요.그럼 그다음 또 1억을 모으고 1억을 모으고 이렇게 해서 계속 10억까지 갈 거 아니에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의 개념은 첫 번째 1억을 을 때 이 1억을 모으기 위해서 들어간 노력의 총합이 예를 들면 100이라고 가정을 합시다.그럼 두 번째 1억을 모을 때 또 백이 들고 세 번째 1억을 모을 때 또 10이 들고 해서 전체 1천이 들어가야지 10억을 모은다고 이해를 해요.통상적으로. 근데 그렇지가 않아요. 돈은 중력이 있기 때문에 돈은 처음에 1억을 모을 때 100의 노력이 들어갔지만 두 번째 1억을 모을 때는 90이 들어갔어요.그 다음에 세 번째 1억을 모을 때는 80이 들어가요. 같은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다 보면 나머지 9번째 10번째에서는 10의 노력도 안 들어도 돈이 느는 거예요.이게 돈이 갖고 있는 중력의 힘이에요.이거를 숫자로 계산하면 제 느낌은 어떠냐면 1 2 3 4 5 6 7 8 9 10 이렇게 돈이 늘어난 게 아니라 1 2 4 8 순식간에 10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그렇게 돈이 늘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돈과 중력은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게 돈의 속성 중에 하나예요. 두 번째 돈은 인격체예요.인격체라는 말은 이제 퍼슨 인격이라는 말인데 인격체라는 거는 스스로 존재하고 생각하고 개별적 실체를 가지는 것을 인격체라고 그래요.돈은 형체도 없고, 생각도 없고, 가치만 있고 숫자로 보여지는 건데 이게 무슨 인격체냐 라고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흔히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오늘 이 저녁부터는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여야 돼요.일반적으로 사람이 아닌데 사람으로 불리는 게 이 세상이 굉장히 흔해요.지금 이 시디비는 법인이에요.여기서 이는 사람을 말해요. 회사 인간 그래서 법적으로는 법인체는 인간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요. 고소도 할 수 있어요. 돈도 인격체로 받아들이세요.인격체로 돈을 이해하면 돈은 어떤 형태로 보이냐 여러분들이 돈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뀔 거예요.그러면 큰 돈은 어른이고 작은 돈은 아이가 되는 거예요.돈은 감정을 가졌어요. 돈은 생각을 해요.그리고 또 돈은 자기가 좋아하는 데가 있고 싫어하는 데가 있어요. 그리고 돈은 헤어지는 것도 싫어하고 함께 모여 있는 걸 좋아해요. 돈은 그래서 몰려다녀요.이런 특성들을 고려하면 돈은 인격체예요.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돈을 모으면 돈을 벌면 이 돈을 인격체처럼 대해야 돼요. 잔돈을 작은 돈을 함부로 낭비하면 큰 돈을 모을 수 없는 거는 당연한 이치예요. 그리고 돈은 감정을 가졌어요.그래서 여러분들이 돈을 벌었는데 이 돈을 아무 데다 함부로 쓰잖아요.술집에 가서 탕진을 한다든지 도박을 한다든지 아니면 이유 없이 사치를 한다든지 그러면 돈을 감정을 가졌기 때문에 나를 이렇게 대하는구나.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돈은 여러분들을 떠날 거예요. 왜냐하면 돈은 자기를 갖다가 하찮게 대하는 사람들을 옆에 두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또 돈은 생각을 가졌습니다.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면밀히 이해하고 있다가 갈까 말까를 결정하고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좋은 일에 돈을 쓰면 그 돈은 다시 돌아와요.큰 돈은 작은 돈은 아껴야 되고 큰 돈은 제대로 보내줘야 이게 돈을 쓰는 방식 중에 하나예요.그래서 돈은 인격체다라고 이해를 해줘야 돼요.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불규칙한 돈보다 힘이 세다.사업이나 자기 생활에서 이거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돈을 못 모읍니다.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일정하게 들어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힘이에요.아까 내가 중력 얘기했죠. 큰 돈은 상대적으로 작은 돈보다 중력이 셀 거예요.그런데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한 번에 몰려다니는 돈보다 힘이 세요. 무슨 얘기냐면 매달 백만 원씩 버는 사람은 한 번에 일 년 내내 굶다가 어느 날 천만 원 버는 사람보다 힘이 세다는 얘기예요. 사업도 마찬가지에요. 매출이 주말에 5백만 원 오르는 거 아무 의미 없어요.매일 백만 원 오르는 게 더 좋은 거예요.왜냐하면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그 돈 자체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어요. 고생해서 번 돈은 공짜 돈보다 힘이 세다.돈은 같은 10만 원이라도 혹은 같은 1천만 원이라도 그 숫자는 가치는 지금 현재 보여지는 가치는 동일하더라도 그 돈이 벌어진 과정에 따라서 그 돈의 무게가 틀려져요.여러분들이 고생해서 버는 돈은 무게가 백 킬로라고 그러면 누가 준 돈은 1킬로도 안 되는 거예요.가볍게 날아가요. 이치를 아시겠죠? 그런 돈은 그냥 흩어져 버려요.복권에 당첨됐다든지, 유산으로 받았다든지, 땅값이 갑자기 올라서 떼부자가 됐다든지 이런 사람들의 돈은 같은 일억이라도 내가 벌어서 꾸준히 모아서 적금 들어서 벌은 돈 일억하고는 전혀 다른 가치를 갖고 있는 거예요.고생해서 번 돈은 공짜인보다 그 힘 자체가 그리고 그 중력 자체가 전혀 다른 역할을 하고 있어요.사실 성공이라는 거는 그 이면에 굉장히 많은 사람의 슬픔과 고생을 바닥에 두고 있어요.돈은 몰려다니기 때문에.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뭐냐면 지금 이런 거를 잘 지키지 않는 게 보통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요.그 가시를 다독이지 않으면 결국 가시는 내 몸을 찔러서 돈을 많이 벌어도 다시 돈을 흩어지게 만드는 힘을 갖습니다.그래서 이런 원리들을 이해해야지 우리가 돈을 모으고 관리하고 유지하고 더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들은 성공하고 나면 혹은 성공하기 전에 이 원리를 이해해야 돼요.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창업가들, 사업가들 혹은 젊은 친구들이 사업에 나가서 많은 돈을 벌어 불과 몇 년 만에 혹은 순식간에 다시 바닥으로 내려앉는 거는 당연한 이치예요.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인격의 근본이다.친구들끼리 회비를 모았는데 회비를 모아서 어떤 일을 할 때는 내가 평소에 하는 소비보다 더 아까워하지 않고 소비를 한다면 이거는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옳지 않음으로 인해서 결국 내 돈을 대하는 태도를 무시한다는 걸 이야기 할 수 있다.내가 살 때는 사이다 하나 더 주문하는 거, 술 한 병 더 주문하는 게 신경이 쓰이는데 친구가 저녁 산다고 그럴 때는 고기 두 판 시키고 소주 시키고 막 시키잖아요.그렇게 만약에 대한다면 그 사람은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옳지 않다는 거예요.결국 그거는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을 대하는 태도와 동일해져요.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돈의 존중을 못 받게 되는 거예요.공공 물품이라든지 여러분들이 어디 나가서 세금으로 어떻게 마련한 시설물, 형태, 서비스 이런 것 조차도 이게 공공자산이면 결국 그 안에 내 돈도 있고 남의 돈도 있잖아요.남의 돈을 존중하는 태도가 자신의 돈을 존중하는 태도 동일해져요.뭐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예를 들면 미국의 사업가들은 주식회사로 회사를 움직인다고 그러면그 주식회사의 자기 지분만큼 다른 사람들의 지분이 있다는 걸 이해하기 때문에 사적으로 회사 일을 쓸 때와 공적으로 쓸 때 구분을 굉장히 명확하게 하는 편이에요.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는 곧 내 돈을 대하는 태도와 동일하다고 이해를 하셔야 돼요. 어떻게 돈을 벌어야 될까? 돈이라는 거는 그게 모여지려면 그 모여진 것 자체가 이렇게 모여지려면 일정한 규모가 이루어져야 돼요.회사도 마찬가지예요. 회사가 막 초기 성장하는데 회사가 좀 크니까 미리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 사장들이 있어요.직원들한테 월급을 굉장히 업계보다 훨씬 더 주고 막 차 사주고 배당 주고 이러는 사람들이 있어요.국가도 그렇게 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자본을 모아서 이 자본이 다른 자본을 끌어들이기 전까지는 모으는 게 더 현명한 일이에요.

