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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강사 양재진 원장님 강의 '정신과 의사의 영화 <파묘> 리뷰' 강연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영상은 양재진 원장님의 강의 '정신과 의사의 영화 <파묘> 리뷰' 강연 특강입니다.정신과 의사 관점에서 바라보는 신병은 어떨지 알아보는 재미있는 영상이나, 스포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알고보셔야 더 재밌는 양재진 원장님의 '정신과 의사의 영화 <파묘> 리뷰' 강연 특강 영상 시작합니다.Q)정신과 의사도 무속신앙을 믿나요?양재진 원장님)정신과 의사들 무속신앙을 정신과 의사 중에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많고, 별개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종교를 믿는 분들은 과학의 끝은 종교와 맞닿아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죠.그러니까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고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한계에 부딪히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갔을 때 뭔가 있나 보다라는 생각들을 한다고 하죠.지금은 폐업한 진병원 전에 계약을 했는데 누나가 지관을 모시고 온 적이 있어요.지관을 모셔와서 옥상을 갔는데 팔괘(지관들이 가지고 다니는 '윤도')를 가지고 막 보시더라고요.그때 처음 그런 장면을 봤는데 정문 위치 선정이 잘못 되었다는 걸 알았어요.이게 사람이 안들으면 괜찮은데 알고나니 찜찜해요.그래서 그쪽에 문을 냈던 기억이 있어요.지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분도 그날 처음 만나봤고, 그러 걸 보는 것도 처음 봤는데 영화 <파묘>가 상당히 흥미로웠죠.기본적인 게 배산임수(=풍수지리명당)로 지관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산이 산다운 산이 별로 없고, 아파트나 큰 건물도 다 산으로 치더라고요.예를 들면 앞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앞에 건물 들어서면 내 앞에 산이 들어온 거고, 그럼 나는 안 좋은 거라고 해석을 하더라고요.우리나라에서 정신과 의사로 먹고 살기 힘든 이유가 우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역술가, 무당분들이에요.기본적으로 사주팔자라든지 풍수지리라든지 그런 걸 되게 많이 믿거든요.Q) 저희 집안은 대대로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잖아요.대략 그 정신병이 어떤걸로 의심되세요?양재진 원장님)조현병일 가능성이 가장 크죠.형이 조현병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자살하고 나서 그 병이 자기한테 옮겨왔다는 식으로 병이라고 표현안했지만, 그때부터 내가 이렇게 아팠다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빙의(혼이 옮겨붙음) 라는 표현을 쓰잖아요.사실 과거에 현대 의학이 우리나라 들어온 게 100년정도 되었는데, 그전에는 원인을 모르니 할 수 있는 건 굿밖에 없었어요.Q) 정신과 의사를 찾아오는 시점은 언제인가요?양재진 원장님)신병으로 오해할 수 있는 병은 조현병, 조증, 양극성 정동장애 등이 있고, 신병 때 몸이 무지하게 아프다고 하는데 신체화 장애일때 전형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흔해요.신병이라고 해서 고생했다고 오신 분이 몇 분 계셨는데, 조현병 환자이신 분, 조증 환자이신 분도 계셨어요.Q) 갓난아이 대 조현병이 발병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양재진 원장님)조현병이 발병하는 나이가 남자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여자들이 20대 초중반에서 30대 초반이에요.갓난아이가 저지러지게 울고 계속 그러면은 오히려 열경련이나 경련성 질환을 의심하죠.가위 눌렸을 때 보이는 귀신이 사람마다 다른데 자기의 굉장히 공포스러웠던 경험을 떠오로는 거예요.그래서 내가 오늘 영화 봤다고 무서운 게 아니잖아요.뇌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무서운 기억을 떠올려요.꿈을 꿀 때, 렘수면일 때 꿈을 꾸는데 꿈꿀 때 뇌에서 우리의 신체를 마비시키는 게 분비가 되요.왜냐하면 꿈꾸면서 내가 뛰다가 다칠 수 있는데, 아직은 몸은 마비돼 있는 상태에서 의식만 깨버리면 정신은 돌아왔는데 몸이 안 움직이면 무섭잖아요.내가 내 몸을 내 마음대로 못할 때 극한의 공포를 느끼는데, 내 상상 속에 있던 무서운 것들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예요.영화 <파묘>에서 이도현씨가 가위에 눌리는 장면이 있는데, 몸이 움직여지면 안심이 되니까 귀신이 안 보이는 것처럼 느껴져요.Q) 영화 <파묘>에서 이도현씨가 누워있는데 굿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은 불가능하죠?의식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얘기를 할 수 없잖아요.양재진 원장님)기본적으로 누린내 난다고 하는건 도깨비 들어가 있다는 얘기고, 도깨비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저는 되게 귀여운 장면이라고 느꼈어요.수수떡이랑 돼지고기 갖다놓고 도깨비 불러내려고 무당 세명이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하잖아요.맛있는 음식 아무도 부르지 말고 우리끼리만 먹자 (도깨비 놀이: 맛있는 냄새로 도깨비를 꾀어내 정보를 얻어내는 굿)하고 있는데,도깨비가 갑자기 맛있는 냄새난다. 나도 껴줘. 하니까 도깨비 약올려서 얘기 꺼내고 저는 되게 귀여웠어요.Q) 오니에게 맞서기 위해 몸에 축경 문신을 엄청 새겼잖아요.양재진 원장님)이도현씨가 당했을 때, 김고은씨가 "이것봐라 문신을 피해갔네?" 라고 했잖아요.간은 오른쪽에 있는데, 왼쪽을 찔렸어요.그러니까 다 췌장을 찌른 거예요.간을 빼먹는 귀신이라고 했는데, 왜 왼쪽을 찔렀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Q) 누레온나 (뱀+사람머리)도 일본 귀신인데, 오니에게 딸려서 온 애 같다고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대요.첫 번째는 누레온나의 등장으로 앞으로 괴상한 일이 벌어질 거라는 암시고, 두 번째는 일본 장군 귀신 전담 마크래요. 사실 음양사 위 더 큰 설계자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양재진 원장님)사실 음양사들을 더 팠으면 더 재밌을거라는 생각을 했어요.이 영화에서 제일 불쌍한 건 '오니' 아닐까, 죽은지가 몇백년이 되었는데 신사에 묻어놨던 애를 갖다가 여우 음양사가 꺼내서 한국까지 데리고 와서 엄청 안좋은 곳에다가 세워서 묻어버렸잖아요. 이 영화에서 저는 제일 좋았던 게 최민식 씨와 유해진 씨의 생활연기였어요.연기를 얼마나 잘하면 저게 연기라는 티가 하나도 안날까, 그냥 둘이 밥먹으러 가는 걸 찍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그리고 김고은씨가 하는 대살굿씬이 음향이랑 섞여가지고 되게 신나고 좋더라고요.김고은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최민식씨가 진짜 김고은씨 신내림 받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다는 정말 잘하시더라고요.저는 되게 신박한 구성이었는데, 전화도 하고 찾아도 가잖아요.우리는 다 통화하는게 진짜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찾아오는 게 진짜고, 전화로 하는게 그래서 계속 창문 열라고 하잖아요.귀신들의 특징이 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대요.유럽의 귀신인 뱀파이어도 항상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잖아요.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양재진 원장님은 다양한 기업, 관공서, 학교 등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부부, 스트레스, 건강관리, 힐링 분야로 다양한 강연 활동 및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 <재진씨네21> 채널을 통해 정신과 의사 관점에서 바라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계십니다.양재진 원장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교육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다면??

