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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628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강연섭외 주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대화를 잘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말이 길어질수록 핵심은 흐려지고, 듣는 사람의 집중력은 점점 떨어집니다.
하지만 단 5분의 연습만으로도 우리의 말투와 태도, 그리고 전달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섭외 내용에서는 말하기 기술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봅니다.
상대의 말에 반응하는 법, 공감의 타이밍, 나의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법까지. ‘말의 기술’이 아닌 ‘관계의 기술’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단 한 번의 대화로도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 그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번 소통강연을 꼭 놓치지 마세요.
1. 말이 길어지는 이유
그럴 때 저는 이렇게 묻습니다. “혹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요?”
상대가 실망할까, 내가 부족해 보일까 하는 생각이 말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려요.
사실은 60%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주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화는 완벽함이 아니라 ‘여유’에서 나옵니다. 그 여유가 상대의 마음을 여는 힘이 됩니다.
2. 말도 외모처럼 관리해야 한다

우리가 외모는 관리하면서 말은 그냥 타고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말투, 표정, 속도, 제스처까지 모두 ‘이미지’의 일부예요.
말을 관리한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다듬는 일입니다.
발음이 흐리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속도가 너무 빠르면 불안해 보이죠.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의 말투를 점검해보세요.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인식하는 것, 그게 진짜 말관리의 시작이에요.
3. 하루 5분, 셀프 무대 만들기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하루 5분 셀프 무대 만들기’예요.
스마트폰을 켜고, 1분 타이머를 설정한 뒤 주제 하나를 정해 말해보세요.
그걸 다시 보면서 내가 어디서 막히는지, 어떤 말이 자주 반복되는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같은 주제로 다시 말해보는 거예요.
이 간단한 루틴만 꾸준히 해도 말의 리듬이 달라지고, 표현이 정돈됩니다. 저도 매일 이 연습을 하면서 지금의 말하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쌓이는 습관’이에요.
4. 비언어적 표현의 힘

말은 단어보다 표정, 손짓, 눈빛에서 훨씬 많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표정이 굳어 있으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요. 긴장하면 얼굴 근육이 굳고, 입이 덜 벌어져서 말이 꼬이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항상 말씀드려요.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 미소 하나가 근육을 풀고, 듣는 사람의 마음도 함께 부드럽게 만듭니다.
비언어적인 표현이 따뜻하면, 말의 내용도 훨씬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5. 군말 줄이는 법

“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근데 그게…” 이런 군말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그걸 없애려면 일단 스스로 들어야 합니다. 친한 친구와의 통화를 녹음해보세요. 내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말을 반복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걸 한 번만 인식해도 말의 습관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번 대화에서 그 말을 줄이려 노력해보세요.
이건 마치 다이어트처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바뀌는 과정이에요. 의식하는 순간부터 이미 절반은 고친 겁니다.
6. 결론부터 말하라

말이 길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론이 없다’는 거예요. 말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를 정해보세요.
결론이 머릿속에 있으면 이야기가 훨씬 빠르고 명확하게 흘러갑니다.
혹시 중간에 흐름이 끊겼다면 “다시 한번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세요.
그 한 문장만으로도 대화의 맥락이 다시 살아납니다. 입니다.
오늘부터 하루 5분, 나만의 무대에서 연습해보세요. 말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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