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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섭외 김영익 교수님 주식특강 '올바른 주식 투자 - 이 지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김영익 교수님 주식특강 '올바른 주식 투자 - 이 지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관세청에서 7월 1일에서 20일까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우선 1일에서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수입도 14.2% 굉장히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이거는 조업일수가 조금 많기 때문입니다. 조업일수 고려해가지고 수출을 일평균 수출을 보면, 11.6% 증가하였습니다. 아직도 그 제 예상치 18%보다는 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수출 증가세가 두 자릿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OECD 한국 선행지수가 우리 수출 증가율 3개월 이동 평균의 3개월 정도 선행하고 있어요.그런데 OECD 한국 선행지수가 6월까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3개월 선행성을 볼 때 수출도 개월에서 9월까지는 더 높은 증가세를 보일 수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보면, 여전히 반도체가 잘 되고 있습니다.반도체 수출이 1일에서 20일까지 57.5% 증가했습니다.그다음에 7월 들어서 수출 증가세가 좀 더 뚜렷하게 나타난 부분이 석유 제품이에요.28.4% 증가했습니다. 승용차 작년에 수출이 정말 잘 됐는데요.1.8% 아마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승용차는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우리 자동차 수출의 절반 이상이 약 56%가 미국으로 가는데요.미국에서 자동차 수입이 그만큼 둔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선박은 49%나 감소했는데요. 선박은 일별로 월별로 워낙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추세를 보면, 반도체 비중이 2018년에 거의 21%였죠.그런데 작년에 15.6%로 줄어들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19.2%로 반도체 수출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지 않습니까?7월 한 달만 20일까지 보면 반도체 수출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재고가 21%예요.거기에 근접해가고 있다는 거죠. 선박 비중이 다소 올라가고 있고요.다소 부진한 게 철강입니다. 비중 계속 축소되고 있고요.작년에 자동차 수출이 정말 잘 됐습니다마는 미국으로 자동차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석유화학 비중이 약간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은 반도체, 석유화학 선박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요.'자동차나 철강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은 아직까지 미국으로 수출이 잘 되고 있습니다.20일까지 13.4% 증가했는데요. 그런데 7월 들어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중국, 홍콩으로 수출이 많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중국으로 수출 증가율이 20.4% 미국보다 오랜만에 높아졌고요.그다음에 올 상반기에 수출 미국 비중이 중국 비중을 2002년 이후로 처음으로 넘어섰어요.근데 7월 한 달만 보면 다시 중국 비중이 미국 비중을 넘어서고 있습니다.그만큼 '미국 수요는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중국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요.그리고 우리 수출이 잘 되는 게 아시아 국가들이죠.베트남 23.6%, 대만 95.7, 홍콩 92.9%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중기 추이를 보면, 우리 수출에서 중국 비중이 2000년대에 10퍼센트였어요. 2018년에 27%까지 오면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그러나 그 이후로 중국 비중이 축소되면서 올 상반기에는 19%까지 줄어들었습니다.미국 비중은 2천년에 22%에서 그다음에 2010년 12년 무렵에는 10% 근처까지 떨어졌거든요.그 이후로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서 올 상반기에는 19.3%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중이 올 상반기에 중국 비중을 넘어선 겁니다.그러나 7월 한 달 통계만 보면은 이제 중국 비중이 다시 미국 비중을 넘어서고 있다는 거죠.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수출 통계를 보면서 올 하반기에는 중국으로 수출이 미국보다 더 증가하면서 미국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중국 비중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 조짐이 7월에 나타날 것 같습니다.미국 수출 비중이 줄어들면 우리 수출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제기될 수가 있는데요.그런데 중국으로 지금 수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아세안 쪽으로 수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인도 쪽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하고 아세안 지역 두 지역을 합치면 우리 수출 비중이 21%로 미국, 중국보다 높습니다.그래서 우리 수출이 계속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일평균 수출하고 코스피하고 상관계수가 0.87이다.그래서 일평균 수출을 보고 주가를 한번 보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20일까지 일평균 수출이 11.2% 증가하면서 금액으로는 지난 6월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어요.그래서 상관계수가 0.7인 만큼 7월 주가도 같이 일평균 수출하고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과대 평가 정도를 보면 제가 10일까지는 그때는 한 16% 정도 일평균 수출에 비해서 코스피가 과대평가됐다.그런데 그때보다 수출 증가율은 약간 높아지고 코스피는 떨어졌기 때문에 12% 정도 과대평가됐습니다.근데 나중에 제가 명목 GDP에서 우리가 저평가됐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제가 월별로 볼 때는 일평균 수출 금액이나 HP 필터 추세, 장단기 금리차 가지고 월별로 판단을 하고요.장기적으로는 명목 GDP 가지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수출 한 종목 가지고 제가 10일에 16% 과대평가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코스피가 16%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다른 거는 같은 방법으로 평가하면 저평가 정도가 더 낫다는 거죠.여러 가지 지표를 보면서 과대평가됐느냐 조금 저평가됐느냐 이 정도만 보지 수치에 여러분이 의미를 부여하시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장단기 금리차도 계속 별로 안 좋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라면 10년하고 1년 국채 수익률 차이인데요.이게 6월에 약간 역전됐고 지금 7월 20일까지도 약간 역전된 상태입니다.그런데 저는 8월 이후로 가면은 한국은행 금리 인하 확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장기금리보다는 단기 금리가 더 떨어지라고 보고 있어요.그래서 8월 이후로는 정상화되면서 그 후로 주가 상승 신호를 보낼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이거로 보면 주가가 조금 더 조정을 거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HP 필터라고요. 장기 추세를 구하는 거죠.우리 코스피가 추세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겁니다.이 추세가 한 번 상승 쪽으로 바뀌면 상당히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겁니다.그래서 코스피 상승 추세다 상승 추세에서도 단기적으로 과대평가 과소평가 될 수가 있죠.그런데 지난 11일에는 한 6% 정도 과대 평가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뒤로 주가가 떨어지니까 과대평가 정도가 3.5%입니다.사실 이 정도는 크지 않은 것이죠. 저희가 일평균 수출이나 HP 필터나 장단기 금리 차로 6월 말 7월 10일 보니까 주가가 좀 조정을 거칠 수 있을 것 같다.여러분이 주식을 장기적으로 사셔야 되는데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사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하나의 수치에 너무 여러분이 매달리지는 마시라는 겁니다.그 위에서 너무 벗어나면 여러분이 조금 더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주식 사인 시기를 미루시라는 것입니다.중장기적으로는 명목 GDP를 보니까 상승률에서 조정이다.제가 여러분한테 계속 말씀드리는 거는 7월 중순 이후 조정을 보일 수 있다.그렇게 말씀드린 거는 미국 주가가 조정일 것이다.그다음에 미국 주가 조정을 보이면 외국인이 우리 주식을 좀 팔 수도 있다.그리고 이런 거 월별 자료로 보니까 좀 과대평가됐다.그런 의미에서 주식을 사시더라도 조금 더 싸게 사시는 게 사실 그 시기를 어떻게 알겠습니까?그러나 그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번 조정 기간에 주식 비중을 늘리시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익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경영, 위기관리,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영익 강사
  • 2024-08-02
초청강의 조승연 강의 '늘 화가나 있는 이유?' 섭외

