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스타강사 방송인 박경림 강사 소통 강연 '대인관계 이해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방송인 박경림 강사 소통 강연 '대인관계 이해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방송인 박경림 강사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인생스토리,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저는 사람을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없었어요. 그래도 싫은 사람은 싫어요.좋아하려고 노력을 하고 사랑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싫은 사람은 싫어요.희한하게 일이 힘든 건 어떻게든지 참아요.그런데, 사람이 싫은 건 못 참아요. 그 사람 때문에 회사도 가기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그럼에도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사람과 싫으면 이거는 갈 바가 없더라고요.사실 이 얘기는 저도 방송에서 처음 하는 얘긴데 저도 사실 어렸을 때는 아빠를 굉장히 원망했던 적이 있어요.저희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용사시고 월남전에서 어깨랑 다리에 총을 두방을 맞으셨어요.다행히도 총알을 빨리 빼셔서 걷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장애 등급을 받으셨어요.제가 어릴 때 제 기억에 저희 아버지는 술을 참 많이 드셨고, 술을 드시면 집에 있는 가구 위치가 다 바뀌어요. 다 던지시고 모든 게 깨져 있고 저희 온 집안의 공포에요.엄마가 전화를 내리시면서 "너희 아빠 술 드셨다" 그러면 저희 가족들은 다 어디론가 도망을 갔어요.저는 이모네 집으로, 큰언니는 작은 집으로 이렇게 뿔뿔이 흩어졌었죠.어린 나이에 저한테 공포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평소에는 너무 좋은 아버지거든요.아버지가 요리도 잘하셔서 친구들 오면 집에서 짬뽕도 만들어주고 그러셨어요.제가 고학년이 되고 이제 중학교 올라갈 때쯤에 아빠한테 여쭈어봤어요."아빠 왜 이렇게 술을 드세요? 술만 안 드시면 너무 좋은데 아빠 술 안 드시면 안돼요?" 라고 용기를 내서요.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네가 그런 걸 왜 물어봐? 네가 알아서 뭐 해?" 그러실 줄 알았는데, "무서워서 그래" 라고 하시더라고요."무서워서 그렇다" 그게 무슨 말씀이냐 그랬더니 저희 아버지가 전쟁에 다녀오셨다 그랬잖아요.그 전쟁 순간이 너무 생생하대요. 동료가 매일매일 죽어나가고 그 옆에서 죽는 걸 보고 그 치열하고 그 무서운 공포가 늘 온대요.그리고 몸이 너무 아프시대요. 그걸 술로 두려움을 이겨내려고 하신다고 아빠가 저한테 "미안하다" 고 사과를 하신 거예요.그 말을 딱 듣는데 이해가 되는 거예요.아버지가 이해가 되고 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내가 딸이고, 같이 사는 가족들도 몰랐는데 내가 감히 누구를 오해하고 누구를 미워하겠나' 라는 생각이요.우리 같이 살고 있지만 가족들도 모르는 게 많더라고요.저희 아버지는 제가 데뷔하신 후에 술을 끊으셨어요."내가 내 딸한테 도움은 못 주더라도 피해는 주면 안 된다" 라고 스스로 결심을 하셔서 지금까지 술을 안 드세요. 여러분들도 미워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점점 내 생각이 강해지면서 나랑 다른 건데 그게 싫을 때가 있어요.저는 그 사람이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할 때, '그 사람도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해요.오늘부터 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그 사람, 미워 죽겠는 그 사람에 대해서 장점을 하나씩 쓰는 걸 연습을 하시는걸 추천해요.우리 분명히 장점이 있거든요. 처음에는 정말 안 보일 거예요.그런데, 점점 하나하나 늘려가다 보면 결국 여러분들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누구든 꼭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이 조금 더 내 사람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강사 방송인 박경림 강사 소통 강연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경림 강사
  • 2024-11-01
스타 강사 인문학 특강, 임용한 소장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는 비결 1가지'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인문학 특강, 임용한 소장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는 비결 1가지'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이순신 장군의 결단력과 판단력의 비결을 통해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기에 예술은 영감을 받아서 공부 없이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대중들이 알기에는 그런 것을 창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창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갑자기 전술 내용을 바꿨다거나, 무기를 바꿨다거나하면 창의적인 전술은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사실은 이미 판단력과 결단력이 기반이 되었던 것입니다.이 대표적인 예시가 이순신 장군입니다.전쟁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될 때가 있고, 돌격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이순신 장군이 신중하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과감해야 될 때는 과감하기 때문에 보기에 과감해 보이거나, 신중해 보일 수 있는데 실제 전략에서는 가장 적절한 전략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우리가 결단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신중함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이 하는 업종에 대해서 최대한도로 노력하고 알아야 그게 결국 통찰이고 분석력이고, 자기 영역에 대한 범위도 넓혀야 합니다. '나는 이 업종이니까 이것만 봐야지~' 하는 사람은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저는 지식과 통찰의 양이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창의적이라는 것은 기존의 것이 시대와 환경과 무기가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내게 주어진 상황과 임무에서 가장 적절한 세팅을 찾아내는 물론입니다.여기에 신무기가 들어갈 수도 있고, 신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기존의 것을 새롭게 세팅하는 겁니다. 전쟁과 전술은 보통 과거에 했던 그대로 또는 목적과 구별 없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세팅을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이거를 잘하면 창의적인 걸로 보이는 겁니다.예를 들면 갑자기 전술 대응을 바꿨다거나 무기를 바꿨다면 창조가 아니라 세팅을 바꾸는 겁니다.그래서 그것을 얼마나 적절하게 하느냐, 그리고 그런 세팅을 바꿨을 때 병사들이 따라와 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상황을 대비해서 지휘관은 새로운 세팅을 만들었을 때, 이것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우리 부하들이 전혀 연습 안 해봤지만 한 70~80% 따라줄 거라면 해도 되지만, 30%밖에 못 따라줄 거라면 하면 안됩니다.지휘관의 능력은 어떤 새로운 걸 만들었을 때 병사들이 70~80%는 따라올 수 있는 역량으로 평소에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합니다.그래서 전쟁 중에 예행 연습을 어떻게 하냐고 그랬을 때, 창의적인 전술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이미 그 부대의 역량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창의적인 지휘관은 한 번에 나오는 게 아니고 창의적인 지휘관은 처음에 항상 고생하는 겁니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매뉴얼대로만하면 군대는 전쟁터에서 적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저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얘기할 때 결국 세팅이 잘 되는 거고, 병사들이 잘 따라오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래서 보통 전쟁사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대개 정복 전쟁을 한 사람이고,결국 다른 땅에서 낯선 땅에서 싸우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서 전투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창의로 증명할 수 있는겁니다.우리가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 장군들보다는 세밀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다른 나라에 가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자질이 있습니다.이는 과거에 자기 경험에 매몰되지 않고,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를 통해, 창의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이 풍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용한 소장님은 現 한국역사고전연구소의 소장이시자, 작가로 활동하시며인문학, 역사, 고전, 경영, 혁신, 경영전략,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등 다양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강사 특강이 궁금하시면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용한 강사
  • 2024-10-31
명사강연 김경필 작가 강연 '당장 없애야 할 10가지' 경제특강