  • 양재진 강사
  • 2024-03-28
특강강사 섭외 임홍택 작가 강의 'MZ세대가 승진에 관심없는 진짜 이유'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임홍택 작가님과 양병채 작가님의 강의 'MZ세대가 승진에 관심없는 진짜 이유' 특강 강연 영상 입니다.임홍택 작가)저는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이라고 합니다.전반적으로 이제 성과라는 것은 조직에서는 이미 정해져 있잖아요.그걸 당연히 다 알고 있고요. 그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핵심은 내가 보는 저 a라는 팀장은 일을 안 했거든요.저 사람은 아예 일도 안 하고 맨날 보면 담배만 폈어요.일 다 한 거에 대해서 도장만 찍었는데 나는 100만 원 받는데 저 사람은 천만 원을 받아가는 거라면 이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고 있는 거고 또 하나는 지금 대부분의 우리나라의 조직들은 연봉제를 택하고 있거든요. 1년 동안에 한 번씩 계약을 업데이트하는데 같은 일을 하도록 내가 일을 더 많이 하고 내가 더 능력이 높은 것 같은데 저 사람은 거기에 맞춰서 성과를 내거나 능력도 없는 것 같은데 연봉 기본급에서도 차이가 나는 거예요.그런 것들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양병채 작가)저는 온전히 동의하지 않는데요. 사실은 개인주의적인 거는 옛날 저희 세대도 마찬가지였고 저희 선배 세대들도 당연히 개인주의적이에요.다만 그때는 그 내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거죠. 왜냐하면 지금 상황과 그때 상황이 완전히 다른 게 지금 우리 MZ세대들이 사실 저는 특별하다고 보지는 않는데 그 이유가 시대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준 거예요.저희 세대 때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그냥 내가 짐 싸서 나가는 분위기였어요."왜 부장님이 저보다 연봉도 더 많이 받고 더 많이 받나요" 그러면 " 당연한 거 아니야?" 뭐 이러면서 "너는 회사 다닐 마음이 없구나" 이러면서 이제 거의 짐 싸고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그러면 과거에는 짐 싸갖고 나가면 내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에요.지금은 짐 싸갖고 나간다고 했고 생존 전혀 위태롭지 않아요.왜 부모님들이 일단 케어를 해주고 있고, 고용보험도 일단 케어를 해주고요.사회적인 안전망이 내가 이 조직을 나간다고 해서 내 가족을 못 먹여 살리거나 그러지 않아요.1~2년은 버틸 수 있어요. 과거에는 1~2년을 버틸 수 없으니까 당장 한두 달의 떼거리가 걱정되니까 참을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였던 거죠.그런데 지금은 훨씬 우리나라가 민주화도 됐고 저는 그것보다 더 큰 거는 경제적으로 버틸 수 있는 안전망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말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 그게 굉장히 큰 것 같아요.그래서 회사 내에서도 예를 들면 이어폰을 꽂고 일을 한다 윗사람들이 보면 황당하죠.그런데 황당할 필요도 또 없는 게 그래서 일을 못 하느냐 그것도 아니잖아요.스타트업들은 끼고 일하는데 대기업보다 성과를 더 잘 내요.그리고 스타트업들은 1인 멀티 플레이어예요. 1인 여러 기능을 하면서도 이어폰 끼면서 음악 들으면서 한단 말이에요.그러면 대기업에 있는 사람들은 왜 못하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사실은 과거의 선배 세대들의 본질을 보다기보다는 형식에 되게 저희들이 집착을 많이 했어요.마치 집중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용납을 못 할 뿐인 거죠.조용한 사직이 한글적인 번역만 보면 '아 그럼 조용히 퇴사하는 거구나 내가 열심히 일하다 어느 날 인수인계도 안 하고 사표 던지고 그냥 그만두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 내가 딱 정해진 만큼 또는 내가 부여받은 임무만큼만 하고 그 이상을 하지 않으려는 그런 시도들 이게 이제 점점 늘어난다는 게 지금 특징이에요.제가 인사 업무를 꽤 오래 했는데요.과거와 지금의 가장 큰 특징의 변화가 뭐냐하면 저는 이 세대의 특징이라기보다는 그 시대의 특징이라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은데 불확실성이 그만큼 높아진 거예요.최근 한 10년 전 정도까지만 해도 입사하면 '10년 후에 내가 저 정도까지 저쯤 되면 나도 열심히 하면 저 정도 위치에 있겠다'가 그려졌어요.그런데 지금은 3년 후 5년 후도 안 그려져요. 그러니까 이들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뭘 준비한다는 게 별로 의미가 없어요.오히려 지금 3년 후에 5년 후에 더 내 생존을 보장할 만한 그런 직장 그런 직무 그런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박차고 나갈 수 있게 된거죠.시대적인 불확실성이 이들을 움직이게 만든 거죠.옛날 같으면 그래도 움직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보다 여기서 불편하지만 참고 기다렸을 때의 확실성이 더 컸었는데 지금은 그거 하거나 별 차이가 없으니 과감하게 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거죠.임홍택 작가)종합하자면 사람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보시면 예전에 합리적이었던 행동이 이직보다는여기 남아서 승진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합리적인 행동은 여기서 내 몸값을 올리는게 오히려 유리하다는 것이 하나가 있을 것이고요.근데 제가 보는 또 한 가지는 좀 다른 데 있어요. 개인 보호주의라고 생각합니다.지난 10여 년간 흐름이 약간 점진적으로 바뀐 게 하나가 있어요.뭐냐면 다른 건 몰라도 나 스스로를 버리면서까지 회사에 충성하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무슨 일을 하는 거냐 이런 거는 서서히 사라졌어요.내가 중요해졌거든요. 이 사람의 특성이 아니라 그렇게 길러진 거죠.흐름 자체가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게 너무도 중요해졌단 말이 그렇게 가르쳤고 분위기도 그렇게 됐고 그게 학창 시절 다 분위기란 말이에요.그렇다면 그만두게 왜 그만두냐 월급 적어서 당연히 그만둘 수 있겠지만 아니에요. 이 월급 받고 내가 이 생활을 해야 돼 자존감 버려야죠.조직생활을 하려면 당연히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잖아요.조직생활 하시고 저도 다 하니까 당연히 거기서 들어가고 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 발작 버튼이 눌릴 때가 있단 말이에요.마음에 안드는 상사 1명이 있는데 저 사람한테 다 이거 버리고 내가 하느냐 그렇지 않죠.그래서 여러 가지 복합적이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딱 한 가지 차이점을 두자면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게 지금 세대에서는 너무 기본이 된 거죠.양병채 작가)우리가 아시다시피 회사의 임원이 되면 많은 것들이 바뀌거든요.많은 처우들이 바뀌어요. 그런데 팀장 됐다고 해서 많은 처우들이 바뀌느냐 그렇지 않아요.일부 조직에서 아직 팀장 수당이라는 것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그것도 없앴어요.그런데 정말로 그러면 모두가 팀장을 안 하려고 하면 조직이 굴러갈 수가 없겠죠.나중에 또 팀장을 해야지 그 이상으로 또 더 상위의 포지션으로 올라갈 수 있고 또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상이 있어요.저는 그 리더상이 어떤 리더상이냐 하면 구성원들과 공감을 잘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해요.사실은 밑에 구성원들도 우리 팀장 힘든 거 다 알아요.회사 힘든 것도 다 알아요. 그런데 어떤 팀장은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팀장이 있는 반면에 정말 일 그 자체로만 보는 아니면 일을 시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도 아직도 많이 있죠.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그래서 팀장들이 특히나 우리 구성원들에게 갖춰야 될 태도는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공감해 주고 그들이 어려움 이런 것들을 공감해 줄 수 있는 능력인데, 사실은 얼마든지 공감해 줄 수 있거든요.왜냐하면 본인도 그런 일을 했었으니까 나도 팀원인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잘 못해요.이제 내가 팀장이 되면 나도 빨리 성과를 내야 되고 빨리빨리 윗사람한테 칭찬받아야 되고 우리 조직에 대해서 뭔가 성과가 나와서 나도 더 상위 포지션으로 가고 싶다라는 욕심이 앞서는 순간 이들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젊은 친구들일수록 더 공감을 원하는데 공감을 못한다면 이제 과거보다 팀장하기가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지 않을까요.임홍택 작가)제가 마지막으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보통 이제 기업 강연을 가면 굉장히 많이 듣는 얘기 중에 하나예요.요즘에 가장 두려워하는 게 이런 것들이에요. 저 같은 중간관리자들은 어떠한 선택을 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때 이게 내가 하는 행동과 말이 꼰대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까 사실은 머뭇거리게 되고 자기 검열을 하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고 이제 많은 분들이 이제 최악의 선택이 뭐냐 하면 아예 얘기를 안 하게 돼버려요.내가 얘기해도 별로 도움이 안 되니까 이렇게 해서 나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에 걸려서 이제 털릴 바에야 안 하고 말지 이런 게 좀 많은 것 같아요.사실은 저는 그것보다는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부분이지만 저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제가 어떠한 말과 행동을 했을 때 이게 꼰대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단지 이런 행동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 조직에 있어서 이게 과연 지금의 상식과 시대에 맞는 건가 실제로 효율성이나 여러 가지 등에서 이게 효율적인 이게 맞는 건가 그게 생각을 한다면 특정 세대를 나눠서 누굴 비난하는 태도 문제로 쉽게 넘어가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밑에 있는 중간관리자들이 이게 꼰대인지 아닌지를 결정해 줘야 돼요.이어폰 끼거나 아니면 머리 말고 있는 헤어롤 하고 있는 게 우리 조직에서 옳다 아니다를 먼저 정해주면 정해놓고 그게 맞다고 모두 합의가 되면 쓸데없는 갈등들이 사라진다고 생각해요.그런데 그걸 얘기하느냐 얘기하지 않느냐가 중요한데 대부분은 얘기하지 않고 너무도 쉬운 선택 MZ로 넘어가는 거죠.그걸 좀 벗어나기 위해서 나도 이젠 꼰대냐를 떠나서 이게 우리 사회 우리 시대 우리 조직에 맞느냐를 생각해 본다면 내가 억울하지 않고 나는 억울한데 그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준다는 이러한 생각을 좀 벗어날 수 있다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걸 생각한다면 그런 고민 정도는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강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홍택 강사
  • 2024-03-27