오늘 소개할 영상은 조승연 작가님의 유튜브 '현대인들 늘 화가나 있는 이유'라는 주제로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 의미와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조승연 작가님은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초청강의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지금 미국에서 '성난 사람들'이라는 넷플릭스 TV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계 감독인 이성진이 연출을 맡았고, 아시아계 배우들이 출연하여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제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2018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흐름을 잇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2015년까지만 해도 할리우드에서 아시아 주연의 영화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2018년 '크레이지 리치 에이션스'의 성공 이후 이러한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미나리',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비프'까지 아시아인들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기생충'이나 '오징어 게임'과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현지에서 '성난 사람들'이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주인공 대니 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LA에서 모텔을 운영하다가 법정 문제로 한국으로 도망간 설정입니다. 동생은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철없는 동생인데, 둘이 함께 살며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대니는 여러 집을 돌아다니며 미국의 단독주택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일을 대신해주며 동생과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어느 날 대니는 물건을 환불하러 마트에 갔다가 영수증이 없어 환불이 거절되자 성난 상태에서 차를 빼다가 주차장에서 한 부유한 아시아계 여성과 시비가 붙습니다. 이 사건은 추격전으로 이어지고, 두 사람의 악연이 얽히고설키면서 인생이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여러 계층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이야기가 조명됩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삶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의 아시아계의 위치와 그들의 분노를 다루고 있습니다.뉴욕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비프'의 첫 에피소드에서 대니 조가 "나는 웃는 게 지긋지긋해"라고 말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문화, 경제 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화가 나 있습니다.미국 문화의 긍정적인 모습이 처음에는 좋게 보일 수 있지만, 끊임없이 긍정 에너지를 표출해야 하는 문화는 피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대놓고 화를 내는 드라마 '비프'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었습니다.​이 드라마는 작년 데뷔한 작품 중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이며 인사이트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분노가 문화적, 개인적으로 각기 다르게 표현되며, 사업이 잘 안 풀리거나 생계에 치이는 등 다양한 이유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톨스토이의 "모든 행복한 가정은 같은 방식으로 행복하지만, 모든 불행한 가정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불행하다"는 문장이 이 드라마의 연출에 녹아있습니다.이 드라마는 단순한 계급 갈등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대한 분노와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아시아인이라는 점은 영화의 주제에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아시아인들의 분노는 사회적으로 잘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비프'는 분노가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인 메시지를 넘어서, 분노가 어떻게 개인의 내면을 표현하고 해방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잡지인 베니티 페어에서도 '비프'에 대한 평론을 썼는데, 이성진 감독은 칼 융의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것은 어둠을 인식함으로써다"라는 인용문을 통해 인물상을 발전시켰다고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포착해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깨달음이라는 단어가 '인라이트먼트'로 번역되는데, 이는 빛이 들어와 어두운 것이 밝아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칼 융의 인용문은 어두운 곳을 인식하고 밝히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람들의 추악하고 어두운 모습을 포착하여 진정한 깨달음을 보여줍니다.드라마의 조연으로 마리아 벨로, '파리에 간 에밀리'의 애슐리 박, 눈길을 사로잡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인 영 마지노, 조세프 리, 데이비 최 등이 출연합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아시아 문화 속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성진 감독은 드라마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요소들이 녹아들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아이덴티티의 표현으로, 드라마가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에스콰이어에서도 '비프'는 분노가 왜 나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분노가 연료이자 원동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는 미국에서 긍정적인 철학이 심리적으로 나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프'에서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해독제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태도가 상품화되면서, 그 이면에 숨겨진 분노와 불만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에 '비프'는 이러한 긍정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로, 여러 인종이 공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만드는 것이 창작자들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비프'는 모든 캐릭터가 아시아계이기 때문에 한 캐릭터가 아시아계를 대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는 아이덴티티의 함정을 피할 수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한국인도 두 계급으로 나뉘어집니다. 대니와 그의 동생은 거친 이민자로, 부유한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들은 'OC 코리안'으로 묘사됩니다. 모든 캐릭터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아시아 사회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있음을 조명할 수 있었습니다.​이 드라마는 두 문화가 만나거나 한 문화가 다른 문화를 수용하는 접점에서 흥미로운 작품이 탄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적인 한과 정을 미국적인 문맥에 맞추어 재해석한 '비프'는 한의 원한을 '비프'로, 정의 정을 미운 정으로 재포장하여 미국 정서에 맞춘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화를 내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분노가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미국적인 시각에서 보면, 화를 내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비프'는 모든 평론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긍정적인 철학이 심리적으로 나쁘다는 책들이 10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런 긍정의 함정에 빠져 사기꾼이 되거나 악당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긍정적인 태도가 상품화되기 시작하면서, 자기 개발 산업이 발달했지만, 이로 인해 내면의 분노와 불만이 더욱 커졌습니다.'비프'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통해 긍정주의의 해독제 역할을 합니다.​이렇게 '비프'는 두 문화의 접점에서 탄생한 흥미로운 작품으로, 미국과 한국의 정서를 모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접점에서 더 많은 흥미로운 작품들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 조승연 강사
  • 2024-08-01
초청강의 박명수 특강 '악착같이 버틴 32년' 강연자들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개그맨 박명수 강연 '악착같이 버틴 32년'이라는 주제로 mbc 강연자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편안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를 짐작해 보시겠어요? 19살로 보인다고요? 저는 53세입니다. 개그 인생이 32년이죠. 32년 동안 방송을 하면서 단 한 주도 쉰 적이 없어요. 정말입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저는 "한계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라고 생각합니다. 한계가 오지 않았고, 특별히 느껴본 적도 없습니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 자체를 잘 하지 않아요. 제 성격이 좀 그렇습니다. 한계를 무시하는 거죠. "될 테면 돼 봐라" 이런 생각으로 넘깁니다. 예전에는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았잖아요? 요즘은 MBTI로 성격이나 성향을 알게 되는데, 저는 T입니다. 극T. 눈물이 없어요. 태어날 때 한 번 울고, 쌍꺼풀 수술할 때 한 번 울고, 마취가 약했거든요. 그리고 대상을 받을 때 억지로 울었죠.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도 한 번도 울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 T들 계신가요? 공감하시죠? 감독님, MBTI 검사해 보셨나요? T인가요, F인가요? 경기장 안에서는 누구보다 T 같지만, 마음은 공감력이 뛰어나다고 하셨죠?​제가 항상 건조하게 반응해서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때가 많아요. 정상적인 범주에 있긴 하지만, 다들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을 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죠. 그래서 한계를 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한계 넘는 비결이 있는데요. 사람은 자산입니다. 방송을 계속 하려면 함께 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들이 필요하잖아요. 제 매니저와 코디는 19년째 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떠날지 모르죠. 사람이 태어나는 건 순서가 있지만, 가는 건 순서가 없으니까요. 얼마 전에 통영에 가는데, 매니저가 힘들까 봐 제가 운전했어요. 서로 배려하면서 가족 같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코디네이터도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이제 40대 중반이 되었어요. 19년 동안 함께하며 소중한 자산이 되어줬죠.​제가 아끼는 자산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GD, 정말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그에게 노래 영감을 주기도 했어요. 함께 부른 노래 '나나'가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아이유와 함께한 '레옹'도 메가히트를 쳤습니다. 아이유에게 라디오에서 노래를 틀고 사진을 보냈더니, "마지막 곡으로 틀면 잘리잖아요."라고 답하더군요. 재밌게 대응해줬죠. 고기 먹을 때 GD가 와서 고개를 숙였는데, 제가 계산을 다 해줬어요. 선배니까요. 이런 후배들을 위해 베풀고, 그들이 저의 자산이 되는 거죠.