돈을 모으는 일은 단순히 저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습관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일입니다. 김경필 작가님의 강의는 그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하며, 특히 2030 세대가 놓치기 쉬운 소비 습관과 그 대안을 배우는 경제특강을 준비 했습니다.“지금의 만족을 위해 돈을 다 쓰기보다, 미래의 나를 위해 소비를 절제하라”는 것이 이 강의의 핵심입니다. 이 강의(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매달 128만 원의 저축부터 시작해, 1억이라는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는 명사강연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28만 원의 비밀: 시작이 반이다김경필 작가님은 매달 128만 원을 저축하고 매년 10%씩 증액하면 5년 후에 1억을 모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작은 증액이 쌓이면 큰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 그의 메시지입니다. 급여 수준에 관계없이, ‘선저축’을 생활의 중심에 두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용기 없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친구가 “골프 치러 가자”고 할 때, 경제적 상황을 핑계로 거절하는 용기, 매일의 커피 한 잔을 줄이고 더 저렴한 대안을 선택하는 용기, 이런 용기들이 모여 재정적 여유를 만듭니다. 소비를 다스리는 10가지 습관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작은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아래 10가지 소비 습관을 재점검해보세요. 이 작은 변화들이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1. 외식 줄이기매일 점심 외식은 비용 부담이 큽니다. 사내 식당이나 도시락을 이용해보세요. 외식은 특별한 날로 제한하면 더 큰 만족감을 줍니다.​2. 커피 습관 고치기하루 두 잔 이상의 고가 커피는 지출을 크게 늘립니다. 테이크아웃 커피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를 이용하거나 회사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활용해보세요.​3. 짧은 거리 택시 금지한두 정거장 거리에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작은 거리의 택시비도 모이면 큰 지출로 이어집니다. 4. 이벤트 지출 제한하기카카오 선물하기처럼 잦은 이벤트 지출은 절제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선물은 환불하거나 꼭 필요한 선물만 주고받으세요.​5. 신상 옷 구매 줄이기계절마다 옷을 새로 사는 대신, 옷장을 정리하고 기존의 옷을 재활용하세요. 유행은 돌고 도는 법입니다.​6. 주거비 조정하기주거비는 월 소득의 15% 이내로 유지하세요. 무리한 전세대출이나 월세 부담은 장기적인 재정관리에 걸림돌이 됩니다.​7. 문화·레저비 제한하기소득의 10% 이상을 문화·레저비에 쓰지 마세요. 골프 같은 고가 취미는 소득이 충분히 올라간 후에 즐겨도 늦지 않습니다.​8. 여행 계획 세우기연간 여행 예산은 소득의 5%를 넘지 않도록 하세요. 여행은 설렘과 추억을 남길 때 진정한 가치를 발합니다.​9. 자동차 구매 기준 정하기월 소득 6개월치를 넘는 차량 구매는 신중해야 합니다. 필요 이상의 비싼 차는 재정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10. 공금 의식 갖기월급을 단순한 ‘내 돈’이 아닌 미래의 나를 위한 공금으로 인식하세요. 선저축과 강제 저축을 통해 미래의 재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과 실천이 만드는 1억의 가치김경필 작가님은 우리가 흔히 하는 말들이 어떻게 재정관리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경고합니다. “인생 뭐 있어” 같은 무심한 말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소비를 정당화하게 만듭니다. 이런 태도가 쌓이면 결국 부채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소비 습관을 바로잡는 질문들◆ “이 소비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이 선택이 5년 후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지금 포기하면 미래에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작은 용기와 절제가 모여 미래를 만든다김경필 작가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잘못된 소비를 멈추고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소비의 유혹은 항상 존재하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고 저축을 선택하는 작은 용기가 쌓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심지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되돌아가는 것도 용기입니다.​한 프리랜서의 예시처럼, 경제적 무리로 고가의 차를 샀다가 7개월 만에 되판 사례는 우리의 생각을 바꿉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소비를 했을 때, 그 실수를 바로잡는 용기가 진짜 성공의 열쇠"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론: 매일의 작은 선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돈을 모으는 일은 단지 절약이 아닌, 삶의 철학을 바꾸는 과정입니다. 매일의 작은 선택들이 쌓여 미래의 나를 더 나은 위치로 이끕니다. 일상 속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우고, 소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가지세요.김경필 작가님의 강의는 단순히 1억을 모으기 위한 방법을 넘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재정관리의 철학을 가르칩니다. 지금부터라도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바꾸고, 그 미래는 지금의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김경필 강사
  • 2024-10-31
명강사 섭외 미키김 강의 '일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대화 기술'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명강사 섭외 미키김 강의 '일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대화 기술'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에서 종종 접하는 상황에서 머릿속에 있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려드릴게요.첫 번째 상황은 "나는 해당 사항이 없는 어떤 문제를 누가 나한테 뭐라 그러는 상황" 이에요.특히 윗사람이 그러면 '이걸 내 잘못으로 생각하는 건지, 나한테 이걸 해결하라는 건지' 혼란스럽잖아요.그리고 그럴 때 직장에서 '왜 나한테 그래?' 라고 말할 수도 없잖아요.그리고 괜히 잘못 이야기하면 내 잘못도 아닌데 괜히 변명하는 것 같은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상황을 두 가지로 나눠보면 좋아요.첫 번째 상황은 "이게 누구 문제인지 내가 확실하게 아는 상황" 이에요.철수님의 문제라고 가정해 볼게요. "이거 철수님 문제예요!" 라고 말하기에는 또 고자질하는 것 같으니 그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좋습니다. "철수님께서 자세한 내용 알고 계십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조금 높은 분이라면) 철수님께서 자세한 내용 알고 계시니 제가 철수님께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두 번째 상황은 어떤 내용에 대해서 관련 없는 사람이 자꾸 참견하는 상황이에요.관련도 없고 도움도 안 되는데 자꾸 참견하라고 하고 때로는 그러면서 숟가락을 올려놓으려고 할 때도 있거든요. "이 문제는 담당자들이 협의 중입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도움이 필요 없으면 연락할 일 없을 거라는 거를 얘기하는 거죠.세 번째 상황은 누가 나한테 어떤 얘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 머릿속에서는 '이게 뭔 헛소리야?' 라는 생각이 들 때예요.누가 어떤 말도 안 되는 계획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걸 끊지 못해서 계속 듣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에요.그런데 그럴 때 다 끊어버리기에는 무례할 수도 있고, 특히 상대방이 나보다 직급이 낮은 분이라든가 다른 회사에서 오신 분한테 그렇게 하면 상처를 줄 수도 있잖아요.그래서 이럴 때는 이렇게 말하면 좋습니다. "혹시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다른 대안이 있다고 하면 들어볼 수도 있고 없다고 하면 다른 대안을 생각해 보시죠라고 끊으면 되겠죠.네 번째 상황은 누군가가 본인이 겪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나한테 주구장창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아무 관심이 없는 상황이에요.물론 직장생활에서 친한 동료가 어떤 문제점을 이야기할 때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겠죠.그런데 나는 관심도 없고 나한테 중요하지도 않고 바빠 죽겠는데 자꾸 그 얘기를 하면 나는 속으로 "관심 없어요.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 이렇게 말하면 좋습니다. "그 문제는 영희 님 판단을 따르겠습니다."이렇게 말하고 신경 끄면 됩니다. 다섯 번째 상황은 어떤 일을 상대방이 전혀 챙기지 않는 상황이에요.상사라면 빨리 챙겨달라고 부탁하면 되겠지만 상사가 아닌 상황에서는 어떤 일을 챙겨주지 않는 상황이 종종 있잖아요.또 그럴 때 빨리 챙겨달라고 성질 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그럴 때는 이렇게 물어보면 효과적입니다. "언제까지 마무리된다고 예상할 수 있을까요?"이렇게 물어보면서 일정 업데이트를 계속 요구하면 효과적이에요. 여섯 번째 상황은 어떤 미팅이 있는데 이 미팅이 꼭 필요한지 모르겠어요.내가 주관하는 미팅이라면 그냥 취소 하면 되겠지만 다른 사람이 주관하는 미팅인데 그 사람한테 "미팅 꼭 필요해요?" 라고 말하기는 좀 무례할 수도 있고 내가 일하기 싫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그럴 때는 미팅 주관자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오늘 미팅은 어젠다가 뭔가요?"