  • 강사
  • 2023-07-05
개그맨 고명환이 말하는 '책을 읽는것보다 중요한것' 강연

비록 저의 글이나 동영상 강의를 통해 동기부여와 열정을 흠뻑 받을 수 있지만, 이것들은 직접적으로 삶을 바꾸는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강의나 얘기에서 감동을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실제로 삶이 변화하는 것은, 그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입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독서가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깨달음을 주며, 이 깨달음이 내 몸에 스며들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힘을 줍니다. 즉, 책은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을 줍니다.물론 독서는 느리게 진행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동영상 강의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깨달음을 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책에서 찾아내는 것입니다.​한편으로는, 유명한 책들, 고전 인문학, 철학 베스트셀러들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서의 진짜 목표는 내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문장이나 아이디어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에는 꼭 한 문장에 집중하고, 그 문장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세요.내 삶이 변하는 순간은 바로 이러한 깨달음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그러니 진도를 나가려는 것보다는 생각할 수 있는 문장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또한,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인생 책'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스스로가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책이 반드시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인생의 책'이 되는 것은 여러분이 직접 찾아낸 책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인생의 책'을 찾으려는 마음은 종종 여러분이 빠르게 나아가고 싶다는 조급함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급함이 앞서 '인생의 책'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조급해하지 마세요. 대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여러 책을 읽으면서 '올해는 내 인생의 책을 직접 찾아보겠다'는 목표를 가지세요. 서두르지 않고, 책 한 권 한 권을 읽으며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2023년에 여러분을 살게 해준 '인생의 책'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당장 현실적인 고민이 있다면, 예를 들어 지금 연봉이 5천만 원이지만 내 삶과 가족을 위해 8천만 원을 목표로 설정했다면, 그 해결책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른다면, 연봉을 8천만 원으로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던지세요. 그리고 그 질문을 가슴에 담고 서점을 찾아보세요. 온라인 서점도 있지만, 저는 직접 오프라인 서점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서점에는 수많은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나 신간, 스테디셀러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들을 먼저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곳을 찾아보면서, '연봉 8천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책들을 둘러보세요. 제목을 보고, 내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을 겁니다. 연봉 8천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관한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책을 찾았다면, 목차나 머릿말, 또는 본문 중에서 읽고 싶은 부분을 읽어보세요. 만약 읽어보고 그 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책장에 돌려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제목만 보고 마음이 끌리는 책을 찾았다면, 그 책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여러분이 찾고 있던 책일 수 있습니다. 그 책을 여러 번 읽어보세요. 한 번 읽고 나서 바로 다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한 달 이상 그 책을 생각하며 살아보세요. 한 달 후에 다시 그 책을 꺼내서 읽어보면, 처음에 느꼈던 매력 이외에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읽다 보면, 그 책은 여러분의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여러분의 서재를 만들어보세요. 서재에는 여러분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얻었던 책들, 즉 "인생 책"들을 모아두세요. 이 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두면, 언제든지 그곳에 가서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권의 책을 읽었을 때 뭔가 변화를 느꼈다면, 그 책을 서재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읽어보세요. 그럼 여러분은 그 책에서 얻은 새로운 인사이트와 힘을 다시 한 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재에는 여러분이 언제든지 꺼내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책들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여러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물론, 이 서재에는 여러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와 관련된 책들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연봉을 8천만 원으로 올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책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이 서재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책들을 모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책들은 여러분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렇게 자신만의 서재를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서재에 있는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여러분이 만든 이 서재는 단순히 책을 모아두는 공간이 아닙니다. 이는 여러분의 삶에 대한 이해와 성장을 돕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서재에서 여러분의 삶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인생에서의 도전이나 고민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도구와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이 서재는 또한 여러분의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와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책을 추가하면서, 그 책에서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여러분의 삶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책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되면, 그 공간은 매우 힘이 넘치는 공간이 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여러분은 여기로 와서 책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감이 바로 여러분의 서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서재를 만드는 것은 단지 책을 모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삶에 대한 이해와 성장을 돕는, 매우 중요한 자기 개발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 아마 큰 힘이 되고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이처럼,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정보의 습득을 넘어 여러분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드는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그 첫걸음은 바로 여러분만의 서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 고명환 강사
  • 2023-07-04
부모교육 기업특강 백승권 작가 강의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강연

안녕하세요. 부모교육 기업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청와대 홍보수석실 출신 백승권 작가님의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말 잘하는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한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요.보통 우리가 막힘없이 술술 이야기하는 것을 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거는 달변가이지 말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진정으로 말을 잘하는 것은 말을 통해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겁니다.상대에게 공감과 동의라고 하는 그런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말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가 말을 해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그러려면 거기에 법칙이 있는데 그 법칙은 뭐냐하면 첫 번째 "용건"입니다. 내가 이 말을 통해서 저 사람한테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어떤 결정과 판단의 내용이 있어요.그걸 우리는 용건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용건만 갖고 저 상대를 설득할 수가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뭐가 필요하냐 바로 "근거"가 필요합니다.바로 타당한 용건과 구체적이고 생생한 근거가 바로 좋은 말의 조건인 것이죠.그런데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하고 있나요?아이들은 보통 이렇게 얘기하죠.'엄마 나 장난감 사줘'아이는 절대 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그럼 부모는 어떻게 생각할까요?장난감을 사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죠.사실 이거는 부모와 아이에 대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아이한테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또 부부끼리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요.우리는 가족 내에서는 거의 근거를 말하지 않고 용건만 얘기해도 다 모든 게 통합니다. 가족 내에서는 문제가 없죠.그런데, 이제 아이가 학교에 가요.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회사에 가서 동료들을 만나고, 또 밖에서 다양한 어떤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을 만납니다.그런데 거기는 어떨까요?거기는 용건만 말하면 다 모든 일이 다 통과가 될까요? 