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특강 주언규 '가난하게 만드는 사람 특징' 동기부여 강의
여러분, 잠시 생각해 보세요. 만약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할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그 사람은 여러분이 어떤 부탁을 하든 진심으로 도와주려 할까요? 물론, 물리적 상황 때문에 도와주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시간, 노력, 심지어 돈까지 기꺼이 나누는 사람인가요? 이제 반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만약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느낄까요? 오늘 소개할 책, '기브앤테이크',는 이러한 상황들을 통해 성공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2013년에 출간된 이 책은, 타인에게 지나치게 배려하며 자신만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해답을 제공합니다.또한, 여러분은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너는 착한 게 아니야, 그저 약해서 참고 있는 거야." 저는 이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있는데, 술에 취한 사람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 사회에서는 이기적으로 살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부동산 거래 상황에서도 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두 부동산 중개인에게 매물을 내놓았고, 둘 다 연락이 왔습니다. 한 사람은 공격적이고 배려가 없었지만, 다른 사람은 제 입장을 배려하며 편안하게 계약을 진행하자고 했습니다. 결국, 더 불편하게 만든 중개인에게 계좌번호를 보냈고, 그가 수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거절하기 쉬운 사람에게 거절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지만, 때로는 불편함을 주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주게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을 이야기할 때, 보통 세 가지 요소가 거론됩니다 [능력], [동기], [기회]이 세 가지는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로, 능력은 타고나거나 개발되어야 하며, 동기는 끊임없이 자극받아야 하고, 기회는 적절히 포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책 '기브앤테이크'에서는 일반적으로 간과되는 네 번째 요소, 즉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인간관계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주로 두 가지 유형, '테이커'와 '기버'로 나뉜다고 설명합니다. 테이커들은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세상을 경쟁의 장으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기버들은 타인에게 더 많이 주는 것을 선호하며, 종종 자신의 이익을 뒤로 한 채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지원합니다.성공의 관점에서 보면, 기버들은 흔히 성공의 최하위 계층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기버들은 동시에 성공의 최상위 계층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버가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을 적절히 균형잡을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이 책은 기버들에게 매처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매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원칙을 따르며, 받은 것만큼 돌려주는 공평한 관계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기버가 자신의 이익을 적절히 챙기면서도 타인을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너그러운 팃포텍 전략'은 이 책에서 제안하는 또 다른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전략은 상대방의 행동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대응하며, 상대의 잘못을 때때로 용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전략은 기버가 자신의 이익을 지키면서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고민하고 주변의 기버와 매처를 파악하여 그들을 적절히 지원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성공 여정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버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올바른 전략과 태도를 통해 성공의 사다리에서 최상위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