건강강의 최석재 원장 강연 '암 예방에 좋은 음식' 초청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최석재 원장이 전하는 '암 예방에 좋은 음식' 이라는 주제로 암과 싸우는 식품과 생활 습관에 초점을 맞추어,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암을 예방할수 있는지 배울수 있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최석재 원장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초청으로 건강관리, 암 예방, 식이요법, 노후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최석재 원장님의 강의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우리나라의 2021년 사망 통계를 살펴보면, 사망자 수가 27만 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모든 질병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을 초래하는 것은 암이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흔히 심장질환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암 사망률이 더욱 높습니다.암은 그 자체로 치료가 가능하길 바라지만, 종종 늦게 발견되어 가정에 많은 어려움을 주는 무서운 질병입니다.​개인적인 경험으로, 저희 할아버지 역시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당시 겪었던 고통과 치료 과정,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목격하며, 암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깊이 깨달았습니다.암은 본질적으로 몸속에서 자라는 악성 신생물로, 심각한 부작용과 합병증을 일으키며 생명을 위협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유전적 요인이 암 발병의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유전자 결정론이 전부는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유전자에 의해 암이 결정되는 경우는 전체의 약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는 후성 유전학 연구에서도 뒷받침되는 사실로, 심지어 유전적으로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서로 다른 생활 환경에 따라 다른 건강 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영양분을 섭취하면 유전자 발현이 억제되어 암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에 덜 걸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이러한 발견은 우리의 생활 방식, 특히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과도한 콜레스테롤 섭취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반면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의 식습관이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전한 채식이나 과도한 육류 섭취를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50g 이하의 고기 섭취를 권장하는 것은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면서도 해로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개인의 생활 방식 선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단순히 즉각적인 만족을 넘어 장기적인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연구는 또한 우리의 환경과 일상 생활이 유전자의 발현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우리의 유전자보다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암과 같은 질병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재고하게 만듭니다.단순히 유전적 요인에 의지하기보다는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을 개선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건강한 생활 방식은 단순히 개인적인 선택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개인의 건강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건강에 좋은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정책을 통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암과 같은 질병의 예방 관리에서 우리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요구됩니다.암세포와 싸우는데 효과적인 식품과 생활 습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차가버섯과 셀레늄은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 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가공하여 사용할 때 특정한 조건에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보이며, 셀레늄은 세포 내 글루타치온과 결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두 물질은 암과의 싸움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껍질째 천천히 ♡어 먹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섭취 방법입니다. 소화 과정을 통해 영양소의 흡수를 최대화하고 혈당 상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자신이 직접 만든 주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과, 비트, 당근을 기본으로 하고, 양배추와 열대 과일을 추가하여 맛과 영양을 보강한 주스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일상 생활에서 고온에 구워진 음식과 가공육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발암 물질을 생성할 수 있으며, 암을 유발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대신, 현미, 채소, 과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충분한 비타민 C 섭취를 통해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추천됩니다.​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온, 산소 공급, 그리고 산성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운동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산소 공급을 최적화하며, 산성 환경을 중화시키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NK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몸의 방어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암 예방과 치료에서는 영양소의 섭취, 적절한 생활 습관, 그리고 정기적인 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은 더 강한 면역 체계를 구축하고, 암세포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 최석재 강사
  • 2024-03-27
조직활성화 한명수 특강 '일 잘하는 척 하는 법' 기업강연

업무에 대한 접근제가 회사에서 담당하게 된 업무는 다양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할당된 작업을 완수하는 것에 중점을 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무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제는 재미없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의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업무의 실질적 이해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처음에는 겉으로 보이는 업무의 양과 복잡성에 압도되기도 했지만, 점차 내면적인 성장과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이는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일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일을 통해 느낀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입니다.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업무 방식,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경험, 실패에서 얻은 교훈 등은 제 자신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지속적인 자기개발업무에 있어서 지속적인 자기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업무 관련 지식을 넓히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은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깊이 있는 업무 이해의 중요성업무를 수행하며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깊이 있는 업무 이해의 중요성입니다. 업무의 표면적인 측면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본질적인 목적과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업무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고,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직면한 도전과 그 극복업무 중에는 예상치 못한 도전과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입니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미래에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줍니다.​업무와 인생의 균형직장 생활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균형은 장기적으로 볼 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여가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취미와 휴식을 즐기는 것은 업무 성과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자기 인식의 중요성자신의 강점, 약점, 열정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것은 업무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자기 인식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업무 방식을 찾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하여, 의미 있는 경력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네트워킹의 힘직장 생활에서 네트워킹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는 업무적인 지원은 물론, 개인적인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의 경력을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평생 학습의 자세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서는 평생 학습의 자세가 필수입니다. 기술의 발전, 산업의 변화, 사회적 트렌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학습은 개인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전문성은 더욱 깊어지고, 경력의 폭도 넓어집니다.