​방송을 오래하려면 MZ 세대와 잘 지내야 해요. 그들과 인연을 맺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재석 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죠. 무한도전 당시 재석 씨가 저를 많이 신경 써줘서 많은 웃음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전에 무모한 도전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오버해서 잘렸습니다. 하지만 엑스맨에서 다시 기회를 얻었죠. 그렇게 무한도전으로 이어진 겁니다. 유재석 씨는 저에게 큰 자산입니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는 말이 있지만, 은인도 회사에서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이 저에게 은인인 것처럼요. 저의 비법 중 하나는 절실함입니다."-개그맨 박명수-저는 부유한 집에서 자라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을 살리겠다는 생각을 했죠. 엄마가 적금을 깨서 쌍꺼풀 수술을 해주셨고, 자신감이 생겨서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절실함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저는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걸 시도합니다. 가수, 치킨집, EDM DJ까지 여러 가지 모험을 해왔습니다. MZ 세대는 저희 때보다 여유가 있지만, 진정한 경험은 피땀 흘려서 얻는 겁니다. 편하게 놀러가는 건 경험이 아니에요.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어렸을 때부터 저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아버님은 화물 트럭 운전을 하셨고, 우리 집은 돈을 함부로 쓸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죠. 제 꿈은 어떻게든 집안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의사나 판검사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엄마가 적금을 깨서 쌍꺼풀 수술을 해주신 후 자신감이 생겼고,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우이씨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이 유행어로 떴고, 피리껌바라는 아이스크림 CF를 찍으면서 2천만 원을 받았죠. 그 돈을 만 원짜리 현찰로 바꿔서 아버지께 드렸을 때, 아버지께서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네가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너를 쌍둥이로 낳을 걸"이라고 하시더군요. 이경규 형님도 "너는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 바닥에 계속 있을 줄 알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절실했기 때문에 이 바닥에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저는 아직도 제 자신을 프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합니다. 가수, 치킨집, EDM DJ 등 다양한 모험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요즘 MZ 세대는 예전보다 여유가 있지만, 진정한 경험은 피땀 흘려서 얻는 것입니다. 편하게 놀러 가는 것은 경험이 아니에요.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32년 동안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능인이 되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안 변한 이유는 32년 동안 함께한 헤어 디자이너 때문입니다.

  • 박명수 강사
  • 2024-07-31
강사 섭외 미키김 대표 강의 '돈의 심리학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미키김 대표님의 강의 '돈의 심리학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 영상 입니다.미키 김 대표님은 구글 임원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호오컨설팅 강사추천으로 다양한 강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모건 하우셀 <돈의 심리학>이 책은 돈 관리는 내가 얼마나 똑똑하거나 혹은 얼마나 뭘 많이 알고 있냐가 아니라 내가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라는 주제를 자세하게 다룬 책이고, 그래서 제목도 <돈의 심리학> 입니다.이 책은 총 20개의 챕터로 구성이 돼 있는데, 제가 이 책을 두 번 읽어보니까돈을 벌고 모으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두면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오늘은 돈의 심리학에서 전하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어떤 목표로 돈을 바라봐야 할까요.돈에 대한 목표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작가는 'Rich'와 'Wealth'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이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다루어진 개념입니다. 'Rich'는 돈을 많이 쓴 결과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돈을 소비하는 사람이 'Rich'이며, 이는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썼는가로 결정됩니다. 반면 'Wealth'는 돈을 절약한 결과입니다. 타인에게는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돈이 있어 부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Wealth'이며, 경제적 걱정이 없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돈을 바라볼 때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는 종종 돈을 많이 벌어 'Rich'로 보이지만, 관리 부족으로 파산하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습은 돈을 잘 관리하여 'Wealth'하게 사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유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 책만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정의를 잘 설명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유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하고 싶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자유가 경제적 자유라고 얘기를 합니다.단순히 돈이 많아서 나 일 안 하고 놀아요가 아니라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를 얻은 단계가 경제적 자유라는 거죠.그래서 작가는 책에서 직장을 그만두고도 다음 직장을 여유 있게 찾을 수 있는 자유, 내가 은퇴하고 싶어 은퇴할 수 있는 여유, 연봉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워라벨, 좋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등을 그 예로 들어요.이 책에서 전하는 이야기는 내가 내 삶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Wealth한 사람이 되는 것이 돈을 바라보는 목표가 돼야 한다예요.그러기 위해서 돈을 잘 모아야 한다로 내용이 이어져요. 돈을 어떻게 잘 모아야 할까는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이고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1) 소비 통제2) 소비 결과뻔한 이야기 같지만 그만큼 지키기도 어렵고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돈 관련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은 소비 통제는 어느 정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해라라는 말도 좋았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작가가 강조하는 가장 피해야 할 투자 방법은 이러한 변동성을 참지 못하고 단기적으로 자주 사고파는 것입니다. 이는 패배할 수밖에 없는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돈을 효과적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세 가지 힘을 활용해야 합니다복리, 시간, 그리고 분산입니다. 참고로, 책에서 이 내용을 세 가지로 깔끔하게 정리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챕터에 걸친 내용을 세 가지로 요약한 것입니다. 먼저, 복리와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몇십 년 동안 연평균 11% 상승했습니다. 만약 여기에 투자한다면, 연평균 11%의 복리 효과를 통해 10년 후에는 2.5배, 20년 후에는 7배, 30년 후에는 20배, 40년 후에는 무려 58배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워렌버핏이 부자인 이유가 워낙 오랫동안 투자를 해서 시간과 복리의 힘을 누렸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워렌버핏 자산의 99%는 이분이 50세 이후에 쌓은 돈이라고 해요.분산 이야기도 해보면 내가 이기는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이거는 거의 운의 영역이라는 얘기를 해요.그래서 무리하게 주식을 고르기보다는 시장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여러 주식을 시장 전체로 묶은 거를 우리가 인덱스라고 합니다.책에서는 이런 인덱스에 투자하는 게 가장 좋은 분산 투자 방법입니다. 내가 앞으로 제일 많이 오를 주식을 골라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건 비현실적인 방법이고 괜찮은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전략인 거예요. "수수료가 낮은 Index펀드에 장기로 투자하라" 미키 김 강사님은 現 액트투벤처스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미키피디아>의 유튜버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희 전문적인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추천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7-30