바로 이제 "근거"를 말하기 시작해야 됩니다.그 근거도 단순한 근거가 아니라 상대가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어떤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근거를 이렇게 마련해야 돼요.우리가 집에서 용건만 말하고 있잖아요.그러니까 이 근거를 말하는 법을 우리가 배우지 않는 겁니다.그 집 안에서 앞으로 이제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엄마 나 장난감 사줘'그러면 '예스' 또는 '노'만 대답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물어봐야 됩니다.'왜?' 라고 물어봐야 합니다.아이는 아마 일순간 이렇게 당황스럽겠죠. 그렇지만 아이는 생각할 겁니다.'왜 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그랬지?' 뭔가 자기 욕구에 대해서 객관화를 시키는 과정들이 필요하겠죠.또 하나 '내가 장난감을 얻으려면 엄마를 설득을 해야 되는구나'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가족 내에서의 대화를 용건만 서로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바로 근거를 갖춰서 이야기하는 그런 어떤 문화를 만들 필요가 있죠.이렇게 집안에서부터 이렇게 어떤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 언어를 배워야만이이 아이가 자연스럽게 학교 직장 사회에서도 누군가를 잘 설득하는 그런 어른으로 이렇게 성장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용건과 근거라고 하는 것들을 위치를 또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언어가 됩니다.용건을 먼저 이야기하고 근거를 나중에 이야기하는 걸 "두괄식"이라고 하고요.그다음에 용건을 나중에 이야기하고 근거부터 이야기하는 걸 "미괄식"이라고 합니다.우리는 두괄식으로 말을 해야 될까요? 미괄식으로 말을 해야 될까요?저는 부모님은 아이들한테 용건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럼 그 순간에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이야기를 대화로 받아들이지 않고 지시를 받아들입니다.지시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까요?내가 하기 싫지만 해야 되는 것 그냥 이렇게 뭔가 소통의 마음들이 닫히고 어떤 수동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거든요. 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지 왜 방청소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정말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설득의 언어들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요.그러니까 자기가 행동할 내용들을 부모의 언어로 듣느냐 아니면 스스로 생성하느냐부모가 나중에 용건을 말하는 거는 이미 아이 마음속에 있는 그 용권을 파악이 돼 있어요.그 파악된 용건을 확인해 준 것에 불과한 거거든요. 아이는 가급적이면 용건부터 이야기하는 두 가지 식으로 말을 하도록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학교에서 혹은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말 못할 그런 일들을 많이 당하잖아요.근데 이런 얘기를 부모한테 선생님한테 이렇게 자유롭게 말을 못하거든요.그런 아이들한테 용거부터 말하는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어떻게 우리가 가이드를 해줄 수 있냐면 아이가 말을 하면 이 아이가 한 말을 부모가 랩업을 시켜주는 겁니다.다시 한 번 정리를 해주는 거죠. 부모와 아이는 서로 대칭 관계가 아니에요.아주 비대칭 관계입니다. 부모는 강자일 수밖에 없고, 아이는 약자일 수밖에 없어요.부모가 강자인데 두 괄식이라고 하면 더 센 언어로 이야기하잖아요.그러면은 이 약자인 아이의 어떤 소통 능력이 점점점 이렇게 위축이 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이 약자인 아이를 강자인 부모와 이렇게 서로 대등하게 하기 위해서부모는 약한 소통 방식인 미괄식 소통을 하고, 아이는 두 가지 소통을 하는 것이죠.이렇게 해서 당당하게 서로 이야기할 수 있게끔 해주면 아이들이 자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정말 강물처럼 펼칠 수가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우리가 부모와의 대화 속에서 바로 이제 해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이제 부모와 아이가 대화를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안 됩니다.상대가 어떤 말을 듣고 싶은지 이렇게 서로 역지사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글쓰기 코칭을 하다 보니까 기업체의 사장님들도 많이 코칭을 해요.어느 기업체 사장님이 매달 직원들한테 이제 뭔가 이 회사가 나아갈 방향들이나또 이 업계와 관련된 동향들 뭐 이런 걸 갖다가 항상 스피치로 해서 이제 직원들한테 전달을 합니다.이 사장님이 이제 고민이 뭐냐면 자기는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하는데 이거를 아무도 귀담아 듣는 직원이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이걸 계속 해야 되는지 말해야 되는지 이제 고민을 하면서 저한테 이제 상담을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몇 군데 몇 개인지 한번 사장님의 스피치를 한번 들어봤습니다.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준비한 그런 스피치더라고요.그런데 문제는 이 사장님은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 겁니다.직원이 듣고 싶은 얘기가 있을 거 아니에요.이렇게 회사가 발전했으면 이 발전의 결실을 어떻게 서로 나눌 것인지또 이 직원들을 어떤 역량들이나 직원들이 어떤 커리어 하이를 위해서 회사가 또 어떤 투자를 할 것인지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있을 거 아니에요.이런 얘기가 거의 없는 거죠.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사장님한테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말씀을 하실 때는 사장님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한 60% 한다면 40%는 직원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그리고 그냥 이렇게 건조하게 어떤 얘기만 하지 말고 비유와 인용을 들어보세요.그럼 훨씬 더 이 말들이 더 이렇게 풍부해지고 사람들이 비유와 인용은 잘 기억하기 때문에 아마 사장님의 메시지도 직원들한테 전달될 겁니다."그랬더니 이제 사장님이 바꿨어요.그리고 한 두 달인가 세 달 있다가 저를 만났는데 이제 조금씩 자기 이야기를 듣는 직원이 생겼다고 되게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제가 봤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우리가 항상 얘기를 하다 보면 우리가 전하고 싶은 말만 다 하고 끝내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그런데 한 번 입장을 바꿔 와서 우리 아이는 나로부터 무슨 얘기를 듣고 싶을까 그걸 한번 생각해 보는 겁니다.이거는 어떤 효과가 있냐면 아이도 마찬가지로 아이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부모가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끔 만듭니다. 제가 이제 말을 통해서 이제 마음을 움직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는데요.바로 마음을 움직이려면 이제 진정성이 있어야겠죠.저는 이제 이 진정성 하면 떠오르는 어떤 하나의 장면이 있습니다.여러분들 영화 빌리 엘리오트 기억하시나요?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가 런던에 있는 왕립 발레 학교에 입학 시험을 치르러 가지 않습니까?이 대기실에서 마음이 초조한 겁니다. 그런데 이제 같이 오디션을 보러 왔던 친구가 막 말을 걸잖아요.그러니까 짜증이 나서 이제 그 친구를 이렇게 좀 폭행을 합니다.사실 이것만으로 이제 빌리는 이 왕립발레학교의 합격이 취소될 가능성이 되게 높은 그런 상황이었었어요.그렇지만 아무튼 이제 오디션을 받고 그리고 이제 나는 안 되겠구나 하는 그런 낙심하는 마음으로 제 오디션장을 나갑니다.그럴 때에 심사위원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너 춤출 때 어떤 마음이었니?' 그랬더니 이제 빌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모르겠어요. 그냥 기분이 좋아요.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한 번 춤을 추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잊게 되고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려요.사라져버리는 것 같아요. 내 몸 전체가 변하는 기분이죠.마치 몸에 불이라도 붙은 느낌이에요.전 그저 한 마리 나른 새가 되죠. 마치 전기처럼 내 전기처럼요.'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빌리는 합격을 했죠. 저는 이 빌리의 이 마지막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표현하기 어렵지 않습니까?빌리는 이 마음을 이렇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을 하고 있어요.우리가 진정성과 함께 중요한 것은말을 듣는 청자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그런 언어로 소통을 해야 되는 겁니다. 자소서 쓸 때 보면 제일 제일 안타까운 것이 설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성실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얘기 해도 입학 사정관이나 혹은 취업할 때 취업 담당관들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그냥 하는 일이구나라고 생각하죠.그러나 자신이 이렇게 어떤 성실했던 한 장면들 예를 들면 줄넘기를 100일간을 꾸준히 했다든지 이런 장면들을 보여주면'아 이 친구는 정말 성실하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이 친구는 정말 성실하고 꾸준하고 인내력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이게 바로 이제 쇼잉이 언어입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그림이 그려지는 언어로 이렇게 말을 하게 할까 이런 걸 우리가 이제 잘 생각해야 되는데요. 아주 좋은 방법이 바로 육하원칙입니다.육화 원칙으로 묻고 육화 원칙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림이 그려진 언어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열려 있는 질문이 되는 것이죠.열려 있는 질문이 되기 때문에 그림이 그려진 언어로 답변을 할 수밖에 없어요.그래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항상 이 육하 원칙을 정말 잘 활용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무엇보다 말하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의 경청입니다.경청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아이 이야기를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아주 주위를 깊게 도대체 아이가 어떠한 뜻으로 저런 말을 하는지그 맥락까지 들으려고 하는 게 바로 경청입니다. 경청을 하려면 부모가 어떤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해 줄 필요가 있고요.우리가 보통 대화할 때 보면은 상대방이 말할 때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아니라 그다음에 자기가 할 말을 생각하잖아요.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온전히 아이의 이야기에 이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제 부모가 잘 경청을 해줘야만이 아이는 말을 잘하겠죠.부모가 잘 읽어줘야 아이는 글을 잘 쓸 수 있게 되는 거거든요.그래서 이 경청에 우리가 연습들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몇 가지 우리가 이야기를 듣는 유형을 살펴볼 수가 있는데 건성형은 절벽형 상대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는 사람이에요.그냥 겉으로만 듣고 속으로는 딴 생각하는 겁니다.매복형은 어떻게 하면 꼬리를 잡을까 어떻게 하면 이게 허점을 발견할까?직역형은 상대방의 속뜻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겉으로 드러나는 말만 듣는 겁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모든 걸 극복하는 게 바로 경청이죠.여러분들이 경청을 하려면은 일단 리액션이 좋아야 됩니다.그다음에 상대방의 말을 한번 이렇게 내가 되풀이 해줄 수가 있어요.이런 걸 통해서 아이는 자기가 한 말을 다시 정리하는 의미도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좋은 질문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바로 육하원칙으로 한번 질문을 해주는 것이죠.그러면 점점 아이의 이야기는 더 깊어질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아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할 때 어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족한 부분을 또 채워주면 더 좋겠죠.지적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완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제 결국 말을 잘하는 아이는 경청을 잘하는 부모로부터 나온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백승권 강사
