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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작가 강연 '일 잘하는 사람은 칼같이 지키는 2가지원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박소연 작가 강연으로 '일 잘하는 사람은 칼같이 지키는 2가지원칙' 이라는 주제의 일잘러가 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박소연 작가님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팀장 스쿨>,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등 직장인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중요한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시간 관리 전략" 저희가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왜 적을 게 없나 이렇게 직장인들 현타가 오는 순간들이 있어요.대부분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주간 업무 위클리 미팅 이름은 다 다르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주간 업무를 적는 게 있어요.부서별로 취합한 내용은 임원 회의나 또는 경영진 회의에 보고되는 경우도 많죠.사람들이 이제 매주 뭔가를 쓰게 되어 있는데 아니면 리더한테 메일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그러나 형식은 어떤건 간에 이번 주에 내가 뭐 했지라고 써야 되는 점검이 있는데 이때 다들 기묘한 경험을 하세요. 지난주에 분명히 너무너무 바빴고 시간이 부족해서 야근까지 했는데 무슨 일을 했는지 적을 게 없는 거예요. "보고할 게 없네요." 물론 적을 내용은 있는데 그렇게 바쁘게 보낸 것 치고는 결과물이 좀 빈약한 거예요.내가 성과를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게 좀 부족한가해서 글쓰기를 배우시거나 화수를 배우는 경우가 있어요."얄미운 사람들이 있다." 설렁설렁하게 또는 비슷비슷하게 일하는 것 같은데 연말에 가서 보면 성과가 되게 좋은 사람들이에요.고생은 내가 더 많이 한 것 같고, 내가 더 일도 많이 한 것 같은데 연말에 성과를 보고 나면 저 사람이 더 인정을 받고 더 칭찬을 받는데, 그 사람들의 비결은 실적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는 주요 업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여하는 거예요.사실 저희가 냉정하게 하루를 확인해 보면 주요 업무를 진행할 시간은 몇 시간 되지 않아요.물론 메일이나 메신저에 답변하고 회의하고 답변하고, 누구에게 전화 미팅 나갔다고 얘기해주고, 리더한테 설명하는 건 중요한 회사 업무죠.그런데 업무 실적에 "오늘 50개의 메일에 답변했습니다" 라고 쓸 수도 없고, 이력서에 '저는 a 회사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평균 20개의 메일, 연 6천 개의 메일에 잘 대답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할 수도,'저는 하루에 최대 회의를 8번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 업무들이 중요한 업무이긴 하지만 실적에 이바지하는 업무는 아니라는 걸 저희가 눈치는 챌 수 있어요."집중 근무 시간을 늘려라" 저희가 업무의 성과를 늘리려고 하면 더 열심히 일하는 게 아니라 집중 근무 시간은 성과를 위한 업무 시간을 어떻게든 확보해야 되는 거예요.주요 업무를 진행할 집중 업무 시간을 늘려야 생산성이 올라기 때문에 순수하게 본인이 목표로 하는 업무 성과를 위해서만 쓰는 시간을 의미해요.예를 들면 이번 분기 안에 이제 앱을 만들어서 올해 1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려는 개발자가 있어요.해당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 하는 모든 업무들은 책상에 앉아서 할 수도 있고, 현장 답사를 가거나 관계자 미팅을 할 수 있죠.중요한 건 목표 과제를 달성하는 데 직접적으로 연결된 업무여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경우는 내가 성과를 위한 업무 시간을 3시간 정도 가지고 있는데 업무의 성과를 늘리고 싶으면 이 시간을 늘려야 돼요."일하는 시간이 한정돼 있는데 어떻게 이걸 늘릴 수 있겠어요?" 집중 근무 시간을 종료 일정으로 넣는 게 팁으로 동료랑 수다를 떨다가도 "저 지금 일정이 있어서요.다음에 또 얘기해요" 하고 멈추거나그다음에 끝도 없이 이어지는 메일하고 메신저에 계속 답변하다가 시간이 되면 멈추는 거예요.팀별로 일정을 공유하는 회사들도 있는데 집중 근무 시간을 일정에 넣는 것도 방법이에요.하루에 시간들을 정하고, 협업 업무는 하루에 1.5시간 1시간 반 정도를 정하고 그 시간이 되면 리더가 나를 부르기 전에 리더들에게 선제적으로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는 거예요.그때 안 하면 리더가 자기가 편한 시간에 나를 부르게 될 거고 저는 업무가 계속 정지가 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보고하고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거에요.회사에서 칼같이 지기가 쉽지 않은데 꼭 추천하고 싶고 필요한 가정이에요.5시간 정도 또는 6시간 정도는 집중 근무 시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5시간을 목표로 하고 1시간 30분을 협업 시간으로 정하는 거예요.미팅이나 보고나 동료 도와주는 거나 이런 걸로 정하고 1시간 30분은 매일 답변한다든지 메신저에 대답한다든지 하는 걸로 정하는 거예요.본인의 이제 집중 근무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 봐야 되니 휴대전화의 타이머를 이용해서 하루에 집중 근무 시간을 한번 계산해 보세요.집중하기 시작하면 타이머를 누르고 방해를 받거나 메신저로 답하는 것처럼 잠시 다른 일을 해야 된다면 타이머를 멈추는 거예요.상황 파악했으면 어떻게 해서든 하루에 집중 근무 시간을 5시간 이상으로 늘릴 방법을 찾아야 돼요."산소 호흡기 법칙을 기억하셔라" 밀도 있게 일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부터 구하고 남을 구하는 거예요.만약에 오늘 스케줄에 따르면 남을 돕거나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또는 1시간 반 정도라고 해볼게요.그 안에 도와줄 수 있는 일이면 도와주고 아니면 정중하게 거절해야 되는 거예요.만약에 도와주고 싶지만 시간 여유가 없는 경우다라고 하면 시간 제한을 주거나 스케줄을 조절하면 돼요. 예를 들면 "오늘 제가 맞춰야 되는 업무가 있는데 내일 도와줘도 괜찮을까요? 내일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요" 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그러면서 "지난번에 제가 준비했던 출장 자료가 이제 폴더로 정리되어 있거든요. 그거 가지고 잘 설명해 줄게요" 라고 말했을 때 어느 리더도 지금 당장 알려줘야 됩니다라고 하지 않아요.본인이 집중 업무 시간을 정하고 그다음에 협업 시간도 정했고 오늘 치를 다 썼으면 내일치에 다시 쓰는 거예요.도와주는 건 좋지만 내 시간에 산소호흡기를 떼서 남을 도와주게 되면은 결국은 번아웃이 되고 밀도 있게 업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상대방도 본인의 산소호흡기를 떼서 나를 주는 걸 원하진 않았거든요. 잘 보셨나요?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산소호흡기 법칙'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박소연 작가님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유익한 특강 강의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박소연 강사
  • 2025-04-01