중요한 어젠다가 없다고 하면 미팅 취소 하자고 제안할 수도 있고, 내가 모르는 중요한 어젠다가 있었다면 참석하면 돼요. 이렇게 어떤 미팅이 꼭 필요한지 딴지 한번 걸어보기 좋은 방법니다.마지막으로 내가 담당자인 어떤 일에 관련해서 누가 물어보는데 답을 전혀 모르겠는 상황이에요.그럴 때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면 현명합니다.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추가로 검토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특히 내가 윗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화의 방향이 내가 생각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있어요.예를 들어서 나는 a안을 밀고 있는데 윗사람은 b 안에 꽂혀 있는 상황이 있잖아요.그럴 때는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 나한테 불리한 방향으로 대화가 전개되기가 쉬워요. "이 문제는 추가로 검토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대화를 끊는 게 현명해요. 오늘 소개한 상황들에서 꼭 신경 써야 될 부분은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말을 하는 거예요.우리가 사회생활에서 가장 일하기 싫은 사람 중에 하나가 감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에요.특히 화내면서 말하는 감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이성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붙었을 때는 이성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항상 이긴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직장생활에서는 아무리 감정이 튀어나와도 이성적으로 말하자가 언제나 정답인 것 같습니다. 미키김 강사님은 액트투벤처스를 운영하며 유튜버,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명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10-30
스타강사 섭외 방송인 타일러 라쉬 강사 강연 '바다가 돈이 되는 세상'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섭외 방송인 타일러 라쉬 강사 강연 '바다가 돈이 되는 세상'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방송인 타일러 강사님은 동기부여, 자기계발, 꿈, 기후, 문화, 창업, 스타트업, 진로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섬이나 마찬가지의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죠.북쪽으로 올라가면 막혀 있고, 산면이 다 바다이면서, 어디에 해저 터널로 이어진 것도 없고 완전히 고립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그래서 바다가 한국한테 굉장히 많은 것들을 이렇게 결정해 주고 있고 사실상 국제 정치나 세계 경제에 있어서 바다가 하는 역할이 엄청나게 커요.요즘에 21세기에 AI가 다 결정할 거다 그리고 우주 산업이 갑자기 뜰 거다 이런 얘기를 다 하고 있지만 사실상 먼저 열릴 시대는 바로 바다의 시대입니다. 바다의 시대가 열리는데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우리한테 너무나 필요한 '희토류' 예요.희토류가 우리한테 너무나 중요해요. 사실 엄청나게 많은 그런 기술에 사용이 되고 있는데 2차 전지라든지 재생에너지를 도입하려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고 첨단 기술, 마이크로 칩이라든지 아니면 초전도체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희토류를 쓰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그런 거를 계속해서 우리가 광에서 발굴을 해가지고 꺼내 오기보다는 사실 앞으로 해저에 그대로 축적이 되어가고 있으니까 그거를 모아갈 수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해저에 수압이 굉장히 높아졌을 때 4,000 m 굉장히 깊이 물이 많이 쌓여 있을 때 그 수압에 따라서 물 속에 있는 금속이 어떤 물질을 둘러싸기 시작해요.그러면 점점 더 응집이 되기 시작해서 그냥 돌멩이가 자라고 있다고 상상을 하시면 되는데 복합 금속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망가니즈 단괴'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이 우리한테 너무나 필요한 희토류로 복합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그런데 땅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해저에 그대로 이렇게 놓여 있거든요.그래서 실제로 사진을 이렇게 보시면 그냥 희토류 밭이에요.그런 걸 심해에서 우리가 채집해 가고 그러기에 기술이 좀 더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고 하긴 하지만 그런 건 가능한 부분이니까 앞으로 해저에서 우리가 필요한 히토리를 긁어가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움직임들이 생길 거예요. 심지어 얼마나 많이 있다고 하냐면 1981년도에 영국의 한 지질학자가 엄청나게 큰 초원만큼의 자원들이 놓여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희토류가 많으면 당연히 그거를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겠죠.온갖 나라들이 해저에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 움직이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나라마다 나의 해역을 확장하자라는 그런 추세를 겪고 있고, 해역은 사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어느 수심에 어떤 어업의 권리라든지, 무역의 권리라든지, 해저에 있는 자원을 쓸 수 있는지 해역의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해요.그중에서 ECS 라는 게 있는데 해저에 있는 자원을 쓸 수 있는 권리를 더 확보하려고 하는 거예요.즉, ECS의 해역을 확장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히토류를 더 확보하려고 하고 그 자원을 활용해서 더 강한 경제를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바다에서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앞으로 나라의 경제를 결정하는 부분이 굉장히 큰 거죠.두 번째 이유 바로 우주 산업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에요.요즘에 우주 탐사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많아요.예를 들어, 달에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 보고 막 이렇게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많고 중화인민공화국도 마찬가지로 달에서도 활동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인도도 있죠.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힘을 더 쌓아가려고 하는 나라들이 달을 좀 활용을 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아요.달을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 대표적인 예시로 바다를 우주를 가기 위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미국의 니모라는 프로그램이에요.우주인이 우주에 나가가지고 아니면 공학자라든지 사람들이 뭘 만들고 발굴을 하고 우주에서 이런 활동을 하려면 정말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이런 활동을 해야 되어서 미리 훈련을 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그래서 니모를 통해서 우주인 공학자 과학자들을 바닷속으로 보내고 오랫동안 생활을 하게 만들고 연습을 시켜요.보통 달에 가면 밖여러 가지 탐사기를 활용하면서 실제로 들어가지 못하는 어떤 지형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원격으로도 조절을 해서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물리학의 뭔가 변화가 생긴 무중력의 상태에서 이렇게 이제 해야 되는 건데 바닷속에서 그런 거랑 유사한 환경 속에서 이런 연습을 시키는 거예요.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게 뭘까요? 바로 우주를 가기 위해서 기술적으로 그리고 사람을 훈련시킬 때 수중 생활이 앞으로는 굉장히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바로 사람을 다리나 화성에 보내기보다는 수중 생활을 오랫동안 해서 훈련을 시키고 그다음에 보낼 수 있으면 효율도 오르고 효과가 훨씬 더 잘 날 수도 있는 거예요.그래서 앞으로 바다가 또한 우주 탐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에요.세 번째 이유 바로 우리 거주 공간 주거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지금 이제 몰디브를 보시면 기후위기 때문에 해수면은 계속 상승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그 현상에 취약한 국가인데요.물에 떠 있는 도시를 지금 짓는 중에 있어요.여기가 수상 도시 이런 거에 대한 비전을 되게 크게 갖고 있으니까 세계적으로 여기저기 프로젝트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한 70%가 도시에서 살고 있을 건데 전 세계의 도시들은 한 90% 정도가 해안이에요.그러니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해안에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해수면이 계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수상 주거 공간의 니즈가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판단을 해서 어떤 공학기술을 더 발전시켜 수상 도시를 짓고 있는데요.부산에서 수상 도시 기획이 있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뉴욕 타임즈에서 또 최근에 다시 보도가 됐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수상으로 이렇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기획이 있고 추진 중에 있다고 해요.