  • 2023-07-03
경제 강의 김영익 교수 '대한민국 경제 전망' 특강

"사실, 가계부채가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많다고 해서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제조업 중심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올해 한국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4분기 혹은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45%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저는 이 수치가 1% 내외로 예상됩니다.그런데, 4분기에는 수출이 증가하여 성장률이 서서히 상승하고, 내년에는 2%의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우리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지만, 가계부채가 많다고 당장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1997년 외환위기 때 가계부채가 GDP 대비 5%였는데, 최근에는 10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대기업들은 튼튼하며, 은행 부실 여신이 조금 올라가는 상황이지만 금융 시스템 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미국의 기준금리와 우리나라의 금리차로 인해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이런 우려는 불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채권 자금이 11조 3천억 달러나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이는 아시아계 자금, 특히 중국 자금이 대부분인 아시아 자금이 총 47%를 차지하고, 이어서 유럽 자금이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자율이 중국과 일본보다 높으며, 독일 및 유럽 주요국가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채권 시장에서 미국 자금은 일부 빠져나갈 수 있지만, 아시아 자금과 유럽 자금은 대체로 빠져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과의 이자율 차이가 커졌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자금이 크게 빠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외환시장의 이자율이 상승하는 현상은 실제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모든 예측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아마 정부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와 함께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말에 우리나라 경제가 1.6%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경제 운용 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제 경제 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아졌습니다. 아마 정부도 1.4% 내외로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독일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도 성장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일본, 우리나라는 모두 제조업이 강한 나라인데, 올해 제조업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런데 주식시장은 전혀 다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주요국 중에서 주가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나라들 중 일본, 독일, 우리나라, 그리고 대만 같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모두 제조업 중심의 국가들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상승하는 것은 현재 제조업 경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제조업들이 리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한편, 인플레이션 문제는 여전히 우려됩니다. 기름값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이 역시 중장기적으로 볼 때,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한편, 이런 경제 상황에서도 주요 투자 주제로는 '디지털 전환', '환경 친화적 기술', 그리고 '건강한 생활' 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트렌드이며, 투자자들이 점차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섹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이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있어서는 중장기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너무 휘둘리지 않고, 전체적인 경제 추세와 투자 전략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 김영익 강사
  • 2023-07-03
동기부여 전문가 신용준 박사 강의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3가지 능력'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교육은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박사님의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3가지 능력'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에서 많은 동기부여 교육을 진행하시는 신영준 박사님은 도전과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회사가 원하는 실질적 인재의 조건 실질적 인재의 조건인데 어떤 사람이 인재인지많이 아는 것보다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실제로 잘 배우는 사람.여러분이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 이건 중요한 게 아니에요. 회사에 가서 내가 학습 능력이랑 적응 능력이 없으면 인재가 절대가 될 수가 없어요.공부하지 않는 인간을 뽑지 말아라.그다음에 그 공부라는 거는 막연히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독서를 1년에 24번 하지 않는 애는 뽑지 마세요.아니 어떻게 독서도 1년에 4번 안 하면서 빨리 변하는 판을 이해를 할까요. 독서를 하면 배경 지식을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예를 들어, '십스테드'로 다 죽이자 이렇게 해요.이 시스테로 죽인다는 게 여러분 이제 모르니까 답답하죠.여러분 공부하셔야 되는 거예요.그거를 알려면 최소한 60쪽 70쪽을 읽어야 되거든요.또 다른 예로, '우리 하루 그룹처럼 가는 거야. 아니면 ipp 모델로 가야되나' 이렇게 말해버려요.책 안 읽으면 ipp 뭔지 모르잖아요.그래서 1년에 책 스물네 권도 안 읽으면서 성공하겠다는 사람은 그 용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저는 밤새도록 공부를 하고 제가 큐블리케이션을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예를 들어 내가 살면서 큐빌리케이션 안 했으면 피부 관련 책을 읽었을까 싶은데 이 책을 안 읽었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예요.이 피부라는 주제로 이 역사부터 심리학까지 다 다루는데 깊이가 너무 뛰어나서 배운 게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공부를 해서 또 그다음에 적용시켜보려면 힘든데100개를 배워서 한 개만 적용시키면 얻는 게 어마어마하거든요.그 이론과 현실의 간극은 큰데 그래도 이론을 알아야 돼요.그냥 무지와 현실의 간극은 더 커요.이론의 현실 간극이 이만큼이 무지 현실 간극은 아주 무한합니다. 토익 시험은 여러분 원래 왜 있는 거냐면은 여러분 대한민국에 있는 시험은 여러분의 역량 측정을 하는 게 없어요.원래 역량 측정이라는 거의 핵심은 실력은 평균 회기 싸움이라서 여러 번 봐야 돼요.그래서 평균 회기로 수렴을 시켜야 합니다.여러분은 수능이나 재수를 하고 그런 이유가 베스트 데이터로 학교를 가겠다는 노이즈 값으로 회사를 가겠다는 겁니다.토익도 여러 번 봐서 평균 회귀된 값이 아니라 그 중에서 튀어나온 값을 쓰겠다는 시스템 자체가 틀려먹은 거예요. 우리나라가 여러분 다 회화에 집중하는데 왠지 회화 못하면 영어 못 할 것 같은데여러분 무조건 여러분이 살면서 성인이 됐을 때 중요한 건 읽기 쓰기예요.예를 들어, 내가 페이스북에서 저작권 신고를 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해야 돼서 오류가 나면 이메일을 주고받아야 되거든요.여러분 전화로 통화하는 경우가 잘 없어요.그거를 여러분이 빨리빨리 이메일로 주고받을 수 없어요.그냥 어설프게 토익 공부해서는 회화도 안 되고 이것도 안 돼요. 여러분 생각보다 영어분이 영어로 검색을 할 수 있고 영어로 쓸 수 있으면 기회가 되게 많아요.제가 나중에 꼭 하고 싶은 게 해외 출판이거든요.왜냐하면 시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서 제가 영어 번역을 해서 웹 소설 시장을 외국에서 되게 크게 키우고 싶어요.그러니까 영어를 읽고 쓰면 여러분이 생각보다 많은 걸 할 수 있어요.직장 내 서로 동료 간에도 이메일을 훨씬 많이 주고받아요. 토익 950점이라는게, 입력값을 넣어야 하는데, 토이 950점이라는게 결국 필터를 입력하는 값이었다는거예요.이제는 유튜브가 열리고, 마케팅이 열리고, 소셜 미디어가 열리고, 1인 기업들이 많아지고, 경력 채용이 많아지면서 이런 게 의미가 없어요.그다음에 그러면 토익 950점이 의미가 없는 시험이에요. 이거는 변별력이 아무것도 없어요.외국에서 오래 살면 그냥 잘 나오는 점수예요.그게 그러면 성실도 체크가 되냐, 안 돼요. 그러니까 과정이 없는 사람이죠.리더는 그 과정, 그 과정에서의 디테일을 다 밟아간 사람이라는 거죠. 여러분 계속 현재 진행형이에요.본격적으로 복잡계랑 프랙탈이라는 말을 쓴 게 2년밖에 안 됐어요. 그걸로 비즈니스 하면서 완전 자신을 얻은 거예요.이거는 여러분이 그러면 나도 복잡계랑 프랙탈를 이해해야지 그렇다고 복작개랑 여러분 프레탈 이해했다는 거는 뭐냐면 이 공부 플로우가 있어요.카오스 프렉탈 이렇게 가는 거거든요.복작계까지 가는 학문의 발달 과정이 있는데 그는 불확실성이에요.이 불확실성에서의 생존 전략이 안티 프레즐이거든요. 그거를 깨우친 지 얼마 안 됐어요.그래서 아까 회사가 원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실질적인 인재 조건 중에 1번은 학습 능력이에요.반성을 하면서 또 뭐가 본질인지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고 결국에는 여러분이 다 리더예요. 여러분 인생은 여러분이 책임지는 거기 때문에 리더로서 프로세스랑 디테일을 아셔야 합니다." 1.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 많이 아는 것보다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실제로 잘 배우는 사람.2. Googling을 할 수 있는 능력 - 토익 950이 아니라 영어로 된 자료를 빨리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사람.3. 요약을 휼륭히 하는 능력 및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 시나 추상화를 왜 읽고 보는지 아는 사람."