연세대 이헌주 교수 강연 '위기 속 기회를 잡는 법 - 불안함을 없애는 3가지 확실한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연세대 이헌주 교수 강연 '위기 속 기회를 잡는 법 - 불안함을 없애는 3가지 확실한 방법' 입니다.불안함을 없애는 방법 3가지와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고통과 역경" 여러분 삶에 두 가지 길, a 길이 있고 b 길이 있다고 생각을 해보시면,내가 a 길을 선택해서 가다 보면 b 길을 갔었어야 되는데라고 후회할때가 있습니다.우리가 시간을 돌이켜서 그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마주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어떤 길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항상 상한가를 치는 인생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우리 사회의 역경이라든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어서 긍정적 관점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어떤 사람들은 "웃으면 복이 온다. 웃으면 세로토닌도 나오고 도파민도 나오고 옥시토신도 분비된다" 라고 얘기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오히려 내가 지금 문제가 많은데 그냥 막 웃고만 있다면 문제를 더 키우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가 불안한 것이 많고, 역경이 많은데 '웃음으로만 모든 것을 마무리 하려고 하거나 내일은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라고 밀어놓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을 더 힘들게 만드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어두운 방에 혼자 있는데 저쪽 방에서 뭔가 쨍그랑 하는 소리가 들렸고, 도둑이 들어왔나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설마 무슨 일 있겠어?' 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음악을 크게 듣는다고 해서 괜찮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들이 우리의 문제를 더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더 증폭시켜서 '우리 인생은 다 끝났다', '이번 생은 망했다. 리셋해야 된다' 라고 너무 과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진정한 긍정적 관점" 첫번째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려고 했었을 때 그것을 왜 하려고 했었는지,그것에 대한 목표, 목적을 생각해 보고, 더 나아가서 내가 그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내 강점이나 자원을 생각해 보는 겁니다. 두번째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엄청나게 어려운 현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엄청난 역경들을 그대로 내가 사실은 마주치는 겁니다.내가 그것을 마주하는 게 굉장히 불안할 수 있지만, 내가 그거를 마주해 보는 연습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탓을 하거나 회피하는 게 아닙니다. 세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한 다음 그것을 정확하게 다루는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한 발자국 나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해 보는 겁니다."일상생활에서는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떤 공공 사업에 있는 강의를 갔는데 거기서 중요한 강의 세션이 2시에 있었던 겁니다.출발해서 내비게이션을 보는데 15분이 늦는 걸로 나왔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저 신호등만 잘 지나가고 속도를 조금 더 내가 내면 내가 잘 도착할지도 모른다는 혼자 시나리오를 씁니다만, 그렇게 가다 보면 오히려 내 시나리오대로 안 가게 됩니다.그렇다고 해서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신나는 노래를 듣는건 나한테 있어서 불안을 오히려 더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그럴 때는 이 강의를 내가 하게 된 배경, 이 강의가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 요소였는지 그것이 얼마나 좋은 의미가 있었는지를 잘 숙고해 보는 겁니다.강의에 반복적으로 늦으면 내 실수가 명백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강의였는데 내가 늦었다라는 것은 내가 굉장히 실수한 것이 맞구나라고 분명하게 인식하는 겁니다.15분이 늦는다면 가는 미리 얘기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거고, 저한테 막 뭐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오히려 내가 솔직하게 그것을 말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그 사람도 조금 기분 나빠했지만, 제 강의를 3시로 오히려 배치해 본다는 겁니다.제가 정말 가는 길이 정말 잿빛이 아니라 편안한 어떤 하늘을 보면서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오히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긍정적 관점이라고 하는 것은 땅을 디뎠을 때 고통과 역경을 우리가 분명하게 인식하고 도약할 수 있습니다.삶을 살면서 역경이나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현실을 분명하게 마주해보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그것을 내가 풀어나갈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한번 모색해 나가보는 것이 진정한 긍정적 관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역경이 있을 때 그 자신감은 더 빛이 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여러분들 진정한 긍정적 관점을 가지고 여러분이 있는 작은 장애물들을 거뜬히 넘어볼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많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잘 보셨나요?연세대 이헌주 교수님께서는 상담심리전문가로서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소통, 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수많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헌주 강사
  • 2025-03-31
명사특강 남인숙 작가 '혼자 있는게 나쁜건 아니다' 섭외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인간관계에 약한 건 아닙니다."​많은 사람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야만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걸까요? 남인숙 작가님의 명사특강은 이러한 통념에 깊은 의문을 던집니다.진정 매력적인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도 자신만의 깊은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비밀은 바로 탄탄한 자존감에 있습니다.​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혼자 있는 시간을 스스로 채우며 외롭지 않고, 오히려 그 내적인 충만함이 타인에게까지 전달된다는 의미입니다. 인간관계의 진정한 본질은 결국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죠.남인숙 작가님의 강연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발견했습니다.여러분도 지금 혼자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고 강력한 내적 힘을 지닌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내향성과 외향성, 우열이 아니다우리는 종종 인싸냐, 아싸냐로 사람을 단순하게 나누곤 하죠.외향적인 사람이 사회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남인숙 작가님은 말합니다. 그건 착각이라고요.내향적인 사람은 외부 자극에 예민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더 편안해합니다. 그만큼 섬세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더 깊이 공감하죠. 그래서 단지 말이 없다고 해서 관계에 약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조용히 주변을 읽고, 함께 있을 때 더 진심으로 대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정성은 겉으로 보이진 않아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되죠. ​관계에서 진짜 중요한 건 ‘편안함’사람들은 이유 없이 편안한 사람에게 끌립니다.무리하게 다가오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과 있으면 마음이 느슨해지고, 신뢰가 생겨요.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에너지 관리’를 잘한다는 거예요. 함께 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떨어져 있을 때는 자기 삶을 충실히 삽니다.그래서 연락이 자주 오지 않아도, 만나면 늘 반가운 사람이 되는 거죠. ​진짜 배려는, 눈에 띄지 않게관계에서 너무 잘해주는 사람, 그리고 너무 집착하는 사람은 다릅니다.진짜 배려는 상대가 ‘이 사람이 날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를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드러나는 거예요.