개인적으로 기후 위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가지고 이런 기술이 점점 더 나온다는 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적으로 기술적으로 우리가 수중에서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한 기술이 나올 수밖에 없는 단계까지 왔기 때문이에요.최근에 일본 출신의 한 산업 디자이너가 준 카메이라는 사람인데 이 디자이너가 사람들이 수중에서 장착을 이렇게 착용을 하면 숨 쉬게 해줄 수 있는 장치를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가지고 냈어요.물과 접촉을 많이 할 수 있게끔 3D 프린팅을 통해서 기하학적인 물체를 수면을 통해서 바닷물을 만났을 때 거기서 공기를 뽑아갈 수 있는 그런 기술로 만들었어요.실제로 이런 것들이 앞으로 더 개발을 시킬 만한 어떤 니즈가 분명히 있는 거고 이런 기술들이 나오면 민간 차원에서도 경제적인 차원에서도 우리가 수중에 어떤 서비스나 체험들을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날이 아무래도 좀 더 기다려야 생기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그런데 분명히 히토류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우주 산업의 바다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21세기에 우주의 시대가 열리기 전에 바다의 시대가 먼저 열릴 수밖에 없다는 거를 좀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물속에서 숨쉴 수 있는 건 너무 기대가 되고요. 방송인 타일러 라쉬 강사님의 특강 강의 영상 잘 보셨나요?스타 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타일러 라쉬 강사
  • 2024-10-29
강사초청 박종훈 기자 강연 '세계 경제 어떻게 될까?' 특강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디로 향할까?" 이번 강사초청 강의는 2024년 이후의 글로벌 경제 흐름과 우리가 직면할 도전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인플레이션, 금리, 세계화, 패권 경쟁 등 경제의 주요 변곡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경제 이슈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며, 복잡한 주제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흐름이 다가올지 통찰을 얻어볼수 있는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역사 속 경제 흐름의 반복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역사적 변화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종이 화폐가 등장한 이후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었으며, 과거 스웨덴이 최초로 종이돈을 사용한 배경과 실패 사례를 들려준다. 당시 스웨덴 은행이 구리 보관증을 화폐로 사용했지만, 왕가의 과도한 발행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사건을 통해 돈의 가치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설명한다.​2021년에 인플레이션을 예측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인플레이션이 왜 예견된 일이었는지 분석한다. 세계 경제는 언제나 희소한 자산이 디플레이션을 초래하고, 종이돈은 인플레이션을 불러왔다는 논리를 통해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2. 세계화의 부상과 종말: 경제 패권의 이동세계화는 지난 수십 년간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현재 세계화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미국과 서방의 경제 패권이 확립된 이후, 베트남, 한국, 중국 같은 신흥국들이 세계화의 수혜자가 되었지만, 미국과 유럽의 중산층은 소득 정체로 인한 실망감을 겪었다.​베네수엘라 사례를 통해 패권국과의 갈등이 어떻게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는지 다룬다. 베네수엘라가 경제 제재로 인해 국민의 평균 체중이 18kg이나 감소하는 고통을 겪은 사례는 패권 경쟁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투자 리스크와 자본 이동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있다는 점도 짚는다. 이제 세계화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새로운 경제 질서가 형성되고 있다. 3. 코끼리 커브: 불평등의 증폭과 경제적 불만의 표출‘코끼리 커브’는 세계화가 진행되는 동안 소득 격차가 어떻게 벌어졌는지를 보여준다. 1988년부터 20년간 세계화가 가속화되며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근로자들이 소외되고, 그 결과 분노가 쌓였다는 점을 설명한다. 이 분노는 결국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이어졌으며, 그의 이민 제한 정책 이후 미국 내 실질 임금이 상승하기 시작했다.​반면 유럽은 우파 정책을 수용하지 못하면서 청년층의 불만과 반기성 정치 세력의 부상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세계화는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으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4. 고령화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판고령화 사회가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는 통념을 비판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찰스 하트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노동력이 줄고 소비 수요가 늘어나 인플레이션이 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디플레이션은 오직 세계화 덕분이라는 분석도 덧붙인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물류와 노동 공급이 제한되며 물가가 급등한 상황은 고령화와 세계화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경고하며, 경제 변화에 대비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5.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적 통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이 강의는 경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명확한 흐름과 논리를 통해 다가올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인플레이션과 패권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 우리의 삶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경제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며, 자본과 노동의 효율적 활용이 미래 생존의 열쇠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박종훈 기자님의 강사초청 강연은 경제 지식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는 통찰을 제공합니다.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 흐름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어야 할 강연입니다.박종훈 기자님의 강연과 많은 강사님의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박종훈 강사
  • 2024-10-29
강사초청 남인숙 작가 강연 '이혼 하는 부부의 특징?' 섭외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 왜 종종 이혼으로 끝날까요? 이번 강사초청 특강에서 남인숙 작가님은 이 질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의 결혼과 이혼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랑과 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개인의 행복과 부부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강연은 많은 이들에게 결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며, 결혼과 이혼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탐구하는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결혼과 이혼은 왜 필연적인가?결혼과 이혼이 늘어나는 현상을 단순히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언제든 식을 수 있고, 그 시점에서 부부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혼 생활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설명합니다. 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를 인정하고 건강하게 극복하는 커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커플도 존재한다고 말합니다.특히, 결혼이라는 제도가 애초에 개인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와 가족 간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연맹의 형태로 시작되었음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면서 결혼의 의미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20년 전에 출간한 책에서 결혼이 점차 소멸할 것이라는 예언을 했으며, 그 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신혼 이혼의 증가와 변화하는 결혼의 양상최근 한국 사회에서 신혼 이혼이 급증하는 현상도 강연의 핵심 주제였습니다. 과거에는 부부들이 오랜 시간 참다가 마지막 순간에 이혼을 결정했지만, 오늘날에는 결혼 초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결정을 내리는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생기기 전에 이혼을 선택하거나, 결혼 생활이 불행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서둘러 정리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이러한 신혼 이혼의 배경에 ‘가변성이 줄어든 사회적 환경’이 작용한다고 분석합니다. 