권수영 교수 특강 '15kg 감량 비법' 명사초청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연세대학교 권수영교수님의 명사초청특강을 소개하겠습니다.권수영 교수님은 13년전 경험하신 바탕으로 건강, 생활 습관 변화에대해 단기간 '15kg'을 감량하는 비법과 동기부여할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명사초청특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저는 연구년을 준비하면서 건강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주치 교수님께서 제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시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간 상태도 나빠졌으며, 당뇨 약까지 먹게 되면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살을 빼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죠.​연구년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났지만, 사실 살을 뺄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던 아파트에 헬스 코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트니스 룸에 가보니, 그곳에는 연세가 지긋한 할아버지 코치님이 계셨습니다. 아파트 주민을 위한 서비스라 비용도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코치님이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세요?" 그래서 제가 대학교 교수라고 답했더니, "시간이 많이 없으시겠군요."라고 하시더군요.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거의 안 한다고 대답했더니, 코치님은 "피트니스 오지 마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한국에 돌아가도 피트니스는 가지 말고 집에서 운동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도 몸무게만으로 충분히 운동할 수 있다고 하셨죠.​운동 시간을 정해보자고 하셔서 제가 30분이라고 말했더니, 코치님은 30분은 너무 길다며 15분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15분이라면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말을 따랐습니다. 자기 전에 15분, 아침에 일어나서 15분. 이렇게 하루 30분을 채우는 겁니다. 주로 복근 운동을 중심으로 한 간단한 운동이었습니다. 무거운 기구를 들 필요도 없었습니다. 앉아서 다리 들기, 옆으로 굽히기, 푸시업 같은 간단한 운동이었죠.대학교 1학년 때가 제일 날씬했는데, 그때는 60kg대였습니다. 그러나 2학년 때부터 체중이 급격히 늘어 70kg대 후반을 찍고, 지금은 88kg이 되었습니다. 코치님은 제 체중을 줄여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말을 잘 따르면 가능하다고 하셨죠. 실제로 8개월 동안 코치님의 지도를 따라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한 결과 10kg에서 15kg을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도 끊을 수 있었습니다.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작은 반복의 힘이었습니다. 임상심리학자 로버트 마오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목표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15분씩 운동하는 것이 뇌를 속이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급격한 변화는 뇌가 위험하다고 인식하지만, 작은 변화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식단 조절도 함께 했습니다. 원래 밥을 좋아해서 한 공기 더 달라고 하던 제가 바나나 다섯 개를 하루에 먹으면서 식사량을 줄였습니다. 밥 먹기 전에 바나나를 하나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밥을 덜 먹게 되었죠. 이렇게 위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부페에 가서도 예전에는 일곱 그릇씩 먹었지만, 이제는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불러 고기를 많이 못 먹게 되었습니다.​운동을 할 때 너무 큰 계획을 세우지 말고,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점차 시간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5분도 길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늘려가며 결국 30분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강한 의지로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신 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외부의 보상보다는 공부 자체의 재미와 의미를 찾았죠. 가르치는 일에서도 큰 즐거움을 느끼며 동기를 얻었습니다. 외재적 동기는 짧게 지속되지만, 내재적 동기는 지속 가능한 동기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연구와 가르침이 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재미를 느끼고, 의미를 부여하며, 가르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주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외재적 동기와 더불어 내재적 동기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동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쌓여 결국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다음으로 식단 조절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밥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찌개집에 가면 기본 한 공기를 먹고, 추가로 한 공기를 더 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어떤 분이 식사 전에 과일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토마토보다는 바나나를 좋아해서 바나나를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바나나 다섯 개를 먹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밥 먹기 전에 바나나를 하나씩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밥을 덜 먹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위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이 방법을 통해 식사량을 조절하고, 과일을 많이 먹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노력하며, 소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하루에 5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점차 시간을 늘려가며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결국, 운동과 식단 조절은 큰 계획보다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 전 과일을 먹으며 식사량을 조절하는 등의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며 큰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 권수영 강사
  • 2024-07-30
스타강사 박정호 교수 강연 '종부세는 폐지해야 할까' 부동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박정호 교수 강연 '종부세는 폐지해야 할까' 부동산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박정호 교수님은 경제, 재무설계,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 4차산업, 미래사회 등 전문가로 쉽고 재미있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바로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종부세 폐지와 관련돼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일단 종부세에 대해서 우리가 논의의 관점을 어디에 잡아야 되느냐라는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1) 이익이 있는 곳에 과세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익을 주식시장에서 거둔 이익과 부동산 시장에서 거둔 이익과 또 다른 시장에서 거둔 코인 시장이라고 하겠습니다.그 이익이 똑같이 1억 1억 1억이면 그 이익은 똑같은 거니까 과세해야 될 비율도 사실은 같아야 되는 게 이치에 맞는 것이죠.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부동산으로 거둬들인 이득에 대해서는 중과세를 하고 있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국 같은 경우는 자본이득이면 무차별하게 다뤄서 과세 형평을 맞추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형평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왜냐하면 한국 같은 경우는 선진국과 달리 부동산 투기나 투자 이런 것들이 너무 과열되는 경우가 많고 선진국들에 대비해서 자본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증권시장이 미약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자본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는 경로를 만들기 위해서 자본시장에서 거둬들인 이득은 조금 경하게 과세하고 부동산 시장같이 그렇게 국가 경제에 지대하게 기여하지 않는 이런 이런 투자 같은 경우는 좀 지양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중과세를 하는 것까지는 저도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하지만 우리가 부동산 부분에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여하고 있는 과세를 보면 '상당히 중과세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을 우리가 인지하면서 종부세 폐지 여부를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사실 몇해 전에 OECD 국가들을 비교를 해서 "OECD 국가의 보유세들에 비해서 한국의 보유세 수준이 얼마다" 라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이게 한번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국가들의 부동산 보유세의 현황을 비교한 보고서입니다.당시 기준으로 했었을 때, 우리나라 보유세율은 0.16% 수준으로 미국의 0.99%에 비해 약 6분의 1밖에 안 되었고,'특정 부동산 가격 이상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세율을 더 추가적으로 부여해도 된다' 라는 기준을 제시했던 바가 있습니다.OECD 주요 국가들의 평균 보유세율도 0.5에 해당되어서 우리 한국은 한 3분의 1밖에 안 되지 않되기 때문에 여러 OECD 국가들의 형평성에 부합하는 형태까지 고려해서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이 나름대로 충분한 타당성이 논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대해서 과세를 부과할 때 가치 판단의 대표적인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삼는 게 공시지가입니다.미국 같은 경우는 부동산에서 토지 등을 제외한 주택 가격을 과세 기준으로 잡아서 세율만 가지고 우리가 단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2) 우리나라가 보유세 부담이 낮다 입니다.대표적으로 다 금융자산으로 가지고 있거나 다른 형태로 자기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처럼 전 자산의 70% 이상 80%쯤 못 되는 한 75%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정도를 전부 부동산으로 몰빵해놓은 국가는 드뭅니다.차이점은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전체 자기 자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기 때문에 즉 모수가 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낮은 세율을 부과하고, 실제 부담하는 세금 금액은 OECD 국가들의 세율이 조금 높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내는 세금의 총액이 훨씬 더 클 수 있다는 점입니다.