그렇기에 이런 사람들은 때로는 오해받기도 합니다."왜 연락을 잘 안 해?", "왜 표현이 적지?"하지만 실제로는 관계에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그 안에서 최대한의 진심을​ 보여주는 거죠. ​좋은 관계는 얕고 넓게 퍼져 있다우리는 어릴 때부터 드라마에서 보던 '진정한 단짝 친구'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모든 걸 털어놓고, 평생을 함께하는 친구.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친구 한 명보다, 1년에 한두 번 연락해도 어제 만난 것처럼 반가운 친구 열 명이 더 건강한 관계일 수 있습니다.관계가 좁고 깊기만 하면, 거기서 오는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집착이 생기기 쉬워요.친구라는 허들을 너무 높게 잡지 마세요. 가볍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연이 삶을 훨씬 더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돈과 관계, 나누는 마음의 기준누군가에게 자꾸 베푸는데도, 돌아오는 게 없어 억울한 마음이 든다면 그건 이미 ‘준 것’을 기억하고 있다는 증거예요.진짜 주는 사람은요, 줬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립니다.그리고 그렇게 준 사람은 결국 좋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게 돼요.관계를 돈으로만 따지는 건 아니지만, 돈을 쓸 줄 아는 여유는 곧 마음의 여유이기도 합니다. ​귀티, 그건 삶의 여유에서 온다귀티나는 사람들, 꼭 명품을 입고 돈을 뿌리는 사람만을 뜻하진 않아요.여유 있는 태도, 깔끔한 옷매무새, 조급하지 않은 말투.그 모든 게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표식이죠.특히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내면이 단단하고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타인에게도 여유 있게 대할 수 있어요.그 여유가 관계의 품격을 바꾸고, 인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소리 없이 매력적입니다.말이 많지 않아도, 돈을 자랑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사람.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혼자 있는 시간의 질을 높이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해 보세요.그럼 자연스럽게, 건강하고 풍성한 관계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 남인숙 강사
  • 2025-03-31
강연섭외 유영만 특강 '회사 다니는 시대는 끝났다?' ai 강의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 같던 시대, 우리 직업도 점점 흔들리는 걸까요?​"AI가 다 하는데, 이제 우린 뭐하지?"​이런 고민에 밤잠 설치셨다면, 딱 맞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속도와 효율이 전부가 아닌 시대, 진짜 중요한 '인간다움'을 찾는 지혜의 여정을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님과의 강연을 통해 배워 보세요.​유영만 교수님과 함께 하는 이번 강연섭외,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직업은 어디로 향할까요?]에서 AI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인간만의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지 흥미롭게 풀어드립니다. 1. 인공지능 시대, 머리가 필요 없는 시대?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직업 세계는 더 큰 충격을 맞고 있죠. 있었던 일자리는 사라지고, 없던 일자리는 새로 생겨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 바로 ‘속도’와 ‘지식’의 차원이 있습니다. 인간은 10년 공부해야 할 걸, AI는 단 몇 분이면 끝냅니다. 심지어 AI는 배운 걸 잊지도 않죠.그렇다면 인간은 점점 불필요해지는 걸까요? ​2. ‘원’이냐 ‘가’냐,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유영만 교수님은 직업의 끝 글자에 주목하셨습니다. 회사원, 공무원처럼 ‘원’으로 끝나는 직업은 지식 중심입니다. 반면 소설가, 혁신가처럼 ‘가’로 끝나는 직업은 창의력과 지혜 중심이죠.AI는 지식을 다룰 수 있어도, 체화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는 흉내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인공지능이 절대 넘을 수 없는 4가지 능력유영만 교수님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 4가지를 제시합니다.​1.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능력AI도 질문을 만들어내지만, ‘왜’라는 문제의식은 없습니다. 인간만이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질문은 세상을 여는 열쇠이며, 감동의 느낌표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2. 공감 능력타인의 아픔을 가슴으로 사랑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능력. 계산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는 공감은 AI가 따라할 수 없습니다.​3. 상상력공감에서 출발한 상상은 현실을 바꾸는 아이디어로 발전합니다. 허상이 아닌 ‘문제 해결형 상상력’이죠.​4. 실천적 지혜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실패와 시행착오를 감수하며 도전하는 용기, 이것이 실천적 지혜입니다. ​4. 지식의 시대는 끝났다, 지혜의 시대로 가자이제는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교수님은 지식을 ‘지시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지혜로 지휘하는 시대’라고 강조합니다.‘끈기’와 ‘끊기’ 사이의 절묘한 균형.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에 끈기를 발휘하고, 의미 없고 슬픔을 주는 일은 과감히 끊어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5. 직이냐 업이냐, 당신은 어떤 삶을 사는가?직(職)은 자리에 목숨을 거는 삶, 업(業)은 의미에 목숨을 거는 삶입니다. 자리를 위한 삶은 타인과의 경쟁을 낳고, 의미를 위한 삶은 ‘어제의 나’와 경쟁하게 만듭니다.업을 추구하는 사람은 기존 규칙에 갇히지 않고 방법을 개발합니다. 고객의 욕망을 파악하고, 세상에 없던 방법을 만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프로페셔널입니다. ​6. 진짜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 있을까?목표를 이루는 것이 진짜 행복일까요?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교수님은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서의 경험을 통해,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는 말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도 이야기합니다. 진짜 끈기는, 좋아하는 일에 발휘해야 합니다. ​7. 끊어야 할 3가지​1. 인간관계만나기만 해도 지치고, 관계 자체가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다면 끊어야 합니다.2. 고정관념“원래 그래”, “당연하지” 같은 말이 입에 붙은 순간, 사고는 멈춥니다. 다이슨 선풍기의 혁신은 “날개 없는 선풍기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3. 걱정걱정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4%뿐. 걱정 대학교 대신 ‘들이대학교’에 입학하세요. 그냥 저지르고 부딪히면서 길을 찾는 거죠. ​8. 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자당신이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단지 숙박업이 아니라 ‘추억 재생업’이라고 생각했던 호텔처럼, 지금 하는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다시 정의해보세요.경제 빙하기 시대는 내면을 돌아보고 본질을 재정립해야 할 시기입니다. 효율보다는 성찰과 성숙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것, 바로 인간의 ‘묘기’입니다.좋아하는 일에 끈기를, 불행한 일에는 끊기를 발휘하는 삶. 그리고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용기.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갖춰야 할 인간의 지혜입니다.