사랑만으로 결혼 생활이 유지되기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는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죠. 결혼 전에는 보이지 않던 문제들이 결혼 후 드러나고, 사랑이 가진 환상이 깨지면서 빠른 이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결혼 생활에서 피해야 할 태도결혼 생활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유형으로 '조금도 손해 보려 하지 않는 태도'를 꼽습니다. 부부 관계는 본질적으로 상호 희생과 배려를 전제로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기대나 결혼 생활을 철저하게 공평하게 나누려는 시도는 결국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오히려 결혼 생활의 성공 비결은 서로의 단점을 수용하고, 기대를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데 있다고 강조합니다.사랑이 결혼 후에 단점들을 없애주리라 기대하는 것이 큰 착각이며, 결혼 생활에서는 오히려 단점이 더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결혼 전부터 상대방의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결혼 전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 감정의 조절과 신뢰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부부 사이에는 반드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며, 그 순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관계의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싸움 중에 하고 싶은 첫 번째, 두 번째 말은 참아내고, 세 번째 말부터 하라고 조언합니다. 순간의 감정에 휩싸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신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결혼 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입니다.또한, 강연에서는 서로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부부 관계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결혼 생활에서 작은 배려와 애정 표현은 관계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됩니다. 배우자에게 조금 더 배려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오랫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감정적으로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태도가 부부 관계에 필수적이며, 상대방과의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결혼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확인해야 할 것들결혼 전에는 미처 보지 못한 문제들이 결혼 후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상대방에 대해 찜찜하거나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직접 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재산 상황이나 경제적 계획 등 중요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짐작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며, 결혼 후에 큰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결혼은 단순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시간입니다. ‘사랑과 감정만으로 결혼을 결정하기보다, 경제적 안정과 미래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결혼 생활을 잘하는 부부의 특징오랜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부부들의 특징도 설명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부가 서로를 더욱 신중하게 대하고,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결혼 초반에는 서로를 함부로 대하는 습관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점점 더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강연에서는 부부 사이에서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편을 들어주는 것이 관계 유지에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배우자가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부부 관계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결혼의 의미와 현대인의 선택결혼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선택’이라기보다는, 개인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선택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혼은 현실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과정이며, 그 속에서 얻게 되는 것은 추상적인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의 유대일 수 있습니다.결혼을 통해 반드시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정말 결혼을 원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결혼 생활에서 혼자가 아닌 가족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생길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혼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이라고 강조합니다. 결론: 결혼과 이혼을 넘어 성장으로남인숙 작가님의 강연은 단순히 결혼과 이혼을 논하는 것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행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혼 생활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배려, 그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결혼 생활이 유지되지 않으며, 서로의 단점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합니다.이 강연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는 물론,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소중한 조언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결혼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10-29
마보 유정은 대표 강연 '성인 ADHD 증상 개선, 명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마보 유정은 대표 강연 '성인 ADHD 증상 개선, 명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호흡 명상은 ADHD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보 유정은 대표님의 유익한 말씀입니다.  오늘은 한 번 쯤은 생각해보셨을 'ADHD' 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이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는 뭔가를 자주 잊어버린다, 깜빡깜빡한다 혹은 주의력이 떨어진다 라고 하면 생각해보셨을 것 같습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있다는 거지 이 질환 자체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ADHD는 다른 정신질환과는 다르게 굉장히 재미있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질병으로 볼 것이냐, 아니냐' 에 대해 정신의학과 전문의들과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이걸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왜냐하면 우리 다들 조금은 가지고 있는 그런 특징이고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빌게이츠가 ADHD다'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우리가 알고 있는 굉장히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런 증상이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이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굉장히 관심 있는 걸 하려고 하고, 관심이 없는 건 하나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보고 '천재다', '머리가 너무 좋다'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ADHD의 증상들에 대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ADHD를 치료의 목적으로 봐야 할 것인가'이것도 정답이 있기보다는 이게 나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ADHD와 함께 언급되는 게 ADD인데. 이 둘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ADHD나 ADD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 함께 동반되는 게 우울증입니다.왜냐하면 이 증상을 갖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어떤 것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경청하지 않으니까 오해를 사기도 하고,약속 시간에 계속 지각을 하면서 내 일상을 관리하기가 힘들어지다 보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습니다.