  • 신영준 강사
  • 2023-06-30
김익한 교수 '말잘하는 사람의 스킬' 강연

말을 잘하려면 말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 본질을 이해하고, 세 가지 연습을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다면,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습하게 될 것입니다.​말의 본질은 내용과 소통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즉, 풍부한 내용과 그 내용에 담긴 진심이 있어야 말이 감동적이 됩니다.그리고 말하는 태도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말을 호감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자랑스럽게 보이려는 노력보다,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제 철학자들이 말의 본질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살펴볼까요? 플라톤은 말이 대화로 수렴되면 좋다고 말했습니다. 중세 시대의 토마스 아키나스는 신성한 생각을 갖고 말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대의 칸트는 인간의 내재된 이성을 중시했지만, 그 이성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 제기를 시작했습니다.현대 철학자 늘레즈는 말하는 주체들이 차이를 가진 존재라고 보았습니다.​이런 차이점을 바탕으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일까요? 평범한 일상에서도 우리는 많은 지식과 소재를 쌓아야하며, 이는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이성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과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적용하면, 우리는 말의 본질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을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베이튼의 말에 대한 정의를 살펴봅시다. 베이튼은 러시아의 문학 비평가이자 철학자로, 그의 말에 대한 정의는 매우 유명합니다. 베이튼은 말을 '보고적 말하기'와 '관계적 말하기'로 구분하였습니다. 보고적 말하기는 말의 내용을 보고하는 것으로, 말의 한 가지 속성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는 관계적 말하기를 강조하는 것이죠. 그 이유는 베이트가 소통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즉, 진심으로 상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사랑을 깊이 전하고 싶어." 이러한 진심이 투명하게 담긴 태도가 있으면, 조금은 어색하게 표현되더라도, 상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보고적 말하기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관계적 말하기를 기억하며 실천해야 합니다.이것이 바로 베이트가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입니다.이렇게 봤을 때, 말의 본질은 내용성과 소통성의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내용성은 우리의 내부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소통성은 관계적으로 서로 주고받으며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소통성이 향상되면 우리 안에 있는 잠재적인 생각들이 더욱 활성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입니다.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소통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더욱 활발하게 표현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이제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세 가지 관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첫 번째로는, 관계적 말하기를 연습해야 합니다.베이트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관계적 대화에 중점을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즉, 우리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가득해야 합니다.이런 마음가짐이 있으면, 사랑이 담긴 태도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알고, 그것을 표현하려는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확고하다면, 조금 어색하게 말하더라도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빌드업하는 능동적인 소통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이는 바로 베이슨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입니다.​말의 본질에는 내용성과 소통성, 이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내용성이란 우리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며, 소통성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소통성이 향상되면 우리의 생각과 이해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더욱 잘 표현하게 됩니다.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야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때 우리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말을 잘하려면 이러한 긍정적인 소통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다음으로, 말하기의 기술을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대해 연습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관계를 중점으로 두는 대화를 연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마음에 사랑을 담아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사랑을 전하는 말을 더욱 쉽게 만듭니다.​말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하고 싶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위한 마음이 있는 경우, 당신은 자연스럽게 말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며 첫 번째 과정입니다.​또한, 설명하려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해 없이 말을 하려고 하면, 그것은 단지 언어의 흐름을 따르는 것에 불과하며, 그런 말은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이해하는 것이란, 그것을 자신의 말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말의 두 번째 과정입니다.마지막으로, 당신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또는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말의 세 번째 과정입니다.​이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말을 개선하고, 더욱 능숙하게 말하게 됩니다.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 자신의 이해를 통한 말의 생성, 그리고 상대방의 반응을 통한 말의 개선 - 이 세 가지는 말하는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마지막으로, 말하는 기술은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향상을 기대하기보다는, 일상 생활에서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말을 잘하게 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베이슨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 김익한 강사
  • 2023-06-30