  • 한명수 강사
  • 2024-03-27
기업교육 강의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님의 '1년에 2000억 버는 사장님이 말하는 무조건 인생을 바꾸는 방법' 동기부여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특강 강사(MC)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영상은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님의 '1년에 2000억 버는 사장님이 말하는 무조건 인생을 바꾸는 방법' 동기부여 영상입니다.김관훈 대표님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성공, 비전,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관공서, 학교 등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현재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라는 브랜드 운영하는 대표이사고요.떡볶이 동호회부터 시작해서 푸드트럭까지 했던 어쨌든 떡볶이로서 인생을 살고 있는 김관훈이라고 합니다.저는 회사 생활을 거의 한 7년 정도 하면서 엉망으로 했습니다.내가 원하던 일도 아니었고 단순히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만 했던 그런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결국 제가 34살정도 되었을 때,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 에 대해 고민하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 게 떡볶이였습니다.본격적으로 떡볶이를 배우기 위해서 포털 사이트 동호회를 찾다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떡볶이동호회가 없다는 걸 알고 급한 마음에 제가 만들게 되었습니다.'떡볶이에 모든 것' 이라는 카페를 만들어서 떡볶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아주 우연한 기회에 큰 떡볶이 브랜드 회사에서 떡볶이 경연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그때는 100만 원이라는 상금이 너무 탐났기에 그동안 연습했던 '허니 반전 떡볶이' 라는 레시피를 가지고 마지막 결승에 포기를 했습니다.왜냐하면 저는 단순히 떡볶이 장사를 하기 위해 그동안 나름대로의 레시피를 연구하고 공부해서 이 레시피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1등을 하면 그 상금은 너무 좋겠지만 이 거대 자본에 제 레시피를 뺏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다행히 그 회사에서 저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떡볶이 동호회 회장으로서 취재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치킨대학이라는 경연대회에 초대해주셨어요.허름한 양복을 입고 늘 쓰던 카메라를 하나 들고 갔는데 너무 반겨주는 거예요.알고보니 홍보를 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서 이제 이런 경연대회를 개최했는데 어떤 사회적 이슈 때문에 기자들이 아무도 안 온 거예요.저는 그것도 모르고 '나를 이렇게 대해주는구나'라는 마음으로 도파민이 터지면서 '나의 길은 떡볶이 동호회 회장인가보다' 했습니다.떡볶이 장사보다는 '떡볶이 회장으로서의 길을 가야겠다'라고 결심을 했었죠.그게 어떻게 보면 제가 34살 동안 살면서 제 인생을 바꾸는 가장 큰 계기가 됐고요.그 후로 1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봤을 때, 제가 그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아마 지금의 두끼도 생기고 현재 저도 있는 것 같아요.저희 두끼를 계획하고 만드는 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요?보통 사람들이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를 기획하고, 점포를 구하고 오픈하는 데 보통 짧아야 6개월, 길면 한 1년 정도 그 이상의 시간도 충분히 필요해요.그런데, 두끼는 그만큼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한 달 반 만에 기획해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저는 떡볶이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은 이미 충분히 많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되게 짧은 시간 기획했어도 재미있는 브랜드 만들 수 있었습니다.떡볶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두끼를 만든 건 아니고 전 세계에 떡볶이를 알릴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였어요.그래서 첫번째 매장을 '대학가 테스트 매장', 두번째 매장을 '쇼핑몰 테스트 매장', 세번째 '주택 상권 테스트 매장' 이런 시스템으로 오픈을 했습니다.특히, 대학가 테스트 매장은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왔었고, '테이스트 로드'라는 방송으로 이슈 몰이도 했었습니다. 해외 사람들이 떡볶이를 안좋아하더라고요. 그 우리나라 기사에 보면 '한국의 떡볶이 해외 나아가서 세계 입맛 사로잡아' 다 거짓말입니다.그래서 저는 브랜드를 만들 때 '떡볶이를 기반으로 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이 셀프 시스템의 무한 리필을 구현했습니다.특히 서양권 오픈할 때는 많은 계획을 가지고 현장에 나갔는데 다 흐트러졌습니다.그래서 책상에 앉아서 생각해봤자 현장에 가면 안되겠다는 것과 우리 시스템을 유지하되 여기에 정말 많은 변화가 필요하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확실히 그 현장에서 경험하니까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라고요.장인 정신도 중요하지만 그 객체와 정신을 흐트 흐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되게 유연성 있게 많은 것들을 변화하는 것들은 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변해야 합니다.요즘 많은 매개체나 유튜버들을 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이 부자 되는 법, 경제적 자유, 100억 버는 법에 대한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그렇게 20대~30대 때 경제적 자유를 얻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10년 후 나의 모습을 책으로 담았을 때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아요.저는 책을 쓰면서 제가 했던 경험들을 책에 담다 보니까 막힘이 없었어요.너무 돈 버는 법, 부자 되는 법, 너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에만 고민하지 말고 자기의 인생을 나중에 한번 책으로 썼을 때 나는 이렇게 재밌는 일을 하고, 이런 경험을 했다는 것을 술술 재미있게 써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물론 경제적 자유도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돈을 따라가면 돈이 도망가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열심히 살면 돈이 쫓아오는" 경험을 했습니다.너무 부자 되는 법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 이게 다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저의 최종 목표는 늘 똑같아요. 전 세계의 사람들이 떡볶이를 모두 알게 됐을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의 떡볶이는 바로 미스터 킴이라는 떡볶이 제1호 명장이 되는 게 꿈이고요.저는 생각하고 움직여야 되는데 움직이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문제이긴 하지만 가장 제가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내 삶에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닌 내 목표로 가는 지향점에 있어서 거기에 방향성에 있어서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아요.결론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분명히 내가 하고 싶은 목표를 정해서 행동하면 누구나 다 이룰 수 있습니다.돈 없고, 능력 없고, 기술 없고, 학벌 없고, 집안 없고, 친구 없고, 열정 없던 김 대리 저도 했습니다!!

  • 김관훈 강사
  • 2024-03-26
김미경 강사 '내 인생의 주도권 내가 잡는법' 명사초청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숨을 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삶은 이미 수많은 규칙, 기대, 평가의 잣대로 가득 찬 경기장에 던져진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평가받고, 비교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이는 마치 태어나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경기장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경기 규칙은 이미 정해져 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야만 합니다.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같은 속도로 달려야 하는 압박을 받으며, 그로 인해 우리 삶의 속도는 자연스럽게 가속화됩니다.우리는 이러한 경쟁의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사회적인 인정을 받고 성공할 수 있을지를 배우며 자랍니다. 우리는 시간, 재능, 에너지와 같은 자신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이 경기장에서 뒤처지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이 모든 게임의 규칙에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것일까요? 우리의 삶이 정말로 사회가 정한 규칙에 따라가며 살아가는 것이 마음에 드는 것일까요?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며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단순히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 그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 즉 자신의 내면과 꾸준히 소통하며 매일을 성찰하는 시간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나만의 생각과 가치를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이 과정에서 우리는 사회가 정한 규칙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는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이것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이 자신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탐색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때로는 외로우며, 때로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과 탐색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따라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사회적인 성공을 넘어서,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바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 진정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은 우리 각자가 가진 독특한 재능과 열정, 가치를 탐색하고 발휘하는 과정이며, 결국 우리가 이 세상에 던져진 진정한 목적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이 경로를 따라가는 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선택을 요구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적 규범이나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그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 일정 시간을 자신과의 대화와 성찰에 할애해야 합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자신의 삶의 선택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무엇을 통해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며, 외부의 기대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또한, 이 과정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자유 의지란 우리가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선택의 자유뿐만 아니라, 그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드는 권리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이 권리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우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길을 선택하고 추구할 수 있습니다.결국, 우리 각자는 자신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적절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회가 정한 규칙이나 타인의 기대에 매몰되어 살아가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삶의 의미와 방향을 결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기 실현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미경 강사
