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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특강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AI 시대, 인간의 자리를 다시 묻다' 강연

김대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918

강연내용 소개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직업의 구조를 흔드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 그 변화의 중심에서 인간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금의 변화는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강연은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기계와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겁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메타버스 )

주요학력
- 막스플랑크뇌연구소 박사
- 막스플랑크뇌연구소 석사
- 독일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학사
주요경력
- 코오롱 카이스트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센터 이사
- 카이스트 정보과학기술대학 전자및전기공학과 부학과장
- 카이스트 정보과학기술대학 전자및전기공학과 교수
- 미국 보스턴대학교 생체의학이미지센터 부교수
-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 자기공명연구센터 조교수
강연주제
- 4차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 메타버스 사피엔스
-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뇌과학
- 신경 과학의 이해
- 유쾌한 뇌과학 콘서트
- 나는 누구인가?-뇌과학 이야기들
- 뇌,현실, 기계지능
-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 뇌, 나, 그리고 현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 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
- 뇌과학, 인공지능 그리고 인류 역사의 끝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할 초청특강은 급변하는 기술의 시대, 인간의 존재 의미를 다시 묻는 깊이 있는 강연입니다.

AI와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이번 초청특강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거대한 변화 속에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과 역할을 탐구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기계와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시대.

그 전환의 순간을 함께 사유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사라지는 일자리, 바뀌는 세상

지금 미국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에서는 개발자와 고객 서비스 직종의 신규 채용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스탠포드대 연구에 따르면 22~25세 신입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고, 반대로 40대 이상 경력자의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가치’가 다시 평가받는 시대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AI가 업무를 대신하지만, 그 결과를 검증하고 개선하는 건 여전히 사람의 몫
이기 때문입니다.

“AI보다 경력이 많아야 한다.” 이 문장은 지금 세대 간의 새로운 격차를 상징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배움의 시간 자체가 줄어드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죠.

일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세대가, 일자리를 얻기도 전에 기술에 밀려버리는 현실. 이것이 AI가 만든 첫 번째 단층선입니다.

2) 코딩도 이제 AI가 대신한다

예전에는 사람이 코딩해야 했던 일을, 이제는 AI가 ‘바이브 코딩’으로 대신합니다.

반복적이고 귀찮은 작업은 AI가 순식간에 처리하죠.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러블(Lovble) 같은 AI 툴을 사용해 게임과 앱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건 ‘검증력’이에요. AI가 만든 코드는 헛소리 하나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 많은 개발자들이 더 필요하고, AI와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에도, ‘생각하는 개발자’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기계가 만들어준 결과를 보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인간의 몫이니까요.

3) AI보다 경력이 중요해진 이유

AI는 단순노동부터 사라지게 할 거라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된 건 지식 노동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처럼 실체가 없는 영역은 없애는 비용이 없기 때문이죠.

결국 “내가 하는 일에 실체가 있는가”가 생존의 기준이 됩니다. 실체가 없고 반복적인 업무일수록 AI가 빠르게 들어올 겁니다.

따라서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쌓고 있는 경험이 AI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가치인가를 점검하는 겁니다.


이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지식의 고유성’이 중요해졌습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판단, 감각, 감정의 해석력이 곧 경력이 되는 시대예요.

그 차이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AI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4) 중간은 없다, ‘가장 잘하는 사람’만 남는다

AI 시대는 ‘슈퍼스타 경제 시스템’입니다.

평균적인 사람은 사라지고, 각 분야의 상위 10%만 살아남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잘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어야 하고, 그 기준은 성실함이 아니라 몰입입니다.

“AI는 평균을 대신하지만, 인간은 탁월함으로 존재한다.”


좋아하는 일을 찾고, 몰입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깊이를 만드는 사람만 이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

성실한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한 사람’이 진짜 전문가가 되는 시대, 그 중심에 인간의 창의성과 감정이 있습니다.

5) AI를 두려워 말고, 직접 경험하라

AI는 자전거와 같습니다. 책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타 보고 넘어지면서 배워야 합니다.

채팅으로 대화해 보고, 코딩도 시켜 보고, 그림이나 영상도 만들어 보세요.

그 과정 속에서 ‘AI가 할 수 있는 일’과 ‘AI가 못 하는 일’이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결국
AI를 얼마나 잘 다루는가가 새로운 학력이 되는 시대예요.

경험이 곧 경쟁력이고, 시도한 사람이 가장 빠르게 배웁니다. 지금의 시행착오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오히려 5년 뒤 초격차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바로 지금의 ‘직접 실험’입니다.

6) 인간의 자유를 지키는 법

AI가 세상을 합리적으로 만들수록, 인간은 점점 ‘관리되는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

밤 11시에 치킨을 시키려 하면 “지금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며 AI가 막는 세상, 상상해 보세요.

우리의 선택이 제한되고, ‘선한 간섭’이 일상이 되는 미래입니다.

그래서 김대식 교수는 말합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은 하고 싶은 일, 버킷리스트를 다 해보라.


AI가 아무리 똑똑해도,
인간의 감정과 자유, 그리고 ‘삶의 불완전함’까지는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인간다움을 잃는 일입니다.

AI가 합리적인 세상을 만든다 해도, 그 안에서 웃고 울 줄 아는 건 여전히 우리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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