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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황성현 교수 특강 '구글이 원하는 사람, 그리고 인생의 방향' 강의

황성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914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구글 HR 담당자와 카카오 인사 담당자를 모두 역임한 가천대학교 황성현 교수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구글은 어떤 사람을 뽑는가?’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 대화는, 어느새 “인생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깊은 주제로 확장되었습니다.
세계 최고 기업의 인사 책임자가 말하는 진짜 인재의 조건, 그리고 성장의 본질을 함께 살펴보시죠.
강연분야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경영전략, 변화 )

주요학력
-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대학원 조직개발학 석사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주요경력
- 퀀텀 인사이트 대표
-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
- 샵킥 인사 총괄 부사장
- 구글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 구글코리아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 링키지코리아 공동창업자, 시니어 컨설턴트
-타워스페린 시니어 컨설턴트
- 야후코리아 인사부문장
-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보상&인사정보시스템 매니저
- 선경 HR스페셜리스트
강연주제
-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업의 인재경영
- MZ세대가 원하는 인사·회계는?
- 글로벌 기업의 조직 문화와 혁신
- 실리콘밸리 천재들은 이렇게 인사관리 한다
- 세상에 나쁜 직원은 없다
- 미래 사회 젊은 조직을 위한 뉴 리더십
- 조직운영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
갤러리

안녕하세요. 명사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구글 HR 담당자와 카카오 인사 담당자를 모두 거친 가천대학교 황성현 교수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궁금해하시죠?

하지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것은 단순한 채용 기준이 아니라 ‘일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집니다.


황 교수님은 구글과 한국의 대기업에서 수많은 사람을 직접 면접하고 평가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법”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 구글의 네 가지 채용 기준

구글은 사람을 뽑을 때 명확한 네 가지 기준을 둡니다.

첫째는 인지 역량(GCA), 즉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IQ가 아니라 논리와 구조화된 사고력을 봅니다.

둘째는 전문성(RRK),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진짜 실력자인가를 확인하죠.

셋째는 리더십, 단순히 팀을 이끄는 게 아니라, 사원이라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문화적 적합성(Cultural Fit)입니다.


구글은 “우리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똑똑해도 안 뽑는다”는 철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포지션은 필요해도 10년 넘게 채용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죠. 대충 뽑아서 후회하는 일보다, 끝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2) 구글리니스, 구글 직원다움의 본질

구글에는 ‘구글리니스(Googleyness)’라는 독특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밝고 유쾌한 태도가 아니라, “정장을 입지 않아도 진지할 수 있는 사람”,

즉 문제를 보면 팔을 걷어붙이고 인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뜻하죠.


황 교수님은 2008년, 전 세계에서 가장 구글리한 HR담당자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 가치는 입사 때만 보는 게 아니라, 승진과 평가 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됩니다.

구글 사람들은 모두 이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습니다. “나는 지금 구글리한가?”

3) 구글에 가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제대로 활용하라

구글은 지원서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을 스스로 찾아내는 회사”죠. 그 핵심이 바로 링크드인(LinkedIn)입니다.

황 교수님은 말합니다. “링크드인은 여러분의 능력, 배움,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그 안에 내가 한 일, 배운 것, 그리고 추천받은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올리세요.

구글은 그 데이터를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리즘으로 파악합니다.”

즉, 이력서를 내는 것보다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구글은 그런 사람을 ‘국적, 지역 상관없이’ 바로 데려갑니다.

4)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써라

황 교수님은 아주 흥미로운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씁니다.”

그건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2028년에 구글 본사에 있다”고 써보는 거죠.

그럼 자연스럽게 지금 내가 부족한 영어 실력, 전문성, 네트워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갭’을 메워가는 과정이 바로 성장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가고 싶다라고 하면 안 돼요. 나는 그곳에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그 확신이 행동을 바꾸고, 결국 현실이 됩니다.”

이건 구글 취업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법칙이죠.

5) 구글형 인재 vs 애플형 인재

황 교수님은 구글과 애플을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글은 개방형, 애플은 폐쇄형입니다.”

구글은 플랫폼을 열어두고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업하지만, 애플은 완벽한 통제 속에서 디테일을 극대화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상에 기여하고 협업을 즐기는 사람은 구글, 끝없는 완벽을 추구하고 혼자 몰입하는 사람은 애플에 맞습니다.

둘 다 뛰어난 인재를 원하지만, 방향이 다를 뿐이죠.

결국 중요한 건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가”를 아는 겁니다.

 

6) 좋은 인재보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라

강연의 마지막에서 황 교수님은 이렇게 정리합니다.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평생직업도 없습니다. 그러니 ‘직장’을 보지 말고 ‘인생’을 봐야 합니다.”


그는 이직을 고민할 때 세 가지를 묻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가.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멈췄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내 타이틀이 나의 정체성이 되지 않게 하세요. 직함은 언제든 사라지지만, 나의 태도와 철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결국 구글이 찾는 인재란, 똑똑한 사람보다 ‘계속 성장하려는 사람’, 그리고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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