  • 2024-03-25
기업교육 박용후 대표 강연 '관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박용후 대표님의 강연 '관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박용후 대표님은 관점디자이너로 동기부여, 4차산업, 트렌드, 창의, 상상력, 창의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Q)박용후 대표님을 딱 떠올리면 질문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고 생각을 통해서 또 내 삶을 바꾸고 이런 강의를 하시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말 질문을 바꾸면 생각의 방향이 바뀌는 거 맞나요?박용후 대표님)"너 꿈이 뭐니?" 그러면 어렸을 때 하는 질문 정도로 알고 있어요.뭔가 큰 거를 얘기해야 될 것 같고 나한테 놓여 있거나 앞에 있거나 던져진 것들에 대해서 답을 찾으려고 아둥바둥거리면서 살아요.저한테 이런 깨달음을 준 거는 우리 카카오의 김범 소장이었어요.그 올드보이에 나오는 한 대사 하나 "틀린 질문을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그 말에서 딱 영감을 받았대요. 저한테 한 말이에요. "질문을 질문해 봐" 이게 무슨 뜻일까? 곱♡어 봤어요. 그 질문의 주인이 내가 아닌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그냥 머릿속에 쭉 나오거나 아니면 뭔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거를 답을 찾으려고 아둥바둥 살지 질문을 바꾸는 법은 생각하지 않은 거예요.그게 저한테도 큰 깨달음을 줬어요.다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건 질문인데 우리는 질문의 소중함은 배운 적이 없어요.그러니까 질문을 질문하는 거는 메타인지하고도 굉장히 연관이 커요.내 생각을 바라보는 생각 하나가 더 생기거든요. 생각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질문을 질문하는 거였어요.질문을 질문하면 "내가 이제 어떤 질문을 해야 될까?" 라는 질문을 한번 앞선 질문을 한 번 더 해보면 생각의 주도권 생각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그래서 질문을 질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깨달았습니다.Q)대표님도 질문을 질문하는 그런 어떤 습관들을 기르면서 삶이 되게 많이 바뀌셨을 것 같거든요.실제로 어느 정도로 이렇게 경로가 확 틀어지던가요?박용후 대표님)2009년도에 금융위기라는 게 닥치면서 옛날에 이제 IMF가 있었던 것처럼 굉장히 큰 경제적 충격이 우리나라에 왔었죠.저도 그때 망했었거든요. 망하고 나니까 일상적이던 것들, 내가 망하지 않았을 때 보던 관점하고는 완전히 바뀌어 있는 거예요.그러다 보니까 망하다 보니까 밑으로 내려가잖아요.그 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질문이 떠올랐어요.사람들의 차이가 이 격차가 없는 게 아니잖아요. 이 격차가 무엇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가 사람의 가치 차이는 어떤 것들이 만들까라는 질문을 했어요.생각이 비싸질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시작하면서 제 인생은 통째로 바뀌었어요.Q)"내가 가치 있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비싼 생각을 하고 있을까?"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 많지 않을 것 같아요.박용후 대표님)이렇게 몸, 껍데기, 바디, 이게 아니라 사람의 가치는 이 생각으로 만들어지는구나 그러면 생각의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지 꼬리를 문 거예요."사람이라는 가치는 몸뚱이의 가치가 아니네. 사람의 가치는 생각의 가치가 사람의 가치인데 그 생각의 가치라는 게 어떻게 만들어질까?"이제 그런 질문이 이어지면서 "쟤하고 나하고 뭐가 다르지?" 뭐 이런 질문을 해봤던 거예요.사유의 높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만 많이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그런데 어떤 사람은 생각 하나가 세상을 바꾸기도 해요.생각이라는 가치를 깨달았고 "그 비슷한 생각을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이라는 건 어떤 메카닉이 있을까?" 라는 질문이 시작된 거죠.Q)똑같은 걸 보더라도 정말 다르게 해석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힘이 꼭 필요할 것 같거든요.그래서 또 관점 디자이너라는 또 이런 타이틀이 나온 거기도 한 건가요?박용후 대표님)우리가 세상을 분명히 눈 이 망막에는 스쳐서 지나갔는데 머릿속에는 하나도 안 남는 것들이 많아요.내가 의지를 갖고 이렇게 보면 망막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는데, 보는 것은 차이가 있구나라는 걸 깨달은 거예요.남들하고 똑같이 보면 안 되겠다. 똑같이 보면 똑같은 결과밖에 안 나오니까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자.남들이 못 보는 부분을 보자.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다른 걸 생각하든지, 다르게 생각하든지, 아예 카테고리를 바꿔버리든지 아니면 똑같은 걸 다르게 생각해 보든지"그래서 이게 달라질 수 있겠구나 이제 작은 깨달음에서 그걸 계속 트레이닝을 한 거예요.생각을 생각하고 질문을 질문하고 내가 어떤 걸로 보는지를 다시 한 번 보고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계속 물어보고 하니까 남들과 보는 게 달라지는 거죠.하루가 쌓이고 이틀이 쌓이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는 격차가 생기는 거죠.그래서 나는 무엇을 업데이트 하는가 그런 질문을 해보니까 순간순간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거죠.제 주변에 제 강의나 책을 읽고 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삶이 바뀐 분들이 꽤 많아요.그 생각의 결과로 자기의 삶이 바뀐 게 뭔지 한번 물어보셨으면 좋겠어요.사람들한테 가장 중요한 게 질문과 관점을 이뤄내는 힘은 태도라고 생각해요. Q)지금 기업 자문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많이 하고 기업들이 대표님을 통해서 뭔가 이렇게 변화하는 것도 많이 보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박용후 대표님)제가 하는 주로 역할은 훈수 두는 거예요. 제가 경험했던 걸 기자로서의 11년 제 사업을 하면서 9년 카카오나 베인이나 수많은 기업들하고 성장해 왔던 2016년 그러니까 14년 이 기간에 제 안에 축적된 것들이 있을 거잖아요.그러면 그분들이 처음 대하는 것들을 저는 예전에 대한 적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아주 훌륭했던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걸 본 게 있잖아요.그걸 거기다 대입시켜보고 자문을 훈수를 더 드리는 거예요.그렇다고 제가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아요.그러나 그분들이 못 보는 부분 생각 못하는 부분 이렇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을 말씀드려서 그분들이 바뀌어갖고 잘 되면 저는 좋은 거죠.Q)챗GPT가 등장하면서 질문의 힘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그게 중요하다라는 건 아는데 왜 중요한지, 좋은 질문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못 찾겠다 하는 경우들이 되게 많더라고요.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용후 대표님)챗GPT는 거대 인공지능과 평범한 인간의 대화가 시작이 된 거거든요.저는 훈민정음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글을 못 배워갖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다는 거예요.중국말로 한자로다가 커뮤니케이션을 상류층에서 다 하는데 위정자들이 그걸로 다 하는데 일반 백성들은 그 한자를 모르니까 당신들이 말하고 싶은 게 있어도 그 뜻을 전달하지 못한다.그래서 내가 말하는 대로 써서 나한테 주면은 내가 그걸 보고 정책을 만드는 데 참조를 할게 그게 훈민정음이 그래서 위대하다고 하는 거잖아요.컴퓨터라는 우리가 말하는 이 테크놀로지와 인간이 대화하는 방법이 입력이었어요.이전에는 단어를 넣어가지고 그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눌렀던 것들이 상위로 표출되고 그걸 눌러가면서 조합을 해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는데,이제는 사용자의 의도가 정교화된 거예요.그리고 생성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구체적으로 답을 준다는 거예요.어떻게 명령하고 얘랑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답을 내놓는다.그러면 질문하는 능력이 전혀 다른 답을 얻는 거랑 같은 거니까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의 문제가 커진 거죠.질문의 가치가 훨씬 높아진 거예요. Q)챗GPT한테 질문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대인관계 안에서 진짜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관계가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박용후 대표님)소크라테스는 결론을 내서 주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깨닫게 했다잖아요.그래서 질문을 통해서 깨닫게 하는 방법도 굉장히 좋다는 거죠.Q)관점 디자이너인 박용후 대표님에게 질문이란 어떤 걸까요?박용후 대표님)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장이에요. 질문을 바꾸면 생각의 새로운 세계가 열려요.그런데 뻔한 질문은 이미 열렸던 세상을 열어요. 그래서 새로운 질문으로 질문을 바꿔버리면 내가 못 봤던 세상에 건너가는 다리 하나가 쭉 펼쳐진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박용후 대표님은 기업교육으로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박용후 대표님과 많은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 박용후 강사
  • 2024-03-25
명강사 김영익 교수 강의 '주가전망-1분기 투자 총정리, 2분기 주식과 '이 자산' 함께 점검합시다' 경제 특강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명강사 김영익 교수님의 강의 '주가전망-1분기 투자 총정리, 2분기 주식과 '이 자산' 함께 점검합시다' 경제 특강 영상입니다.김영익 교수님은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로, 경영 위기관리,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등 분야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여 미래를 전망하는 경제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최근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중심으로 많이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금리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멀리 내다보고 채권은 계속 사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경제성장률인데요.앞서 잠재성장률이 2%에서 1% 후반으로 진입하는 과정이고, 앞으로도 떨어질 거예요.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데 금리가 오를 수가 없죠.그동안 금리가 올랐던 건 물가 상승률 때문이었는데 한때 5% 후반까지 물가 상승률이 올랐지 않습니까지금 3% 안팎이고, 올 하반기 2% 초반 저는 내년에는 2% 안팎까지 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물가 상승률이 떨어지니까 금리가 하락할 수밖에 없고 전체적으로 97년 외환위기 후 기업 투자가 합리화되면서 저축이 투자보다 많아요.저축이라는 게 돈의 공급이고 투자는 게 돈의 수요죠.물론 차별화는 됐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저축이 투자보다 많다는 겁니다.돈이 남아도는 경제죠. 그래서 금리가 하락할 수밖에 없어요.일본 기업들이 98년부터 자금 잉여주체 전환이 됩니다.기업이 금융회사에 저축한 돈이 빌려서 더 많아져 버렸다는 거죠.그래서 금융회사가 돈이 들어오면 대출하면 육아증권 운용한데 가계도 저축 기업도 저축 일본은행이 유가증권 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죠.주식 아니면 채권인데요. 주식은 이혼한다 안 사고 일본은행이 채권을 이렇게 많이 사거든요.일본이 우리보다 경제성장률이 먼저 떨어졌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일본은행이 채권 사니까 금리가 0%까지 떨어지는 거죠.우리 가계부채가 절대적으로 많지만 연간 개념으로 보면 우리 가게에 저축한 돈이 빌려 쓰는 보다 거의 180조, 최근 3년간은 거의 200조 많거든요.기업 자금 부족 규모가 굉장히 커졌어요. 위기가 온다는 건 우리 기업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죠.작년 9월 말에 현재 907조 물론 이것도 차별화입니다마는 좋은 기업들이 그만큼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기업들이 돈을 은행에서 덜 빌려 쓸 밖에 없죠.우리 가계 부채도 높으니까 정부가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있고, 가계 부채가 높으니까 가계처럼 돈 빌려 소비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여기다가 대기업 자금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은행은 그 돈 가지고 채권을 살 수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금리를 결정하는 중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 잠재성장 하락하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은행이 채권을 사면서 금리는 중장기적으로 계속 이미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는데 계속 떨어질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멀리 내다보고 계속 채권 이런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한국은행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 이게 문제인데요. 