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다른 OECD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 그리고 우리나라 제도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OECD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비교하면서 판단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판단 없이 단순히 세율 숫자만 가지고 비교를 하는 것은 우리나라 세금 징수 비율이 낮기 때문에종부세 더 해도 충분하겠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쉬움이 있다는 겁니다. 부동산이라는 건 통상적으로 세금이 크게 세 가지가 결부되어 있습니다.1. 취등록세 (처음 부동산을 살 때 내야 되는 것)2. 보유세 (부동산을 보유하는 과정 속에서 계속 내야 되는 것)3. 양도세 (부동산을 양도할 때 내야 되는 것)이 세 번의 세금이 부과되는 게 부동산과 관련된 일반적인 우리나라가 징수하는 세목들 입니다.따라서 내가 부동산을 샀을 때는 당연히 그걸 보유하고 그리고 최종 매각할 때까지 내가 내야 될 최종 세금 전체가 결국 내가 부담해야 될 정부에 내야 될 결국 세금이고 내 몫이 아니라는 겁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부담하는 부동산으로 인해서 부담하는 세금의 총액은 이 세 가지를 전부 다 신경 써서 전체 얼마 내시는지를 비교하는 게 훨씬 더 타당합니다.3) 그렇다면 교수님은 종부세를 폐지하는 게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했었을 때 선뜻 동의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보유세에 대한 세율을 조정한다든가 과세 구간을 조정해서 종부세와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걸 넣을 수 있는데 종부세가 부과됐잖아요.많은 국민들은 국가의 정책이나 세율 등등에 따라서 자신의 재산 포트폴리오를 거기에 맞춰서 재수정을 합니다.종부세라는 제도가 엄연히 존재하는 국가이고 과세 구간이 어떻게 되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 개인적인 재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종부세라는 것을 디폴트로 놓고 재설정을 하게 됩니다.갑자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종부세를 또 폐지한다 아니면 종부세에 대한 제도를 다시 개편한다라고 하면 종부세 때문에 재산 포트폴리오를 다 변경해 놨던 일부 국민들 같은 경우는 번잡함이 생깁니다. 이번 종부세 폐지 논란도 상당히 저는 정치적인 이슈들로 선거 끝나고 어떻게 보면 이슈화됐고 그다음에 대선 인접해서 또다시 어떻게 이슈화될지가 뻔히 보여서이런 정치적인 맥락 속에서 이런 제도 개편이 논의되는 것보다는 조금 잘못된 법이지만 이 법을 디폴트로 해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니 약간의 안정감을 갖고 시간을 갖고, 그걸 바탕으로 종부세를 어떻게 개편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논의를 하고, 충분한 입법 예고 시간을 가져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스타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정호 강사
  • 2024-07-30
김광석 교수님 경제 특강 '금리란 무엇인가?' 기초 경제 지식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김광석 교수님의 경제 특강 '금리란 무엇인가?' 기초 경제 지식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용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경제 정책>금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결정짓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정부가 의사결정하는 경제 정책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1. 통화정책2. 재정정책 이 통화 정책 당국은 중앙은행입니다.금리를 인상할지, 인하할지를 조절하는 의사결정,시중에 돈을 더 많이 풀지 말지를 조절하는 양적 완화,그리고 지급 준비율 이 3가지 정책들로 크게 구성이 됩니다. 금리란 무엇인가? 금리는 돈의 가치다.(기준금리)금리가 인상되고 인하됨에 따라서 경제가 순식간에 움직여요.왜냐하면 돈의 가치가 움직임에 따라서 나머지 가치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에요.금리를 움직이는 것처럼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양적 완화)시중에 돈을 걷어들이면 돈의 가치가 또 올라갈 수도 있겠죠.이렇게 금리를 결정하는 것과 양적 완화를 결정하는 것도 비슷한 논리에서 통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급 준비율)저축액의 일부를 대출해주면서 장사하는 게 은행인데 저축액의 전부를 대출해주면 위험하니 저축액으로 유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과 혹은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푸는 것과 지급 준비율을 낮추는 것이 비슷한 효과가 발생하겠죠. 통화 정책에서 이 세 가지 정책이 있다면 그 정책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들이 있는데 그걸 정책수단 (Policy means) 라고 합니다. 금리를 인하합니다. 그러면 투자가 늘어나겠죠. 낮은 금리 하에 기업들은 돈 적극적으로 빌려서 더 투자하고 싶은 거예요.기업들이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계속 영위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가 늘어나죠.그러면,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늘어나면 기업들은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싶죠. 이것을 경제의 선순환 구조라고 합니다.다시 말하면 금리를 인하하는 이 통화 정책은 경기를 부양시키는 경기 부양책입니다. 여러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국 경제가 난리가 났죠.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엄청나게 인하했습니다. 이게 바로 완화적 통화정책입니다.경기 부양에 집중하는 시대 그러다가 실제 미국 경제가 제자리로 돌아와요.실업률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제자리로 돌아와요.그래서 이제 경제가 제대로 굴러가니까 금리를 정상화해요. 이것을 바로 긴축의 시대, 긴축적 통화정책의 시대입니다.금리를 또 인하하는 시점이 왔는데 그 이후에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이 작용되면서 미국은 역사상 가장 낮은 제로 금리를 다시 회귀시킵니다. 그런데 사실 중앙은행의 목적은 물가 안정 기조 하에서 나라 경제가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통화정책을 결정함에 있습니다.(중앙은행의 목적 3가지)1. 물가 안정2. 경기 안정3. 금융 안정 이렇게 세 가지 목적 하에 통화 정책을 운용하는 겁니다.다시 말하면 우리나라의 최적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가 있어요. 작년에 이 물 한 병을 사는데 천 원 들었는데,올해에 이 물 한 병을 사려고 보니까 2천 원을 달래요. 그러면 한 해 동안 물건의 가치가 두배로 올라갔네요. 그럼 물건의 가치가 오르는 동안 제 돈의 가치는 떨어졌죠. 작년에는 1천 원만 주고도 이걸 바꿨는데 올해는 2천 원이나 줘야 이 물건을 바꿔주죠.돈의 가치와 물건의 가치는 역행, 반비례의 관계입니다.  돈의 가치 '금리와 물건의 가치 물가가 역행한다' 라는 이 원리 하에서 통화 정책을 운용하는데 물가 안정 목표제 하에서 우리나라가 보고 있는 가장 아이디얼한 물가 상승률 그 목표치가 2%니까 2% 물가 상승률 목표치보다 물가가 실제로 더 위로 올라가요.그러면 높은 물가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는 겁니다.반대로 무 낮은 물가에서는 적정 물가 2%라는 권역에 또 맞춰서 끌어올리기 위해서 금리를 인하하는 거죠.금리를 인하하고 인상하는 이 통화정책의 운용 방식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물가로 판단합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시며,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많은 기초적인 경제 지식 뿐만아니라,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경영, 위기관리,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7-29
명사초청 이하영 원장 강의 '가난한 자는 절대 모르는 것?' 강연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김작가tv에 출연하신 이하영원장님의 명사초청 강연(인터뷰) 영상을 소개 하겠습니다.'부자들은 알고, 가난한 자는 절대 모르는 것?'이라는 주제로 자산 증식과 부동산 투자의 중요성, 이하영 원장님의 경험을과 지식은 어떻게 자산을 증식으로 이뤘는지 배우는 명사초청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이하영 원장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강연, 명사특강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의사로서의 성공, 그리고 부동산 투자이 의사는 자신이 의사로서 병원 교원으로서도 성공했지만, 부자가 된 것은 자산 소득 덕분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단순히 노동 소득으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며, 자산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어머니의 집을 사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작은 빌라를 사서 그 가치가 오르는 경험을 했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다가 정식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건대 부동산 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부동산 투자를 단순한 투기가 아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자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부동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혜와 깨달음을 통해 돈으로 바꾸는 것이 부동산 투자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이유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자였음을 강조합니다.자산 소득의 중요성과 부동산 투자그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산 소득의 빠른 성장 덕분입니다. 