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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특강섭외 이혼전문 변호사 이지훈 '착한 사람과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 강연

이지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

강연내용 소개
오늘 강연에서는 결혼과 이혼을 수없이 상담해온 변호사와 함께, 사람을 선택한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착함, 성실함,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이 실제로는 얼마나 모호한지, 그리고 그 모호함이 어떻게 인생을 흔들어 놓는지…
여러분이 관계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하는지를 아주 현실적으로 나눠보겠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소통( 부부 )

교육( 공부법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 칭화대학 법학 석사
주요경력
- 육군 군법무관 임용(군법 18기)
- 육군본부 법무실 법제과 행정법장교
- 제5보병사단 법무참모
- 국방부 조사본부 법무실장
- 육군본부 송무팀장
- 육군군수사령부 법무실장
-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조사관
- 아는변호사 이지훈사무소 대표
강연주제
- 평범해도 공부 잘할 수 있다
- 공부가 잘되는 환경은 분명히 있다
- 누구든지 밑 빠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울 수 있다
- 결혼은 의무가 아닌 선택이다
- 이혼 후 유쾌하게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특강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사람 한 명을 잘 만나면 인생이 깊어지고, 잘못 만나면 인생이 기울기도 합니다.

오늘은 특강섭외로 모신 변호사와 함께, 결혼과 이혼을 수없이 다루며 얻은 ‘관계 선택의 진짜 기준’을 파헤쳐보려 합니다.


우리가 늘 말하는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표현은 사실 너무 추상적입니다.

막연한 단어 뒤에 어떤 위험이 숨어 있는지, 그리고 그 막연함이 왜 우리의 선택을 흔들어 놓는지를 이번 강연에서 솔직하게 짚어봅니다.

특히 결혼이라는 평생의 선택 앞에서,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신호를 절대 놓치면 안 되는지…

변호사가 실제 상담에서 마주해온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관계를 선택하는 기준이 흔들릴 때, 삶 전체가 흔들립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의 ‘사람 보는 눈’을 단단하게 만들어줄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착한 사람과의 결혼이 왜 위험한가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결혼 상대를 고른 기준이 놀랄 만큼 추상적입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바로 ‘착해서 결혼했어요’라는 표현인데요, 이 착함이라는 단어는 기준이 없습니다.

성격이 안 맞아도, 직업이 불안정해도, 자산이 없어도 “사람이 좋아서, 착해서”라는 이유로 결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실제로 ‘착하다’는 특성은 가족에게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착하지만 정작 남편·아내로서 해야 하는 역할은 회피하는 모습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큰 문제로 드러납니다.

2. 갈등을 피하는 사람은 결국 가족을 힘들게 만든다


여러분,
인생에서 갈등은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싸워야 할 때 싸워야 되는 순간들이 있어요.

그런데 ‘착한 사람’으로 평가받기 위해 갈등을 회피하는 사람들은 정작 해야 할 싸움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떠밀어버립니다.

물건 환불부터 시작해,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나서야 하는 자리들까지 모두 가족이 감당하게 되죠.

가정은 역할이 필요한 공동체인데, 갈등을 피하는 사람과 함께 살면 결국 남은 가족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착한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3. 논어로 보는 사람의 등급과 관계의 기준


저는 상담에서 자주 논어를 이야기합니다.

논어는 처세의 기본 원칙을 사람을 가리는 것, 즉 사람을 정확히 알아보고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논어에서는 인간을 아홉 단계로 나누는데, 8등급까지는 변할 여지가 있어도 9등급은 고집 불통,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과 오래 함께 지내면 내가 그 사람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의 등급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욕을 하는 배우자 옆에 있으면 결국 나도 욕을 하게 되고, 무기력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무기력해지는 것처럼요.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습니다.

4. 가족에게 못하고 남에게만 잘하는 사람의 심리


부부 사이가 무너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
이 있습니다.

가족에게는 점점 무뚝뚝하거나 무책임해지고, 오히려 거리 먼 사람에게만 친절과 예의를 과하게 보이는 모습이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족에게서는 기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반면 아파트 경비원, 지인, 회사 사람들에게는 아주 작은 행동만 해도 “참 예의 바르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가까운 관계를 회복할 생각이 없다는 신호입니다.

공자는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해야 먼 사람도 따라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사람을 외면하고 먼 사람에게만 잘하는 태도는 결국 가족을 떠나게 만드는 행동일 뿐이죠.

5. 결혼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현실적 기준


많은 분들이 결혼 전 문제를 알고도 넘깁니다.

“결혼 준비 때문에 예민해서 그렇겠지, 직장에서 힘들어서 그럴 거야” 이렇게 스스로를 설득하면서요.

그런데 결혼 전 보였던 문제는 100% 결혼 후에 더 크게 드러납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경제력, 생활 능력, 빚의 여부, 역할 수행 방식 등 현실적인 조건들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서로의 자산 구조를 적어보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내 돈인데 네가 왜 물어봐?” 이런 반응이 나온다면 그 관계는 건강한 결혼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결혼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함께 현실을 살아갈 책임감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거든요.

6. 관계를 지키는 기준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의 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결혼하면 행복할 거야”, “아이 낳으면 달라질 거야”, “노후엔 편안해지겠지.”

하지만 이 말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모두 지금이 아니라 미래를 근거로 한다는 점입니다. 결혼은 인생의 본질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결혼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행복한가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이 관계가 나를 병들게 하고, 참는 것만이 일상이 되어버렸다면 그건 잘못된 신호입니다.

모든 판단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의 행복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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