제가 적정금리 추정해 보니까 많이 낮아지고 있어요.올 하반기에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금리 인하하면 또 채권 수익률이 하락할 거라는 거죠.그런데 우리 국고채 수익률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제가 추이를 그려놨습니다만 거의 같은 방향입니다.여러분이 채권 투자할 때 가장 관심 있게 보셔야 될 게 물가 상승률입니다.그런데 최근에 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3% 올라갔습니다마는 물론 이거는 하반기 제 전망치예요.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 초반대까지 떨어질 거라는 거죠.그러면 금리도 시장 금리도 더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단기적으로 채권 사시고 앞서 장기적인 전망을 하셨습니다마는 채권을 사시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아까 기준금리하고 채권 시장금리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미 국채 10년 수익률이 기준금리 밑으로 떨어졌어요.시장은 한국은행한테 금리 인하 압력을 넣는 거죠.그래서 한국은행이 물가 때문에 견디고 있습니다마는 물가 상승률이 2% 초반대에 진입하면 한국은행도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죠.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장금리는 한 단계 더 떨어질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채권은 계속 사셔도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전반적으로 지금 1분기가 거의 지나고 있습니다마는 제 견해는 크게 변함이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다시 해서 요약드리면 우리 경기는 구조적으로 잠재 성장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잠재성이 하락하는 경우에도 그 단기 사이클이 있는데 그 단기 사이클상으로는 수출이 증가하면서 올해는 회복 국면이고,우리 가계 자산 부문에서 은행 예금 비중이 너무 높다는걸 줄이고 채권이나 주식 비중을 늘려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습니다.금리는 장기적이나 단기적으로도 보고 올 하반기 물가 상승이 떨어지면서 금리는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투자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멀리 내다보면 시기에 관계없이 채권 사셔도 될 것 같고요.그다음에 단기적으로도 올 하반기에 물가 상승률 2% 진입한다면 지금 채권 사셔도 괜찮을 겁니다.이제 상반기 몇 달 안 남았습니다마는 상반기에 채권 더 늘려도 되고요.주식은 장기적으로 명목 GDP m2에 비해서 저평가되었고, 시간이 가면 거기에 접근한다고 하면 구체적인 월을 어떻게 알겠어요?그런데 아마 3~4월, 4월 무렵에는 미국 주가가 조정을 보이면서 우리 주가도 같이 조정을 벌일 때고,이럴 때 조정 때는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하고, 지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상당히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저는 어제 트럼프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자기가 대통령이 떨어지면 미국이 피바다가 될 것이다.그다음에 미국 사람들 특히 멕시코 사람들 미국 국경 넘는데 사람이 아니다, 동물이다.그리고 중국 전기자동차가 멕시코에서 생산해가지고 앞으로 미국으로 수출될 텐데요.100% 관세를 부과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습니까?그런 거 보면서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서 대선 앞두고 한 번 조정을 거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기 때문에 꾸준히 꾸준히 상승할 것이고, 그런 조정이 올 때보다 주식 비중을 늘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작년 4월을 저점을 쳤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조금 더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그런데 1월에 좀 반등했어요. 선행지수가 오르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같이 오르거든요.그래서 이게 저는 경기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과거 1순환에서 11순환 보면 경기 확장 국면이 평균 33개월이에요.물론 길게는 54개월 짧게는 17개월 확장 국면은 기간에 따라 다르죠.그런데 우리 경제가 서서히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을 보면 그렇게 체감적으로 좋을 정도는 아니고, GDP를 구성하는 소비 투자 수출이 있는데요. 수출이 주로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성장률이 작년 1.4% 올해 2% 넘게 오를 거라는 거죠.대신 가계부채가 높고 기업 부채가 높기 때문에 소비 투자가 내수인데요.이거는 정말 완만한 증가로 경기 확장 국면은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고, 과거의 경기 확장 국면에서 주가가 대체로 다 올랐는데요.88년에 한 번 떨어진 적 있었어요.우리가 3조항으로 주식시장에 엄청난 거품이 발생했다가 그 이후로 90년대에 들어와가지고 잠깐 확장이 있었는데요.그때 건설만 좋았고, 수출은 안 좋아서 그때 주가가 경기 확장 의해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는데요.그러나 예외 없이 경기 확장을 위해서는 주가가 올랐다는 것입니다.이번에 경기 확장 국면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만큼 과거처럼 주가가 그렇게 빠르게 오르지는 않을 거예요.그런데 예외없이 경기확장 국면에는 주가가 올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번에 경기 확장 국면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만큼 과거처럼 주가가 그렇게 빠르게 오르지는 않을 거예요.그런데 주가는 오른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제가 기본적으로 여러분한테 말씀드린 것은 명목 GDP 일평균 수준 m2에 비해서 우리 주가가 저평가됐고, 장기적으로 거기에 갑니다.그래서 제가 3~4월 조정은 상승 국면에서 조정이고, 이게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죠.그리고 특히 4월에는 아마 미국 주가가 좀 지나치게 지금 모든 경제지표에서 앞서가고 있거든요.미국 주가도 저는 아직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생각 안 하는데요.지금 단기적으로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게 추세에서 너무 벗어났기 때문에 조정을 보이는 과정에서 미국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외국인들이 우리 주식을 팔면서 약간의 상승 과정에서 조정이라는 겁니다.제가 3~4월 조정을 여러분이 말씀하신 혹시라도 오해하시고 이게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김영익 강사
  • 2024-03-22
유영만 교수 강연 '젊은 뇌로 바꾸는 방법' 명사초청

오늘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 명사초청(인터뷰) 영상 '젊은 뇌로 바꾸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되는 강연 영상입니다.유영만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명사초청 강연을 많이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뇌가 점점 더 경직되는 현상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는 신체적 욕구와 정신적 욕구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배가 고플 때 음식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예를 들어, 설렁탕과 같은 음식은 육체적 배고픔을 달래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정신적 배고픔, 즉 뇌의 영양 상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대 사회에서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찾을 때 우리는 내비게이션을 의존하며, 이러한 편리함은 뇌를 사용하는 빈도를 감소시킵니다. 이는 우리의 뇌가 점점 더 사용되지 않음으로써 경직되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정신적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우리의 뇌는 사용함으로써 발전하며, 이는 '멘탈 머슬'을 강화시키는 과정입니다.사회적 관습과 고정관념은 우리의 사고 방식을 제한합니다. '생각의 때'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관념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고정된 사고방식은 우리의 인식과 행동에 제약을 가하며, 이는 뇌의 경직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과거의 성공 경험이 현재의 상황에 반드시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이는 아놀드 토인비가 말한 '휴브리스' 현상, 즉 과거의 성공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나이가 들면서 뇌가 경직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새로운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를 개발해야 합니다. 이는 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뇌를 10년 젊게 만드는 방법은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뇌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일상의 반복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지만, 동시에 뇌의 활동을 제한하고 사고의 유연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변화와 새로운 자극은 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키며, 학습과 기억력, 창의력을 촉진시킵니다.​1. 일상의 패턴 변화뇌는 새로운 상황과 환경에 맞춰 자신을 조정하며 활동합니다. 우리가 평소와 다른 길로 출근하거나, 새로운 취미 활동에 참여하게 될 때, 뇌는 이러한 변화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신경 회로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는 뇌의 플라스티시티, 즉 뇌가 새로운 정보와 경험에 반응하여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의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뇌를 젊고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2. 언어와 사고방식의 전환언어는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다른 문화의 문학과 예술에 접근하는 것은 뇌에 독특한 자극을 제공합니다. 언어 사용 방식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표현을 도입하는 것은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며,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독서를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로 보는 대신, 새로운 지식과 생각을 흡수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과정으로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은 뇌의 인지적 유연성을 촉진시키며 창의적 사고를 강화합니다.3. 새로운 인간적, 지적 마주침사람과의 만남과 대화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는 우리의 인식 범위를 넓히고, 뇌에 새로운 관점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학문 분야를 탐구하거나, 다른 문화의 예술과 철학에 접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적 마주침은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제공하며, 학습과 사고 과정을 활성화시킵니다.​4. 삶의 방식과 생각의 전환​마지막으로,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은 뇌를 젊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삶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 방식을 바꾸는 것은 뇌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촉진시킵니다. 예를 들어, 실패를 단순히 좌절이나 끝으로 보는 대신, 성장과 학습의 기회로 인식하는 전환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동기를 부여합니다.뇌를 10년 젊게 만드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생각의 틀을 넓히며,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달성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창의력과 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유영만 강사
  • 2024-03-22
명사강연 권수영 교수 '대화도중 말이 끊기는 사람들은?'