명사특강 김진택 교수 특강, '가치를 디자인 하라!'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가치 아이디어가 이루어낸 특별한 성공이야기를전달하시는 김진택 교수님의 '가치를 디자인 하라!'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에서 많은 강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을 하시는 김진택 교수님은 인간과 기술이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크라우드 소싱이라고 해가지고 들어보신 분도 계셨겠습니다만 안 쓰는 말이기도 하고 어디서 또 많이 쓰기도 하는데크라우드는 말 그대로 군중 또는 떼 많은 무리 이런 뜻이고, 소싱은 아웃소싱에서 따온 말입니다.혼자서 뭘 해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모여 같이 하자" 라는 뜻 입니다.'여기서 해결책이 나오고 좋은 것들이 나온다'라는 얘기를 디지털 문화 환경 안에서 이게 급격하게 증명이 됐기 때문입니다.여러분 SNS에 미국, 런던 등 얼굴도 못 보던 친구들하고도 일단 친구를 하나씩 맺고 계시죠?이것이 디지털 문화 환경이 만들어 놓은 크라우드 소싱이에요.여러분 생각할 때 뭔가 떼로 모여서 해결책을 찾는 거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지금 디지털 문화에서는 너무너무너무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어요.저희 융합 컨버전스라는 걸 고민해야 되는 이 세계에서는 이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제가 이 말을 한국말에서 찾았어요.따로,또,같이라는 말로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고, 존엄하지만 같이 일할 때 또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졌거든요.어떻게 보면 추상적일 수 있는 말들이 디지털 문화 환경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겠습니다.몇 년 되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예라서 가져왔습니다.구텐베르그 프로젝트고, 아래쪽에 있는 건 캡차 코드입니다.캡차 코드는 보안으로만 썼습니다. 이 기술을 이 컴퓨터 기술을 썼는데 어느 날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어떤 꽤나 멋진 밸류 디자인 그룹들이 있었어요.이 친구들이 뭘 생각했냐면, 옛날 책들을 스캔을 해가지고 디지털화해서 pdf를 다 무료로 다운로드 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생각했던 프로젝트 그룹이에요.그래서 이 사람들이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걸고 그 일을 계속 해왔어요.옆에 보시면 '엘리스 어드벤처 인 원더랜드'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거 초판인 거예요.문제는 이제 계속해서 그런 작업을 하다가 이 사람들이 또 놀란 게 있는 거예요. 아주 오래된 책들이 옛날 책들이다 보니까 가치는 있는데 디지털화 하다 보니까 스캔을 해야 되잖아요.곰팡이도 들어있고, 글자 붙어 있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뒤에 얼룩이 묻어 있기도 하고 아예 배경 자체가 난리가 나기도 하고 다 상상이 가시죠?이러다 보니까 시간도 들고 돈도 더 들잖아요.저 루이스 보이라는 사람이 되게 재밌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캡차 코드.여러분들 이거 왜 해요? 사람만 저거 보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컴퓨터가 알아서 가입을 하지 못하게 사람만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저걸 보면 찌그러졌어도, 배경이 이상해도 그 글자를 읽는 저희들은 지식적인 진화론적인 어떤 틀이 있어요. 그런데, 컴퓨터가 그걸 못하잖아요.그래서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리 캡처를 쓰는 알고리즘을 쓰는 사이트에 저런 글자가 나오면 그 글자는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에서 못 읽는 글자들이 뜨는 거고요.그걸 여러분이 치시죠. 그러면 여러분은 구텐베르그 프로젝트 컴퓨터를 도와주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알고 계시는 인공지능, 딥러닝, 알파고 등 전부터 저런 기술적인 것들을 훈련해서 이미 일을 하고 있었던 거죠.저희가 저희 지구인이 꽤나 멋진 밸류 디자인을 하고 있었던 거고 이미 참여하고 계셨던 거예요. 유럽 사람들이 카드 긁는 행위를 많이 합니다.스와이프.그래서 저 카드 스와이프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밸류 디자인하면 어떨까 해서 나온 게 저겁니다.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써있는 문구랑 인터페이스가 너무 디자인이 잘 돼 있어서요.카드를 긁고 싶게 만들어 놨어요.그리고 긁으면 뭔가 빵이 저렇게 움직이니까 '뭔가가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내가 지금 도네이션 기부를 잘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 카드를 한 번 긁을 때마다 2유로씩 빠지는 거예요.제가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기부를 하는 행위가 굉장히 복잡해서 잘 안 됩니다.해보셔도 다 아시겠지만 오늘은 마음이 있어도 내일 바뀌고, 하기로 했던 5천 원도 갑자기 아까울 때가 있어요.바로바로 눈앞에서 그래서 저 친구들이 사회적 가치를 만들 때 좀 더 직관적으로그다음에 어렵지 않게 사람들을 끌어서 공학 기술과 디자인과 인문적인 생각이 합쳐져서 멋진 디자인을 한번 해보자라고 만든 프로젝트예요. 그래서 마스터 카드하고 비자 카드랑 같이 했고이제 이 카드들은 카드사들이 이제 자기네들이 이거 할 때 수수료 안 받는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했습니다.이 처럼 공항, 기차역 등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부 방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김진택 강사
  • 2023-06-28
기업특강 한의사 박용환 원장 강의 '노화를 늦추려면 '이 3가지'를 꼭 실천해보세요'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몸의 균형을 맞추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생활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법을 전달하고 계시는 한의사 박용환 원장님의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뇌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식사를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아침 식사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나중에 인생을 크게 봤을 때요.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뇌 건강을 위하거나 몸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말 차이가 큽니다.그래서 아침 식사를 꼭 하도록 해주세요.아침 식사를 하는 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뇌 건강에 정말 중요한데, 뇌는 구성을 한 게 단백질일 거고이 뇌를 보호하는 게 지방이라고 한다면 그 안에서 빨리 섭취하는 게 당분이에요.그래서 뭔가를 먹었을 때 당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뇌가 빨리 먼저 낚아챕니다. 그래서 우리 온몸 전체의 혈액순환의 20퍼센트를 뇌가 다 먹는대요.이십 퍼센트, 어마어마한 숫자거든요.이걸 내가 먹어 들어가는데 당분을 내가 먹는다면 이 당분들을 먹어서 활동 가동을 먼저 하죠.그러고 나서 이 뇌 속에 있는 세포들을 교류를 하게 만드는 거 뇌 신호를 서로 전달해주는 것들은 미네랄들이 해요.그러면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 되겠죠. 두 번째는 아침 식사에 탄수화물을 곁들이셔야 합니다.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고 했을 때. 탄수화물은 디저트 같은 나쁜 탄수화물들을 많이 먹는 거예요.나쁜 탄수화물들을 줄여주셔야 됩니다.'저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게 아니라, 조금 적게 먹을 뿐이에요.옛날에 먹는 탄수화물 양이 밥으로 치면 우리 아버지 시대 기억나시나요? 고봉밥을 먹었어요.그거를 하루에 세 끼가 아니라 보통 네다섯 끼를 먹었습니다.요즘은 밥 공기로 드시는데, 세 개 정도는 하루에 먹어줘야 돼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두 끼 정도, 두 공기 정도를 먹는 게 저탄수화물이에요.그런데, 그것조차도 요즘 안 드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죠. 세 번째는 채식을 하시면서 미네랄을 곁들이셔야 합니다.채식에는 빨주노초파남보 흰색 검은색에 뿌리, 줄기, 잎, 열매, 두부, 해초, 견과류, 버섯처럼 종류별로 굉장히 많습니다.미네랄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이 중에서 하나가 빠지게 되면, 뇌에서 교류하는 뇌세포들이 뭔가 하나 가닥이 끊어져요.끊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혹은 초조, 불안, 긴장해집니다. 