그는 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보다 부동산 자본 소득이 더 빨리 불어났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자산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그는 45세에 100억 원의 자산을 목표로 했고, 이미 3년 전에 이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그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투자였으며, 이를 통해 더 큰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그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린 후, 자신의 내면을 더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1억 원을 모아본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경험이 점차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무의식을 형성하게 하고, 결국에는 부자가 될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처음 1억 원을 모으는 데 4년이 걸렸지만, 두 번째 1억 원을 모으는 데는 3년이 걸렸고, 이렇게 점차 시간이 단축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부자의 내면과 마음의 풍요로움이 의사는 진정한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내면의 풍요로움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며, 내면의 결핍을 외부의 명품이나 자랑거리로 채우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괴로워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내면의 풍요가 현실의 풍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직업에서 능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본 소득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이 중요한 시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부동산 투자와 같은 자본 소득을 통해 더 큰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을 기반으로 시드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부자 거지의 개념과 내면의 결핍의사는 부자 거지라는 개념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돈은 많지만 내면이 결핍된 사람들을 부자 거지라고 부르며, 이러한 사람들은 외부의 명품이나 자랑거리로 내면의 결핍을 채우려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진정한 부자는 내면의 풍요로움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돈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라, 내면의 만족과 평화가 진정한 부자의 조건임을 의미합니다.​그는 친구 관계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친구를 잘 사귀고,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친구는 과감히 끊어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시간을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시간과 공간의 중요성의사는 시간과 공간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간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하며, 돈을 이용해 시간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부자들은 돈을 써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서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삶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그는 또한 공간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 좋아하는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스타벅스에서 글을 쓰며, 그 공간에서 느끼는 좋은 기분이 글쓰는 습관을 만들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에서 활동함으로써, 자신의 습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결론이하영 원장의 경험과 조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노동 소득보다 자산 소득이 더 빠르게 증가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동산 투자와 같은 자산 소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내면의 풍요로움이 진정한 부자의 조건임을 설명하며,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산 증식의 중요성과 부동산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하영 강사
  • 2024-07-29
명사초청 곽수종 박사 특강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 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명사초청 영상은 김작가tv에 출연하신 곽수종 박사님의 '21세기를 뒤흔들 세 가지 메가 트렌드'라는 주제로 세 가지 메가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비할수 있는 명사초청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21세기를 뒤흔들 세 가지 메가 트렌드: 우주 항공, 디지털 혁명, 그리고 생존경제학어제 강의를 하면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는 우리가 무언가를 씨앗으로 뿌려야 그것이 줄기가 되고 싹이 터서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인류가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을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21세기의 주요 트렌드에 주목해야 합니다.1. 우주 항공 산업: 인류의 새로운 프론티어20세기 이후, 미국은 과학과 기술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실리콘 밸리, NASA, 그리고 다양한 벤처 기업들이 그 예시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가속도가 붙을 때 나타나는 트렌드가 바로 우주 항공 산업입니다. 인류는 이제 지구를 넘어 우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우주 항공 산업의 현황과 미래우주 항공 산업은 단순히 로켓과 우주선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달 탐사, 화성 탐사 등을 위한 각종 기기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 기술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우주를 탐사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SpaceX, Blue Origin, 그리고 NASA와 같은 기관들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우주 탐사 프로젝트는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앞으로의 우주 항공 산업은 우주 호텔, 우주 광산, 우주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달과 화성의 자원을 활용한 채굴 산업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지구상의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또한, 우주에서의 식량 생산은 지구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우주 항공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투자우주 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적 발전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로켓의 연료 효율성 향상, 우주선의 내구성 강화, 우주 정거장의 건설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첨단 재료 공학, 에너지 기술, 나노 기술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주에서의 통신을 위한 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비행 시스템 등도 필요합니다.​우주 항공 산업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초기에는 높은 비용과 위험이 따르지만, 성공적인 투자는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기 투자자들이 현재의 SpaceX와 같은 기업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얻은 것처럼, 미래의 우주 항공 산업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2. 디지털 혁명: 인류의 두뇌를 확장하다두 번째 메가 트렌드는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첨단 기술의 혁신, 디지털 혁명입니다. 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고 있으며, 미래에는 웹 3.0, 양자 컴퓨팅, 그리고 6G, 7G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류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디지털 혁명의 현재와 미래디지털 혁명은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인터넷,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이 그 예시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의료, 금융,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미래에는 웹 3.0, 양자 컴퓨팅, 그리고 6G, 7G 통신 기술이 등장할 것입니다. 웹 3.0은 더욱 분산화되고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의 소유권과 보안이 강화된 인터넷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양자 컴퓨팅은 현재의 컴퓨터보다 수백만 배 빠른 계산 능력을 제공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6G, 7G 통신 기술은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여,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촉진할 것입니다.​디지털 혁명에 필요한 기술과 투자디지털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적 발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기술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양자 컴퓨팅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자 물리학과 전자 공학의 발전이 필요합니다.​디지털 혁명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디지털 혁명을 이끌고 있습니다.3. 생존경제학: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세 번째 메가 트렌드는 생존경제학입니다. 미래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상당한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학이나 사회학, 심리학은 인류의 생존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주 시대에 생존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생존을 위한 협력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생존경제학의 현재와 미래생존경제학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환경 보호, 자원 관리, 기후 변화 대응 등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기후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원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개발과 재활용 기술이 필요합니다.