대화 중에 발생하는 어색함이나 말이 끊기는 현상은 종종 참여자들의 태도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대화에 어떻게 반응하고 상대방에 대해 어떤 인상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와 전문가들은 대화에서 비언어적 요소, 특히 시각적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대화 내용 자체보다는, 우리가 상대방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비언어적 요소(언어를 제외한 신체언어 등, 즉 자세, 몸짓, 의상, 인상, 표정 등으로 상호작용하는 방식)대화 중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하나의 이론은 제럴드 이간 교수에 의해 제안된 'SOLER' 기법입니다. 이 기법은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 유지해야 하는 다섯 가지 시각적 태도를 제시합니다:Squarely (S): 상대방과의 대화에서는 정면으로 마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관심과 존중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대화 상대와 옆으로 또는 비스듬히 앉아있다면, 상대방은 자신이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Open (O): 열린 자세는 대화 상대에게 당신이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반대로, 팔짱을 끼거나 몸을 닫는 자세는 상대방에게 거리감을 줄 수 있으며, 대화에 대한 불편함이나 방어적 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Lean (L): 약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경청의 의지를 표현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당신과의 대화에 더 가치를 느끼게 만들고,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냅니다.Eye Contact (E): 눈을 마주치는 것은 신뢰와 정직함을 나타냅니다. 적절한 눈맞춤은 대화 중 연결감과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반면,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이 시간을 갖고 눈맞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xed (R): 편안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대화의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긴장된 행동은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는 대화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상담과 대화의 맥락에서, 이러한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상담사는 대화에 완전히 몰입함으로써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지원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사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어야 하며, 이를 통해 상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더 구체화함으로써, 상대방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더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결국, 대화의 성공은 말의 내용만큼이나, 비언어적 요소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말수가 적은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며, 종종 더 큰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말의 내용과 더불어, 비언어적 신호와 태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종종 직면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자녀들이 대화를 피하고 방에만 머무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부모님들은 속상함을 느끼며 자녀와의 대화를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곤 합니다. 이에 대한 제 추천은, 자녀에게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되, 항상 대화를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가 원하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마음속에 정말로 나누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엄마나 아빠를 찾아와. 우리는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종종 부모로부터의 부정적 평가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지켜봐 주길 원합니다. 이러한 자녀의 마음의 공간을 존중하고 조금만 기다려 준다면, 자녀들은 결국 부모의 진심을 이해할 날이 올 것입니다.또한, 공감하는 능력은 중요한 소통 기술입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하고 있지 않은지 자문해보아야 합니다. 공감은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덕성입니다.소통에서 공감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향한 원심력 감정과 자신을 향한 구심력 감정 모두를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부모님과의 다툼으로 화가 난 상황에서, 단순히 화가 난 감정에만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고 그것이 무너졌을 때 느끼는 감정에도 공감하는 것이 더 깊은 소통으로 이끕니다.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습한다면, 누구나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인간적 연결과 이해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권수영 강사
  • 2024-03-20
동기부여 강의 신사임당 '월급 노예를 탈출시킨 책 추천' 기업강연

이 책은 2014년에 한국경제신문에서 출판된 것으로, 당시 저는 한국경제 TV의 PD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책이 사무실 곳곳에서 자주 보였습니다. 당시 제 생각은 일을 너무 쉽게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편집실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것이 제 생각을 완전히 바꾼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 처음 이 책을 읽은 후, 1년이 지난 2015년에는 제 첫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회사 생활을 하면서 저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여러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실제로는 아무 곳에도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 인생조차도 제 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성공하려면 작은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영역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인생에서 '제로에서 원을 만들어내는' 방법이었습니다. 내 출퇴근 시간, 자기 전 시간, 아침 시간 등을 다른 사람에게 내주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경쟁에 대해 생각해보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보다는 내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은 시장을 독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큰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작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책에서는 초기 기업은 가장 뾰족한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페이스북의 예처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여 점차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우리는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아마존의 예를 들어,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을 세울 때의 비전과 전략을 살펴봅니다. 아마존은 책에서 시작하여 점차 다른 상품으로 확장해 나갔고, 이는 작은 시장을 독점하여 점차 큰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의 성공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원칙들은 저의 인생과 창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한 분야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진로가 더 명확해집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자신이 실제로 강점이 아닌 것을 강점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강점은 단순한 자기 생각이 아니라, 타인이 인정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의 능력에 기반해야 합니다.이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남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새로운 사원을 뽑거나, 회사에 투자할 때 사용되며, 현재의 통념과 다른 독창적인 생각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관점을 가지고, 남들이 반대하더라도 필요하다고 믿는 분야에서 당신이 뛰어날 수 있다면, 그 분야에서 일하거나 해당 분야의 최고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저는 최근 책 리뷰 컨텐츠 제작을 시작했으며, "제로 투 원"과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제가 이전에 해오던 인터뷰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였고, 부동산에 관한 웹드라마 제작도 시도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전혀 다른 맥락의 컨텐츠를 시도한다면, 그 성과는 분명히 떨어질 것입니다.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으려면, 우리는 먼저 현재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 기반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실마리를 쥐는 것이며, 독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어릴 때부터 단순히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변화를 만들고 성장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시간이 지나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경쟁은 결국 패배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독점적인 분야를 찾아 그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4-03-19