  • 유영만 강사
  • 2025-03-28
최재천 교수 강연 '쏠림현상은 왜 발생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재천 교수 강연으로 '쏠림현상은 왜 발생할까' 라는 주제입니다.쏠림 현상이란 무엇인지, 한국인들에게만 나타나는 지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입니다. "Q. 한국인들만의 근성 '쏠림 현상' 특징이 있나요?" ​ A. 쏠림 현상이라는 건 당연히 인류 사회에는 있는 일입니다.명확하게 측정한 건 아니지만 표면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한 편에 속하긴 합니다.조선 말기에 외국인들이 쓴 글을 읽어보면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에 비해서 한국 사람들이 게으르다 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성질이 급해졌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좋은 유전자 세트를 개발해서 그걸로 갈아끼기만 하면 30년을 더 사실 수 있는 유전자를 개발했다면, 그다음 날 아침에 교통 대란이 벌어질 거고, 모두 달려와서 그 유전자로 치환을 하겠다고 난리 날겁니다.제가 걱정하는 건 전국민이 그 유전자로 갈아 끼울 거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런 일이 벌어지면 줄을 서겠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제일 심할 것으로 봅니다. 누가 어떤 비싼 패딩을 입었다면, 다 같이 그 패딩을 입으려고 하는 것처럼, 전 국민이 똑같은 유전자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에 그 유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바이러스가 한반도에 상륙했고, 잘못하면 우리는 전멸할 수 있다는 겁니다.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얘기가 다양성 관점에서 보면 다양성을 버리고 균일성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사회학자들은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나만 소외되는 것 같은게 그렇게 무서운 일인가요?" 라고 묻습니다.사회를 구성하고 사는 동물이니까 내가 소외당한다고 느끼는겁니다.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전국민이 다 그 몽클레어 패딩을 입는 건 아니고, 내가 안 입었다고 해서 길에서 검문을 당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대한민국은 성이 굉장히 적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김 씨가 5명 중에 한 명 꼴이거고, 일본은 성이 30만 개라는 통계가 있고,내가 뒤처지지 않으려고 어떤 상품을 줄 서서 산다기보다는 같아지기 위해서 사는 거 아닐까?부정적인 차원에서 보는 것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같아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굉장히 큰 사람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Q. 요즘 갈등도 많고, 경기도 어렵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 주신다면?" A. 특별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쏠림 현상이 너무 지나치다고 할때 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어려운 삶을 살아온 민족이다 보니까 그런 면이 생겼겠지만 그게 그렇게까지 부끄러워할 일일까 그런 생각까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제가 평생 동물의 짝짓기 연구를 한 사람인데, 동물들의 짝짓기에서 흥미로운 게 있습니다. 암컷들이 수컷을 그야말로 심사하고 제일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수컷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 판정이 쉬운 게 아닙니다.그래서 무슨 일을 하냐 하면 언니가 결정한 수컷하고 그냥 짝짓기를 합니다.그걸 저희 분야에서는 female copying 이라고 부르는데, 적어도 경험 있는 언니가 선택하는 수컷은 완전 꽝은 아니겠지라는 겁니다.우리 사회에서 남을 따라 한다는 건 적어도 크게 낭패 보지 않는다는 뜻이 되는 건데, 외국에 제 동료들이 우리들의 그런 흥미로운 쏠림 현상에 대해서 뭐라 그러면 웬만하면 크게 망하는 일은 없이 대충 평균 이상은 다 한다고 합니다. 요즘 뭐 사는 게 많이 힘들고 어려운데 헤쳐나가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럴 때 너무 혼자서 모험적인 일 하고 톡 튀어나가지 마시고주변에 있는 분들이랑 함께 손잡고 함께 도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태안 앞바다에 유조선이 좌초되어 기름을 확 뿌렸던 적이 있습니다.전 국민이 그 걸레를 들고 가서 기름을 닦았는데, 서양 사람들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그런 현장에서 남과 똑같은 일을 하는 거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위기 극복 차원에서는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평소에는 왜 저렇게 다양성이 없는 방향으로 모두가 다 똑같은 걸 구입하고 똑같은 짓을 할까 그런데 때로는 그게 필요한 상황도 있는 겁니다. 미국 사회랑 우리나라 사회랑 교수로서 비교 관찰을 해보면 굉장히 다른 게 하나 있습니다.미국에서는 경기가 안 좋아지면 대학원의 학생이 많아집니다.사람들이 경기 안 좋을 때 준비해 가지고 경기가 좋아질 때 내가 좋은 직장을 얻겠다 그래서 숨 고르기를 합니다.반면에, 우리나라는 경기가 안 좋으면 대학원에 아무도 안 옵니다.그게 마음먹는다고 되는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너무 지나치게 현장에 뛰어들어서 뭔가 새로운 걸 해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 어려운 시기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시간으로 가지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해 봅니다.주변에 경제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적어도 한 1~2년은 걸린다고 얘기하십니다.그러니까 그 1~2년 동안 현장에 뛰어가 본들 그렇게 뾰족한 수가 있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그래서 한 1~2년 대학원에 오셔서 새로운 공부도 좀 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 이렇게 한번 제안해 봅니다. 잘 보셨나요?자신만의 가치관 확립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 영상이었습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바랍니다.