미래에는 우주에서의 생존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이는 우주에서의 자원 관리, 식량 생산, 에너지 관리 등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우주 농업은 지구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우주에서의 에너지 생산은 지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생존경제학에 필요한 기술과 투자생존경제학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적 발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재생 에너지 기술, 환경 보호 기술, 자원 재활용 기술 등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생존경제학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가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재생 에너지 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결론: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이 세 가지 메가 트렌드, 즉 우주 항공 산업, 디지털 혁명, 그리고 생존경제학은 21세기를 이끌어 갈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투자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러한 메가 트렌드를 따라가면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이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는 우주 항공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는 기업들, 그리고 생존경제학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들이 큰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메가 트렌드에 주목하고, 관련 분야에 투자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이러한 변화를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곽수종 강사
  • 2024-07-26
강사섭외 윤진호 마케터 강의 '사람들은 왜 디즈니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걸까?'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영상은 윤진호 마케터 강의 '사람들은 왜 디즈니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걸까?'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마케터로서 마주했던 커다란 변화의 순간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이전까지 tv에서 방송 마케팅을 하던 저에게 커리어의 변신은 하루아침에 찾아왔습니다.디즈니의 조직 이동으로 캐릭터 IP를 마케팅하게 되었죠.기존에 이 팀에서 앞서 해오던 일은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 DJ 제품을 모아서 쌓는 이런 제품 매대를 만들거나 증정용 굿즈를 만들어서 시즌 이벤트를 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어요.그런데 앞서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이런 tv 콘텐츠를 마케팅하다가 온 제가 보기에는 이런 방식으로는 캐릭터 영역을 확장하거나 고객 참여를 일으켜서 존재감을 크게 키우기에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했고, 일의 방향성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디즈니의 핵심은 결국 IP였어요.지적 재산을 뜻하는 말로 쉽게 말해서 캐릭터와 브랜드와 같은 그런 무형자산을 의미하죠.제가 속한 사업부에서는 다양한 디즈니 제품으로 콘텐츠를 본 이후에도 고객 경험이 이어지도록 하는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었어요.그래서 결심했죠. 디즈니를 좋아하는 고객을 더 확장하고 팬심을 키우기 위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는 마케팅을 하자고요.처음 맡게 된 프로젝트는 곰돌이 푸 캠페인이었어요.이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뭘 해야 했을까요? 떠올린 아이디어는 바로 팝업이었어요.지금이야 팝업을 어디서나 많이 볼 수 있지만 2017년 그 당시에는 많지 않았죠.그리고 디즈니에서도 해본 적이 없었고요. 그래서 디즈니가 굳이 비용과 리소스를 들여서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설득의 과정' 이 필요했습니다.저는 팬덤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마트에서 다른 공간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그리고 기존에 하던 것과 다르게 공간을 꾸몄죠. 먼저 곰도리프의 배경 속 세계관을 다양한 포토존으로 담았어요.꿀을 테마로 꿀 하우스라는 컨셉을 선보입니다.그렇게 이태원 경리단길 언덕 어딘가에 디즈니 최초 공식 팝업을 선보일 수 있었죠. 결과는 골목길을 가득 채우며 인파로 가득했습니다.이곳에 무려 4만 명이 넘게 찾아오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어요.이후에도 푸 캠페인은 매해 이어졌고, 캠페인과 함께 탄생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고, 푸와 친구들로 선보인 케이크가 무려 수만 개가 넘게 팔리기도 했습니다.그렇게 프라는 IP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로 다가갈 수 있었죠. 그 뒤로 미키 90주년을 맞아 또 이색적인 기획을 하고 싶었어요.90이라는 건 다른 캐릭터가 갖지 못한 바로 미키만의 헤리티지였죠.그런데 뻔한 90주년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어요.특히 미키 서울이라는 그런 테마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그리고 서울의 온 미키와 함께 무엇이 어울릴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들었죠.그리고 영한 타깃 고객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영역으로도 넓히게 되죠. 바로 패션이었습니다.정말 많은 분들의 협업이 함께하게 되었고, 타겟을 넓혀 팬덤을 만들고 미키와 친구들이 더 많은 제품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90주년이라는 헤리티지와 새로운 미키라는 이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만들어낼 수 있었죠. 바로 리빙으로 확장합니다.리빙 디자인 페어에 참여하기로 합니다.소비재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IP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함께 할 때 더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그 결과 30만이 넘는 방문객에게 브랜드의 매력적인 제품을 경험하게 하고 이색적인 컨셉으로 디자인 어워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결한다는 방향성을 세우고 그 방향성에 맞춰 접점과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면서 마케터라는 저의 일을 새롭게 정의하고 더 크게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팝업, 패션쇼, 리빙페어까지 다양한 형태로 캐릭터 IP를 마케팅하며 디즈니 브랜드의 팬덤을 확장할 수 있었는데요.이 모두를 관통하는 하나의 무기는 바로 스토리입니다.스토리텔링의 핵심으로 딱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첫째, 단번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후크의 기술 시선을 잡지 못하면 그다음으로 갈 수 없게 됩니다.둘째, 한 줄로 요약하면 브랜드의 배경과 키 메시지로 고객의 마음이 사로잡혀 바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셋째, 마음을 건드려서 스토리 속으로 오게 만들어야 합니다.이렇게 세 가지를 활용하면 제품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 제품의 브랜드를 사용할 고객을 주인공으로 놓고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죠.이렇게 스토리를 활용해 브랜딩을 하고 마케팅을 하시면 여러분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도 디즈니처럼 오래오래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윤진호 강사님은 現 마케팅컨설턴트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윤진호(초인) 강사
  • 2024-07-26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윤재영 교수님 강연 'AI가 사람의 모습을 한 이유' 트렌드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윤재영 교수님 강연 'AI가 사람의 모습을 한 이유' 트렌드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디자인하면 시각적인 형태, 컬러 이런 걸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UX 디자인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가 보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디자인입니다.디자인에 부작용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이 경우에 원래 완벽한 디자인은 없다.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해라면서 아무런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우리의 일상 속 디자인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뉴욕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던 여성이 있었습니다.자기 이상형에 부합하는 외모와 성격, 직업, 취향을 가진 이성을 만나 매일 밤 잠들 때까지 달콤한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그렇게 2022년부터 친밀한 관계를 맺다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사진을 한번 볼까요? 이 남성은 바로 AI 챗봇이었습니다.AI와의 사랑 이야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었는데요.이미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이 AI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이분들은 어쩌다 사람이 아닌 AI의 감정을 갖게 되었을까요?it 기술과 SNS가 발전하면서 온라인 세상 속에서 사람들 사이의 소통이 쉬워지고 연결은 늘어났습니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외로움을 느낍니다.통계적으로도 20대 청년의 절반 이상이 고독하다고 느끼고 있고, 30대 미혼자 비중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는 외롭다고 아무 때나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고 힘들다고 밤낮 하소연만 늘어놓으면 상대방은 지쳐서 금방 떠나버릴 수도 있죠. 하지만 AI는 다릅니다.언제 어디서든 24시간 대기하면서 우리가 말 걸기를 기다려주고 우리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줍니다.관련 연구에서도 사람에게 상담받는 것보다 AI를 더 선호하고 신뢰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챗봇 서비스 광고에서는 '챗봇이 항상 당신의 편이다, 그리고 항상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동반자다'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이 무생물인 AI에게 이렇게까지 몰입하고 살아있는 존재처럼 대하는 게 의아하게 들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AI를 사람처럼 의인화해서 디자인한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AI는 꼭 사람의 형태여야 할까요? 