미래 트렌드 교육 경희대 김상균 교수 특강 '암호화폐와 AI로 돈을 버는 방법' 블록체인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경희대 김상균 교수님의 미래트렌드 교육 특강 '암호화폐와 AI로 돈을 버는 방법' 블록체인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은행하고 빗대어 보시면 돼요. 은행하고 우리가 거래를 하는 이유가 은행이 모든 거 부담을 다 져주죠.예를 들어서 제가 돈을 맡겨놓게 되면 제 돈이 사라지지 않게 잘 보관해 주고 있고 또 제가 누구한테 빌려준다 개인적으로 빌려주면 또 걱정되잖아요.근데 은행은 중간에서 내가 다 책임져줄게 하면서 본인이 리스크 테이킹을 하고서 누군가한테 빌려줘요.실내의 매개자가 은행인데 블록체인은 가장 본질적인 특성이 중개자 매개자를 없애자는 겁니다.인류가 석기 시대, 원시 시대에는 각자 도생이었어요.각자 등에 물건 짊어지고 다니면서 거래하고 바꾸고 했던 거거든요.어느 순간 은행이 생기고 또는 대형 어떤 유통업자가 생기면서 얘한테 맡겼던 거예요.얘한테 맡기면 편한 건 거래를 대신해주니까 좋은데 문제는 많은 역효과도 생기거든요.너무 힘이 커지다 보니까 얘가 거래해 주면서 많은 걸 떼가기도 하고 때로는 부조리한 많은 걸 만들어내기도 해요. 블록체인은 개인이 갖고 있는 신뢰도를 증명하기 편하게 모두가 서로 증명할 수 있도록 암호화 기술을 쓰자라고 한 거예요.암호화 기술을 통해서 내가 복잡한 걸 몰라도 프로토콜이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이 프로토콜을 쓰기만 하면 나도 나의 신뢰도를 여기에 보장시킬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보장시킬 수 있고 이렇게 해서 이 프로토콜을 쓰는 사람들끼리는 중개자가 없어도 믿고 쓸 수 있게끔 판을 깔아버린 거 이게 블록체인입니다.메타버스도 이제 본질적인 특성 중에 하나가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공간 현실을 만들어내는 거거든요.그들이 만들어내는 공간과 현실의 특성은 기존처럼 대기업이 갖고 있는 대형 건물을 똑같이 만들고 이런 것보다는 좀 더 평등한 공간, 기존에 갖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기본 철학이 닿아 있는 겁니다. 중개자를 없애고 서로 평등하게 거래하고 개인의 힘이 커지고 이게 블록체인의 철학과 잘 맞아 들어가거든요.그러니까 메타버스를 위해서 블록체인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메타버스 내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고요.같은 기술이어도 그냥 메타버스적인 게 아니라 휴대폰에 있는 지갑 형태의 블록체인 기술에서 쓰여요.블록체인이 예전 방식으로 쓰이는 것도 있고 메타버스 내에서 쓰이는 것도 있고 이렇게 두 가지 다 쓰인다라고 보시면 됩니다.여러분 만약에 여러분의 가정집을 메타버스에 동일하게 만든다라고 생각을 해보세요.그냥 내가 살 때는 이렇게 조그마한 집 생각하지만 마스크 하나 만들려고 하게 되면 해야 될 게 너무 많아요.방도 그대로 만들어야 되고 하다못해 액자 작은 소품들 그대로 하나하나 모델링 시간 너무 들어가요.근데 인공지능은 좋은 게 이런 것도 얘가 모델링하는 거를 빠르게 만들어줘요.일단 중간에 스캐너 같은 거 센서 붙이게 되면 3차원으로 싹 떠내고 기존에 갖고 있던 모델링 중에 근접한 걸 끌고 와요.그러면 맞춰가지고 핏을 맞춰줘요. 원래 이렇게 생긴 건데 내가 스케닝한 게 이렇게 생겼다면 맞추고 얘를 딱 디자인을 바꿔갖고 자동으로 딱 맞춰줘요.그러면 사람이 3차원 메타버스 공간을 만든 거에 비해서 속도가 훨씬 빨라지죠.또 하나 재미있는 건 우리가 메타버스에 들어가면 누군가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죠.게임을 생각해 보시면 돼요. mmorpg 게임 같은 경우에 혼자 게임하면 당연히 재미가 없으니까 사람이 몇 백 명 돌아 동시에 어울려야 되는데게임하다 보게 되면 또 MPC라고 해서 컴퓨터가 역할해 주는 게 있죠.메타버스 내에서도 인공지능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면 몸이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라고 보시면 돼요.그럼 훨씬 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걸 만들어낼 수가 있겠죠.학교에서의 선생님 역할을 해 주는 메타버스 아바타 게임에서 적군인데 인간처럼 만들 수 있고 다 가능해지는 겁니다.메타벅스 산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제가 봤을 때는 제조업 분야인 것 같아요.우리가 제조업이라고 하면 약간 낯선데 제조업이 왜 그러냐 하면 제조업은 당연히 많은 생산 설비 플랜트 같은 걸 갖고 있죠.그러면 그런 걸 대형의 플랜트나 제조 라인을 만들 때 효율적으로 디자인을 한 번에 잘 완성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공장 만들어놓는데 문제 있어서 다시 만들어 이건 말도 안 되잖아요.그러면 메타버스 내에 공장을 미리 만들게 됩니다.요즘은 기술이 좋아져가지고 공장을 아주 정밀하게 만들어서 시험 가동하는 것도 상당 부분 돼요.공장이 완성된 뒤에도 이거를 메타버스 안으로 데이터를 끌고 들어와요.그러면 나는 멀리 있어도 마치 우리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공장을 확대하고 축소하고 막 돌려가면서 공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공장을 얼마나 세밀하게 사고 안 나게 잘 관리할 수가 있겠습니까?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을 보게 되면 아직도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이런 것들이 실제 제조에 투입되는 엔지니어들을 학습시키는 게 굉장히 힘들거든요.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니까 여기에도 메타버스를 써요.처음에 교육을 받을 때도 VR 장비 뒤집어쓰고서 VR 장비는 가상이니까 망가지는 게 없잖아요.이거 잘못해도 여기서 계속 실습을 해보기도 하고요.그리고 현장에 투입이 될 때도 산업용 증강현실 장비를 쓰고 들어가요.또는 이게 그러면 태블릿 같은 거 증강 현실 되니까 이렇게 들고 서 차고 다닙니다.그럼 여기에 증강현실로 오퍼레이션이 떠요. 1번 2번 3번 순서대로 이렇게 작업하고 지금 이 부품이 없는 건데 이 부품은 창고에도 3개밖에 없어 빨리 추가 발주 넣어 이렇게 가이드라인이 뜹니다.그럼 얼마나 산업 현장이 편해지겠어요? 의외로 콘텐츠나 그런 영역보다는 사실은 메타버스는 현재는 제조업 분야에서 훨씬 더 깊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실제 디센트럴랜드 같은 플랫폼들을 보게 되면 메타버스의 특성이 국경이 별로 없는 거거든요.국경이 없으니까 무조건 달러를 쓸 것이냐 그것도 아니잖아요.그렇기 때문에 메타버스에서는 암호화폐 쓰는 게 많아지고 있고요.디센트럴랜더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사실 자체 화폐들이 있어요.예를 들어 최근에 국내 팀이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에도 보게 되면 mrst라고 하는 자체 암호화폐가 올라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메타버스가 발전되는 데 좀 한계가 있었던 건 2022년 상황을 놓고 보게 되면 디바이스가 스마트폰 다음께 아주 안 나오고 있어요.물론 메타의 퀘스트라고 하는 고글이 나왔지만 너무 무겁고 기능이 좀 부족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었어요.이런 것들을 이제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애플과 같은 기업에서 또는 애플을 따라서 삼성도 최근에 기기 개발하고 있거든요.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메타버스의 어떤 바틀랙을 풀어주고 있는 현상입니다.그래서 장기적으로 저는 새로운 디바이스 인공지능 메타버스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서 끼워갈 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직접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서도 마인크래프트 스팟 이런 플랫폼들을 배워서 지자체나 어떤 기업에서 행사를 할 때 공간을 만들어주는 일을 해요.이 현상이 참 놀라운 게 그런 학생들이 어디 산업체 들어가서 일하면 아동 노동이기 때문에 불법이거든요.그렇게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에 들어가는 거는 법조계에서도 아직까지는 약간 갸우뚱하고 있어요.그들이 창조적이고 원해서 또 안전하게 일을 하는 건데 그걸 또 막을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노동 환경의 판 자체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사실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가 학교에서 커리큘럼을 만드는 경우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저와 같은 교수나 교사분들도 많이 힘들어해요.요즘에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 얘기를 정말 많이 하고 있죠.여러분들이 즐거운 걸 찾아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인공지능 자체보다 인공지능이 다른 어떤 기술 다른 어떤 산업에 영향을 주는지 종합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하나의 엔진을 통해서 전반적인 모든 기술이 급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저는 인류가 육체적인 특성은 안 바뀌지만 정신적인 특성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그럼 또 우리의 진화의 목적지는 어딘가 이걸 고민해 봐야 되겠죠.그래서 기술 자체를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만 바라보다가 더 중요한 어떤 인간의 본질 윤리, 철학, 우리의 삶의 목적 이런 걸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술이 외적인 것도 두루두루 같이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의 강의(강연) 영상 포스팅이었습니다.

  • 김상균 강사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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