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의 일상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면 용기를 내어서 전문가분들을 찾아가 보시는 걸 권합니다.흔히 하는 치료 중 첫 번째가 약물 치료고, 두 번째가 인지 치료입니다.여러분들의 일상에 불편함을 주고 있지 않다면,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예를 들어, 할 일을 자꾸 잊버리시는 경우 스케줄러에 적어놓는다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경우 정해진 곳에 두는 겁니다.마음챙김 명상도 도움이 되는데. 핵심적으로 호흡이 감각으로 돌아오는 훈련입니다. 이 호흡 명상의 원리를 잘 생각해 보시면 호흡 명상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주의를 '호흡의 감각' 이라는 대상으로 가져오는 겁니다.그래서 주의를 이 하나의 대상으로 가져오는 훈련이 호흡 명상의 핵심입니다.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주의가 우리가 원하는 그 주의집중의 대상에 있지 않을 때 벗어나 있을 때 알아차리는 능력입니다.이게 바로 메타인지 메타 코그니션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알아차린다라는 건데, 이럴 경우에 여러분들은 '내 지금 주위가 산만하구나', '지금 저 사람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내 주위가 딴 데로 벗어나 있구나'다시 주의를 지금 이 순간 현재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훈련을 계속 해보실 수 있습니다.어떤 압박감이 있을 때 스트레스 레벨이 높았을 때 더 허둥지둥하게 됩니다.시험이 내일이면 책상을 정리하고, 옷 정리를 하고 방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내가 스트레스 레벨이 높았을 때, 지금 당장 내가 해야 되는 공부를 해야 되는 게 아니라, 자꾸 딴 일로 내 마음이 새어 나가는 겁니다.이럴 때 마음 챙김 명상이 여러분들을 분명히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일단 앉아서 호흡 명상을 아까처럼 하는 것만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마음이 안정화되고 스트레스 레벨이 떨어지는 그런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유정은 대표님은 現 마인드풀코리아 대표이시자, 마음챙김명상어플 ‘마보(Mabo)’ 대표로 동기부여, 리더십, 힐링, 희망,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유정은 강사
  • 2024-10-28
기업강연 장동선 박사 특강 '판단을 잘하는 사람의 생각' 섭외

과학이랑 지혜, 뭔가 멋지게 들리지 않나요? 우리나라 주요 기업 임직원들의 기업강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장동선 박사의 강연이 이 두 가지를 풀어갑니다.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걸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지혜로운 판단이란 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켜 줍니다. '판단'을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법,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과학과 지혜, 그 뿌리부터 한번 살펴봅시다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항상 말의 뿌리, 즉 어원을 한번 들여다보는 걸 좋아해요. ‘사이언스(Science)’라는 말의 뿌리는 라틴어 scientia에서 나왔어요. 그 뜻이 “구별하다, 이해하다”라는 건데, 이게 참 의미심장해요. 지식이라는 게 뭔가를 알아보는 능력이라면, 이 구별하는 능력이 바로 과학의 시작인 거죠. 그리고 지혜(Wisdom)라는 말도 사실은 경험을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해요. 결국 두 단어는 다 지식에서 출발한 거죠. 그래서 저는 과학과 지혜가 따로 떨어진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과학이 가르쳐 주는 지혜는 뭘까요?제가 진짜 좋아하는 기도문이 있어요. 이건 제가 대기업에서 일할 때도 정말 큰 힘이 됐던 구절인데요:​“주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인내를,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꿀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이 기도문이야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딱 맞는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단순히 종교적인 문구가 아니라, 과학적 사고와도 맞닿아 있거든요. 언제 그냥 받아들이고, 언제는 바꿔야 할지를 아는 게 중요해요. 사실 우리 삶에서 제일 어려운 게 바로 이거잖아요? 과학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로운 사실을 어떻게 구별하느냐, 그걸 잘해야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거죠. 과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과학을 얘기할 때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게 있어요. 과학은 답을 주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은 보통 이미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던질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건 진정한 과학적 접근이 아니죠. 예를 들어, “우리가 뇌를 10%밖에 안 쓴다던데, 맞나요?”라고 묻는 대신, “10%만 쓴다면 그걸 어떻게 측정할 수 있죠?”라고 질문해야 해요. 왜냐하면 과학은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까, 잘못된 가정을 깨뜨리는 게 더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이에요.​과학의 핵심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그리고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맞는지 의심하는 데 있어요.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면 먼저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 질문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기도 하죠. 과학과 유사 과학,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과학과 유사 과학(사이비 과학)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도 손 따기 같은 민간요법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는 과학적으로 검증해볼 수 있어요. 그냥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라고 믿는 게 아니라, 똑같이 아픈 사람들을 대상으로 손을 딴 그룹과 안 딴 그룹을 비교해보는 거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실제 효과가 있다면 그때부터 과학이 되는 거예요.​그런데 유사 과학은 좀 달라요. 애초에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을 뒷받침할 증거만 찾는 거예요.“이게 맞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에 맞는 증거만 가져오는 거죠. 이건 과학적 접근이 아니라는 거예요. 과학은 언제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지,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는 게 아니거든요.과학이 진짜로 멋진 이유는 뭘까요?과학은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거예요.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면 기존 이론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과학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죠. 사람들이 가끔 과학자들이 말 바꾼다고 불평할 때가 있는데, 그게 사실 과학의 본질이에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예요.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그에 맞춰 생각을 고쳐 나가야 하는 거죠. 이게 바로 과학이 진화하는 방식이고, 그래서 과학이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반면에 마법이나 미신은 항상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잖아요. 그래서 과학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기존의 이론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죠. 이게 과학이 가진 놀라운 점이에요.

  • 장동선 강사
  • 2024-10-28