기업은 AI를 사람처럼 보이게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모습의 존재에 쉽게 마음을 열고 상호작용하고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AI 챗봇이 우리 외로움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외로운 사람들이 챗봇과 소통하며 위안을 얻으니 당장은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따지고 보면 실상은 사용자는 그 누구와도 교류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그 실체는 취향에 맞게 디자인된 프로그램일 뿐이죠.사용자는 대화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게 바꿀 수 있고요.화를 내거나 억지를 부려도 챗봇은 떠나지 않고 사용자의 기분을 맞춰줍니다.사용자를 기쁘게 하는 게 그들의 숙명이자 목적이기 때문이죠.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사용자는 챗봇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실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AI 챗봇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겠죠.외로움을 달래려고 시작했던 챗봇이 아이러니하게도 사용자를 더 고립되게 만드는 셈입니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AI의 투명성에 관한 부분입니다.IBM이 발표한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AI 시스템 규정을 살펴보면 사용자와 AI가 상호작용할 때 속이는 부분이 있으면 안 된다라고 명시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안내서에서도 AI를 의인화하는 것은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자에게 상호작용하는 대상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습니다.사실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챗봇이 스스로 자기가 AI다 라고 밝히게끔 디자인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사용자가 챗봇하고 대화할 때 사람이라고 느껴야 몰입도 되고 서비스 이용률도 높아지고 이윤도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사용자의 지나친 몰입 때문에 부작용이 계속 보고되고 있는 만큼 AI의 투명성이 간과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엔 좀 더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고인을 디지털 휴먼으로 재현해낸 고인 AI도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원래 고인 AI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에서나 간간히 접할 수 있던 기술이었습니다.tv 다큐멘터리를 통해 어머니가 사망한 딸을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유명을 달리한 가수들이 디지털 휴먼으로 환생해서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이걸 보고 많은 사람이 이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고요.또 기술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일반인들도 고인 AI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가족은 고인이 보고 싶고 궁금한 게 있을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이런 고인 AI에 대해 사람들은 상반된 시각을 보이는데요.한쪽에서는 고인 AI를 유가족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존재라고 바라보고 있고요.다른 한쪽에서는 AI를 실제 사람과 혼동하면 안 된다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이는 오랜 논쟁거리였던 AI가 인간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쟁점과 관련이 있습니다.고인 AI를 인간과 대등한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위로를 주는 존재로 디자인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AI를 인간의 도구 즉 수동적 존재로 한정해서 디자인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지금까지 AI는 약 인공지능 형태로 주로 도구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나타나는 AI는 좀 달라요.사람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고, 인간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도구의 위치를 넘어서 점점 인간과 대등한 위치로 점점 인간과 대등한 수준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또한 이 고인 AI 기술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볼 부분은 고인 AI 기술이 유가족에게 당장 어느 정도 위안을 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이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또 의존하도록 만드는 게 사용자에게 정말 유익한지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이런 고인 AI 기술이 분리불안 상실감을 유발하고 슬픔과 고통을 가중해 결국 지속적 애도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따라서 고인 AI 기술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죠.결국 고인 AI 기술은 서비스 측에서 어떤 의도로 이 기술을 디자인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누군가에게는 절실할지 모르는 고인 AI 기술이 바람직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남은 자들에 대한 디자인적 책임감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AI 디자인은 언뜻 사소한 디자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를 설계하는 디자이너의 사용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이 요구됩니다.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모습으로 AI 디자인을 처음 시작했을지라도 현재 제기되고 있는 부작용과 우려에 대해 디자이너들이 주목하고 사용자들이 착각하지 않도록 AI를 디자인해야 할 것입니다. 윤재영 교수님은 現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창의,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윤재영 강사
  • 2024-07-26
김형준 강사 영업 특강 '운을 끌어당기고 기회를 잡는 방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김형준 강사 영업 특강 '운을 끌어당기고 기회를 잡는 방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현대홈쇼핑 GA 사업단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는 김형준 강사님의 유익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영업할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모르는 사람들한테 돌방 영업 개척할 것이냐, 지인부터 시작해서 소개 영업을 할 것이냐 저는 개척 영업 한 번도 안 했어요.자존심이 세서 오로지 지인부터 시작해서 소개로만 영업을 한 사람입니다.근데 중요한 건 지인 영업은 정말 길어야 3개월이거든요. 3w : 일주일에 3건의 계약을 하는 것. 3w 17주차였어요.지인 다 떨어지고 더 이상 연락할 사람도 없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만나주지 않는 거예요. 제가 단 한건의 계약이 없었던 일요일이었습니다.그날 계약을 못하면 3w 끊기는 날이었어요.어쨌든 한 명 약속 잡은 분이 있어서 지방으로 내려갔죠.그때는 문자로만 소통을 했기 때문에 1 이런거 없이 답장이 없어도 그냥 가야되는 거였어요. 역시나 '노쇼'였습니다.어쩔 수 없이 차를 돌려서 서울에 올라오다 보니까 벌써 시간 보니까 저녁 8시가 되었고, 차를 갓길에 세웠더니, 경기도 양평에 불빛 하나 없는 시골길 국도에 제가 있더라고요. 제 영업 성공 시스템 총 4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 "맵북" 이라는 게 있어요. 맵북 [map book] : 영업 성공 시스템 첫 번째전국 지도가 있고, 각 지역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 내가 다 적어놓은 거예요.만약 양평이면 양평에 현재 출퇴근하는 사람들 내가 적어놓은 거고, 이름이 김형준이면 제 휴대폰에 '김형준 [7] 이렇게 적혀있어요.그러면 'ㄱ' 페이지에 7페이지 가면 김형준에 대해서 정보를 적어놓은 거예요. 맵북에 확인해보니 양평에 3명이 적혀있더라고요.한 명은 이미 상담한 사람, 한 명은 내가 보험 한다고 하니까 잠수찬 사람, 한 명은 김민석이라는 사람.그런데, 김민석 선배가 특이점이 있었는데, 바로 제가 유일하게 보험 영업 시작한다고 알리지 않은 사람이에요.왜냐면 제가 싫어했던 사람이거든요. "갈까 말까 할 때는?""가라""할까 말까 할 때는?""해라" 제가 이번주에 무조건 달성해야 하는 이 절박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도 현장에 있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선배를 발견하고, 통화 버튼을 눌렀어요.그랬더니 제가 15년 간 매달 들은 말 "그래~ 와^^ 하나 들어줄게~" 라고 해서 "저 지금 양평에서 전화드린 건데, 이왕 해주실 거 지금 좀 들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저도 물어봤어요.그날 운명적인 제 전화 한 통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약속이 잡혀서 가는데, 어색할까봐 걱정했어요.그런데, 막상 만나니까 반갑더라고요.그리고 인생은 타이밍인게, 선배로부터 3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돌아갔어요.일요일 오후 11시 48분12분 남기고 목표 달성을 한거죠. 월요일 날 항상 이렇게 전 지점 분들 앞에서 지난 한 주간 일주일 동안 가장 계약을 많이 한 사람, 커미션이 높은 사람이 앞에 나와서 주간 스피치를 합니다.제가 다음날, 1등으로 나갔습니다."어제 저녁 11시 48분에 계약 받아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ㅠㅠ여러분, 저도 제가 이렇게 나올지 몰랐습니다.ㅠㅠ 끝까지 뛰십쇼" "끝까지 뛰십쇼.""끝까지 뛰십쇼." "3w 17주 이어갑니다...! 라고 했습니다. 중요한건, 끊임없이 감안 고객을 발굴해야 돼서 계약보다 중요한건 "소개" 라고 생각해요.그런데 민석 선배가 제 고객님이니까 연락할 명분이 있어요.그리고 선배는 제가 관리자니까 전화를 받을 명분도 있고, 그날 너무 늦어서 제가 소개를 못 받고 왔거든요.다음주에 바로 전화해서 "선배님, 식사대접 하겠습니다"양평에 다시 찾아가서 식사대접하면서 소개를 받은거죠."밑에 간부님들 좀 소개 해주세요."그 다음주 3w 거기서 끝냈어요.최소 10명에서 15명을 계약하게 만들어 준 민석 선배 같은 첫 번째 분을 저는 "귀인" 이라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거, 이 귀인들 다 일요일에 만났습니다.제 인생에서 보험영업을 처음 시작하고 처음 1년, 그 1년 때문에 저는 이 자리에 있는겁니다.다시 하라면 못해요. 김형준 강사님은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영업, 협상, 설득,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형준 강사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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