그래서 뇌세포를 좋아지게 하고 활성화시키는 아주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아침 식사를 하시고,두 번째 탄수화물은 평소에 적절하게 챙겨드시고 세 번째는 채식을 골고루 하시는 것으로 식습관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첫 번째는 단백질입니다.질 좋은 단백질을 먹어야 되는데, 육식을 지나치게 먹는 것도 질이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단백질 종류는 해산물들 생선들도 많거든요.해산물은 멍게, 해삼, 같은 아주 일차적인 것들이 있고, 그 다음에 문어나 낙지, 생선 중에서는 장어 등이 대표적입니다.육식에서도 오리고기, 염소 고기 등 다른 종류의 고기들도 많아요. 단백질들을 다양하게 해주시실 바라고, 이 단백질 중에서도 채식 단백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뿌리, 씨앗, 단백질 콩으로 만든 두부도 좋고요.이것들은 흡수 능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두 번째는 좋은 지방입니다.영양제로 먹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질 좋은 지방인 올리브유, 좋은 들기름 등을 풍부하게 잘 섭취를 해주시면 좋습니다.저는 올리브유 같은 경우는 생으로 먹기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튀김 등 트렌스 지방 같은 나쁜 지방을 드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세 번째는 당분입니다.탄수화물을 자꾸 드시면 아주 문제가 심각해져요.그래서 탄수화물을 조금 적절하게 먹어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요.질이 나쁜 탄단지를 먹지 말고, 질 좋은 탄단지로 드셔야 합니다.질 좋은 탄수화물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먹는 밥, 그냥 면 음식도 좋은 거라서 쌀을 제대로 드시면 됩니다. 나쁜 디저트류의 당분을 먹지 말자는 뜻이고요.그래서 질 나쁜 탄단지를 피하고 질 좋은 판단지를 먹자.이것이 첫 번째 좋은 식습관이고 망치지 않는 식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식습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식습관을 많이 정리를 해드렸으니까 아주 중요한 또 두 가지가 남아 있어요.첫 번째는 운동을 하는 거고요.밥을 우리 굶으면 짜증 나지 않나요? 힘들잖아요.운동도 그렇게 돼야 되는데 운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으세요.그런데, 뇌 건강을 위하거나 우리 중년 건강을 위해서라면 운동이 꼭 필수입니다.사람은 기본적으로 동물이기 때문에 움직여줘야 돼요.운동을 통해서 몸의 신체의 활동력을 높여주셔야 몸에 신진대사가 바로 일어나고 뇌의 혈액순환이 되고요.특히 유산소 운동을 해줘야 뇌쪽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훨씬 더 중요해지고산소 공급이 잘 된다는 뜻은 심혈관계의 이 펌프질이 잘 된다는 거잖아요.그래서 심혈관계를 위해서 꼭 운동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유산소 운동만 하신다면일주일에 4회 20에서 30분 정도만 가볍게 조깅하는 정도로만으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수면이에요.한국 사람들이 수면이 정말 부족하다는 통계가 너무 많습니다.그만큼 열심히 살고 열심히 놀기도 해서 그렇거든요.그래서 자는 시간을 없애면서까지 공부를 하고 자는 시간을 없애면서까지 자기 개발을 하고자는 시간을 아끼면서 밤새 놀고 이런 것들을 가급적 지양해주시고수면 시간을 하루에 8시간 정도를 가급적 채워주는 방향으로 해주셔야 됩니다.수면이 뇌에 정말 중요하거든요.잠을 적게 자면 적게 자고 혹은 잠을 못 자면 요즘 불면증 환자분들이 많으신데 못 자게 되면 될수록 뇌 건강에는 치명적입니다.그래서 뇌를 활동을 올바르게 만들고요.뇌를 쉬게 해주는 그 시간이 뇌를 해독하는 시간이 수면 시간이기 때문에 뇌 건강과 우리 몸의 신체 밸런스를 위해서라면수면 시간을 꼭 확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 시간은 어떻게든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예를 들어, 점심시간을 통해서 대부분 운동을 하거나 만약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운동을 못 한다면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나 혹은 퇴근하고 운동할 시간을 확보를 먼저합니다.그래서 하루의 일상 중에서 운동할 시간을 먼저 딱 정해놔야 운동을 할 수 있어요.그리고 만약에 진짜 못한다면 나를 회복할 수 있는 힘든 운동이 아니라도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20-30분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요.그 다음에 잠은 12시 이전에는 꼭 자려고 합니다.그래서 잠을 한 7시간 반 정도를 항상 확보를 하고 낮잠을 가급적 20분을 자려고 하는 편입니다. 우리가 하다 못해 식습관도 배우잖아요.제일 중요한 호흡을 배우지 않는 게 저는 건강에서 참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이 호흡을 깊게 하면서 나의 집중력까지 끌어 올리는 그것을 명상이라는 기법으로 요즘 많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명상의 단계는 굉장히 깊은 단계가 있어서 그런 깊은 내면의 상태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굳이 안 드린다 하더라도그 전에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과 뇌의 집중도라든지 이런 것만 생각해 볼 때에도 마음의 안정 정도까지만 얘기하더라도 호흡을 잘하시면그런 것들이 다 이루어져요. 그래서 호흡을 깊이 하면 장 건강도 좋아져요.왜냐하면 호흡을 깊이한다는 게 호흡은 코로 쉬는 걸까요? 속에서 횡경막이 쉬게 만드는 걸까요?코로 들이 쉬니까 얘가 내려가는 게 아니라 횡경막이 넓어지고 몸이 커지니까 숨이 들어오는 거거든요.그래서 이것을 횡경막을 더 깊이까지 내리게 되면 숨이 더 깊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복식 호흡이 이루어지거든요. 복식 호흡이 이루어지면 장을 압박을 하게 됩니다.그러면서 장기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죠.그렇게 되어서 장기들이 안쪽에서 우리가 운동을 해서 일으키는 장의 운동이 아니라 호흡을 통해서 일어나는 운동은 정말 깊은 운동이 일어날 수 있게 돼요.호흡이 깊어지게 되니까 산소가 더 많이 더 깊이 더 멀리까지 말초 깊은 곳까지 전달이 되게 되겠죠. 그러니까 정말 산소가 많이 필요한 뇌까지 호흡이 잘 되게 되니까 뇌가 더 안정이 이루어지고 편안해지고마음도 더 조절이 되고 자유 신경이 조절이 되니까 몸에 다른 여러 가지 불안, 긴장, 초조도 없어지고 스트레스성 질환이 줄어드니까여러분들이 가지시는 대부분의 증상 중에서 스트레스성 혹은 긴장성 질환들이 많으실 거예요.그런 것들이 다스려지게 되거든요.그러니까 호흡이 가지는 이점이 꼭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도 있지만 몸도 좋아지게 되는그런 길 중에 하나가 호흡법이니까 호흡법을 배울 수 있으면, 익힐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전 세계에서의 노화 의학에서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뭐냐면 노화가 진짜일까 누구나 다 노화가 일어나는 게 맞는 걸까 라는 겁니다.심지어 노화를 질병이라고 얘기해요.다시 말하면 노화를 고칠 수 있다는 거죠.질병이라는 것은 고칠 수 있다는 뜻이니까 노화를 고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실제로 그런 연구가 이루어져 있고요.그 노화를 질병으로 규정을 하고 치료를 하는 여기에서 가장 핵심이 항산화 같은 것들 개념들이에요.그래서 영양제들을 이야기 많이 하는데 물론 그 안에서 아주 복잡합니다.이 항산화의 주축을 이루는 게 약초들이에요.약초만큼을 여러분들이 다 못 드신다면 대부분 요즘 나오는 항산화제들이 비타민, 미네랄 종류의 여러분들이 드시는 항산화제들 있잖아요.영양제들, 그런 것들이 대부분 다 약초에서 추출한 거라서 한약을 먹는 것과 다름없거든요. 전 세계 사람들은 사랑들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추출해서 먹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양제로 지금 먹고 있어요.그래서 이런 항산화제를 접하는 것도 좋고요.항산화제를 접하기 전에 더 먼저 해야 될 것은 저는 채식을 골고루 많이 먹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채식에 있는 미네랄, 비타민들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게 그런 항노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거고요.물론 노화를 질병으로 하고 이걸 치료할 때 먹는 것과 운동, 수면 제가 쭉 말씀드렸던 것들이 다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야 돼요.그래서 이 세 가지를 내가 잘 먹는 거, 운동을 잘하는 거, 스트레스 관리하고 잘 자는 거 이 세 가지를 조화롭게 만들어주게 되면 여러분들의 노화가 치료가 되면서 훨씬 덜 넓게 만들어줄 수 있을 거예요.