  • 최재천 강사
  • 2025-03-28
명사특강 류한수 교수 강연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섭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 미국과 중국 간의 첨예한 경쟁, 그리고 끊임없이 재편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이해해야 할까요?국제 정세의 깊이 있는 맥락과 앞으로의 전망하는 명사특강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변화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해왔습니다. 냉전 시절에는 철저한 대립 구도를 유지했지만, 역사적으로 필요에 따라 협력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 손을 잡는 '역 닉슨, 역 키신저’ 구도가 논의되고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전략이 실현될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2.우크라이나 전쟁의 변화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공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면서, 서유럽 국가들은 안보와 경제적인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3.서유럽의 위기와 패권 변화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은 미국과의 동맹을 바탕으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나토에서 손을 떼고, 러시아의 저렴한 에너지도 끊기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은 저조하며, 국방비 증가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성도 커지고 있습니다.​4.미국과 러시아의 협상 조건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경우, 가장 큰 쟁점은 우크라이나의 동부 영토 문제와 향후 안보 보장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동부 지역을 되찾고 싶어 하지만, 러시아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려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할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 역시 이를 핵심 조건으로 내세울 것입니다.​​5.젤렌스키의 정치적 위기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젤렌스키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차기 대선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공화당 내부에서도 젤렌스키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6.러시아와 미국, 중국의 삼각 관계푸틴 대통령은 다극 체제를 주장하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합니다. 트럼프는 러시아를 미국 편으로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푸틴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최상의 협상 조건을 얻어내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7.한국의 외교적 선택대한민국은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일본은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중국과의 외교적 접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미국 일변도의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교적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보다 유연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질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러시아와 중국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움직이면서, 국제 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은 보다 신중하고 균형 잡힌 외교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시각을 바꾸고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 류한수 강사
  • 2025-03-27
명사섭외 유홍준 교수 강연 '한국 최고의 여행지'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역사는 기록되고, 문화는 걸으며 배웁니다.”답사기를 통해 전국을 문화지도 삼아 걸어온 유홍준 교수님.그 깊이 있는 인문학 통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하는 ‘명사섭외’ 강연을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답사의 시작, 책이 길을 만들다1993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이 세상에 나왔습니다.그 책 한 권이 전국의 문화유산을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지방자치제가 막 시작되던 시기, 강진, 안동, 제주 등 수많은 지역이 유홍준 교수의 발걸음을 따라 주목받게 됐죠.명예 도민, 명예 군민 타이틀만 해도 수십 개. 하지만 유홍준 교수님은 말합니다.“답사기란 그저 가이드북이 아닙니다. 말 없는 유물과의 대화 속에서 내가 다시 말할 것들을 찾아낸 시간입니다.”국내 여행, 제대로 하면 유럽이 부럽지 않다“유럽엔 일주일씩 다녀가면서 왜 국내 여행은 1박 2일입니까?”유홍준 교수님은 단호합니다.국내도 최소 2박 3일은 다녀야 한다고요.그래야 ‘하루를 유물과 함께’ 보내고, 그곳의 역사와 풍광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교수님이 꼽은 추천 코스는 이렇습니다.​· 전라남도 강진과 해남: 다산초당, 무의사, 고산 윤선도 유적· 경주: 고분군, 박물관, 남산 산자락, 대왕암까지 이어지는 2박 3일·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충효당, 보물급 전탑· 단양·청풍·남한강변: 유유자적한 강변 폐사지의 아름다움​이 모든 장소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자연과 유물이 어우러진, 한국적 정서의 집약체입니다. 서울, 다섯 궁궐에 담긴 역사서울에는 왜 궁궐이 다섯이나 있을까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각각의 탄생 배경과 기능이 다릅니다.경복궁이 ‘법궁’이라면, 창덕궁은 실질적 ‘생활 궁궐’. 경복궁은 권위를,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상징합니다.​특히 창덕궁의 후원은“자연 속에 건물을 배치한 정원”으로, 유럽이나 일본 정원과는 정반대의 개념입니다.자연이 중심이고, 인간이 그 곁에 조심스레 앉은 형태죠.세계적인 건축가들도 창덕궁 후원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이렇게 고요하고 경건한 공간을 건축으로 만들어낸 건 기적에 가깝다.” 서울의 골목, 그 자체가 박물관인사동은 직선이 아닙니다. 스자(蛇) 모양으로 휘어진 길.그 이유는 원래 개천이었기 때문입니다.골목을 걷는 순간순간, 풍경이 계속 달라지죠.​성북동과 서촌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닙니다.이태준, 윤동주, 이상, 이중섭…수많은 문인과 예술가들이 살아 숨 쉬던 동네. 그 골목에는 시간의 켜가 살아 있습니다.​특히 정세권이라는 이름을 기억해야 합니다.표준 한옥을 지어 일제의 문화 주택 침투를 막고, 한글학회와 독립운동을 지원한 건축가. 지금의 익선동, 가회동, 창신동은 그가 설계한 ‘저항의 건축’이자 조선의 정서를 지킨 공간입니다. 제주, 오름과 신화의 섬제주는 유흥과 여가의 공간이 아닙니다.360개의 오름, 그리고 사람들의 염원이 모인 본향당.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에서 우리는 제주가 가진 풍광의 정수를 마주하게 됩니다.​본향당은 미신이 아닙니다.제주 사람들에게 그것은 ‘영혼의 동사무소’입니다.바람과 돌, 해녀와 오름… 자연을 믿고 살아온 섬 사람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국내 추천 코스겨울이 깊어질 때, 전라남도의 고찰 코스를 떠나보세요.​· 장흥 보림사· 화순 운주사· 나주 불회사· 화순 쌍봉사​비자나무 숲 사이를 걸으며 계절을 온몸으로 느끼고, 고즈넉한 동백과 설경이 마음을 다독입니다. 글쓰기란, 설득이 아닌 공감이다유홍준 교수는 부채에 글쓰기 원칙을 써둡니다.그중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것. “글은 서술이 아니라, 이야기로 해야 한다.”​그리고 말합니다.“내가 알고 싶은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남이 듣고 싶은 것을 써야 합니다.”그래서 교수님의 글은 생생하고, 따뜻하며, 절제되어 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22권.『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산문집까지. 교수님은 말합니다. “나는 늙을 시간도 없고, 죽을 시간은 더 없다.”유홍준 교수님의 글과 강연은 단지 ‘좋은 이야기’가 아닙니다.그것은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함께 묻는 길입니다.