스타 강사 섭외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강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주의 법칙 - 열역학' 강의 특강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강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주의 법칙 - 열역학'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만약 후손에게 딱 하나의 이론을 남길 수 있다면 무엇을 택할 수 있을까?그 질문을 받고 제가 떠오른 저만의 답은 바로 "열역학" 이었습니다.에너지 그리고 엔트로피에 대한 이야기죠. 제 답을 택한 이유가 있는데요.아인슈타인은 이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가정한 전제가 단순하고 다양한 대상을 서로 연결하며 적용 범위가 넓을수록 더욱 인상적인 이론입니다.고전 열역학이 제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유입니다.열역학은 현재 우리가 가진 물리학 이론 중 유일하게 기본 개념만의 적용으로 보편적인 결과를 얻습니다.열역학이야말로 현재 우리가 가진 이론 중에서 다가올 미래에 잘못된 이론으로 판정될 여지가 전혀 없는 그런 이론입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이야기에 저도 동의합니다. 열역학은 미래에 아무리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잘못된 이론으로 판정될 수 없다고 저도 확신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열역학의 내용을 인류가 과학이라는 오랜 활동을 통해서 차단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죠.만약 우리가 후대에게 열역학의 법칙을 정리해서 전달할 수 있다면 우리 과학의 선조가 보낸 그 수천 년이라는 시간을 압축적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열역학에 의하면 우주에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일정하게 항상 유지되는 것이 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주에서 계속 늘어만 가는 것도 있습니다.먼저 열역학의 첫 번째 법칙인 에너지 보존 법칙에 대해서 제가 비유를 통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제가 강의를 하고 있는 교실이 있는데, 교실에는 앞문과 뒷문이 있습니다.제가 수업을 시작할 때 학생들이 몇 명이 있는지 출석을 불러보니까 30명의 학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그런데 수업을 시작한 이후에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이 4명이 더 있었고요.수업 중에 뒷문으로 나간 학생은 두 명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그렇다면 수업을 마친 시점에 제가 다시 출석을 부른다면 당연히 저는 32명의 학생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게 되겠죠.마지막 32명에서 수업이 시작할 때의 학생 숫자였던 30명을 빼면 학생 수의 변화는 2명이 됩니다.한편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은 4명, 뒷문을 통과해서 나간 학생은 2명이라서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에서 뒷문으로 나간 학생의 숫자를 빼는 같은 숫자 2명이라는 숫자를 얻게 되죠.이처럼 학생 수의 변화량은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에서 뒷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를 덧셈을 하면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물론 들어왔을 때는 플러스로 계산해야 될 거고, 나간 학생은 마이너스로 부호를 넣어서 우리가 계산을 해야겠죠.만약 여러분이 지금 제가 설명드린 강의실 학생 출석 부르는 문제를 이해하셨다면 여러분은 사실 열역학 제1법칙을 이해하신겁니다.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의 변화량이 전달되어 들어온 열의 양 더하기 전달돼서 들어온 일의 양의 합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열의 양을 앞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 일의 양을 뒷문으로 들어온 학생 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열역학 제1법칙은 너무나 자명한 그런 자연법칙이라는 데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짧게 요약해서 설명드리자면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는 들어온 만큼 늘어나고 나간 만큼 줄어든다라는 것과 같은 겁니다.이처럼 열역학 제1 법칙은 우주 전체의 에너지가 일정한 값으로 보존된다는 것을 뜻합니다.다음에는 열역학 제2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 모두 다 익숙한 윷놀이를 이용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네 가락을 던지면 우리는 당연히 도, 개 ,걸, 윷, 모 이렇게 다섯 개의 결과를 우리는 얻을 수 있습니다.도는 전체 4개의 윷가락 중에 판판한 배를 보이는 육가락이 딱 하나만 있는 그런 상태를 뜻하죠.전체 중에 몇 개가 배를 보이고 몇 개가 등을 보이는지 전체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가 윷가락 4개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 이런 것을 통계물리학에선 거시상태라고 부릅니다.전체가 바로 거시에 해당하는 뜻이 되고, 거시 상태는 윷가락 4개의 전체 상태를 뜻하는 그런 의미라고 여러분이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한편 개라는 하나의 거시 상태를 한번 우리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개는 4개의 윷가락 중에 두 개가 등을 그리고 나머지 둘은 배를 보이는 그런 상태인데요.4개 중에 등을 보이는 윷가락이 몇 개인지, 배를 보이는 윷가락이 몇 개인지는 거시 상태인 개를 설명할 때 우리가 고려하지만 몇 번째와 몇 번째 윷가락이 등을 보이고 다른 2개의 육가락 중에 어떤 것은 배를 보이는지는 우리가 개라고 거시 상태를 우리가 지칭할 때는 그런 정보는 들어있지는 않죠. 세 보시면 개라는 윷가락의 상태를 만들어내는 4개의 윷가락이 보여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숫자는 딱 6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이럴 때 통계물리학에서는 개라는 거시 상태를 만들어내는 미시 상태의 개수가 여섯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그리고 육가락 4개가 같은 공장에서 똑같이 만들어졌다면 서로 다른 확률로 개가 나올 수는 없겠죠.그래서 이 6개의 미시 상태는 다 똑같은 확률 즉 6분의 1의 확률로 구현된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약에 윷가락이 여럿이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윷가락이 배를 보이는 상태는 전체 가능한 경우 중에 딱 한 경우밖에 없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한편 이 많은 윷가락 중에 딱 절반은 등을 나머지 절반은 배를 보이는 그런 경우의 숫자는 굉장히 큰 숫자가 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죠.제가 한번 계산을 해봤어요. 보통 우리가 하는 윷놀이와 다르게 윷가락 천 개를 갖고 윷놀이를 한다라고 한번 상상해 보겠습니다.윷가락 천 개를 던졌는데 그 1천 개 모두 다 배를 보이는 거시상태에는 딱 한 가지의 미시 상태만 가능합니다.한편 천 개 중 절반인 500개가 배를 보이는 미시 상태의 숫자는 제가 한번 숫자로 적어봤는데요.폰트를 좀 작게 해도 한 세 줄 이상으로 길게 이어지는 엄청나게 미시 상태의 숫자를 얻게 됩니다.그렇다면 윷가락 천 개가 들어있는 커다란 주머니를 마구마구 흔들다가 주머니에 들어있던 윷가락 천 개를 모두 바닥에 쏟아내는 경우를 여러분이 상상해 보시면 여러분은 모두 배를 보이는 상태를 볼 확률이 클까요?아니면 절반 정도가 배를 보이는 상태를 볼 확률이 클까요?당연히 우리는 500개 정도 절반 정도의 윷가락이 배를 보이는 상태를 윷가락을 천 개를 던졌을 때 우리는 훨씬 더 높은 확률로 볼 수 있게 됩니다.만약에 여러분이 제가 설명드린 이 말씀을 이해하셨다면 여러분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이해하신 것과 다름없습니다.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가능한 미시 상태의 개수가 엄청나게 큰 거시 상태를 우리는 관찰하게 된다라는 어찌 보면 굉장히 동어 반복과 비슷한 너무나 자명한 이야기에 해당합니다.그래서 볼지만은 가능한 미세 상태가 몇 개 없던 거시 상태 앞에서 제가 설명드린 윷가락의 예라면 윷가락 천 개가 모두 다 배를 보이고 있는 상태, 그런 상태에서 출발해서 윷가락을 마구마구 흔들면 그러면 결국 우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보게 되는 상태는 미시 상태의 숫자가 아주 많은 즉 1천 개 중 절반 정도의 윷가락이 배를 보이는 그런 거시상태로 육가락 천 개의 상태가 변화한다는 것을 깨달은 거죠.동전이 사실은 더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 천 개의 동전이 모두 앞면인 상태에서 시작해서 주머니를 흔들면 우리는 앞면과 뒷면이 거의 같은 숫자가 있는 그런 상태를 우리가 확인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이런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설명드린 이 논의를 통해서 "엔트로피는 미시 상태의 숫자의 증가 함수여야 한다"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미시 상태의 숫자가 늘어나는 그런 방향이 바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다라고 생각한 거죠.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엔트로피는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됩니다.앞으로 똑바로 걷는 사람을 찍은 동영상을 거꾸로 틀면 사람들은 뒤로 걷고요.만약에 어떤 물체에 맞아서 깨어진 그런 유리잔을 동영상을 찍어서 거꾸로 들면 다시 예쁜 유리잔이 되는 걸 볼 수 있죠.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선 시간은 한쪽 방향으로 흐르고 그 방향이 바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에 해당하게 됩니다.열역학 제2 법칙은 바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입니다.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여러분이 막상 이해하고 나면 자명한 법칙이라는 겁니다.엔트로피가 늘어나는 방향이 미시 상태의 숫자가 늘어나는 방향이고요.미시 상태의 숫자가 굉장히 큰 상태는 경우의 숫자가 큰 거라서 우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큰 사건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우주에는 일정하게 보존되는 것은 에너지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늘어나는 것은 열역학 제2법칙의 엔트로피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제 강연을 이해하셨다면 에너지가 보존된다는 것은 들어온 만큼 늘어난다라는 굉장히 자명한 이야기고요.엔트로피가 늘어난다라는 이야기는 일어날 확률이 큰 사건은 일어나게 마련이다라는 것에 불과해서 둘 모두 아주 자명한 그런 자연 법칙이다라는 것에 여러분이 동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인류가 이처럼 자명한 법칙을 찾아내기까지는 수천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제가 바로 열역학의 두 법칙을 인류의 후손에게 남길 딱 하나의 이론으로 고른 이유입니다. 김범준 교수님은 現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 스타 강사 섭외를 통해 과학, 인문학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세요.