  • 박용환 강사
  • 2023-06-26
초청강연 서울대 최인철 교수가 전하는 '나의삶, 나의 행복' 특강

"유전율"이란 인간의 특정 특성이 어느 정도로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 값은 1에 가까울수록 해당 특성은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키는 유전율이 매우 높은 특성 중 하나로, 대부분 유전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세대를 거듭할수록 평균 키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즉, 부모 세대의 키보다 자식 세대의 키가 더 크며, 이는 또 다음 세대에 이어집니다.​이는 키라는 유전율이 높은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인 키는 계속해서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키가 큰 부모를 둔 아이의 키가 작은 부모를 둔 아이보다 높을 확률이 높지만, 두 아이 모두의 키는 평균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와 같이, 유전과 특성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이며, 그 복잡성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깁니다. "유전율"이란 어떤 특성이 얼마나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과 "변형 가능성"이란 그 특성을 바꿀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은 사실 별개입니다.​즉, 특성의 유전율이 높더라도 그 특성의 평균값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 없이 어떤 특성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면 우리의 노력으로는 그것을 바꿀 수 없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전적인 영향이 정확히 밝혀질 경우, 그 요인을 이용하여 우리의 특성을 바꾸는 방법도 곧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이는 우리가 행복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와 그것을 얻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넘어, 과학 그 자체에 대한 이해와 그것이 주는 행복에 대한 이해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쌍둥이 연구는 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서로 상호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입니다. 특히 일란성 쌍둥이는 태어나서 곧 다른 가정에 입양되는 경우들이 이 연구에서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왜냐하면 이 케이스들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쌍둥이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함으로써, 그들의 심리적 특성과 행복감이 얼마나 유사한지 연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유전이 아니라 환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 조건은, 참여하는 쌍둥이들의 유전적 특성이 매우 다양해야 하며, 이들이 입양되는 가정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즉, 연구에 사용되는 샘플의 환경이 모집단의 환경을 잘 대표해야 합니다.그러나 이는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안 좋은 가정에는 쌍둥이를 입양 보내지 않기 때문에, 연구의 환경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의 가정으로 제한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유전이 굉장히 넓게 분포하는 반면, 환경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으로 조사됩니다. 결과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전의 힘이 강하게 나타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이를 통해,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유전의 힘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쌍둥이 입양 연구에서 나타나는 유전의 힘은 방법론적인 한계 때문에 과장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행복과 유전에 관한 이 이슈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다음 주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유전이 중요한가, 아니면 환경이 중요한가?. 그러나 이런 질문은 복잡한 유전과 환경의 상호 작용을 단순화하여 이해하려는 시도이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유전과 환경 사이에 '무엇이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왜냐하면 유전과 환경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개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방식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한 개체가 특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유전자가 발현되거나 그 유전자에 의해 인코딩된 특성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환경적 요인에 달려있습니다. 즉, 환경이 없다면 유전자의 '힘'은 발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경적 요인만으로도 특정한 행동이나 특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둘은 상호 작용하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따라서, '행복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아니면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라는 질문 대신에, '어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행복을 결정하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에는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쌍둥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며 개인의 행동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일부 학자들은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유전이 중요한가, 환경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은 "사각형의 면적을 결정하는 것에 가로가 더 중요한가, 세로가 더 중요한가?"와 같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비관론자 프로이트는 쾌락의 쳇바퀴 현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쾌락이 처음에는 큰 만족을 주지만, 점점 만족감이 감소하고, 심지어 고통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프로이트는 인간의 다양한 방법으로 쾌락을 추구하려 하지만, 그 방법들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비관적인 견해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수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 제약을 거부하고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직접적으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노력 자체는 중요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이는 소크라테스의 말,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행복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등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이 강의에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주된 이유는 행복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노력 속에서 우려할 만한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일부는 행복을 얻기 위해 너무 집착하거나 강박적으로 생각하며, 우리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우연적인 요소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또한, 행복이 개인적인 이슈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즐거움과 의미가 대립적으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닌지 등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실제로 즐거움과 의미는 서로 별개의 경험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요소로서 존재합니다. 만약 즐거움을 추구하는 일을 원한다면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며, 이로 인해 의미를 찾는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의미있는 일을 추구한다면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또한,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생기곤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즐거움과 의미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삶이 힘들어지면, 즐거움이 줄어들어도 우리는 더욱 의미를 찾으려는 경향이 보이곤 합니다.​이렇듯, 행복에 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보다, 우리가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의 유전적 특성이 우리의 행복을 불가피하게 제한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에 대해 논의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유전과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며, 유전의 힘이 과대평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유전율은 그것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되면, 우리는 더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사각형 면적에서 가로가 중요한지, 세로가 중요한지를 묻는 것처럼, 유전이 중요한지 환경이 중요한지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이트의 말처럼,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최인철 강사
  • 2023-06-26
인문학 강의 정재찬교수가 전하는 '아름답게 늙는법' 특강

경제와 관련된 재테크를 공부해야 하며,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도 습득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학습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또한 웰빙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만, 이는 우리에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이용하여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지만, 동시에 유튜브만 이용하는 것이나 책만 보는 것도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책은 유튜브와 같은 시각 자료에 비해 학습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책과 유튜브 모두를 활용하면서 겸손해져야 합니다. 가짜 정보가 많아져서 공부를 할 때 오히려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를 걸러주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에 맹신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용적인 것에만 몰두하면 안 되며, 일정한 속도로 따라가야 합니다.​"진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령 아마추어 바둑 선수는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 입이다."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학습의 전문성을 양성하는 데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학습을 즐기는 아마추어를 양성하는 데 실패한 것입니다. 실제로 축구를 잘하지 못해도 좋아하면 축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목적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목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아마추어가 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대학까지의 교육 기간은 대략 17~18년인데, 우리에게는 아직 30년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부터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학습하면서, 시간의 축적을 믿어야 합니다.묵묵히 공부하는 것에 대한 조급함은 필요 없습니다.만약 3년 동안 공부했는데 뚜렷한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저 5년 동안 공부하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여유로운 시간이 있으니까요. 그런 꾸준함을 지속하면 어느 날 우리가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클래식 음악이 귀에 들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전에는 눈치채지 못했던 미술 작품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가 감흥하게 되는 시가 보일 것입니다.​따라서, 이런 공부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적이나 그 누구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배우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지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치 새로운 세상에 다시 태어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대중 앞에 선 경험을 가졌고,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기 은퇴를 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제게 중요한 것은 그런 유혹이 아니라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의심해야 합니다. 나는 이 일을 하려는 동기가 무엇인지, 이것이 소명인지 아니면 단순히 욕심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를 항상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의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나의 욕망을 소명이라고 오해하는 것을 막아줍니다.일이나 성공에 대한 관점을 바꿔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은 언제나 가치 있는 것이며, 성공은 거품처럼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일이나 성공에 대해 고민할 때, 그것이 내가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가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각자는 독특한 역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에 고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 능력을 통해 세상에 무언가를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이런 고민이 항상 쉽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혹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해 더 확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또한,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과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전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가장 행복했는지, 어떤 일을 하면서 가장 몰입했는지를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순간들은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에 재능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결국, 우리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일을 선택하고, 어떤 경로를 따르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인지를 깊이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대체할 수 없는, 그리고 세상에 무언가를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는 방법입니다.​아마 내 평생 공부해도 그들만큼 뛰어나지 못할까 봐 두려워요. 칸트처럼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지도 교수만큼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정말 절망스러워요.하지만 그건 아마도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 생각은, 목표를 최종적으로 달성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서 오는 걸 수도 있겠죠.그러나, 생각해보면, 20년이나 30년을 돌아보니, 그 빛나던 별들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아요. 별들에게 다다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그 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죠.​"그 별들은 단지 절망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그들 덕분에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그 무한한 존재들, 노자나 장자 같은 사람들 덕분에, 나 같은 유한한 존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건, 정말로 감사한 일이죠."​내가 칸트처럼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칸트의 고유한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여기까지 왔고, 더욱 흥미로운 건, 나만의 칸트가, 나만의 문제 해결 능력이 내 안에서 생겨나고, 그로 인해 나도 누군가에게는 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죠. 배움이라는 것은 결국 자기 성장의 과정인 것 같아요.나는 40세가 넘은 후에야 전공 서적보다 다른 책들을 더 많이 읽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학자로서 논문을 써야 했기 때문이죠. 물론, 그 전에는 내 분야에 대해서만 알았지만, 다른 분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저에게 배우는 분들이 현재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상하 관계가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는 일이에요. 물론 이 모임에는 저보다 훨씬 지식이 많은 분들도 있어요. 배우는 행위는 사실 내 자신을 성장시키는 행위에요. 여러분에게 제안해 보고 싶은 것은, 학생처럼만 공부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세요.​그게 무슨 의미냐면, 책을 읽는 것이 단순히 수동적인 행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작성하거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 보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런데 제 방식은 다른 학생들과 조금 달랐어요. 평범한 학생처럼 공부하는 것은, 고작 시험에 나올 내용을 외우는 것에 불과하죠.하지만 우리가 종종 이런 말을 들어왔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그렇다면 선생님이 문제를 만든다면,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모든 문제를 정확히 맞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수업 후에는 항상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참고자료를 모두 정리해서 읽고 외웠죠. 그 후에는 그 내용을 숨겨놓고, 마치 선생님이 된 것처럼, 내용을 복기해봤어요.​그러다 보니, 저는 내가 무엇을 제대로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일부 내용은 그냥 외워서 말하는 것이었고, 일부는 이해하고 말한 것이었죠. 평범한 학생들은 그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곤 해요. 그래서 조금만 문제의 형식이 변하면 틀리게 되는 거죠.그리고 선생님이 되면서, 내가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그 부분을 보강하고, 다시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선생님처럼 설명해보는 과정을 반복하게 됐죠.​이런 과정을 통해, 제가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게 되었고,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전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이런 접근 방식은 단순히 학습하는 것을 넘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어떤 것을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모르고 있는지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중요한 기초입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런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선생님이 되어 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배우는 것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활용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우리가 미래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여러분에게 제안하는 것은, 단순히 학생으로서 학습하는 것을 넘어서, 선생님의 입장에서 학습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우는 것을 그 이상의 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 정재찬 강사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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