  • 유홍준 강사
  • 2025-03-26
유영만 교수 강연 '시답게 살아가면 행복한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영만 교수 강연 '시답게 살아가면 행복한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우리가 시답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Q. 시집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과 A. 노벨 문학상을 탄 오르한 파묵이 '시인은 신이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고 소설가는 신이 말을 걸어주지 않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시인이 못 되고 소설가가 된 이유는 신이 자기한테 말을 안 걸어줬기 때문에 자기가 소설가가 됐다고 합니다. 시는 짧고 소설은 길어서 소설은 전개부터 발단 위기 절정 결말 순서대로 흘러갑니다.그 흐름을 따라서 읽어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데, 시인은 시를 쓸 때 보면 전후 좌우 논리적 순서에 따라서 시를 쓰지 않습니다.시인들이 쓰는 언어가 압축 절제돼 있어서 은유법과 상징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시가 많지만, 그 짤막한 시 한 편을 우리가 제대로 읽어냈을 때, 그 속에서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만큼의 엄청난 삶의 교훈을 줄 수 있는 게 있습니다."시는 역발상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황지우 시인이 "이타심은 이기심이다. 그러나 이기심은 이타심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이타적으로 사랑하는 것 같지만 자기 이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사랑한다는 겁니다.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 가까이에다 두고 누구도 만나지 못하게 하고 나만 만나는 것으로 이타심의 근본에 깔려 있는 거는 이기심입니다.시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순서대로 생각하지 않고 거꾸로 생각해서 숨은 뜻을 말하는 지시하지 않고 넌지시 알려주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시를 읽으면 자꾸 질문을 갖게 만든다" 장석주 시인이 "저 대추가 왜 빨개졌지?" 저 대추가 저절로 빨개질 리가 없고, 천둥 번개 맞고 놀래가지고 속이 빨개졌다고 생각하는겁니다.우리가 시를 읽으면 정말 좋은 거는 질문을 던져서 자꾸 이렇게 호기심에 물음표를 갖게 만드는 그런 걸 가질 수 있는 게 저는 시라고 생각합니다."시를 읽으면 측은지심을 배울 수 있다" 안도현 시인이 '스며드는 것' 이라는 시를 썼는데, 이게 통에다가 꽃게를 집어넣고 간장을 막 등에다 쏟아붓는 겁니다.꽃게 입장이 돼 가지고 꽃게가 막 간장에 파묻히니까 살아나려고 막 사투를 벌이면서 마지막 줄에 두 줄에 이렇게 써있습니다.어미 게가 이제 알들한테 유언을 남긴 겁니다.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그래서 몰살해서 탄생한 음식이 간장게장입니다.이런 시를 읽고 나면 여러분 간장 게장이 입에 들어가겠습니까, 우리가 시를 읽으면 정말 우리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또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생각하는 측은지심 이런 거를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상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험난하고 어렵고 힘들어서 그 삶이 시답지 않은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람은 시답게 살아야 됩니다. 1. 낮은 곳에서 살아가는 것직접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슬픔을 언어로 표현해서 사람들한테 전달해 주는 사람들이 시인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시답게 사는 것이고, 곧 나답게 사는것 입니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본분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을 자기답게 표현하는 것으로 어떤 정체성이 있는 게 자기답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최고의 삶은 가장 잊을 수 없는 그런 추억거리를 만드는 삶이 가장 최고의 삶이라는 것입니다.그러면 여러분 가장 잊을 수 없고 내가 정말 행복하고 정말 내가 만끽하는 그런 순간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예를 들면,추운 겨울에 일어나서 운동하며 땀을 흘릴 때 정말 제가 행복감을 느끼고 나답게 느껴집니다.자기답게 나답게 시답게는= 한 가지로 정체돼 있는 명사가 아니라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 어떤 역동적인 동사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이 난국의 문학 책을 읽는다고 문학책이 밥을 먹여주지는 않지만 문학이 갖고 있는 소중한 가치 중에 첫 번째는 위로와 공감입니다.우리가 삶이 힘들 때 사람을 만나서 위로를 받을 수도 있지만 문학책에서 주인공들이 겪었던 경험과 배경, 그 사람들이 발휘하는 역할을 나의 입장에 비춰서 생각해 보면, 문학은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이라고도 생각합니다.그런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 문학이 갖고 있는 위대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문학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내가 주인공일 때 저 상황에서 나는 어떤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겪었을까 이렇게 자꾸 입장을 바꿔서 역지사지로 상상할 수 있는 능력과 상상력을 폭등하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가 문학이 갖고 있는 위대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유영만 교수님께선 現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시며,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리더십,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주제 및 분야로 기업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특강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영만 강사
  • 2025-03-26
경제강연 박정호 특강 '한국 떼돈 벌 일 남았다?' 특강강사섭외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한국에 돈 쓸어 담을 기회만 남았다?! 세계 1위 부자가 한국을 주목한 이유"​혹시 한국이 "떼돈" 벌 기회만 남았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줄지어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바로 여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세계 경제의 지도를 손바닥처럼 꿰뚫고 있는 박정호 교수님이 경제강연 '특강강사섭외'를 통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한국 반도체, 위기가 아닌 기회한국 반도체, 위기가 아닌 기회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은 자체 생산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의 기술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특히, 중국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장비와 원재료를 확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반도체 공급망에서 한국을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습니다.​즉, 한국은 양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동시에 주목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대만 TSMC와 한국의 경쟁 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의 TSMC는 매우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그러나 TSMC가 독점하던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시장의 특성상 대형 고객사 한 곳만 이탈해도 시장 점유율이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애플이나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삼성과 협력하기로 결정한다면, 시장의 판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고급 기술력과 대형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강화한다면, TSMC와의 격차를 좁히고 세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을 대체할 시장: 인도와 베트남인도 – 차세대 생산 기지중국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는 인도입니다. 인도는 숙련된 인력과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삼성,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도 이미 인도에 공장을 설립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인도 정부 또한 '우리나라에 공장을 세워야 우리 제품을 팔 수 있다'는 정책을 펼치면서, 외국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14억 명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를 더욱 주목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베트남 – 신흥 제조 강국베트남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 기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중국산 제품을 견제하면서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의 경쟁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베트남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이 베트남 GDP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큽니다. 