  • 김범준 강사
  • 2024-10-25
명사초청 송길영 강연 '직장은 그저 발판 입니다' 특강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할까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명사초청 하여미래 전략가 송길영 작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커리어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번의 경력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방법, 회사 중심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길에 대해 배워봅시다.그럼 바로 명사초청 인터뷰 송길영 박사님의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1. 회사가 아닌,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라과거의 커리어는 대부분 한 회사에 입사해 정년까지 근무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송길영 박사님은 이제 더 이상 그러한 경로가 안정적인 삶의 보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개인이 여러 경험을 쌓고 끊임없이 경력을 '스위칭'하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더 이상 회사의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제 남는 것은 나의 이름입니다. 내가 쌓아온 경험과 성과가 나의 역사이자 신뢰가 되죠. 결국, ‘나’라는 브랜드가 더 중요해지는 거예요.”​회사의 간판 아래에서 성취를 이루기보다, 나만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는 이러한 변화를 ‘브랜드로서의 나’ 라고 정의합니다. 그는 조직에 속한 직함이나 지위보다, 내가 한 일과 성과가 곧 나의 정체성이 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2. 커리어의 변화: 불안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기커리어 경로가 더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변하면서 불안감 또한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물기 어렵고, 배운 것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죠. 이러한 변화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만, 동시에 더 많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커리어를 유연하게 설계하며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커리어의 스위칭은 늘 불안하지만, 그 불안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을 쌓고 더 나은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거죠."​이제 우리는 끊임없는 배움과 준비 속에서 더 큰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3. 미래 사회: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인간의 역할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 것이라 예측하며,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복잡한 역할을 맡아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합니다.​"단순하고 반복되는 일은 이제 기계가 맡을 겁니다.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추상적인 작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술과 협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해요."​이제 우리는 기술과 협력하며 고도화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미래에는 한 명의 전문가가 로봇과 AI를 도구로 삼아 수많은 일을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과의 협업은 필수적인 능력이 됩니다. 4. 호(좋아함)와 조회(연대)의 중요성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는 것이 커리어와 삶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개인의 취미나 관심이 모이면 커뮤니티가 되고, 커뮤니티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합니다.​"한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조회가 생기고, 그들이 함께하면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이 곧 직업이 되죠."​이러한 연대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개인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새로운 산업이 될 가능성도 크다고 조언합니다. 5. 세컨드 커리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라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커리어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 번의 경력에 만족하지 말고, 언제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네트워크를 넓히고, 회사 밖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50대에 은퇴하고도 30~40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커리어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하세요."​중요한 것은 회사 안에서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회사를 떠나기 전에 이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커리어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6. 직급과 직함을 넘어,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기조직의 직함이 더 이상 개인을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회사와 직급을 넘어, 나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 내 직함은 일시적이지만, 개인의 이름과 성과는 영원히 남기 때문입니다.​"더 이상 직급이 나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나의 이름이 나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그 이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갈고닦으세요."​그는 이러한 변화를 **‘호명 사회’**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직함 대신 개인의 이름을 불러주며, 각자의 성과에 맞는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마무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라송길영 박사님은 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조직의 요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장시켜야 합니다.​"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그 답을 찾는 것이 커리어와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회사가 요구하는 일을 넘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쫓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길입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조언처럼,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며 나의 이름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10-24
명강사 강원국 작가 강의 '단어 하나만 바꿔도 당신의 글이 좋아진다' 인문학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강원국 작가 강의 '단어 하나만 바꿔도 당신의 글이 좋아진다' 인문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단어 선택 세 가지 공식을 통해 좋은 여러분도 글을 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단어, 낱말 선택에 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글을 쓰고 나서 단어 하나만 바꿔도 글이 좋아집니다.그런데 어떤 단어를 바꿔야 되냐면 세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그 문맥에 맞는 그 자리에 맞는 단어로 바꿔야 됩니다.플로베르라는 사람이 이런 얘기했습니다. "일물 일어" 어떤 사물을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말은 하나밖에 없다. 그 자리에 맞는 단어를 쓰는 거에 대한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우리 흔히 이제 저도 지금 그걸 하고 있는데 강의, 강연, 강좌, 강습, 이 4가지가 사실은 다 다릅니다.강의는 내용 전달 중심이고, 강연은 약간의 쇼 비슷한 게 들어가고, 강좌는 연속되는 거고, 강습은 실습이 포함되는 겁니다.제가 2차 정상회담하러 평양 갈 때 현지에 가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못 보기 때문에 유의어를 못 찾아보니까 미리 찾아갔습니다. '말했다', '강조했다', '언급했다', '설명했다', '반박했다', '운을 뗐다', '합의했다', '공감했다' 이게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어느 것은 반박하는 말하기가 있고, 동조하는 말하기가 있고, 운만 뗄 수도 있고, 강조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거기에 맞는 단어를 써야 됩니다. 두 번째는 이해하기 쉬운 낱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글을 읽다 보면 해가 안 되는 경우가 어떤 경우입니까? 단어에서 뜻이 이해가 안 되는 경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어려운 한자어 때문입니다.우리 말은 적게 잡아도 70퍼센트가 한자어예요.'기세가 돈 좌 당했다' 뜻이 '기세가 꺾였다' 라는 겁니다. 둘째는 전문 용어 때문입니다.희한하게 전문용어는 다 외래어예요.'아카이브' 일종의 기록 보관소라는 뜻으로 'SNS가 나의 아카이브다' 라고 합니다.이제 이런 말들 전문 용어나 외래어 때문이라면, 쉬운 말로 단어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전문 용어나 외래어를 씀으로써 얻는 세 가지 이익도 있습니다.첫째는 자기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둘째는 권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셋째는 자기 지식을 뽐낼 수 있는데, 이건 조금 자제해야 합니다.예를 들어서 전문 용어를 주로 쓰는 집단이 의사나, 변호사, it 업계 종사자들 그런 분들끼리 읽는 글에서는 얼마든지 써도 됩니다.오히려 전문 용어를 쓰는 게 이해가 더 잘 되죠.그런데,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할 때는 이런 걸 가급적 자제해야됩니다. 셋째는 신조어 때문입니다.'플렉스', '빌런' 저 같은 이제 나이 먹은 사람들은 외계인어같이 들립니다.이런 거를 이제 글에 쓰는 것도 사실은 자제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품격있는 단어를 선택해야 합니다.이게 필요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왕이면 품격이 있고 격조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예를 들어, '꼬락서니' 라는 단어 대신 '면모' 라는 단어를 쓸 수도 있습니다.자기도 좀 품격이 있어지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도 격이 높아지는 거니까 그런 단어를 골라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세 가지 말씀드렸습니다.첫 번째로 그 자리에 딱 맞는 단어를 쓰자.두 번째 기왕이면 쉬운 단어를 쓰자.세 번째 품격있는 단어를 쓰자. 오늘 강의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명강사 강원국 작가님은 現 교육인이자, 대학교수로 재직하시며 주요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x 김민식 말하기의 태도>, <강원국의 인생공부> 등이 있습니다.명강사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원국 강사
  • 2024-10-23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