베트남은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소비재 시장에서도 큰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습니다.​중동, 새로운 기회의 땅중동 지역은 '탈석유' 시대를 준비하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 주요 중동 국가들은 석유 이후의 생존 전략을 위해 엄청난 자본을 투입하고 있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콘텐츠 비즈니스, 국방 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과 협력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한국과의 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 성장 산업: 반도체 & 2차 전지전 세계적으로 석유를 대체할 신산업으로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시대에는 전력 저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고성능 반도체와 배터리가 필요합니다.​현재 이 두 가지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극히 드물며, 한국은 그중 하나입니다. 포스코는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광산을 확보하며 자원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수직 계열화를 강화한다면, 세계적인 에너지 패권을 장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미국과 중국 양국의 관심을 받으며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을 대체할 생산 기지로 인도와 베트남이 부상하고 있으며, 중동은 탈석유 시대를 대비하며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반도체와 2차 전지 산업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한국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것입니다. 오늘 이 강연을 통해 한국이 맞이할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 박정호 강사
  • 2025-03-25
서은국 교수 강연 '한국인 모두가 갈수록 불행해지는 이유'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서은국 교수 강연 '한국인 모두가 갈수록 불행해지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대한민국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와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덜 행복한 국가의 두드러진 특성은 손실을 줄이는 데 치중하는 안정지향주의적인 생각이 너무 강하면 행복감이 높기가 어려워요.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또 위험한 일을 줄이려는 것들이 중요한데 그것이 없어지면 행복이라는 것은 아니고모험을 하기 두려워하고 그것보다는 저축을 하는 나라 중에 하나예요.행복이 별거니 불행의 반대말이야 불행한 것들 돈 걱정, 건강 걱정 등 스트레스를 없애고 시간이 가면 그건 행복이 된다라는 단순한 공식을 가지고 머리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급한 이런 문제 같은 것들을 끊어내려고 노력을 하는데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걱정이 없을 뿐이에요.그것은 행복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걱정이 없으면 하루 이틀은 좋지 그걸 행복이라 착각하고, 열흘, 6개월, 2년이 가면 무료함과 권태가 됩니다.무언가 결정을 할때 비용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국가 문화 간의 가치관 차이도 있습니다.즐거움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찾고 모험을 해보고 찾아나서는 성향을 가진 사회나 개인들이 행복감이 확실히 높습니다.특히 중남미 국가가 높은데, 그들은 즉흥적으로 지금의 즐거움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그런데, 우리는 너무 현재를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타당하게 생각하고 그걸 잘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나는 행복해지는 게 되게 중요하다면, 행복의 원료가 되는 즐거운 경험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비용이 있습니다."내가 지금 이제 행복해지기 위해서 돈을 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행동하는데 잘못된 방향성일 수 있나요?" 우리가 굶으면서 행복할 수는 없기 때문에 돈은 적당 수준까지는 필요합니다.돈이 비타민처럼 결핍이 있을 땐 문제가 있지만 최소치가 있어서 의식주 문제에 크게 걱정을 안합니다. 그 상태가 되면 돈을 내 인생에 더 얻는다고 지금까지 올라간 행복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DNA상 다른 사람이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외톨이가 되면 내가 유전자를 남길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외톨이였던 호모사피엔스는 죽어 나갔습니다.뇌는 상대와 가까워지거나 교감이 생기거나 어떤 연대감이 생길 때마다 더 가까이 보내도록 하고 이때 쾌감을 느끼도록 합니다.정서적으로 보상을 시켜줘야지 또 친구를 만나서 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발명한 돈이라는게 친구라는 존재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예전에는 배고플 때 친구가 사냥감을 나눠줬었는데, 이제는 친구가 없어도 슈퍼마켓에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최근 연구를 보면 인간이 돈이 생길 수도록 돈에 대한 중요성을 격감시켜 친구 따위는 필요없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한다고 합니다.장기적으로는 행복감을 유일하게 유발하는 사람이라는 자원이 나에겐 없게 되는 거고, 행복 관점에서는 이것보다 더 치명적인 건 없다는 겁니다.돈이 무조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해진다는 거는 너무나도 초단순한 논리입니다."돈을 잘 벌면서 행복해질 수 있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교과서적으로는 돈을 현명하게 쓰는 게 있겠고, 행복한 사람들의 패턴들을 보면 물건 같은 것보다는 경험하는 데 많이 쓴다라는 연구들이있습니다.그 뒤에 연구들을 보면 그것도 너무 단순한 지금 구분이며, 결론적으로는 물건이냐 경험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산 것을 소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경험을 위한 소비도 사회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친구는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돈 벌면 여행 간다' 라는 마인드로는 어렵습니다.사회적으로 성공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이제 여행도 좀 가고 싶은데 가치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한탄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사회적 경험이 중요하고 또 위험이라든지 안정 지향적인 라이프를 만드는 것은 행복에 큰 관련성이 없습니다.전문 용어로 긍정 부정 정서의 독립성이라고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배는 항구에 묶여 있는 배다.그런데 그 배는 그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내가 불행하지 않으려는 건 내 인생에 풍파가 없는 제일 안전한 항구에 묶어두려고 하는 거고, 행복은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개인의 어떤 작심을 떠나서 사회가 이런 것에 너무 중시하면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노르웨이 가면 절벽들이 많은데 주변에 표지판 하나 없습니다.실제로 사진 찍다 떨어져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철학의 차이로 그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해치고 싶지 않는 겁니다.우리나라보면 주차 금지, 흡연 금지, 노상 금지 표지판이 많고, 신호등이 많은 사회도 없다고 봅니다.물론 이것때문에 불행해지는 건 아니지만, 작은 경험의 조각들의 합이 피로도를 주고 행복감을 떨어뜨리는 데 분명한 기여를 합니다.혹시 나도 이것에 일조하고 있었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어떤 행복의 영토를 그런 명목으로 짓누르고 있습니다.한국은 무진장 안전한 사회로 국가 수치로 봤을 때 상위권에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이런 것에 대해서 통제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나사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무언가를 하지 말아야 된다라는 생각보다도 무엇을 해야 될지 생각해 보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겁니다.인생은 불행하지 않은 게 아니라 긍정적인 게 많은 것이 행복과 관련이 있습니다.최대한 탐험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지 실패하지 않고 성공만 하는 것에 너무 연연해하는 건 너무 많은 것들을 잠재적으로 나로부터 빼앗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서은국 강사
  • 2025-03-25
희렌 최 작가 강연 '나도 모르게 호감도 깎이는 말 top3'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희렌 최 작가님의 강연 '나도 모르게 호감도 깎이는 말 top3' 입니다.다음에 세 가지 말들을 조심하시고 첫 만남 시작되는 좋은 첫인상 끝까지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빈말" 별말은 아닌데 은근히 신뢰 내 호감도를 깎는 말입니다. 물론 지나가는 말로 '우리 언제 밥 먹어요?' 할 수 있고, 누군가의 성과에 '너무 좋은데요?', '제일 좋은데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첫인상이 좋고 호감형이면 사람들이 내 말에 기대를 하게 되어서 '왜 밥 먹자고 해놓고 연락이 없지? 실망이야!' 가 될 수 있습니다. "호감형에게 빈말이 더 위험한 이유" 기대 위반 이론은 사람들이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어떤 기대를 하게 되어, 상대가 자신들의 기대를 위반했을 때 긍정적 혹은 부정적 효과가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첫 인상이 차갑거나 부정적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따뜻한 모습을 보이거나 잘해주면 더욱 호감 가고,반대로 자신들의 기대와 다른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더 많이 실망하고 호감도가 크게 꺾이는 겁니다. "당신이 호감형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면?" 조금만 기대와 달라도 주변 사람들이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타인이 나에 대해 갖는 기대를 모두 맞추기란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그래서 타인에게 나를 맞춰라가 아니라, 적어도 내가 봤을 때 별로인 말들은 줄여나가는 게 좋다는 겁니다.즉, 기준이 타인이 아닌 상대가 나에게 해도 그래 좀 별로일 수 있겠다 하는 말이라면 나도 줄여야겠다라고 다짐해보는 겁니다.만약에 '언제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이 나왔다면,'아 저 진심이에요! 우리 날짜 잡을까요?' 라는 말을 하고 날짜를 잡고 헤어지면 됩니다.그러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이런 말 습관이 있는 분들은 바로 약속을 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2. 과장법" 말을 자꾸만 과장되게 하는 습관은 진정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인상을 오히려 깎게 만듭니다.예를들어, 상대가 해준 요리를 먹었고, 너무 고마워서 칭찬을 폭격합니다."와 내 인생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처음이야!" 물론 상대 입장에서 기분 좋은 말로 넘어갈 수 있지만,습관이 되어서 자꾸만 과장을 한다면 상대방은 '진심인가?' 라는 생각이 들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인생 걸지말고, 미래도 걸지마세요!" 긍정하고 싶고 칭찬하고 싶은 우리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오해 사지 않게 진정성 있게 전해보려면 그냥 순간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오늘 좋았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했어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3. 급발진" 인상이 좋으면 사람들이 어느 정도 기대 심리를 지니고 대화를 하게 되는 데 언어 습관이 조금 과격한 분들이 있습니다.그러면 좋았던 이미지가 급반전될 뿐 아니라 오해를 사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 중에 예시나 주제가 급격히 어두워지면 갑자기 과격하게 언어를 쓰는 경우입니다.그게 타인을 향할 수도 있고 과한 자기 비하일 수도 있는데 좋았던 이미지를 말 한마디로 깎게 되는 겁니다.대화하다 보면 급발진할 수 있고, 과장도 할 수 있고, 빈말도 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건 나를 정말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 앞에서 해야 오해가 없다는 거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해 봅니다."나도 모르게 호감도 깎이는 말 top3" 1. 빈말 2. 과장 3. 급발진  첫인상이 좋으면 유리한 점도 많습니다.그러니 우리 이를 조금만 더 노력해서 나의 발전 관계의 개선으로 변화시켜 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희렌 최 작가님은 現 유튜브'희렌최널'운영자이자,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주요저서로는 <호감의 시작>, <할 말은 합니다> 가 있습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5-03-24
강연섭외 정선용 작가 강연 '노후준비 자금은 얼마가 있어야 하나?' 특강

퇴직 후 삶의 새로운 시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퇴직 후의 삶은 축구에서 역도로 바뀌는 순간과 같다. 더 이상 팀워크가 아닌, 개인의 힘으로 버텨야 하는 개인전이다. 직장에서는 협력과 조직 안에서의 역할이 중요했다면, 퇴직 후에는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정선용 작가님의 강연섭외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퇴직 후의 현실, 마냥 녹록하지 않다50대 이후 퇴직을 맞닥뜨린 사람들은 대체로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1.직장에 남아 있지만, 점점 축소되는 역할팀장이 팀원으로 강등되고,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아 점점 줄어드는 급여 속에서 자존감을 잃어간다.​2.임시직을 전전하는 삶퇴직 후 소득을 위해 편의점, 택배 등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며 본인의 경험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3.생계형 창업으로 인한 수렁치킨집, 편의점 등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었지만, 과도한 운영 부담과 초기 투자비용 회수의 어려움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4.은둔형 외톨이로 전락취업도 창업도 어려워지면서 점점 사람을 피하고 사회적 관계를 단절하며 지내는 경우가 늘어난다.이렇듯 퇴직 후의 삶이 마냥 여유롭지 않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반대로, 퇴직 후에도 성공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퇴직 후에도 빛나는 사람들의 특징​1.전문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일하는 사람직장 생활에서 쌓은 경력을 활용해 컨설팅, 강연, 프리랜서 등으로 전환하며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2.취미를 직업으로 발전시킨 사람산을 좋아하던 사람이 등산 관련 책을 내고 강연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취미를 살려 직업으로 전환한 사례가 많다.​3.일을 놀이처럼 한 사람직장 생활에서도 일을 즐기던 사람들은 퇴직 후에도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일을 계속해서 이어간다.이들의 공통점은 ‘퇴직’을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미리미리 준비했다는 점이다. 퇴직 후 불행해지는 임원들의 특징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퇴직 후 더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1.입으로만 일해 온 습관실무 경험보다 의사결정만 해왔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2.과거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가짐"나는 임원이었는데 이런 일을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새로운 기회를 차단한다.​3.일의 전반적인 원리를 모르는 경우예를 들어, 유통업체 임원이었지만 실제로 장사를 해본 경험이 없어, 창업을 해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즉, 퇴직 후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변화가 필수적이다. 퇴직 후 삶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1.경제적 준비: 퇴직 후에도 돈이 필요하다마지막 연봉의 10배 정도의 자산이 있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다.하지만, 50대 이후에는 새로운 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보다는 기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2.체력 관리: 건강이 곧 삶의 질을 결정한다50대 이후에는 자연식을 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3.시간 관리: 퇴직 후에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아침 루틴을 만들고, 글쓰기나 독서 등 자기계발을 통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4.인간관계 재편: 가족과 친구 중심으로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직장에서의 인맥은 퇴직과 동시에 사라진다. 대신 가족과 친구 등 좁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직 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퇴직 후의 삶은 결국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조직이 정해주는 스케줄이 아닌, 내가 주도하는 시간· 회사의 지원이 아닌, 내 힘으로 버텨야 하는 생활· 팀워크가 아닌,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환경이제는 축구가 아니라 역도를 해야 할 때다. 퇴직 후에도 살아남기 위해, 나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준비된 사람은 빛나고,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다.당신은 퇴직 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 정선용 강사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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